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배 선교사기자 기자2017-08-10

재영총신신대원 동문선후배 목회자 가족들이 1년 만에 또 다시 모였다. 재영총신 동문가족수련회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영국 중부 Hayes 기독교 수양관에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개혁자”(빌립보서 4:9)라는 주제로 열린 것이다. 주강사에는 유창무 목사(전 충현교회기도원 지도목사 현 인도선교사)가 초청됐다. 동문수련회에는 영국 내의 여러 도시와 유럽의 불가리아, 독일 등에서 목사, 선교사, 사모, 자녀들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31일 길종섭 목사(회장, 노팅엄 한인교회)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말씀을 떠나지 않게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또한 말씀을 소유할 뿐만 아니라 말씀을 살아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기 김주경 목사(GMS 순회선교사)가 오리엔테이션을 인도했다. 마성철 목사(버밍엄 사랑의교회)의 리더로 찬양팀의 영감 있는 찬양 후에 저녁 예배에서 유창무 목사는 “기도 볼륨이 내려가면 교회 부흥 안 된다. 기도 볼륨 올라가면 교회 부흥된다. 교회를 기도로 뜨겁게 하라. 어디든지 택함 받은 자와 택함 받지 못한 자가 있다. 하나님은 택함 받은 자의 원한을 풀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은 약한 자를 찾으신다. 강한 자는 기도 못한다. 하나님은 선교의 열매를 찾으신다. 잎사귀를 보길 원하지 않으신다. 누구라도 엎드리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께 영역으로 목회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터져야 산다"고 강조했다. 오전 특강에서는 김태규 목사(캐임브리지 열림교회)가 '청교도 Pilgrim Fathers', Roy Crowne(Hope 디렉터)는 'HOPE TOGETHER', 김현배 목사(베를린비전교회)가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문현인 목사(사우스햄튼 한인교회)는 '바울신학 전개방법론'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또한 사모모임에서는 고경숙 사모(유창모 목사 사모/인도 선교사)가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사역했다”고 간증했다. 한편 재영총신신대원동문회 총회를 열어 회무를 처리했고, 신임임원으로 회장 허경 목사(런던생수교회), 부회장 홍순조 목사(캠브리지한인교회), 서기 김수정 사모, 회계 문현인 목사(사우스햄튼한인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영국독노회(노회장 마성철목사)도 가을 노회를 열어 회무를 처리했다. 8월 2일 아침예배에서 유창무 목사는 '기도의 복음'(사 1:18-2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기도는 복음이다. 복음이란 복된 소식이다. 세탁기는 빨강색이 하얗게 안 된다. 그러나 기도하면 죄가 주홍 같아도 눈과 같이 희어진다. 양털같이 된다. 기도는 영적인 세탁기이다. 어떠한 죄도 깨끗하게 하신다. 기도는 마스터키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재앙과 질병, 모든 문제 등 고난에서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기도는 나의 삶 자체를 뒤집어 놓는다”고 말했다. ▲재영총신 동문가족수련회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영국 중부 Hayes 기독교 수양관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아침 식사 후 동문 가족 일행은 대형버스로 필그림 운동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다. 현장 설명은 김태규 목사가 맡았다. 먼저 Scrooby 교회 청교도들이 네덜란드로 출항했던 Boston과 필그림 운동의 지도자였던 William Brewster가 자라고 활동했던 Scrooby 지역, 또한 크린톤(Clypton), 로빈슨(Robinson), 브래드포드(Braford)가 Manor House에 모여 세운 비밀교회를 탐방했다. 그리고 존 스미스(John Smyth)가 목회했던 게인스부르그 교회(Gainsborough Old Hall)와 청교도 운동의 발생지요, 리처드 크린톤(Richard Clypton)이 8년 목회 후 추방당한 Babworth 교회를 돌아보았다. 필그림 운동의 발생지역을 탐방하면서 순수한 교회를 추구한 청교도들의 영성이 우리들 안에서도 리바이벌되기를 갈망하였다. 저녁예배에서 유창무 목사는 “사무엘이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결단한다. 전기 코드 뽑아버리면 세탁기도 안 돌아간다. 경찰이 정신 못차리면 도둑을 못 잡고, 선교사가 정신 못 차리면 사역이 죽는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요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베푸신다. 기도하는 사무엘은 행복하게 살았다. 우리도 현대판 사무엘이 될 수 있다. 기도하면 홍해도 사자굴도 두렴없다. 기도가 나의 삶이 되고, 나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문들은 각자 본인의 사역소개와 간증과 기도제목을 나눈 후 합심하여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캠프는 장봉인 전도사(독일 교육선교사)가 맡아 수고하였다. 폐회예배에서 신임회장 허경 목사(런던생수교회)는 “아브라함의 기도”(창 18:22-33) 제목으로 “하나님은 일방적으로 이 땅을 경영하지 않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면서 함께 일하기를 원하신다. 이 땅의 경영과 통치에 우리가 참여하고 권위와 권세를 가진 자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시는 사역자로 살기를 원하신다”고 전했다. 3박 4일간의 동문가족 수련회를 마친 후 또 다시 내년(2018년)에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모두 각자의 사역지를 향해 떠났다.

