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09 (목)

한교총·한교연 "교회모임 제한 조치 유감" 정부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교회 정기예배 외 모임 금지하도록 의무화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이미 교회 내 소모임과 여름 교육행사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한 상황”이라며 "참여자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가 방역의 핵심임을 직시하고 조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방역에 취약한 모임과 집회에 대해 제한 조치를 발표할 순 있지만, 교회를 특정 지목해 문제시한 것은 편향성을 의심케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하성,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동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기하성 측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했단 이유로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되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또 법안에 차별행위 중지 등 시정 명령을 정한 기간 내에 하지 않으면 3천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조항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인권을 탄압하려는 게 아니라 동성애를 과잉보호하는 역차별적 요소가 담긴 법 제정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에라리온 KCEM, 아프리카미래재단과 협약 글로벌선교방송단 이평순 선교사 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있는 어린이교육선교단체 KCEM이 아프리카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식량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CEM은 선교사역을 하다 낙상사고로 소천한 고 김경중 선교사와 아내 이평순 선교사가 세운 CEM유치원과 초등학교, 교회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미래재단AFF는 아프리카 보건, 의료지원 NGO 단쳅니다. KCEM 대표 이평순 선교사는 "AFF에서 최근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운 교회들에 쌀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AFF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15주년 비전 선포식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서울 종로구 예능교회 본당에서 창립 15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교육 현장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소는 부설 연구소인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를 설립하고 새로운 교육목회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와 지방 교육청과의 소통을 위해 교육대안연구소를 세우는 한편, 교육 콘텐츠 온라인 연수, 대면 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거리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만 전국에 약 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들 대부분은 생활고와 사회적 인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노인들의 리어카에 광고물을 부착해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희망 리어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천보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박광자 할머니의 리어카는 뭔가 특별합니다. 다른 리어카와 모양도 다르지만 자세히 보면 리어카 옆면에 광고물이 부착돼있습니다. 폐지 수거용 리어카를 광고매체로 활용한 겁니다. 끌림 프로젝트의 희망 리어캅니다. 할머니가 이른 새벽부터 폐지를 주워 손에 쥐는 돈은 4천 원 남짓이지만, 희망 리어카를 끈 이후 광고비로만 매달 7만 원을 받습니다. 보름치 수입이 늘어난 겁니다.   (박광자(76))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얼마나 좋았는지 살만하구나 아직까지. 나이가 먹었어도 나만 열심히 살면 살수있는 세상이구나. 이렇게 돕는 손길들이 많구나를 느꼈죠. 너무 감사하고 지금 일하고 있죠. 일 잘하고 있어요.  끌림 프로젝트는 폐지 수거 노인들을 도우려는 서울대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리어카라는 새로운 옥외 광고 플랫폼을 만들어 폐지 수거 노인들의 열악한 환경을 돕는 게 목푭니다. 이를 위해 무게를 절반으로 줄이고, 광고를 부착할 수 있도록 리어카를 고안했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희망 리어카는 폐지를 수거해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습니다. 희망리어카를 끄는 끌리머에 참여하면 광고비뿐만 아니라 녹슬고 무거워 힘에 부쳤던 리어카도 새로 생기는 셈입니다. 덕분에 도입 4년 만에 전국적으로 약 250명의 끌리머가 활동하면서 광고플랫폼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끌림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는 광고주들도 늘고 있습니다.   (박혜원 원장 / ㄴ병원) 병원 자체적으로 관내에 있는 복지센터나 이런 데를 많이 협업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끌림이라는 재단을 알게 됐습니다. 또 사실은 지나가다가 많이 보기도 했어요. 되게 위험해 보이게 저렇게 등이 굽고 무릎이 저렇게 안 좋으신 분들이 저 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이런 프로그램이 조금 더 활성화가 되면 그분들한테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처럼 끌림 프로젝트의 선한 영향력은 희망 리어카를 통해 확산하는 추셉니다. 프로젝트 참여 문의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끌림 매니저들은 희망 리어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려는 구상입니다.  (김진경 끌림 매니저 / 서울대학교 3학년) 기존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많이 운영이 되었다면 최근에 제천, 부산, 인천, 광주로 확장을 했고 전국적으로 확장을 하는 단체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또 그런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하면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폐지 수거 노인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광고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려는 끌림 프로젝트. 화려한 옥외 광고들이 즐비한 거리 속에서 희망리어카에 시선이 끌리는 이윱니다.   GOODTV NEWS 천보랍니다.

