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심방으로 주일학교 아이들과 소통

차진환 기자(drogcha@goodtv.co.kr)

등록일:2020-09-25 10:38:22

  • 인쇄하기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서울 목동에 있는 배광교회. 어린이부 사역을 담당하는 최용준 전도사는 코로나로 인해 몇 달 째 만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찾아가는 심방프로그램 '용퀴즈 온더 블럭'입니다. 한 유명 예능프로그램에서 착안했습니다.
        
(최용준 전도사 / 배광교회)
"(콘텐츠를 기획한 이유는) 아이들이 힘들 때마다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을 수 있게, 성도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기 위함입니다."
        
‘용퀴즈 온더 블럭’은 아이들의 고민들 듣고, 공감하며 기도해주는 심방 프로그램입니다. 성경 퀴즈를 내고 아이들에게 선물도 전달합니다. 담임목사가 일일이 작성한 말씀편지도 건네줍니다.
        
(최준혁(1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말씀. 담임목사 이학성"
        
이날 용퀴즈 온더 블럭에 참여하려고 최준혁 최준우 형제는 오랜만에 교회를 와서 그런지 신이 난 표정입니다. .
        
(최준혁(11) 최준우(8) 형제)
"(전도사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으니까 (마음이) 좀 더 안정적이었어요. 얘들아 용퀴즈 온더 블럭 많이 참여해줘"
        
배광교회는 "용퀴즈 온더블럭과 같은 심방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며 "성도들의 교제와 신앙생활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사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승준 부목사 / 배광교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성도님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고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할 수 있고..."
        
용퀴즈 온더 블럭이 지금까지 방문한 가정은 열 곳, 젊은 전도사의 아이디어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작성0 / 최대600바이트(한글300자)선거실명확인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