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폭우로 어려운 이웃 위한 무료급식

한혜인 기자(hanhyein@goodtv.co.kr)

등록일:2020-08-07 13:24:19

  • 인쇄하기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코로나19에 갑작스런 폭우로 소외이웃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이 무료 급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섬겼습니다. 한혜인 기자의 보돕니다.

매달 첫째주 목요일은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이 진행하는 ‘자장면 데이’가 열리는 날입니다. 단체가 운영하는 주방에 들어가보니, 자원봉사자들이 면을 뽑고 자장 소스를 만드는 등 어려운 이웃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합니다.

예배 시작 시간인 오후 7시가 되기 전부터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들어가기 전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은 필숩니다. 코로나19와 갑작스런 폭우로 무료급식소들이 잇따라 문을 닫게 되면서, 이날 급식소를 찾은 사람은 평소보다 30% 정도 더 늘었습니다.

예배와 무료급식 참석자들은 단체의 이러한 섬김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사)참좋은친구들 무료급식 참석자)
"참 맛도 있었고, 눈치 안보고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아주 편하고 좋았어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은 1989년 5월, 노숙인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6시와 오후 7시, 주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7시에 예배와 무료급식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의료 진료와 상담,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석출 이사장 / (사)참좋은친구들)
"그분들이 여기에 하루, 일주일 한 달, 두 달 나오게 되면, ‘아, 교회가 이런 곳(낮은 자를 섬기는 곳)이다’는 걸 알게 되고, 그러다 보니 이 분들이 구원받고..."

신석출 이사장은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신 이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처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몸소 보여줌으로써 이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한혜인입니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작성0 / 최대600바이트(한글300자)선거실명확인
백은경
2020-08-0815:59:21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처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몸소 보여줌으로써 이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알게 되길 바란다 라는 말이 되게 저의 삶을 생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선한일 하실때에 낙심하지 않으시고 기쁨으로 모든 것을 감당해내실 수 있으시기를 바래요 정말 대신 이런 좋은 일들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늘의 복을 받으시길 축복드려요!

prev1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