고현 교회 기자2017-08-21

사단법인예수찬양방송선교회의14번째하계수련회가8월 18일천안성은교회(담임김신점목사)에서'우리는주의움직이는교회'라는주제로열렸다. 온라인방송의특성상전국각지의회원들이이번 수련회를통해만날수있었다.1부예배는안희환목사(예수비전교회담임)가'성령의능력을힘입으라'라는말씀으로"성령에의지하면하나님이해내실 것을믿어야 한다"며 "모든것의원동력은성령이시다"라고전했다.이어 기도의시간을가졌고방송진행자 일동의특송워쉽이있었다. ⓒ데일리굿뉴스 최규리 대표의인사 및각지역의회원소개로시작된2부행사에는예수찬양방송선교회문화사역자의다양한공연이펼쳐졌다. 색소폰 연주, 몸찬양 워쉽,찬양,시낭송,소금 연주 등각자의달란트를맘껏알리고,조은희최판규 부부의국악찬양과흥부가로분위기는고조되었다 또한임래청 목사가'5분간주일학교교사를위한바께스(양동이)사용강좌'를통해어린이전도방법을알렸으며,찬양사역자최원순•김미숙전도사부부가'주의 지팡이' 찬양을 불러사명을결단하는 시간을 갖고행사를마쳤다. 전국에서올라온회원들의저녁식사를위해바베큐를 제공한최성기 이사장은"수련회를 통해성전 리모델링에서시작된사역이지만,나아가서는작지만아름다운 교회를건축하는사역을위해기도하자"고했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7-08-22

전 세계인이 공유하는 ‘스포츠’라는 코드를 통해 60억 세계 인구에게 선교와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여 마지막 때에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맺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할렐루야선교교회 이광훈 원로선교목사) 8월 정기 기도회가 서울시 성동구 할렐루야선교교회 3층 교육관에서 21일 개최되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사무총장 박철승 목사의 사회로 골로새서 1장 9~12절 및 사도행전 6장 4절 말씀을 봉독하고, 1982 뉴델리아시안게임 테니스 2관왕 김남숙 목사의 대표기도 및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길 내수 조이풀교회 이관형 담임목사의 “우리의 삶인 기도에 집중하라”는 내용의 설교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관형 목사는 "평소 충청북도가 세계스포츠선교의 전진기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왔는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이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선수회관에서 개촌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태능선수촌의 선수들이 모두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하여 훈련을 받게 되었다"는 간증도 함께 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보다 조직적인 후원과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서 스포츠인들의 복음화와 스포츠선교 사역자 양성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에 더 밝은 미래를 이루어 나가기 위하여 1976년 5월 21일 복음적이며 초교파적인 선교기관으로 창립되었으며, 1987년 문화공보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으면서 근 40여 년간 매월 정기 기도회를 개최하여 왔다. ⓒ데일리굿뉴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교 준비를 위하여 지난 17일 최현부, 박철승, 윤덕신 목사와 신상윤, 황승택 전도사가 올림픽단기선교팀(70명)의 숙소를 제공해주기로 한 여의도순복음 강릉교회(담임목사 임형준)를 방문 답사했다. 이어 동계올림픽특별위원회 회장(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석근 목사가 시무하는 반석감리교회에서 선수촌기독교관 운영에 대한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였고, 오는 8월 30일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인 바둑 발전을 위해 한국기원 공식음료로 채택된 홍삼에너지드링크 ‘엘크로’(ELCRO, 愛克勞)<엘크로는 ‘하나님’(엘, EL)과 ‘십자가’(크로스, Cross)를 합성한 단어>를 세계바둑 및 세계스포츠 선교사역에 동역시키고자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야흐로 올림픽이나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는 단순히 운동경기의 의미를 넘어 국가의 정체성이나 민족의 자존심을 가름하는 중요한 축제로 인식되었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은 국위선양 뿐만 아니라 기독선수들의 기도 세리머니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선교 콘텐츠이자 가장 강력한 선교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근성 교회 기자2017-08-21

