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1.08 (수)

주요단신입니다.   1. 기획재정부기 8일 개최할 예정이던 종교인과세 비공개 토론회를 돌연 취소했습니다. 당초 토론회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독교계가 반발하자 이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재부는 다만 종교별 실무회의는 이어나갈 것이란 방침을 세웠습니다.  2. 한국 구세군이 내달 1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7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습니다. 이날 시종식에선 개그맨 김진철, 배우 박인영 등 구세군 홍보대사들이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세군은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컴패션밴드가 11일 연세대학교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션과 송은이, 황보, 제아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컴패션밴드는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이란 모토를 갖고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4. 찰스 맥라렌 교수 서거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1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됩니다. 맥라렌 교수는 1911년 내한한 호주 장로교 의료선교사로 32년간 한국에서 의료선교사역을 펼친 인물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맥라렌 교수의 삶과 선교사역을 재조명하고 기념 사진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엔 최대 빈민가로 꼽히는 '언동마을'이 있습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는 버려진 땅에 임만호 선교사는 학교를 세웠는데요. 임 선교사와 빈민촌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엠 호프맨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언동마을엔 쓰레기더미 위에 지은 판자집들이 모여있습니다. 하루 한 끼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은 파리를 반찬 삼고, 버려진 쓰레기 더미 속에서 고물을 줍습니다.   임만호 선교사는 꿈도 미래도 없는 아이들을 위해 2002년 학교를 세웠습니다. '희망학교'란 이름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임 선교사와 빈민촌 아이들은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2008년 임 선교사는 파킨슨병을 앓게 되고, 2012년엔 맏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게 됩니다. 꿈과 희망을 나누고자 했던 곳에서 절망과 시련을 겪어야 했지만 임 선교사는 불편한 몸으로 여전히 아이들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영화 아이엠 호프맨은 나현태 감독이 임 선교사의 8년간의 사역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한 작품입니다. 나레이션은 이영표 축구해설의원이, 엔딩장면엔 가수 나얼의 곡이 수록돼 관심을 모읍니다.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영화 아이엠 호프맨은 11월 16일 신촌 필름포럼과 노원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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