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교회 기자2017-12-15

미국 캘리포니아 벤추라 카운티 지역 한인교회들이 성탄을 감사하며 찬양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벤추라 카운티 교역자협의회(회장 승광철 목사) 주최로 12월 10일 새생명교회(담임 승광철 목사)에서 열린 VC 연합 성탄감사찬양예배에는 10개 교회에서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본당을 가득 채웠다. 승광철 목사는 "옥스나드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탄절 연합예배를 드리려고 했는데 산불로 인해 장소가 급히 변경되었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두들 마음을 합쳐 훈훈하게 이번 행사를 잘 치르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재헌 목사(옥스나드한인연합감리교회)의 인도와 새생명교회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오정택 목사(주님의교회)가 기도했으며, 남재헌 목사가 성경봉독, 이정구 목사(벤츄라카운티장로교회)가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마 1:1-6, 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새생명교회에서 열린 VC 연합 성탄감사찬양예배 ⓒ데일리굿뉴스 이날 예배는 참여교회들이 각 주제별로 나눠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주님의교회가 △기쁨의 찬양이란 주제 아래 '사랑의 왕, 목자들의 축제'로 문을 열었으며 벤츄라감리교회(김민영 목사)가 △능력의 찬양이란 주제로 성탄 찬송 메들리를 선보였다. 그리고 씨미밸리 한인교회(반채근 목사)가 △평화의 찬양이란 주제로 '가장 빛난 별, 쿰바야'를 불렀으며 이상영 목사(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의 봉헌, 합심기도 후 새생명교회(승광철 목사)가 △은혜의 찬양이란 주제로 '모두 찬양합시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라', 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가 △영광의 찬양이란 주제로 '은혜 알게 하소서, 복된 주의 날',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가 △축복의 찬양이란 주제로 '찬양하리라, 오 거룩한 밤'을 불렀다. 이날 예배는 참석한 성도들이 다 함께 '참 반가운 성도여'를 부른 후 승광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헌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벤추라 지역 교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2-14

미국 뉴욕 플러싱에 있는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는 지난 12월12일(화) 오전에 사랑의 바구니 행사를 실시했다. 퀸즈장로교회는 17년째 연말마다 과일뿐만 아니라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구니에 담아 사랑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150여개의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경찰서와 소방서, 타민족교회, 지역과 장애인 사역단체, 양로원, 병원, 이웃 주민 등 감사와 사랑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됐다. 김성국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가 먼저 받은 사랑을 주님의 이름으로 이웃들과 함께 그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의 바구니를 준비했다. 특별히 우리는 이민교회인데 다민족들이 같이 살아가는 플러싱에서 그들과 함께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 사랑의 바구니를 통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면서 ‘사랑의 바구니’ 취지를 설명했다. 바구니에는 각종 계절 과일과 과자와 더불어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들어있다. 카드에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찍힌 큰 글씨와 함께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의 평안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쓰여 있다. 사랑의바구니는 퀸즈장로교회 한국어·영어·중국어·러시아 성도들이 언어, 나이, 남성과 여성, 그리고 교역자와 평신도를 초월해 50여명이 참여해 150개의 바구니를 완성시켰다. 또 성도들은 바구니에 함께 양로원 등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을 포장했다. 퀸즈장로교회는 9·11 사태가 일어났던 지난 2001년 고통을 당한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바구니를 시작했으며, 어려운 불우이웃과 지역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까지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하는 범위를 확대시켰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7-12-14