신나는교회(담인 이정기 목사)가 '나는 복음의 증인입니다'라는 주제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농어촌 미자립교회 6곳을 방문했다. 여수 청산화평교회와 하동 고아반석교회는 7월 31일에 방문해 2박 3일 동안 선교활동에 나섰다. 영덕 석동교회, 충남 기은교회, 임실 섬기는교회, 장선단비교회는 8월 3일부터 방문해 섬겼다. 선교팀은 사전 답사 및 기도모임으로 약 한달 반 정도를 준비했다. 이번 농어촌 선교활동에는 병점채플 4개 팀과 동탄채플 2개 팀 총 6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정기 담임목사와 전체 교역자를 포함해 '가는 선교사' 약 200명이 동참했다. 농어촌 미자립교회 6곳에 도착한 선교팀은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는데, 단기간 전도활동보다도 교회를 알리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전심을 다했다. 그리고 교회 건물 외벽 도색작업 및 보수 공사도 하고, 마을회관 청소는 비록 더운 날씨에 진행됐지만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마지막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식사도 대접하고, 마사지도 하며, '이미용 봉사'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식사 후에는 문화사역 팀이 부채춤을 선보였고 어린 학생들이 찬양과 율동을 펼치자 주민들의 얼굴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성도들은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발 마사지와 어깨 마사지로 섬길 때는 어르신들이 감사하다는 말을 연발했고 눈시울을 붉히는 이들도 있었다. 선교팀원들은 "원래 미자립 교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마을 주민들을 섬기고자 시작한 농어촌 선교였는데, 파송예배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그들에게 준 섬김보다 더 큰 사랑과 은혜를 받고 돌아왔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기도로 준비하게 하신 주님, 선교물품을 아낌없이 내어준 성도들 그리고 선교의 자리에 동행한 '가는 선교사', 마지막으로 농어촌 선교에 기회를 준 교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정기 목사는 "가는 선교사로 보내는 선교사로 동참해 준 성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농어촌 선교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영혼 영혼이 소중한 농어촌 미자립교회들이 이번 선교와 섬김을 통해,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의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해 본다.

고현 교회 기자2017-08-17

예능교회(담임 조건회 목사) 긍휼부가 8월 7일부터 3박 4일간 충주 대소면에 위치한 빛된 교회(담임 김영실 목사)에서 마을잔치과 사택수리 보수 작업을 했다. 첫날은 우물가의 차양막을, 둘째 날은 판넬로만 지어진 사택 벽을 샌드위치 판넬로 덧대는 작업을 했다. 또한 비가 많이 내려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방수처리에도 신경을 썼다. 봉사자 한 분은 수돗가 철근기둥 용접 중 눈이 심하게 충혈되는 등 힘든 상황에서도 파벽돌로 사택 앞 수리를 마무리했다. 교회 안팎으로 시설이 미비한 곳을 찾아 내집처럼 꼼꼼히 고쳤으며 셋째 날에는 협소한 주방시설로 인해 삼계탕을 준비하는 데 힘이 들었지만, 주변 마을의 주민을 초청해 삼계탕과 부침개 , 머리 염색, 발마사지 등으로 섬기고 선물도 나눴다. 이날 행사는 탤런트 최순자 권사의 간증과 신영진 집사의 색소폰 연주, 가수 서용무의 노래와 장태식 집사의 찬양 순서도 마련됐다. 빛된교회 성도와, 처음 교회에 온 주민들이 20여 명이었으며 그 중에는 91세 되는 어르신도 있었다. 예능교회 긍휼부는 15년 전부터 전국의 미자립 교회, 어려운 교회를 찾아가 리모델링을 해주고 있다. 2016년에는 예능교회 40주년을 맞이하여 전교인이 금오도의 다섯 지교회를 섬겼으며, 올해도 1교구는 금오도로, 2교구는 충주 빛된교회, 3교구는 충남 고파도 위치한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섬기고 봉사했다. ▲예능교회 긍휼부가 8월 7일부터 3박 4일간 충주 대소면에 위치한 빛된 교회(담임 김영실 목사)에서 마을잔치과 사택수리 보수 작업을 했다.ⓒ데일리굿뉴스