신도들을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일명 타작마당으로 충격을 준 이단 은혜로교회 사건을 다들 기억하실 텐데요. 교주인 신옥주가 수감되면서 은혜로교회는 종적을 감추는 듯 했지만, 최근 들어 언론매체를 통해 교주를 신격화하고, 핵심교리를 공개하는 등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상경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한 언론사에 실린 은혜로교회 전면 광곱니다. 성경 구절을 빌려와 자신들의 핵심 교리를 설파하고, 교주 신옥주를 노골적으로 신격화합니다.   (박형택 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지금 현재 성령이 누구에요. 신옥주잖아요. 신옥주가 성령이기 때문에 성령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자기들이 말하는 것이 옳다 그런 주장으로 지금 얘기를 하는 거에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은혜로교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교회를 음해하는 한편, 구속 중인 신옥주 교주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유가 "진리의 성령을 이단이니 사이비니 비방하고 핍박해 옥에 가두었기 때문"이라며 황당한 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은혜로교회 교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벌하시는 이유는 허망한 풍설로 진리의 성령을 옥에 가둔 것 때문에 거짓을 그치라고 입을 막으신 것이고…  신옥주 교주의 7년 판결에 대한 재심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신도 감금과 집단폭행으로 교주가 구속되면서 위기를 맞은 은혜로교회가 종적을 감춘듯하더니, 돌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겁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은혜로교회의 이 같은 행보는 신도 규합용 메시지일 가능성이 크다며, 교주 신옥주의 부재로 인한 어려움을 방증한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박형택 소장/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어떻게 하든지 신도들의 이탈을 막고 결집시켜서 결국은 신옥주가 옳고 신옥주가 바른길을 걸어가는 데 탄압을 받고 있다라는 주장 쪽으로 몰아가고 있고, 지금 국내외적으로 일어나는 코로나나 전염병 같은 심각한 문제를 오히려 이용해서 신옥주를 탄압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하고 몰아가서 신도들로 하여금 그것을 더 믿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언론 노출은 물론이고 외부에 알려지는 것조차 꺼려왔던 은혜로교회. 체제 유지를 위한 몸부림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OODTV NEWS 최상경입니다.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성경에 이단 신천지의 교리가 담겨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목차를 그대로 옮긴 이 성경은 대형서점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윤인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대형서점입니다. 여러 기독교 출판사에서 발간한 각양각색 표지의 성경, 하지만 내용은 모두 동일합니다. 저작권법상 성경 본문과 소제목이 대한성서공회의 번역본을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출판사에서 자체 제작한 개역한글 성경은 요한계시록 소제목이 대한성서공회 성경과는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신천지 교리책인 <요한계시록의 실상>과 흡사합니다. 특히 ‘대언자’라는 단어와 ‘책을 먹거나 받았다’는 표현은 모두 신천지에서 이만희 교주를 신격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용업니다. 성경 소제목에 신천지 교리가 담겨 있는 셈입니다.  이에 대해 취재진이 해당 출판사 측에 요한계시록 소제목을 무단 변경한 사유와 소제목이 신천지 교재와 동일한 이유에 대해 물었지만 출판사 관계자는 잘 모르겠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ㄱ출판사 관계자) 소제목에 대해선 저도 잘 몰라요. 저희가 일일이 다 보는 건 아니니까.   저희 쪽에 물어보실 건 아닌 거 같아요. 신천지 쪽에 전화해서 물어보셔야 될 거 같아요.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해당 출판사의 성경은 현재 생명의말씀사와 성서원, 아가페 등 대부분의 기독서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석 과장 / 생명의말씀사) ㄱ출판사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지금 재고가 없는 것을 보니까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서 총판업체에서 회수를 해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온라인 서점과 대형서점에서는 신천지 교리가 담긴 해당 성경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에 진열돼있고, 출판사 홈페이지엔 베스트셀러로 올라와있기까지 합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이단이 우리 일상에 생각보다 깊이 들어와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믿음 대표 / 바른미디어) 꼼꼼하게 읽으시는 분들은 중장기적으로 신천지 교리에 조금씩 노출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 그런 분들이 신천지 성경공부 모임을 나중에 접하게 됐을 때 신천지 입장에서는 성경에 그렇게 기록돼있지 않냐 라면서 신천지 교리의 어떤 이질감들을 줄일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혹되는 것이 조금 더 쉬울 수 있는…  한편 성경 번역본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성서공회 측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해당 출판사를 상대로 내용증명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