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깊숙이 뿌리내린 동성애, 교회 역할 대두

최상경 기자(cs_kyoung@goodtv.co.kr)

등록일:2020-09-18 0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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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에 동성애 조장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는 동성애가 깊숙이 뿌리내린 실정인데요. 탈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폐해를 알리는 것을 넘어 한국교회의 역할과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최상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블랙 수면방입니다. 이곳은 남성 동성애자들끼리 성행위를 벌이는 공간으로, 지난 5월 코로나19확진자 동선에 포함되며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당시 감염 전파 장소로 지목되면서 잠시 문을 닫았지만, 현재는 간판만 떼어낸 채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상인)
"(블랙수면방 운영하나요?)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낮에는 모르겠고요. 저녁에는 조금 오는 것 같아요."
        
이곳 외에도 아직도 시내 곳곳에는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클럽이나 찜질방들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고, 인터넷 상에는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포장한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성병은 물론이고 항문괄약근 파괴로 인한 변실금, 우울증과 자살 등 동성애의 폐해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3년 전 동성애에서 벗어난 이요셉 씨는 동성애자로 살았던 과거가 후회스럽기만 하다고 고백합니다.
        
(이요셉  씨 / 탈동성애자)
"세상을 아름답게 보지 못했던 것, 세상을 다 항상 지저분한 시각으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이랑 잘까 이런 생각밖에 안 하니까…동성애도 죄에 하나고 해결이 될 수 있고, 그리고 주님께 나아오면…"
        
동성애를 경험했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폐해를 알려주는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며, 이미 빠진 경우 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45여 년간의 동성애 생활을 끊고 탈 동성애 사역을 하고 있는 이요나 목사는 "복음만이 동성애자들을 회복시킬 수 있다"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요나 목사 /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동성애가 얼마나 악하고 더럽고 한 것은 우리 교회에는 다 알아요. 이제 그러면 교회가 할 일은 무엇인가를 우리가 생각해야 돼요. 우리 교회는 복음의 본질로 가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영혼을 구원하고…"
        
동성애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이 때, 동성애의 실상을 알리고 그들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지혜로운 접근과 전략이 시급해 보입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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