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로연합회(회장 최인규 장로)와 새노래명성교회(담임 고은범 목사)는 최근 경기도 하남시(시장 김상호)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 및 ‘코로나19 방역물품·생필품 전달식’을 각각 개최했다.

하남시장로연합회(회장 최인규 장로)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함께 지난 9월 19일 하남시 창우동 새하남교회에서 다문화가정·탈북민가정·목회자가정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7인을 선발해 ‘2020 섬김과 나눔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남시장로연합회 ‘2020 섬김과 나눔의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데일리굿뉴스

또한 하남시 덕풍동 소재 새노래명성교회(담임 고은범 목사)는 지난 9월 22일 하남시 관내 5개동(덕풍 1·2·3동, 미사 1·2동)의 취약계층 550가구를 위해 성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참치캔·햇반·비누 등 8종의 생필품을 담은 3,000만 원 상당의 나눔박스 550개를 비롯한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및 생필품’을 김상호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명절을 맞이하게 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새노래명성교회(담임 고은범 목사)는 성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및 생필품’을 김상호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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