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주요 연락처(사진=국가보훈처 , 연합뉴스)
  
추석 연휴 기간 전국 5개 보훈병원의 응급실이 운영된다.
 
국가보훈처는 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국 5개 보훈병원의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정 위탁병원 328곳도 지역별로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보훈병원 응급실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위탁병원 명단은 보훈처 누리집(예우보상-지원안내-의료지원) 및 보훈병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면회가 장기간 제한되고 있는 전국 6개 보훈요양원(수원, 광주, 김해, 대구, 대전, 남양주)에서는 영상면회 확대, 명절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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