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교회 기자2018-10-17

밀알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8 밀알의 밤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김창옥 교수(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김창옥 퍼포먼스 트레이닝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소통' 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13일 오후 7시 미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남가주새누리교회 (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열린 둘째 날 집회에서 김창옥 교수는 소통에 대해 청중들과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김창옥 교수는 “한국의 경우 100명 중 2-3명 정도만이 부부사이가 좋다"며 "이혼하는 부부의 공통적 헤어짐의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한다. 그것은 서로간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배우자를 만날 때 좋은 사람을 찾기보다는 나랑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부부간 갈등이 일어나는 것은 자신과 맞는지 모른 채 결혼해서"라고 지적했다. 그는 "배우자를 만날 때 서로의 모국어를 알아야 한다. 모국어는 배우자가 어린 시절부터 가정에서 배웠던 언어습관이며 좋은 언어습관을 가진 자가 좋은 사람"이라며 "설령 좋은 모국어를 가지지 못하더라도 의지를 가지고 배워나간다면 모국어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이나 강연장에서의 제자신에 대해서는 재미있게 강의를 잘하는 강사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평균 3년을 넘기지 못하고 퇴사하게 된다. 강사들도 제가 참관하는 강의시간에 긴장해서 강의를 잘못하게 되며 저에 대해 무섭다고들 한다"며 "대중들의 후한평가에 비해 직원들의 평가가 상반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나자신이 좋은 모국어를 배우지 못해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좋은 모국어를 습득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교수는 "자녀교육에 있어서 권위주의적인 부모를 둔 자녀는 창의성이 발달하기 어렵다"며 "부부 친밀도가 높을수록, 자녀들과 친밀도가 높을수록 아이의 창의성은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자녀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었으면 한다"며 "그러기위해서는 부모가 자녀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좋다. 어떤 일이 있을 때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결정한다면 아이들이 독립된 친구가 될수 있으며 자존감도 높여질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창옥 교수는 "한국인들은 소통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중에 하나님과 소통은 거의 일방적이다. 요구만 했지 들으려 하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나만의 시간을 갖고 산책을 해보자. 그러다 고요함이 밀려오면 하나님과 이야기를 시작하자, 짧게 이야기하고 거짓말은 하지말자. 그러면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는지 깨닫게 하실 것"이라 말했다. ▲자폐 피아니스트 정수진씨 와 어머니 김신덕 권사ⓒ데일리굿뉴스 이번 밀알의 밤은 자폐 피아니스트 정수진 씨가 특별출연해 연주했으며 그의 어머니인 김신덕 권사의 간증이 있었다. 또한 남가주밀알수어찬양단이 수어찬양 했다. 이번 밀알의 밤은 첫날(12일) ANC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 셋째 날(14일) 베델한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열렸다.

박근성 교회 기자2018-10-17

신나는교회(담임 이정기 목사)는 지난 10월 13일 하루 일정으로 전북 임실에 위치한 섬기는교회에서 농어촌선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어촌선교 봉사활동은 병점채플 동탄채플 각 팀별로 진행된 농어촌 선교가 병점채플 4개 지역 한 팀(소망, 희락, 자비, 화평지역)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며 출발한 동 교회의 농어촌선교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아름다운 연합과 수고로 섬기는교회와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섬김이어서 참여자들은 한 결 같이 뿌듯해 했다. 농어촌 선교에 동참한 40명은 섬기는교회에 도착해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오전 일정과 오후 일정을 소화했다. 오전에는 지역 전도를 시작했다. 이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복음도 전하고, 추수를 앞두고 일하는 곳을 찾아가 미약하나마 일손도 도왔다. 또한 임실 ‘성미당’으로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때 미처 함께 못한 노인들을 위해 마을회관으로 삼계탕을 전해드리는 훈훈함도 더했다. 오후에는 교회 본당 및 마을 주변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태풍으로 떨어진 교회 간판을 새 간판으로 교체주면서 기쁨과 보람도 배가 됐다. 또한 마을 노인들에게 이·미용 봉사와 마사지 및 얼굴팩을 해드렸다. 농어촌선교의 모든 일정은 파송예배로 마무리 됐는데 찬양과 기도의 뜨거움과 말씀의 은혜가 있었다. 이날 섬기는교회 이호근 목사는 “이곳의 영혼들에게 주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준 신나는교회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것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니까 담대히 나아가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메시지도 전했다. ▲농어촌선교 활동하는 모습들 ⓒ데일리굿뉴스 이번 농어촌선교에 참여한 이정훈 안수집사는 “선교의 일정 속에서 필요한 부분은 채워주시고, 복음도 전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고백했다. 또 정순옥 권사는 “이번 농어촌선교를 통해, 비록 작은 수고지만 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게 돼 기쁘다”라고 고백했다.

