▲트리오 콘서트 (사진=영음예술기획)
트리오 101이 오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트리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리오 101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소라와 첼리스트 김영은, 피아니스트 공원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소라는 현재 수원대 객원교수 및 서울토포스앙상블 예술감독, 발밤 앙상블, 트리오 다올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첼리스트 김영은은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공원영은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음악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 두오협회, 한국 리스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작곡가 베토벤과 슈베르트, 멘델스존, 드보르자크의 대표 피아노 트리오 작품과 피아졸라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이 연주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전석 3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주회 관련 자세한 문의 영음예술기획으로 전화(02-581-540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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