박준호 교회 기자2017-08-16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한인사회 후원으로 준비한 사랑의 책가방 300개를 지난 9일(수) LA카운티 아동보호국 산하 APP(Asian Pacific Project) 유닛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은행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50여 개의 박스를 차에 실어 LA에 있는 한인가정상담소에서부터 웨스트코비나 아동보호국 APP 유닛으로 옮기는 일을 도왔다. APP유닛은 LA카운티에 있는 아시안 위탁가정 아이들을 관리하는 곳으로, 전달된 책가방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인 위탁아동들은 물론 아시안계 위탁가정 어린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카니 정 조 소장은 “올해로 4회를 맞는 행사에 한인들이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는 2014년부터 사랑의 책가방 캠페인에 동참해 준 한미은행을 비롯해 약국이나 식당 등을 운영하는 한인 사업주들이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했다. 이번에 전달된 책가방을 받은 위탁가정 아이들이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인가정상담소의 오랜 후원 기관인 한미은행 바니 이 전무는 “커뮤니티의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포함해 커뮤니티 전체와 양적 질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APP유닛의 한인 소셜워커들은 "새학기 책가방 후원은 물론 한미은행이 지난해 시작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위탁가정 아이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줄리아 한 소셜워커는 “한미은행 장학금 혜택을 받아 위탁가정 아이들이 컴퓨터 등을 구입해 전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본다. 아이들의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APP유닛은 소속 소셜워커들을 통해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의 책가방을 전달할 예정이며, APP 유닛이 있는 건물은 청각장애인, 아메리칸 인디언 위탁아이들을 돕는 부서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이들에게도 한인사회가 마련한 사랑의 책가방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달용 교회 기자2017-08-16

제자교회(담임 정삼지 목사)는 지난 8월 8일~15일까지 제1회 GMK(Global Mission Korea)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사역자 10명과 일본 사역자 및 중고등부 리더자 18명이 제자교회에 도착하여 만남의 기쁨과 환영식을 가졌고 저녁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정삼지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에 사역하는 사역자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참여해 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일본과 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 등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과 전 세계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서 세계 선교의 꿈을 이루실 것을 같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일본 박승희 선교사는 "이번 여름 사역 중 많은 곳에서 사역할 일이 있지만, 특별히 글로벌 미션 코리아에 참석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섭리가 있다"며 "제2회는 '글로벌 미션 재팬' 을 일본에서 준비하며 아시아 지도자들을 초청하겠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팀을 인솔하여 오신 박마태 선교사는 "인도네시아 사역자들은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기도로 준비했다"며 "이번 미션 행사를 통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본국에 돌아가 더 큰 사역의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식 후 저녁만찬은 한국 전통음식인 궁중 비빕밥과 전, 아구찜 등 푸짐하고도 풍성한 식사가 마련됐다. 이어 숙소인 불광동 팀수양관으로 이동하여 약 8일간에 걸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체험과 인천 송도와 서울 투어, DMZ 안보견학,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참석, 제자교회 전교인 수련회 참석 등 한국을 경험하고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특별히 이틀간 3개국 연합예배로 워십과 선교보고 및 간증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은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