박근성 교회 기자2018-10-23

신나는교회(담임 이정기 목사)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병점채플에서 ‘필리핀 조이풀 하이스쿨’ 건립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는 구봉산근린공원 내에서, 21일에는 병점채플 앞마당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각 부스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참여 성도들의 수고가 빛을 발했다. 그런 만큼 기쁨도 보람도 두배나 됐다.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에는 성도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 아나바다 물품 및 고급 메이커 바지, 티셔츠, 패딩점퍼, 양복, 구두, 신발, 아동복 등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다. 또한 먹거리 장터(떡볶이, 커피, 샌드위치, 과일컵, 컵밥)와 식품 코너(참기름, 고춧가루, 들깨, 미숫가루, 건어물, 과일, 건미역, 고추가루)를 동시에 운영했다. 아울러 후원 데스크도 설치해 바자회 장을 찾은 시민들과 교인들의 마음에 감동이 임하는 대로 1구좌, 2구좌의 후원 약정도 받았다. 이번 후원약정은 자발적인 참여가 많아 감동을 더했다. 또한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장에 성도들과,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주민들의 관심과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거둔 귀한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완공을 앞두고 있는 필리핀 조이풀하이스쿨 건립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고 주관했던 방은경 총괄목사는 “우리의 작은 몸부림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필리핀에 학교를 세우게 되는 열매로 결실 맺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참여한 모든 성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구봉산 근린공원과 신나는교회 병점채플에서 열린 사랑 나눔 바자회 ⓒ데일리굿뉴스 바자회에 참여한 박은순 권사(병점채플 권사회 회장)는 “모든 지체들이 서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 것을 경험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성원 선교PD 기자2018-10-17

지난 10월 11일 저녁 7시 경남도 교육청 정문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폐기 촉구를 위한 제3차 기도회'가 '경남동성애반대연합'(이하 경남동반연) 주최로 도내 교육계·시민단체 연합, 학부모 및 각 교회 성도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남도 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9월 11일에 기습 발표한 '경남학생인권조례' 는 학생들에게 임신, 출산 등 성문란을 부추길 수 있으며, 양성평등이 아닌 성 평등과 친 동성애적 성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시행될 경우, 동성애, 양성애를 포함한 수 십 가지의 비정상적인 성 정체성과 AIDS, 불온사상 등이 아이들에게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이에 경남동반연은 도내 교육계, 시민단체, 학부모, 기독교계와 연합해 아이들이 받을 그 폐해에 대해 널리 알리고 ‘경남학생인권조례안’ 폐기를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 가두행진, 각 교회 현수막 설치, 전단지 배포, 학생인권조례 실상 학부모에 알리기, 연합기도회 등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적극 대처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개최된 기도회는 찬양, 기도, 설교, 경남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 알리기, 중보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양산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김영길 목사는 이사야 31:1-9 말씀을 선포하면서 "우리는 눈물 없이는 고난을 못 넘어 가며 나라 사랑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라는 이사야의 선포처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이 나라가 산다고 선포했다" 또한 "지금 한국교회는 잠을 자고 있고 우리는 가슴을 치며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며 "인간의 마음에 들려고 인간에 맞추지 말고 미움을 받아도 이사야 선지자처럼 바른 소리를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순교를 각오하고 경남인권조레의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참된 하나님의 종이다"고 말씀을 맺었다. 경남 동반연의 한 관계자는 경남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질서, 양성평등, 가정을 부인하는 급진적 성 평등 사상이 '경남학생인권조례'의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경남학생인권조레의 행동의 주체는 타 지자체 학생인권조례의 주체와는 달리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다"라며 "학생이 모든 결정의 주체가 될 경우 혼란을 야기하는 많은 법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기울어진 운동장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또한 "교회가 썩어 타락하면 교회를 공격하는 사상들이 나타난다"며 "교회가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진다"고 전하면서 교회의 회개를 촉구했다. 이어진 중보기도 시간에는 ⑴ 교회의 회개기도 ①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②경남의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③모든 영적 지도자들이 근신하여 복음의 진리를 바로 선포하게 하소서 ⑵ 동성애 · 동성혼 저지 및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①복음 전파, 진리증거를 방해하는 차별금지법, 경남학생인권조례 발의가 무산되게 하소서 ②동성애와 동성혼 악법을 막아내게 하시고 낙태죄, 군동성간 처벌법이 존치되게 하소서 ③국가 인권위원회의 잘못된 정책이 다 없어지게 하소서 ⑶ 무슬림의 구원 · 불법입국으로 악용되는 무비자 난민정책 개정 ①17억 무슬림들이 주 예수를 만나 회개하고 구원받게 하소서 ②불법입국의 통로로 악용되는 무비자 난민정책을 개정하여 주소서 ⑷ 국가와 지방정부 ①대통령과 정부기관들이 하나님 말씀에 반하는 법과 제도를 만들지 않게 하소서 ②경상남도 교육감이 추진하는 학생인권조례가 철회되게 하소서 ③경남의 기관장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정책을 펼치도록 지혜를 주소서 위한 기도 제목 순으로 진행됐다.