미래경제문화포럼(공동대표 백명현, 임대순, 박준동)의 힐링터치 커뮤니티 대표 이성애 목사가 국내와 세계에 한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2018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 9인’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 전통예술TV GDNtv 사장)은 2001년 ‘한국문학세상’(제2대 이사장 선정애)으로 출범했다. 이후 2015년 ‘아시아문예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가운데 지금까지 일반 시민들의 예술과 문화에 적극 참여를 통한 삶 속에서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와 바탕을 제공해 왔다. 지난 12월 13일 선정된 ‘2018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 9인’에는 이성애 목사(미래경제문화포럼), 소프라노 김한나(오페라 ‘안중근’에서 나타샤 역), 박윤미(춘천 MBC 아나운서), 최라윤(영화배우), 김민지(모델), 김채현(방송인), 각묵호성(승려), 햇빛달님(가수), 김태민(밸런스워킹PT) 등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12월 29일(금)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문예대상식’(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식)과 함께 아시아문예진흥원 홍보대사 선정 선포식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이성애 목사는 미래경제문화포럼 주최 ‘IMF 20주년, 한국경제의 문제와 향후 방향’ 조찬포럼 등을 준비하면서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income-led growth)의 문제점 보완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경적 토지정의(레위기 25:23, 레위기 25:15~16)에 기초한 ‘성경적’ 혁신주도 성장전략 △국민건강보험의 영리병원 지분 49% 의무취득 △지속가능한 탈원전 대책으로서 ‘4대강 녹조류’ 활용 미세조류 바이오디젤발전소 전국 보급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동성애·동성혼 근절 △이슬람자본(할랄)에 대한 종교인과세 적용 등 민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정책건의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성수 교회 기자2017-12-15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교회에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들려온 심성우 선교사의 부인 김영미 사모의 소천(10월 14일) 소식과 함께 그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이기범 목사(광주 첨단교회)는 고 김영미 사모의 상황에 대해 기도 요청했던 심 선교사의 장녀 심하영 자매의 기도 내용을 재공유하여 "유가족들과 심성우 목사 사역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동기 동역자들께 부고를 전했다. 고인은 장염과 멀미, 고산병, 수면 부족, 탈수, 시차 부적응 등의 증세로 링거를 맞고 입원했다가 갑작스러운 일들로 인하여 퇴원했다. 그러나 증세 악화로 재입원, 루푸스 증상과 신장(콩팥) 기능 장애 등으로 힘써 기도하였으나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심성우 선교사는 강원도 화천 지역에서 간동성결교회와 인근 부대를 통해 묵묵히 사역해 왔다. 심하영 자매에 따르면 심 선교사는 브라질 도착 후 사역의 현장에 대해 "한국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브라질화 시키시려는 하나님의 훈련소 생활"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했다.이 고백은 심성우 목사의 결단과 고 김영미 사모의 결의를 다시 돌아보게 해 주었다. 브라질 현지 사정상 화장을 마친 후 심하영 자매의 도착과 함께 장례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심성우 선교사의 부인상 소식은사모의 사역이 결단과 헌신이 요구될 뿐 아니라 신앙의 동지애적 헌신이 필요한 지극히 거룩한 성도의 사역임을 되돌아보게 한다. 선교 현장으로부터의 비보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섭리 중 용기를 내어 전진해 갈 수 있는 심성우 선교사의 사역에 기도와 응원이 절실하다.

조예빈 교회 기자2017-12-15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 6:4) 고양시와 함께 소외된 지역을 구석구석 살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사랑, 나눔 행사'가 올해로 7년을 맞았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항희 목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주간의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사랑 나눔 1촌 맺기'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더 나아가 고양시의 복음화를 위해 고양시에 있는 모든 교회가 동참하는 연합운동이다. 총무 김병오 목사(로뎀교회) 등 임원들의 적극적인 교회 홍보로 목사와 성도들이 사랑 나눔 실천에 참여했다. 1인 라면 1상자 기부 행사에는 대표회장 교회인 든든한교회(장향희 목사)를 비롯해 거룩한빛광성교회(정성진 목사), 경기제일교회(강관중 목사), 그리향교회(김광범 목사), 내수중앙교회(전승철 목사), 높은빛예심교회(우종구 목사), 능곡중앙교회(천세봉 목사), 로뎀교회(김병오 목사) 등 많은 교회 및기관, 개인이 참여하여 라면 2,500상자를 모금했다. 12월 15일 고양시청 타운미팅룸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기도와 협력으로 고양시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데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는 고기총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고양시가 복지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지자체 협의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도 고기총 목사님들의 협조와 기도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고기총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정성에 연합회가 보탬이 되어 기쁘다. 올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랑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힘을 모아 주신 목사님들과 교회 성도님들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연합운동을 통해서 기독교의 사회 참여 및 사랑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성진 목사는 "매년 후원해 주시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에 감사를 드리며 어려움 속에 있는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갖고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는 복지협의회가 되겠다"면서 "어려운 가정에 잘 나누어 주겠다"라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주민센터, 장애인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의료급여사례관리사, 햇살고운집, 하람의 집, 둥지청소년쉼터, 드림스타트 등으로 전달됐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2-15