황영진 선교사기자 기자2017-08-15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가 8월 7~10일 황영진·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황영진 선교사 부부는 뉴욕 출신으로 미동부기아대책이 파송한 1호 선교사다. 선교팀 유상열 목사, 김인한 장로, 박진하 목사, 전희수 목사 등 4명이 이번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16년 콜롬비아, 2015년 페루 단기선교를 통해 현지 선교사 지원 및 해외결연 아동들을 만난 바 있다. 이들은 엘살바도르에서 △선교센터 환영행사 및 선물증정 △선교센터 아동 및 부모들을 위한 전도집회 △가정방문 및 선물전달(아동 및 성인교인) △현지인 교회 방문 및 선물전달(황영진 선교사를 통해 건축된 교회 광야기적중앙교회) △현지인 교회개척을 돕기 위한 노방전도(싼삘립폐마을) △학교방문 및 선물전달(뽀뜨레리요스 공립초등학교 와 뽀뜨레리요스 분교) 등의 사역을 펼쳤다. 황영진·황은숙 선교사가 지난 2년 반 동안 많은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엘살바도르 선교센터는 가난한 산간마을 뽀뜨렐리오스에 있다. 이번 엘살바도르 선교사역은 선교센터 사역 중 하나인 방과후학교 아동들과 함께 환영하며 격려하며 선물을 전달하며 시작되었다. 첫날 오후에는 아동에서부터 청년과 성인들이 참석한 성령충만한 전도집회가 진행됐다. 선교센터의 현지인 청년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하여 환영인사 유상열 목사, 기도 김인한 장로, 말씀 박진하 목사, 복음제시 및 영접기도 전희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박진하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암기할 것을 강조하며 그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아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심판에서 영생으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전했다. 이어서 전희수 목사가 복음 주머니 전도로 황금색(천국), 검정색(죄), 빨강색(예수의피), 흰색(죄씻음), 초록색(생명) 주머니로 복음을 전하며 참석했던 모든 현지인들이 주님을 아멘으로 영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가 8월 7~10일 황영진·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선교팀은 "디오스 데 벤디가"라는 축복의 말로 인사하며 가정들을 심방하여 복음을 전하고 기도했다. 또 선물을 전했다. 산길을 오르락내리락 땀을 비오듯 흘리며 베로니카(다리 아픈 성도), 마리아(가난에서 벗어나기 원함), 아라셀리(24살 미혼모, 미국에 있는 친정엄마한테 가기를 원함), 마셀니아(불신자 복음전도), 앙헬라(복음전도), 아베니또(아기 건강을 위해), 브리닌과 리쎌(할머니와 손녀 복음), 에또·브라야·베네닉스렉산드리아·옥티비아(복음전도), 깔로스와 엄마(6년전 사고로 실명된 24살 청년 깔로스와 다리가 아파서 침대에 누워있는 그의 엄마를 위해 기도하며 신발이 없는 깔로스에게 운동화를 선물), 프란시스꼬 할아버지(노년에 홀로 사시는 분에게 복음을 전함)의 가정을 방문했다. 선교팀은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복음을 모르는 곳에는 어두움과 가난과 질병에 고통 당하는 삶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면서 영혼구원 사역에 전심을 다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 땅에 그 백성들에게 주님에 은총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광야기적중앙교회(나프탈리 목사)는 목사는 설교만 담당하고 60여 명의 성도들 중심으로 성장하는 현지인 교회이다. 처음 시작한 선교센터 사역도 벅찬 상태에서도 현지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건축되어진 성전에서 뜨겁게 기도하며 엘살바도르 땅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아낌없는 황 선교사 부부의 섬김과 헌신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하얀 먼지가 풀풀 날리는 비포장도로로 덜컹덜컹 30분쯤 가면 교회가 없는 가난한 마을 싼삘립빼 마을이 있다. 그동안 한 달에 한 번씩 길가에서 의자 몇 개 펼쳐놓고 아이들과 어른 15여 명이 모여 전도예배를 드리던 곳이다. 황 선교사의 계획으로 그곳에서 노방전도를 했는데, 예상 외로 많은 남녀소노가 모여들어 노방전도가 아니고 노방 전도집회로 천국복음을 전하는 현장이 되었다. 현지인들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어 선교팀의 좋으신 하나님의 특별찬양과 함께 복음 메세지를 유상열 목사가 전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영접기도를 드렸다. 유상열 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인류의 죄 값을 대신 치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누구나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면 새 생명을 얻는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복음을 전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가 8월 7~10일 황영진·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이어 뽀뜨레리요스 공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복음 메세지를 전하고 운동기구와 선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디오스 데 벤디가"라고 축복하고 기도해 주었다. 또한 산꼭대기에 있는 마을은 거리가 멀어서 본교에 못 가는 학생들을 위한 분교에도 방문하여 25명의 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운동기구와 선물을 전했다. 현지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하면 너무도 열약한 환경이지만 표정은 밝고 누구든지 달려와서 품에 안기는 아동들을 보면서 어린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는듯하여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게 했다. 아이들의 밝고 맑은 표정을 보며 이들이 예수님과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사람으로 꿈을 이루는 생명으로 성장하기를 소원하며 기도했다. 교장과 모든 교사들이 천주교 신자이지만 아이들에게 늘 사랑을 베푸는 기독교 선교사와 단기선교팀의 섬김을 위해 학교 문을 열어주며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음에 하나님께 감사했다. 엘살바도르 저지대에는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5월부터 10월까지 우기철로 땀에 옷이 젖고 빈틈없이 짜여진 일정 앞에 피곤할 때도 많았지만, 3일간 아침 경건예배를 통해 뜨겁게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면서 끝까지 승리할 수 있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유상열 목사)가 8월 7~10일 황영진·황은숙 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황영진 선교사는 이곳 선교사로 보냄을 받고 지난 2년 반 동안 이 말씀으로 힘을 얻고 일어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을 간증했다. 또한 황은숙 선교사의 헌신과 주님의 도움으로 2년 반의 짧은 기간 동안 엘살바도르 선교센터에서 방과후학교, 컴퓨터교실, 태권도교실, 축구와 탁구교실, 음악교실 및 현지인 교회건축 등을 할 수 있었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쥐가 날아다니고 개미가 우글거리는 기둥만 있는 장소에서 기도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손길로 선교센터를 예쁘게 장식하고 주일에는 특별히 청년들이 많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복음의 터전이 되었다. 황 선교사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대 회장과 이사장으로 섬겼던 것이 선교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은혜와 감동과 도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정용철 교회 기자2017-08-11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가 강원도 지역교회들을 방문해 농어촌 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장년부 약 75명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도 강릉 운산교회 , 다사랑교회 , 위촌리교회를 찾았다. 농어촌은 다른 때와 달리 가뭄으로 시달리고 애태우며 고생하고 있었다. 장마로 어렵고 힘들었던 상황을 극복해낸 농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행사들을 준비했지만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다. 봉사자들도 농어촌 봉사를 떠나는 마음이 무거웠다. 힘든 시간을 보낸 주민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신반포교회의 주성준 집사(호서대 교수)는 위촌리 교회에서 신반포교회 임마뉴엘 찬양대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8월 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맛있는 음식을 성의껏 준비하여 약 70여 분의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성대한 음악회를 열었다. 어르신들은 "음악회를 이렇게 직접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교회에서 하는 작은 음악회라서 찬양 위주로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흘러간 가요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고 전했다. 신반포교회 국내선교위원장 김대유 장로는 "농어촌 봉사를 위해 두 달 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하는 동안 마음이 무척 힘들고 무거웠는데 주민들이 한결같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기웅 교회 기자2017-08-10