정경석 교회 기자2018-10-23

지난 1975년에 창단된 부부들의 합창단인 서울싱잉커플즈가 11월 18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39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부천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이며 서울싱잉커플즈의 지휘자인 합창의 마술사 조익현 씨의 지휘로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라는 테마로 ‘보고싶다’ ‘너를 사랑해’ ‘MAMMAMIA’ 등의 곡과 ‘JAZZ MASSA’ ‘CANTATE DOMINO’ 등의 성가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싱잉커플즈에는 다른 합창단과 다른 것은 단 하나 밖에 없다. 반드시 부부가 함께 해야만 활동 가능한 합창단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단 하나의 이유가 이 합창단을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나게 한다. 30대에서 70대까지 부부들이 모여 일주일에 한번 하는 연습은 마치 예전 대가족 시절의 집안 모임을 연상하게 한다. 형님, 동생의 호칭을 부르며 일간의 안부와 생활들을 묻고 느낀다. 이 합창단의 연주회는 노래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좀 다름을 느낄 수 있다. 부부 특유의 사랑이란 감정과 눈빛을 관중과도 소통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해외연주회나 초청봉사연주회를 마치고 나면 청중들이 처음에는 모르고 듣다가 나중에 구성원들 모두가 부부임을 알고는 ‘아하, 어쩐지’ 라는 말씀은 그대로 이해이자 공감이다. 이 합창단의 MT는 가족여행이 되고 각종 모임은 가족모임이 된다. 공감하는 커플이라면 신규입단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입단에 대한 문호도 활짝 열려 있다. 관심 있는 자들의 문의도 받고 있다. 합창에 부부와 가족의 사랑을 담아 그 소중함을 나누고 싶은 그들의 노력이 더 많은 이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올 연주회도 기대해본다(Tel : 010-8452-5211, singingcouples@naver.com).