라크마(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 교수, LA Korean American Musician’s Assiciation) 주최 크리스마스 패밀리나이트 콘서트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있는 한길교회(담임 노진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3개의 무대로 꾸며졌다. 첫 번째 무대는 라크마 부지휘자 전창한 씨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 그리고 라크마 객원 지휘자 김경희 씨의 지휘로 존 루터의 '마니피캇'을 라크마 체임버 콰이어와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두 번째 무대는 이날 장학금을 받은 수상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먼저 3위 수상자인 트롬본 연주자 김광현 형제(USC)가 페르디난도 데이빗의 '트롬본을 위한 협주곡 4번', 공동 1위인 소프라노 크리스틴 오 자매(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 대학원)가 도니체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 아리아 '그 눈빛이 기사를 사로잡았지', 스트라우스의 '모르겐',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꿈속에 살고 싶어라', 그리고 공동 1위인 피아니스트 박동의 형제(USC)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18번'을 라크마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다. 이들의 수준 높은 연주가끝난 뒤에는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라크마 장학금 수여자들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세 번째 무대는 라크마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소프라노 크리스틴 오 자매는 "뉴욕 줄리아드에서 학부를 마쳤고 현재 보스턴에 있는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 대학원 1학년에 재학 중"이라면서 "성악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한 번도 꿈꿔본 적도 없는 이태리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배워야 했고 오페라 가수로서 노래하며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어서 익숙해지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크리스틴 자매는 "음악공부가 때로는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만 공연을 하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값진 것"이라 전했다. 피아니스트 박동의 형제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업실패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음악공부를 계속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했으며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주활동을 계속했었다"면서 "지난 2016년 USC에 입학할 수 있었다. 앞으로 피아노를 치는 일로 인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악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는 김경희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공연장을 찾아온 모두가 함께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찬양을 부른 뒤 끝마쳤다. 라크마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에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함께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 환경을 초월, 인간승리를 이루어가는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는 취지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져왔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2-14

기독실업인협회 남부연합회(회장 서정수, 이하 CBMC, 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소상인들과 크리스천 평신도들을 위해 '석봉 토스트' 김석봉 대표(반석성결교회 시무장로) 초청 집회를 개최해 큰 감동과 도전을 선사했다.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상상 그 이상의 감동', '위기 속에서 비상구를 찾아라', '감사 경영의 비밀', 그리고 '쫄지말고 담대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첫째 날에는 빛내리교회, 두 번째 날에는 캐롤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세미한교회에서 각각 진행했다. 김 대표는 "국졸에 가난한 어린 시절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힘들게 살았지만 청소년 때 예수님을 처음으로 영접한 후로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게 되었다"며 "그러나 그동안의 잘못된 습관들 때문에 변화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삶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하였다. 결심만으로는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으며 결국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비전을 디자인하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사명을 가지고 꿈을 성취해갈 때, 주어진 일을 왜 해야 하는가를 정확히 깨닫게 되고,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나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나뿐만이 아닌 사회와 국가에 영향을 끼치는 비전을 세우고 매진하라"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CBMC 남부연합회가 댈러스 지역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고 새로운 열정과 비전을 공급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집회를 통해 CBMC 남부연합회의 달라스, 2PM, DFW 3개 지부의 활동상이 소개됐다. CBMC는 사업가와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 아래 한국 279개와 해외 137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7,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영희 교회 기자2017-12-14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수년째 지역의 어르신들을 미용 봉사로 섬기는 교회가 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에서는 미용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 교회 담임 이보화 목사는 "2006년 한 성도로부터 제의받고 실시한 것이 어느덧 11년째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면서 "아침 9시 30분 예배를 드리고 10시부터 정신없이 파마, 컷트를 하다 보면 금방 점심 때가 되어 주방으로 가서 따뜻한 밥을 짓는다"고 전했다. 자양동에서 5년째 봉사를 받고 있다는 정순희(84) 할머니는 "머리도 예쁘게 해주고 점심 때는 맛있는식사도 대접받는다"면서 "친구들과 서로의 외로움을 이야기 나누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삶의 기쁨도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미용사 김정미 집사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용(파마, 컷트, 식사) 등으로 30~40명의 어르신을 섬기고 있다. 김 집사는"디모데후서 4장 6절 말씀처럼 초지일관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화 목사는 "현재 교회 내에서 예배와 미용과 식당까지 겸하고 있어 좁은 공간에 어르신들이 불편해하고 있다"면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다리가 불편하여 머리를 감을 때 힘들어하신다. 미용선교센타의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작은 소망을 밝히며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교회 내에서 예배와 미용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첫째 미용 선교센터를 위하여, 둘째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말씀의 동역자을 위하여, 셋째 미용 선교 봉사자들이 부족해 할머니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라는 기도제목을 전했다. 한편 교회 앞에서는 교인들이 혹한의 날씨를 녹여줄 따뜻한 차와 전도지를 준비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전도활동을 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돌아보는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 ▲혹한의 날씨를 녹여줄 따뜻한 차와 전도지를 이웃에게 나눠주며 전도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2-13

