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22 (금)

총신대 이재서 총장 "교원징계 유감"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최근 성희롱∙ 성차별 발언으로 해임 된 이상원 교수 등 교원 징계에 대한 입장을 표했습니다. 이 총장은 21일 "교내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논란이 일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징계위원회 결정이 앞선 성희롱∙ 성폭력 대책위원회의 판단과 달라 유감스럽지만 이후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드러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총신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상원 교수의 해임 철회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신학대학원 학생을 필두로 졸업생들의 참여도 늘고 있으며 22일 오후 기준 300여 개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구세군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내달 30일까지 구세군 자선냄비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AR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가장 가까운 이웃인 우리 동네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온 국민이 당면한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컴패션, 10월 '온라인 비전트립' 추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후원자와 후원 어린이의 비대면 만남을 추진합니다. 컴패션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비전트립을 대신해 유튜브 라이브로 후원 아동을 만나는 '온라인 비전트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수 인원이 수혜국 컴패션 어린이센터와 후원 어린이 가정을 방문하고 모든 과정을 라이브 방송으로 후원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오는 10월 한국 후원자가 가장 많은 필리핀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샬롬나비, 다음세대교육 학술대회 개최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 29일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20회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샬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가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주제발표는 고신총회교육원 박신웅 원장과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정일웅 소장, 세계어린이선교회총회 한원섭 총회장이 맡았습니다. 참가비는 1만 원입니다. 샬롬나비는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착석 시 거리 두기를 당부했습니다.  GOODTV NEWS 최로이입니다. 

이번주 주요뉴스 브리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이달 1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 엔데믹을 경고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병할 수 있단 건데요.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감염병 대응산업 육성계획을 내놨습니다.  -만 18세가 돼서 보육시설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 대부분이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한 원인과 대안을 살펴봅니다.  [1면] 문재인 대통령이 40년째 밝혀지지 않은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발포 명령자 규명과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진상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의 목적이 처벌이 아니라,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는데요. 5.18민주화운동은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하고자 했던 민중의 숭고한 희생으로 새겨진 우리의 역삽니다. 진실을 밝혀내고 더 나아가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이루는 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1-2면] 잠잠해지는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으로 다시금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에선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형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엔데믹은 말라리아나 뎅기열처럼 사라지지 않고 특정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을 의미합니다. 세계보건기구 마이크 라이언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코로나 사태를 보다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준비와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감염병 대응산업을 육성하겠단 계획을 내놨습니다. 방역과 예방, 진단과 검사, 치료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건데, 정부는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예산은 추후 확정하겠단 방침입니다.  [4면] 만 18세가 돼서 보육시설에서 퇴소해 세상 밖으로 나오는 보호종료아동. 한 해 평균 약 이천육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사회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습니다. 돈을 관리할 줄 몰라서 자립정착금을 탕진하거나 사기를 당하는 등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경제적, 심리적 지원이 보다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와 관련해 보호종료아동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이들을 돕는 기관들도 있는데요. 제도적인 지원과 더불어 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해 봅니다.  최근에 한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의 폭력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단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가해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이 과연 가해자 한 사람만의 책임으로 끝날 일인지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제도적인 문제, 열악한 환경,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암묵적 묵인. 더 이상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안을 고민해야 할 땝니다. 지금까지 위클리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같은 첨단기술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준비한 문화유산 실감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최근에 문을 연 디지털실감영상관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김민주 기잡니다.  고구려 시대 무덤 속으로 들어가 벽화에 그려진 별자리를 감상하고, 200여 년 전 조선 정조 왕의 행차 행렬에 들어가봅니다. 나만의 책장을 꾸미고 QR코드를 인식해 이미지도 저장합니다. 문화유산 속 세상으로 모험을 하는 듯 오감이 살아나는 이곳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마련된 디지털 실감영상관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1년간 준비한 끝에 지난 20일부터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장은정 연구관 /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대표 문화유산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앞선 문화 기술을 같이 결합해서 많은 이들이 즐기고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프로젝트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결정을 했고요.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유산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관은 총 네 곳의 상설전시공간에 마련돼 있습니다. 한국 문화유산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고해상도 영상 등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관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1층에선 4편의 고화질 첨단영상과 북한에 있는 고구려 벽화무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층엔 박물관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가상공간에서 만나보는 VR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선 조선 후기 8폭 병풍 그림인 '태평성시도'를 감상하면서 12가지 테마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선준 관람객 / 서울 용산구) 너무 좋아요. 전 이렇게 멋진지 몰랐어요. 아까 (탑에서) 금색에 불빛 나오는 게 제일 멋졌어요.   (김원중 관람객 / 서울 용산구 ) 정조대왕이 행차하는 모습을 박물관 와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웠고, 아이들과 함께 와서 같이 몰입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디지털실감영상관은 서울 뿐 아니라 청주와 광주에 있는 국립박물관, 6월 중엔 국립대구박물관에서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노숙인,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들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일도 쉽지 않은데요. 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사랑의 도시락으로 노숙인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윤인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코로나19로 거리의 노숙인들은 매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로 대부분의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들을 위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가 사랑의 도시락을 마련했습니다.   (조일래 신임 대표회장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보통 사람도 어려운데 노숙인은 더 어렵겠지요. 그래서 따뜻하게 한끼라도 좀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어려운 사람들을 코로나나 질병으로부터 특별히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세기총은 이날 노숙인 200여명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밥, 국을 넉넉히 제공했습니다. 노숙인들은 코로나 감염보다 끼니 걱정이 컸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김현철(55)) 너무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오남(63)) 우리같이 어려운 사람들한테 이렇게 식사를 주니까 고맙죠  세기총과 함께 도시락을 전달한 참좋은친구들은 30년 넘게 서울역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문을 닫는 무료급식소가 늘어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50% 늘어난 반면 후원은 크게 줄었습니다. 참좋은친구들 신석출 이사장은 코로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교회가 먼저 돌아봐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신석출 이사장 / 참좋은친구들) 세기총 같은 교회단체가 더욱더 많이 낮고 천하고 정말 어려운 분들 위해서 봉사하고 그분들로 하여금 가정으로 사회로 인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세기총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으로 보듬는 실천이 꼭 필요하다"며 "소외이웃과 함께 회기 첫 사역을 시작한 만큼 이번 회기는 더욱 섬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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