최재화 교회 기자2018-10-17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주)(대표 박재옥)는 지난 10월 16일 부산비전교회 김성관 목사를 초청해 10월 기업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업예배는 드림에이스(주) 박중호 집사의 사회와 최은회 목사(드림교회 담임)의 기도, 에벤에셀 중창단(지휘 최재화 집사)의 특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김성관 목사의 설교, 우간다 선교 영상 시청, 김훈 목사(가나안 수양관)의 특송, 박재옥 대표의 광고 및 내빈소개, 김형수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진행됐다. 김성관 목사는 고린도 후서 5장 17절 말씀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예수님‘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성경,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약 140여명의 참석자들이 큰 감동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됐다. ▲드림에이스(주) 박재옥 대표는 방송선교 동참의 뜻으로 GOODTV 부·울·경본부 방송장비 후원금 1,800만원을 김형수 목사에게 전달했다.ⓒ데일리굿뉴스 박재옥 대표는 “드림에이스(주)가 현재의 축복 받는 믿음의 기업이 되기까지 많은 기도 헌신으로 이끌어 주신 김형수 지도목사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방송 선교 사업에도 동참하는 뜻에서 GOODTV 부·울·경본부 방송장비 후원금 1,800만원을 김형수 목사에게 전달했다. 부동산 전문 기업인 드림에이스(주) 박재옥 대표와 임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매일 일과 시작 전과 후에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 6년째 한 달의 시작을 기업예배로 하루를 헌신하는 등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업예배 때에는 장경동 목사, 장향희 목사, 김문훈 목사, 장욱조 목사 등 유명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빙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복음 전파와 전도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동아프리카 우간다를 네 차례나 오가며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교회 및 학교 100개소 건축 목표 아래 현재까지 교회 48개소, 초등학교 1개소, 중·고교 및 기숙사 1개소를 건축했다.

김장대 선교사기자 기자2018-10-17

[선교편지] 한호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이 한국과 호주를 넘나들면서 시작한지 벌써 4회를 맞이한다. 이번 자원봉사자 연수 교육은 ‘암’이라는 질병 자체보다는 ‘우울증’을 치료함으로 암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한국 웃음치료의 선구자이신 이임선 교수를 초청해 함께 웃으면서 웃음기법도 배우고, 웃음치료사 자격증도 연수교육 수료증과 공동으로 수여하도록 기획됐다. 교육 둘째 날과 셋째 날에 강의시간에 실제 웃음을 통해 병원 암 센터의 치료사례도 영상으로 시청했다. 34명의 교육생들의 함께 어우러져 웃음 가득한 강의는 처음이었다. 몇몇 교육생들의 교육 후기를 소개한다. Lee M 교육생: 15년 전 나는 처음으로 시어머니의 대장암 말기 발병 진단으로 암과 대면한 적이 있었다. 시어머니의 암 수술과 그리고 항암치료 과정을 통해서 암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병인가는 체험했었다. 다행히 우리 시어머니는 모든 수술과 치료 과정을 잘 견뎌 내셨고 완치 판정을 받으신 후 15년을 더 건강하게 사시다가 몇 해 전 치매의 발병으로 투병 후 하늘나라로 가셨다. 당시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도움도 적지 않게 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번 제4기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의 교육은 지인 분의 권유로 첫발을 딛게 되었고 호스피스 중보 기도회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됐다. 처음 이임선 교수의 웃음 치료를 교육받으면서 나는 나의 체력과 싸워야 했다. 웃는 방법을 배움에 있어서 얼굴 근육을 사용하고 소리를 내야 하고 율동을 해야 하고 또 웃음 운동을 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첫 날 교육받고 집으로 돌아가서 우리 가족들에게 그날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며 나누면서 우리 가족 모두가 박장대소하며 함께 웃으면서 그날의 피로를 날려 보내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기대감과 자원함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 후에 좀더 많은 웃음 기법과 웃음 운동을 배우고 그리고 사례들을 보면서 웃음 치료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됐다. 무엇보다 웃음 치료 교육을 통해서 대상포진으로 지쳐 있던 내 몸이 반응하면서 몸도 마음도 가볍게 치유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런 나를 바라보는 우리 가족들은 엄마가 이번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의 교육에 참여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고백까지 해 함께 감사의 고백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는 웃음 치료사로서 나도 다른 이들에게 가깝게는 우리 가족에게, 내가 출석하고 섬기는 우리 교회와 교회 안의 지체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섬기게 될 암환자와 환우 가족들에게 웃음으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기로 다짐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Lee Y 교육생: ‘암 환우와 함께 토요일 바닷가 걷기’ 광고를 접할 때마다 눈길이 머물고 함께 하고픈 마음은 있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그 마음을 한 켠에 접어두고 있었다. 그러다 마침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일정에 관한 광고를 보고 직장의 일정과 맞을 것 같아 직장에 일주일간의 휴가를 신청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교육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웃음 치료는 이미 이론적으로 배워서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임선 교수의 이틀간의 실습을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서 더욱 효과에 대한 확실한 확신을 갖게 됐다. 또한 웃음 치료는 단순히 환자만의 치료가 아닌 환자의 가족 그리고 돌보는 이들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바탕이 된 격려와 행복을 북돋아 주는 치료라는 느낌을 가지게 됐다. 자원봉사자님의 암 극복 사례와 부 대표를 통한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배우면서 자원봉사가 단순히 시간이 남으면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성실과 결단이 요구되는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되새기게 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물리치료사의 운동 팁과 김병근 목사의 행복 만들기 강의를 통해서 유익한 도움을 갖게 됐다. ▲호스피스자원봉사자 교육 후 단체사진 촬영ⓒ데일리굿뉴스 암 환우와 함께 토요일 바닷가 걷기 참석을 통해서 다시 한번 밝은 웃음과 사랑 그리고 배려가 마음 깊이 와 닿았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첫 발걸음이 오히려 나에게 너무나 많은 유익과 기쁨을 선사한 근사한 선물이 됐음을 깨달았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8-10-17

