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05 (금)

글로벌선교방송단 김진출 교회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수원신학교, 이정훈 학장 이·취임 감사예배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신학교가 학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자리에선 이정훈 목사가 12대 학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이정훈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스승과 선배들이 지난 42년 동안 이뤄 놓은 개혁 신앙의 전통과 가치를 보수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감, 청년 바이블 클래스 연다…‘성경의 재탐구’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오는 8일부터 온라인 바이블 클래스를 엽니다. 이번 클래스는 기감 산하 교회 청년들에게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총 14차례 강의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까지 진행합니다. 강사로 나선 이익상 성서학연구소 비블리아 대표와 이진경 협성대 교수가 구약과 신약을 각각 강의합니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됩니다.   JDM, 캠퍼스33 기도운동 캠페인 전개 초교파 선교단체인 예수제자운동(JDM)이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캠퍼스33 기도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대학교 청년 지도자 24명의 기도 요청 영상을 지난달 7일부터 매일 한 명씩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기도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이 땅의 교회와 개인이 캠퍼스를 위한 기도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신대협, ‘신학교육 미래’ 주제로 논문 공모 전국신학대학협의회가 '신학생이 제안하는 신학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논문을 공모합니다. 대상은2021년 현재 신학대학교 학부, 신대원 및 석박사학위 재학생과 휴학생입니다. 접수는 오는 4월부터 진행되며 5월 중 시상할 계획입니다. 전국신학대학협의회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신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신학생과 신학대학원생들의 제안과 비전 속에서 모색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GOODTV NEWS 박은결입니다.

GOODTV 월드와이드입니다.  오랑우탄도 코로나 백신 맞아…동물용 첫 접종 미국에서 오랑우탄과 보노보 등 유인원 9마리가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 중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네이딘 램버스키 야생동물 보호·보건 책임자는 오랑우탄과 보노보들이 각각 2차례 백신을 맞았고 어떤 부작용도 겪지 않았다며 항체 검사를 통해 백신 접종 성공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에 접종된 백신은 미국의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조에티스가 개발했습니다.  미국인 10명 중 9명 "중국은 경쟁자 또는 적" 미국인 10명 중 9명이 중국에 대해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등 대중국 여론이 매우 부정적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미국 성인 2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중국에 대해 '동반자라기보다는 경쟁자, 또는 적으로 여긴다'고 답했습니다. 또 중국에 대해 '매우 냉정한', 또는 '냉정한' 견해를 갖고 있다는 응답자는 67%로 이전보다 높아졌고, 중국에 대해 '온화한' 감정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11%에 불과했습니다.  국제 유가, 산유국 합의에 2년만 최대폭 급등 국제 유가가 주요 산유국들의 소폭 증산 합의에 힘입어 2년 만에 최대폭으로 급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4.2% 오른 63.8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마켓데이터 기준, 2019년 4월30일 이후 하루 최대폭의 상승입니다.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만 적정 수준의 증산을 허용했습니다.  파월 美 연준의장 “일시적 인플레이션 있을 것”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자국 내 노동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최한 일자리 관련 화상회의에서 "최대고용과 평균 2% 인플레이션이라는 목표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진 상황"이라며 현재 통화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이를 통해 일시적인 인플레 현상이 일어나더라도 인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TS,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영미 팝스타 모두 제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제음반산업협회, IFPI가 수여하는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습니다. IFPI는 2013년부터 전 세계 팝 가수와 그룹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해왔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가수가 영미권 주류 팝 시장의 유명 가수를 제치고 글로벌 아티스트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FPI는 성명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음악적 성과를 고려해 BTS를 글로벌 아티스트 1위 수상자로 뽑았다면서 “BTS는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명작은 시나리오에서 탄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기독교 영화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해 힘써온 파이오니아21과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시나리오 발굴에 나섰습니다. 천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9년 상영한 이호경 감독의 <교회오빠>. 누적 관객수 11만 명으로 기독교 영화로서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말 개봉한 김상철 감독의 영화 <부활: 그 증거>는 코로나19 시국 속에서도 3만 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기독교 영화이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탄탄한 시나리오 덕분이었습니다.   파이오니아21과 한국기독교영화제는 우수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주제는 교회의 위로와 사랑으로 정했습니다.  (김상철 소장 / 파이오니아21연구소) 이 영화가 교회의 따뜻한 부분을 한번 생각하면서 우리가 함께 이 어려움들을 견뎌 나가는 과정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시나리오 공모를 하게 됐고…  공모전 수상작엔 제작비는 물론 배우 캐스팅과 장소 섭외 등 전반적인 제작 지원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선교기업 이롬파트너스에서 전액 지원했습니다.   이롬 파트너스 대표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이성혜 한국기독교영화제 부위원장은 기독교 영화도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독교 문화예술인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혜 부위원장 / 한국기독교영화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커가는 환경이 험난하다 이런 생각을 조금 많이 했고, 그런데 장이 마련된다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마음껏 피워낼 수 있지 않을까. 문화예술인들을 키울 수 있는 그런 귀한 전진기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번 공모전은 ‘교회의 위로와 사랑’을 주제로 30분 이내 단편영화 시나리오가 대상입니다. 지원 자격은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로 접수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하면 됩니다.   GOODTV NEWS 천보라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미자립교회의 경우 재정적인 문제로 목회를 이어가는 것도 버거운 상황인데요. 카페 창업을 지원해 목회를 이어가도록 돕는 곳이 있어 취재했습니다. 박재현 기잡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월세조차 내지 못하는 미자립교회가 많습니다. 일부 목회자들은 거리에 내몰리기도 합니다.  커피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박경대 대표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커피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목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겁니다.   (박경대 대표 / 페어로스트) 목회자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카페를 통해서 생업을 유지하면서, 선교적 삶을 지속적으로 감당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박 대표는 커피 관련 국제 단체인 스페셜티커피협회(SCA)에 소속돼 바리스타와 카페 창업을 교육하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직접 커피 제조에 필요한 기술과 카페 운영 노하우를 가르칩니다. 교육은 하루 4시간씩 총 6회를 진행하며, 원하면 스페셜티커피협회 기본과정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습니다.   박 대표는 카페 목회나 선교를 위해 커피 브랜드 ‘커피북스’도 만들었습니다. 북카페 형태로 출판사와 협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 대표의 지원을 받아 ‘커피북스 1호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노승진 목사는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카페가 신앙을 나누는 비전센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노승진 목사 / 커피북스 1호점) 커피를 매개로 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상담하고, 또 신앙의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영역으로 까지 확대할 수 있으니까…  박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계속해서 복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은퇴 목회자 등 카페 목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경대 대표 / 페어로스트) 이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잘 정착해서, 후에는 선교지에서도 하나의 모델이 되어 작은 지역 센터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박경대 대표의 새로운 시도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박재현입니다.