1932년부터 2017년 지금까지, 85년 역사의 라구나 아트 페스티벌(Laguna Arts Festival)이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라구나 비치(Laguna Beach)에서 열리고 있다. Arts Festival의 홍보·마케팅 감독 Mrs. Sharbie Higuchi는 “이 Arts Festival에는 매년 전 세계의 미술작가들이 초대되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고, 전시회와 함께 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음악 팀들의 연주가 진행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저녁마다 공연되는 ‘Pageant of the Masters’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미술 그리고 해설이 함께 하는 예술 공연으로 매년마다 주제를 정하여 진행되고 있는데, “2017년에는 ‘The Grand Tour’란 주제로 유럽 각 나라의 17세기에서 18세기 대가들의 작품들이 스크린과 실제 캔버스에 배우들이 들어가 재현하는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고 있다. 또한 85년의 ‘Pageant of Masters’ 역사 중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최후의 만찬’ (The Last Supper)은 세 번을 제외하고 계속 피날레 작품으로 재현되고 있다고 한다.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양윤숙 작가ⓒ데일리굿뉴스 특별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인 양윤숙(미국 Irvine ‘Marina Church of Christ’ 출석) 작가가 초대되어 작품을 전시했는데, 양윤숙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Laguna Arts Festival’의 초정작가로 10회째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 작품들에 대해 양윤숙 작가는 “영적인 것과 자연에 대한 주제를 추상적인 미술기법으로 나타낸 것으로 수직선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수평선은 자연과 자신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고, 작품의 노란색과 붉은색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은 것을 색감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Arts Festival 작품들 중 미국인 사진작가 R. A Hansen은 예수님의 모습, 십자가 위의 예수 그리고 교회 등을 사진으로 담아, 이번 Arts Fair 중 기독교적인 작품으로 가장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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