광명오페라단(단장 박은정)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일 연속으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를 공연했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광명시, 주관 광명오페라단, 광명시의회 후원으로 전석 선착순 무료 공연이었다. 광명오페라단의 제34회 정기연주회는 코리아오페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송영주)와 광명오페라합창단(지휘 오동국)이 함께 협연했다. 오페라 ‘리골렛토’는 세계 각지의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자주 상연되고 있는 베르디의 대표작이다. ▲광명오페라단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를 공연했다.ⓒ데일리굿뉴스 오레라 ‘리골렛토’의 줄거리는 16세기(1851년) 이탈리아의 만토바 공작의 호화로운 살롱에서 열리는 무도회로 막이 오른다. 호색한 만토바 공작은 젊고 쾌활할 뿐 아니라 어떤 여자든 애인으로 삼기에 등급을 매길 만큼 자신 있어 한다. 만토바 공작의 신하이며 익살광대인 주인공 리골렛토는 끊임없는 갈등 속에 살아간다. 그는 세상에 대한 한탄과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꼈다. 순수하고 정결한 딸 ‘질다’를 보호하기 위해 자객에게 공작을 죽여달라고 한다. 공작에게 반한 막달레나는 자객에게 공작대신 리골렛토를 죽여달라고 하고 이를 엿들은 질다는 아버지 대신 죽음을 맞으려고 남장차림을 한다. 자객은 남장차림의 질다를 죽여서 자루에 넣어서 리골렛토에게 준다. 리골렛토가 떨리는 손으로 포대를 열어보면서 외동딸 질다가 죽어가는 모습에서 목이매어 울부짖는다. 오페라 ‘리골렛토’는 아버지 대신 죽음을 선택한 딸 질다의 죽음을 통해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내용으로 비극을 주제로 다룬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은 박은정 단장, 연출 홍민정, 지휘 송영주. ▲리골렛토 역은 바리톤 이재환, 김종우, 이규봉 ▲질다 역은 소프라노 안은영, 박현주, 이정민 ▲만토바공작 역은 테너 정중순, 조철희 ▲스파라푸칠레 역은 베이스 김현태, 박의현 ▲막달레나 역은 메조소프라노 이정은, 강인선 ▲몬테로네백작 역은 바리톤 백진호, 김종민 ▲보르사 역은 테너 김동욱 ▲체프라노백작 역은 바리톤 이동엽 ▲마룰로 역은 바리톤 백대현 ▲조반나 역은 소프라노 지연희 ▲체프라노 백작부인 역은 소프라노 김소희가 맡았다. ▲광명오페라단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를 공연했다.ⓒ데일리굿뉴스 박은정 단장은 "리골렛토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매일 밤 늦게까지 연습한 성악가들과 노고한 스텝들,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명시의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 인사를 했다. 박은정 단장은 <GOODTV 청춘합창단>도 섬기고 있다. 연출을 맡은 홍민정 씨는 "현실에서 사람은 공작처럼 마냥 호탕할 수만도, 질다처럼 마냥 순수할 수만도 없다. 이 작품에서 박제된 구시대의 유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나' 의 모습을 그 안에서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오페라단은 11월 3일(토) 오전 11시에 제23회 브런치콘서트 '가을맞이 가곡의 향연'을 공연한다(전석 선착순 무료티켓). '가을맞이 가곡의 향연'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한국가곡 '그리운 금강산', '님이 오시는지', '보리밭' 등을 연주한다. 11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에는 제35회 정기연주 광명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공연한다(전석 선착순 무료티켓). '열린 음악회'는 오페라가수가 부르는 아리아, 중창, 한국가곡, 팝송, 가요 등 라이브로 다채롭게 꾸며진 무대를 선보인다. ▲리골렛토가 떨리는 손으로 포대를 열어보면서 외동딸 질다가 죽어가는 모습에서 목이매어 울부짖는다.ⓒ데일리굿뉴스