LA 카운티 아동보호국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해 오고 있는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카니정조)는 오픈뱅크(행장 민 김) 직원들과 함께 성탄카드 만들기 행사를미국 캘리포니아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오픈뱅크 본점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만든 성탄 카드는 12월 15일 LA 인근 웨스트코비나에서 열리는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아이들이 받게 될 성탄 카드 안에는 Gift Card를 동봉하였다. 올해 한인가정상담소는 한인사회 후원을 받아 LA 카운티 아동보호국에서 보호하고 있는 위탁가정 아이들 100명에게 전달할 Gift Card, 장난감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였다. 한인가정상담소 카니 정 조 소장은 "오픈뱅크는 저희 KFAM이 2014년 처음 시작한 위탁 아동들을 위한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고 계시며 후원금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때 직원들과 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보태주시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픈뱅크 크리스틴 오 전무(CFO)는 "KFAM의 여러사업에 저희 오픈뱅크가 지원해왔으며 특별히 위탁 아동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함께했다"면서 "마침 저희 은행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KFAM이 진행하고 있는 '위탁아동들을 위한 둥지찾기'라는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보다 많은 직원들이 함께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카드 만들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 오픈뱅크가 둥지 찾기 프로그램을 계속 후원하여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또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달용 교회 기자2017-12-13

제자교회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김장을 했다. 올해 김장용 배추는 1,000m가 넘는 부여의 깊은 산골에서 무공해 배추를 캐내서 소금에 절인 후 서울까지 200km가 넘는 먼 거리를 달려왔다. 해마다 김장철이 되면 트럭으로 직접 운전하여 김장배추를 무상으로 후원하는 귀한 김생규 집사님(배숙현 권사님) 가정의 헌신 덕분이다. 김장으로이웃을 섬긴 지가 올해로 벌써 사년 째다. 교회 김장 하루 전에는 김장 준비를 위해 연로하신 권사님들이 교회로 나오셔서 봉사하셨는데, 그 섬기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이 일에 50여 명의 많은 분이 참가했고, 김장 용기 준비와 물질로 동참했으며, 고춧가루와 새우젓 등 재료 후원과 김장김치 박스 후원 등 헌물로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들이 있었다.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헤어캡과 위생 마스크, 고무장갑을 착용했고, 김장 봉투는 이중으로 싸서 김칫국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준비하였다. 특별히 제자교회 정삼지 담임목사님도 직접 김장에 동참하셨고, 함께 하는 성도님들을 위로하고 축복기도로 김장을 시작하였다. 올해 김장은 600kg을 준비하였고 가정당 10kg씩 약 50여 가정으로 전달이 되어 추운 겨울날 훈훈함을 더했다. 작년과 달리 올해 김장 김치는 교회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우선 섬겼고, 또 김장이 필요한 가정으로 배달이 되었으며, 교회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전달되었다. 김장김치 배달은 자원하는 분들과 차량 운행이 가능한 성도님들이 섬겨 주셔서 올해 김장김치 배달이 잘 마무리되었다. 제자교회는 다가오는 성탄절 전후에도 영등포 노숙인들에게 사랑의 밥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제자교회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7-12-13

