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분류작업 거부’…추석배송 차질 [이슈포커스]

진은희 기자(jin@goodtv.co.kr)

등록일:2020-09-17 17: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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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택배 기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4천 여 명의 택배 기사들이 오는 21일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분류작업은 택배 노동자들이 새벽같이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배송을 해야만 하는 장시간 노동의 핵심 이유"라며 "하루 13∼16시간 노동의 절반을 분류작업에 매달리면서도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다"고 호소했습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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