최생금 교회 기자2018-10-15

지역주민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 주는 문화공연이 열렸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 일산성전은 10월 13일 '2018 행복 벼룩시장 & 폴인러브 라이브 카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에 열리는 새생명축제를 앞두고 문화공연과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오전 9시부터 열린 '행복 벼룩시장'은 각종 먹거리와 의류, 잡화, 꿀, 인삼, 홍삼, 대추, 건강식품 등을 판매했다. ▲폴인러브 라이브 카페(정우진 형제, 박광덕(박지훈), BJ티라노, 임동환 청년).ⓒ데일리굿뉴스 '폴인러브(Fall in Love) 라이브 카페'는 오후 3시와 5시에 광은교회 일산성전 로뎀카페에서 두번의 공연을 가졌다. '폴인러브 라이브 카페'는 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올해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폴인러브 라이브 카페'는 가요, 팝핀댄스, 비트박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서를 마친 뮤지션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라이브 카페의 사회는 강우석 전도사가 섬겼다. 첫번째 순서는 '히든싱어' 성시경 편에서 우승자인 박광덕(박지훈) 씨가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영원히'를 불렀다. 최민지 자매는 팝핀댄스와 장윤정의 '옆집누나'를 노래했다. 최민지 자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여성 팝핀댄서로 인터넷방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광명시민오케스트라(단장 문태원)의 이수연(광명시민오케스트라 부악장)은 바이올린으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윤보람(광명시민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은 첼로로 'You raise me up'을 연주했다. 이영선(광명시민오케스트라 단원, 광은교회 올겐 반주자)씨가 건반을 연주했다. 이어 바이올린, 첼로, 건반 합주로 '인연', '10월의 어느 멋진 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을 연주했다. 광명시민오케스트라의 연주곡에 대해서 문태원 단장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광명시민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건반 합주로 '인연', '10월의 어느 멋진 날', '나 같은 죄인 살리신'등을 연주했다.ⓒ데일리굿뉴스 국내 최고의 비트박서로 활동하고 있는 비트박스 챔피언 'BJ 라티노'가 참석자들이 요청한 다양한 효과를 만들고 표현했다. 비트박스(Beatbox)는 사람의 입으로 다양한 소리를 내는 일종의 모사로 음악 장르의 하나다. 'BJ 라티노'는 '나는 가수다(273회)'에 출연했었다. 3인조 Pop/Rock 밴드 '진지소년과 홍대요정'은 '내가 대신 지켜줄게', '내일은 좀 쉬겠습니다', '사랑하는게 맞죠' 등을 드럼, 건반, 베이스 등으로 연주하면서 노래했다. '진지소년과 홍대요정' 멤버인 임동환 청년(광은교회 일산성전)은 찬양팀에서도 드럼을 치고 있으며 현재 '도화'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도 하고 있다. 광은교회 광명성전 정우진 형제는 '해에게서 소년에게', '사랑은 늘 도망가'를 강종근 형제의 기타 연주에 맞추어서 노래했다. ▲폴인러브 라이브 카페(최민지 자매, 정미현 자매, 진지소년과 홍대요정).ⓒ데일리굿뉴스 마지막 순서로 정미현 자매가 '여러분', 'Because of who you are'를 불렀다. 정미현 자매는 SBS '신의 목소리'에서 폭풍 가창력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는 'frankie summer'라는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김한배 목사는 "일산성전 남여전도회와 청년부, LC공동체가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벼룩시장과 라이브 카페로 섬기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산성전 남여전도회, 청년부, LC공동체는 지역주민들에게 벼룩시장과 문화공연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기도로 준비했었다. ▲광은교회 일산성전은 10월 13일 '2018 행복 벼룩시장 & 폴인러브 라이브 카페'를 열었다(사진은 라이브 카페 참석자들).ⓒ데일리굿뉴스

