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국제학교(이사장 구자용)의 루카스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6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솔래숲에서 희망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는 7월 18일(토) 오후 7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한 2차 ‘희망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루카스 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7월 18일 과천 솔래숲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가진다. 사진은 지난 공연 전경. ⓒ데일리굿뉴스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 초청으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지난 공연과 같은 장소인 솔래숲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에는 30여명의 러시아 연주자로 구성된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화 미션임파서블, 캐리비안의 해적의 ost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 팝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루카스 심포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주민과 환자 치료에 밤낮없이 희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재능기부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루카스 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서울기독대학교 실용음악과 양해진, 서재웅 교수 등 총 50여명의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또 이 공연은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Youtube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루카스국제학교는 오는 9월 과천(제2캠퍼스)에 키즈클럽(kinesthetic Kids club)개원을 앞두고 있다.

또한 미국의대 진학을 위한 서울 반포캠퍼스(제1캠퍼스)와 미국항공대 진학을 위한 과천캠퍼스(제2캠퍼스)를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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