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김명전 대표이사)가 12일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군포성산교회를 방문해 7년간 '김자현 목사의 GOODTV 성경강해' 300회 돌파를 축하하며 김자현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데일리굿뉴스

GOODTV(김명전 대표이사)가 군포성산교회(김자현 담임목사)를 찾아 미디어 선교를 위해 헌신해온 김자현 담임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경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군포성산교회 김자현 목사의 ‘GOODTV 성경강해’가 최근 300회를 돌파한 데에 따른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12일 경기 군포시에 있는 군포성산교회를 방문해 ‘김자현 목사의 GOODTV 성경강해’ 300회 돌파를 축하했다. 또한 오랜 기간 헌신하고 협력해 준 김 목사와 성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는 “군포성산교회와 김자현 목사님은 과거 GOODTV가 방송국 문을 닫을지도 모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금처럼 한결같이 미디어 사역에 협력해 주었다”며 “GOODTV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자현 목사의 GOODTV 성경강해’는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 크리스천을 위해 건강한 목회자와 방송으로 성경공부 할 수 있게 기획됐다. 지난 2013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7년 동안, 성도들이 성경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영적 지침서가 됐다.
 
감사패를 전달 받은 김 목사는 “GOODTV와 우리 성산교회가 동역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헌신 해온 열매로써 앞으로도 미디어를 통한 선교에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교회를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수칙을 발표한 뒤 처음 맞는 주일로 지켜졌다. 군포성산교회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체온 확인과 전자출입명부는 물론 시청 직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방역을 철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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