조영호 교회 기자2018-10-15

홀리위크(HOLY WEEK)의 제9회 2018년 대회를 앞두고 ‘2018 홀리위크 광주집회 오프닝 예배 및 기자간담회’가 10월 1일(월) 오후5시 전남대학교 백도 취업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예배는 이상대 목사 사회로 김승원 목사(광주학원복음화협의회 사무총장, 광주도림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제목으로 설교한 후 김효민 목사(광주쥬빌리 대표, 봉선중앙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승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조선을 향해 왔던 언더우드 선교사와 같은 그 아름다운 마음이 오늘 이 땅에 복음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라며 그런 마음의 자세을 갖고 살아가자”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거룩한 예배자로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자고 강조했다. ▲최상일목사가 8년동안 홀리위크를 준비하면서 받은은혜를 나누고있다. ⓒ데일리굿뉴스 한편 이 자리에 함께 한 이들은 홀리위크 광주집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와 임재의 예배가 되도록’, ‘집회 장소인 전남대의 하나 됨과 참여, 캠퍼스의 부흥, 찬양팀과 헌신할 스태프들’, ‘강사진·예배 팀·모든 순서자들, 필요한 재정’, ‘광주지역 교회들의 적극적 연합과 참여, 광주지역의 부흥, 광주·부산·대전·서울에서 열리는 홀리위크 예배를 통한 대한민국의 거룩과 부흥’ 등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중보 기도했다. ▲김광중목사(학보협 총무)가 대한민국의 거룩한 부흥을위해 기도하고있다. ⓒ데일리굿뉴스 최상일 목사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매주 목요일 신림 사거리에서 청년들과 찬양하고 예배하고 전도했다. 그러다가 2009년 가을 하나님께서 신림사거리뿐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르셨다는 마음을 주셨고 서울대학교에서 기도모임을 시작, 그리고 2010년에 관악구 기독교청년연합회 기도 모임을, 2011년에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출범됐다”고 연혁을 설명했다. 또한 홀리위크의 사역에 대해서는 “청년들이 시작하고 청년들이 섬기다 보니까 청년 집회로 많이 알고 계시는데, 홀리위크는 대한민국을 회복하는 예배”라고 말했다. ▲거룩한 광주집회 오프닝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한편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가 주관하고, 도시별 성시화운동본부/학원복음화협의회, 대학별 기독교수회/기독학생회, CMTV등이 함께 섬기는 이번 홀리위크는 오는 10월 22일(월) 부산 동서대학교 대학교회, 23일(화) 광주 전남대학교 박물관강당, 25일(목)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홀, 28일(주일) 서울 서울광장에서 저녁 6시에 열린다.