약 3년 전 GOODTV에서는 누명을 쓰고 필리핀 감옥에 수감됐던 백영모 선교사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었는데요. 최근 필리핀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합니다. 백 선교사는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며, 함께 기도해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한혜인 기잡니다.  불법 총기류와 폭발물 소지 혐의로 필리핀 감옥에 수감됐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백영모 선교사의 모습입니다. 최근 필리핀 마닐라 RTC 100호 법원이 백 선교사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안티폴로 경찰서에 구금된 지 2년 7개월 만입니다.  2018년 6월 아내 배순영 사모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백 선교사의 구금 사연을 올리면서 20만이 넘는 사람들이 동참했고, 이후 기성 총회에서는 백 선교사를 석방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며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교도소 구금 당시 15평 남짓한 공간에서 재소자 153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가 GOODTV뉴스에 보도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백영모 선교사 / 2018년 7월 GOODTV NEWS 인터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감옥에 있는 상황인데요.  백 선교사는 4개월 넘게 감옥에서 생활하다 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를 받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12월 28일 무죄 판결문이 나왔고, 최근에서야 백 선교사에게 통보됐습니다.   18년째 필리핀 선교를 해왔던 백 선교사가 범죄 조작으로 누명을 쓰게 되는 이른바 '셋업 범죄'에 당했다는 정황이 인정된 셈입니다.   백 선교사는 무죄 판결 이후 GOODTV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6월 2일, 옥중에서 기도하던 중 앞으로 모든 사건 가운데 동행하겠다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백영모 선교사 / 필리핀 마닐라)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정말 너무 감격스러운데, 제가 말씀 앞에서 회개하면서 돈과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제 나머지 인생을 맡기겠다고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무죄 판결로 나게 된 거예요.  백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폭발물 소지 혐의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이 이렇게 빨리 난 경우는 처음이라며, 기도해준 성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백영모 선교사 / 필리핀 마닐라) 아내의 청와대 국민 청원으로 인해 한국 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 크리스천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주셨던 것에 대해서 제 마음 다해서 감사했었다는 그런 인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백 선교사는 올해 안식년을 맞아 국내로 귀국해 안정을 취한 뒤,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 선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한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