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9.15 (화)

다자성애 학생에 고소당한 한동대 교수 무죄 다자성애를 뜻하는 폴리아모리를 옹호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한 학생을 SNS 채팅방에 명시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한동대 교수가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구지법 제5형사부는 "조 교수의 게시글이 학생을 비방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학교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현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취지의 글로 보인다"고 판시했습니다.   기침, 정기총회 내달 12일로 연기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던 제 110차 정기총회를 내달 12일로 연기했습니다. 현재 기침 총회 규약에는 전염병이나 천재지변 등으로 정기총회를 열지 못할 경우 이를 대체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침총회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총회를 할 경우 법적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돼 일정을 연기해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관련 부분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상 속의 장애인' 공모전 시상 밀알복지재단이 제6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속의 장애인’은 장애인과 관련된 일상 속 이야기들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삽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 장애인의 삶을 보여주는 우수한 작품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환경교육 세미나 개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24일 ‘한국교회 환경교육 2차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주제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에 직면한 신학의 심화논의’입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신익상 소장은 '생물다양성과 인간의 하나님 형상', '생물다양성과 교육신학'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끕니다. 세미나 영상 링크주소는 방송 시작 30분 전 기환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GOODTV 월드와이듭니다.  美 대선, 바이든 51% VS 트럼프 46% 미국 대통령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율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에서 10일 사이 1,1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바이든 지지율은 51%, 트럼프 대통령은 46%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후보는 국민 통합과, 인종 차별 등을 포함한 9개의 현안 중 8개에서 트럼프 대통령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유일하게 경제 현안에서 5%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화웨이, 반도체 구입 제재…당분간 재고 처리 중국의 5G 도약을 상징하는 기업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제로 반도체 부품을 구매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미국 상무부 공고에 따르면 15일부터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세계의 전 반도체 기업은 미국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만 화웨이에 제품을 팔 수 있게 된 겁니다. 이로 인해 화웨이는 앞으로 이동통신 기지국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반도체 부품을 추가로 조달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화웨이 측은 미국 정부의 제재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재고 부품으로 버틴다는 계획이지만, 일부 업계에서는 재고가 떨어지면 새 제품을 만들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英, 코로나 환자에 단일클론항체 시험 영국이 코로나19 백신과 별개로 이미 감염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병원 내 코로나19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단일클론항체를 투여해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을 추진 중인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항체는 바이러스에 붙어 세포 침투를 막기 때문에, 가장 잘 달라 붙을 수 있는 항체를 찾고 있다"며 "각각의 항체를 활용하면 변형 바이러스가 생기거나 구조가 변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기업 "EU 온실가스 감축목표 높여야" 애플과 구글 등 150여개의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유럽연합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높이라고 촉구했습니다. 1990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겠단 목표를 55% 감축으로 강화하겠다는 겁니다. CEO들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감축해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영향을 피하고, 효과적인 경제회복을 이뤄야 한다"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명확한 계획과 일정은 녹색일자리 창출과 탄소제로 경제로 재건하는 일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AEA, 북한 핵 활동 지속에 유감 표명 국제원자력기구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 활동 지속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북한 영변의 원심분리기 농축 시설에서 농축 우라늄 생산과 일치하는 징후가 있었다는 겁니다. 또 평양 인근 강선에서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북한이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를 완전히 준수하고, 핵확산금지조약 세이프 가드 협정의 효과적인 이행에 있어 신속히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코로나로 외출과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단기선교는 물론 현장 강의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선교훈련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교회가 외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선교훈련을 할 수 있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혜린교회는 최근 '카이로스 코스'란 선교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내달 있을 온라인 해외선교를 준비하고 성도들이 선교적 사명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카이로스 코스'는 초교파 선교운동 단체인 카이로스가 운영하는 선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106개 국가에서 30여 개 언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교육은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9주 동안 매주 150분씩 선교에 대한 성경?역사?전략?