신동선 교회 기자2018-10-15

지난 10월 14일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담임목사(사진) 위임식이 동 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담임목사 위임식은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들과 교계 지도자,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위임예식 나눠 진행됐다. 감사예배는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예장통합 포항노회장)의 인도로 김지철 목사(서울소망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위임식은 박석진 목사의 집례로 위임국장의 ‘위임받는 목사와 교우에게’ 서약, 위임기도, 선포, 신성환 목사의 ‘목사에게’ 권면, 황수석 목사의 권면, 허원구 목사(산성교회)와 김종렬 목사(13대 담임·실천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의 축사, 노회장 위임패 전달, 김동준 장로의 위임축하패 전달, 안수집사회와 권사회 꽃다발 전달, 박영호 목사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호 목사는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목사는 주안교회 부목사와 과천교회 협동목사,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교육목사를 지냈으며 시카고 월드비전 운영위원, 시카고밀알선교회 이사장을 맡아 장애인사역을 지원했다. 또 2005년에는 시카고 약속의교회를 개척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장신대학교에서 경건실천 처장도 지냈다. 저서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주석 시리즈 ‘빌립보서’, ‘성경을 보는 눈’, ‘신약성경의 종말론’, ‘하나님 나라와 평화’, ‘노동하는 그리스도인’ 등을 펴냈다. 한편 이날 설교를 맡은 김지철 목사는 장로신학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또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장, 한국리더십학교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목사는 박영호 목사가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최재화 교회 기자2018-10-15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비전교회(담임 김성관 목사)는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부산·영남지역 작은교회 및 미자립 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교회 부흥과 전도방법에 대한 특강과 식사, 목회자료, 전도물품등을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2일에도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부산비전교회 김성관 목사의 특강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겨자씨 믿음’을 주제로 참석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어줬다. 이날 김문훈 목사는 특강을 통해 멸사봉공과 개척정신, 유비무환의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모토로 한 이순신 신앙을 강조하며 “목회 사역에는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안 된다,힘들다, 어렵다 하기보다 준비된 사람을 하나님께서 결정적인 순간에 들어 쓰시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120여명의 목회자들은 김문훈 목사와 김성관 목사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하는 특강을 청취한 후 믿음 안에서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큰 비전을 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비전교회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3000교회, 300학교 건립을 목표로 왕성하게 선교를 하고 있는 (사)유니온비전미션의 본부 교회로서 작은 교회 및 미자립교회를 섬김으로써 국내외 선교에 모범을 보이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8-10-1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이 주관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파리협정의 실천을 위한 탄소자립도시 표준을 만들다(Carbon Independent City, Together!)’라는 주제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한민국 탄소포럼에서는 교토의정서 기반 배출권거래제 1차 계획기간(2015-2017)을 평가하고 파리협정 기반 배출권거래제 2차 계획기간(2018-2020)의 탄소시장 대응전략으로서 △블록체인과 탄소배출권 △감축기술 해외 현지화를 통한 배출권 확보 △저탄소 바이오연료 사용촉진을 위한 국제항공 탄소상쇄제도(CORSIA, Carbon Offsetting and Reduction Scheme for International Aviation) 등을 집중 논의했다.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기존의 노동과 자본으로만 분석되던 경제모형에 기후변화를 접목시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모델을 제시해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윌리엄 D. 노드하우스와 같이 평창에 모여 친환경·저탄소 사회구축을 염원하는 열기를 보니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연지가 원곡보다 한 템포 빠르게 부른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의 가사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해결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1.5℃로 제한하기 위해 2010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최소 45%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제로(Net Zero) 배출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BAU 대비(851.0mt) 37% 감축하고, 북한은 BAU 대비(187.7mt) 8%(무조건), 40.25%(조건부) 감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2030년까지 화석연료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하며, 원자력은 바이오·대체에너지로 전환하는 가교(架橋, Bridging)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탄소포럼에 참가한 인도 최대 탄소배출권 기업 Enking International은 화석연료 대비 78%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식물성오일(EIA/USDOE ‘Fuel and Energy Source Codes and Emission Coefficients’, 2002)을 말레이시아 Kundang에서 생산해 일본 이바라키현 102MWh 디젤발전소에 공급하는 미세조류농장(Microalgae Farm)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엘크로(ELCRO) USA CORP(대표이사 박준호 미국 Grace Theological Seminary 박사)의 이우덕 감사를 만나, 1ha당 생산 가능한 10톤의 미세조류오일로 50MW의 전기를 생산할 경우 3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탄소배출권 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홍기훈 홍익대학교 교수(한국탄소금융협회 및 한국블럭체인학회 이사), IBK기업은행 이재형 과장, IBK기업은행 유인식 수석컨설턴트는, 탄소배출권 거래를 블록체인에 기록할 때 △백오피스 업무의 효율성 증진 △탄소배출권 정보공개를 통해 배출권 히스토리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 △표준화된 국제플랫폼을 통한 비용절감 △무이자 탄소금융 실현을 통한 이슬람금융 대체 가능성 등을 이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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