지난 12월 11일 상도교회(담임목사 최승일)는 동 교회당에서 시온찬양대 지휘자 강기성 안수집사가 상임지휘자로 있는 서울바로크싱어즈(단장 이화약국 원장 정지건 상도교회 원로장로)와 서울바로크플레이어즈(음악감독 이석호)를 초청해 ‘헨델의 메시아(George Frideric Händel Messiah)’ 연주회를 개최했다. 본 연주회는 상도교회 창립 70주년 및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후 첫 대강절을 맞이하여 한국 '교회 안'에서의 음악수준을 유럽처럼 '교회 밖'보다 더 높은 수준의 명품연주회로 격상시켜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자 강기성 안수집사의 지휘봉의 비트는 간결하고도 명확하고 섬세해 서울바로크싱어즈 합창단과 쳄발로 김현혜(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및 독일 하이델베르크 교회음악대 졸업)가 함께 한 서울바로크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1부(예언과 탄생) 21곡, 2부(수난과 속죄) 15곡, 3부(부활과 영생) 5곡 등 총 53곡의 대서사적 오라토리오를 2시간에 걸쳐 정확하고 아름답게 연주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이날 연주회는 신·구약 성서의 내용이 파노라마처럼 전개되는 듯한 ‘헨델의 메시아’ 연주의 훌륭함에 감동받은 청중들의 환호와 앙코르 요청으로 영국 국왕 조지 2세가 벌떡 일어난 것으로 유명한 합창곡 ‘할렐루야(Hallelujah)’를 앙코르곡으로 선사하고 막을 내렸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2-13

한미차세대네크워크(회장 서대영 NEXGEN Korean American Newwork)는 지난 12월 2일 미국 하와이의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에서 대학과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차세대들과 부모들을 위한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대학생활, 가정의 역할, 성공적인 직업생활이란 3가지 세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멘토로 참여한 9명의 강사로는 마이클 한(NYU), 크리스 한(BC), 서지수(USF)등 대학재학생들과 죠수아 남 교사(Wahiawa Middle Schoo), 한영 원장(하와이 한영학원), 박성만 교사(워싱턴 중학교), 폴 김 소령(미 공군 군의관), 폴 이 부행장(오하나 퍼시픽 은행), 디모데 이 사장(삼구퍼시픽) 등으로 교육, 의료, 금융,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으로서 입지를 다진 멘토들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들은 대학과 사회에서 직접 느끼고 경험했던 생생한 이야기들로 대학 진학 시 학생들과 부모들이 생각해야 할 중요한 점과 목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성공적인 대학생활이란 주제의 첫 번째 세미나에서 멘토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이라며, “원하는 것을 하고 즐기면서 공부하는 것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의 시작이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확실히 찾는 것이 명확한 목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긍정적인 가정의 역할이란 주제의 두 번째 세미나 강사로 나선 한영 원장은 자녀에 대해서는 긴 안목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로 지켜봐야 하며, 부모로써 자녀들이 자신의 적성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만 교사와 폴 김 소령은 주변의 멘토나 부모님, 선생님들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폴 김 소령은 “미국에서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재정지원, 군부대 지원 및 지역 단체들의 지원들에 대해 부모들이 나서서 확인하고 찾아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서대영 회장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학교와 가정에서 서로 소통과 실천을 통해 보다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미차세대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주류사회 안에서 차세대 네트워크의 위상을 알리고 차세대와 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prev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goodtv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