문화적 관점을 제공하고 선교적 삶을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카이로스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목회자나 교회리더들이 일련의 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하면 외부의 도움 없이도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단 점입니다.  (류재중 대표 한국 카이로스) 평신도 리더가 카이로스 코스를 수료하고 나면 퍼실리테이터 훈련을 통해서 강사로서 섬길 수 있게 되고 3번 또는 4번의 훈련 경험을 쌓게 되면 카이로스 코스를 각 교회에서 개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현재 카이로스 코스에는 8개 주요교단과 21개 선교단체, 50개 이상의 지역교회가 함께하고 있고, 목회자와 선교사를 비롯해 평신도들도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듣는 평신도들은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고 삶에서 선교를 실천하는 데 큰 도전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은영 청년 / 혜린교회) 이러한(코로나) 상황에서도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시고 선교를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늘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깨달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매일매일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카이로스 류재중 대표는 "교회와 선교 공동체가 자생적인 선교훈련을 하면서 선교지와 일터 등 각 처소에서 복음을 증거하도록 하는 게 카이로스의 목적"이라며 "침체된 선교활동이 교회를 통해 다시금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긴급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지역아동센터로 몰리고 있습니다.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아동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건데요. 교단이 서로 다른 지역교회들이 아동센터를 통한 연합사역으로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윤인경 기자의 보돕니다.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를 돌보는 지역아동센터들. 코로나19 사태로 현재 10명 미만의 아이들에게만 긴급돌봄이 이뤄지고 있지만 센터의 역할은 전보다 더 커졌습니다. 센터마저 없으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이들이 하루 종일 방치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와 빛을비추는교회, 다메섹교회는 이런 소외아동들을 보살피기 위해 일찍부터 교회 개척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세웠습니다.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가정이 많은 지역에서 아이들에게 방과 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섭니다.   (김승호 목사 / 임마누엘교회) 부모가 이혼하고 나서 충격을 받은 아이들을 봤어요. 그런 아이들을 하나하나 안아주고 사랑으로 하니까 변화가 돼서 지금은 고등학교까지 졸업해서 가끔 오면 굉장히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복음의 열매도 나타났습니다. 매일같이 기도해주며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랑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변화된 겁니다. 목회자들은 "아이의 모습을 보고 부모까지 교회에 나오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사회가 복음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선 목사 / 빛을비추는교회) 저희 교회 같은 경우는 90% 이상이 아동센터를 통해서 아이들이 오고 아이들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오게 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100%, 200% 교회 복음전도에 효과가 아주 높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사역은 10년 넘게 이어진 목회자들의 연합으로 더욱 든든히 세워졌습니다. 서로 교단은 다르지만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기도로 연합하며 다음세대 전도에 힘을 쏟고 있는 겁니다.  (정광재 목사 / 다메섹교회)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기도회도 하고 서로 아동센터를 위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첫째로는 기도도 해주고 끌어주고 당겨줄 수 있는 힘들이 많았고 그리고 외롭지 않고… 소외된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들의 연합이 힘든 시기 속 따뜻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분노나 우울 등의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로 인해 폭행사건이 발생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해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심리방역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조유현 기자입니다.   (폭행 영상) 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50대 남성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을 폭행한 영상입니다. 한 역무원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다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사소한 시비에도 분노를 표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감염 공포 등으로 심리적 불안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만 18세 이상 전국의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달 사이에 분노와 공포 심리가 두 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김동현(28) / 서울 중구) 재확산하면서 경제적인 부분이나 일상생활에도 많은 제약을 받아서 지치고 많이 힘들고 답답합니다.   (김하린(24) / 서울 종로구) 밖으로 나가는 게 무서워서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데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 친구들이 많이 화도 내고 짜증을 많이 내는 것 같더라고요.  심리문제가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심리방역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심리상담 비상직통전화를 운영하는 한편, 증상이 심한 고위험군을 민간전문가와 연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불안이나 우울감의 주 원인인 만큼, 일상에서 심리방역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정찬승 원장 / 마음드림의원) 불안과 우울, 공포와 긴장을 있는 그대로 인정을 하고 그 다음에 해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먼저 회복해야 될 것은 우리 일상입니다. 잠자는 시간이라도 일정하게 한다든지, 식사하는 시간이라도 일정하게 원래대로 챙겨서 먹으려고 노력한다든가, 과도하게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온라인에서 지인들과 소통하는 것도 전문가들이 꼽은 심리방역 중 하납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이나 분노를 방치하면 사회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평소 자기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GOODTV NEWS 조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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