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교회 기자2018-08-09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꿈꾸는 젊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 2018’이 8월 3일과 4일 양일간 미국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영락 셀러브레이션교회 제퍼슨 캠퍼스(담임 데이빗 김 목사)에서 열렸다. 4일 오후 김의혁 목사(커넥트 코리아 투게더 공동대표)진행으로 열린 토크콘서트 시간은 탈북 청년 박미성 자매, 김회권 교수, 이창현 한반도 평화연구원 사무국장이 패널로 나서 북한에 대한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며 북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현 국장은 "오바마 행정부도 북한과 접촉이 있었다. 다만 현정부가 힐러리 행정부였으면 북미간 접촉은 아래로부터 시작되는 접촉이 되었을 것"이라 말해며 "미국정부가 북한과 만남이 이루어진 것은 북한이 위협적인 대상이어서 만나게 된 것이고 트럼프 역시 본인이 직접 북한과 만남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했기에 성사된 것"이라 설명했다. 김회권 교수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2세대 3세대들은 에스라 느헤미야 같은 인물을 만드는데 적합한 자들이다. 에스라 느헤미야 등은 가나안땅에 태어나지 않은자들"이라 설명했다. 김 교수는 "한인들은 200만 명 이상이 영어가 완벽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한국내 거주하고 있는 자들은 자부심이 없이 사는거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은 남북한을 연결하는데 있어 상당한 능력을 가진자들이다. 다만 그들이 남한에서 고생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의 삶이 헛된 것은 아니다"라며 "때가 무르익어 통일이 되었을 때 그들의 역할은 지대해질 것"이라 말했다. 2013년에 탈북한 박미성 자매는 "북한에도 남한과 같은 남녀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있다. 다만 남녀가 함께 길거리를 걸을 때 두사람간 거리를 두고 걸어간다. 또한 타인의 시선을 덜 받게 되는 때에는 서로 손을 잡기도 하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표현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여성들의 남성상은 카리스마있는 남성, 가부장적인 남성상이며 여성상은 음식 잘하고 내조 잘하는 것"이라 말했다. 또한 북한에도 스마트폰이 있다며 북한에서만 사용되는 앱이 있으며 외국인들 경우 자신의 핸드폰으로 앱사용이 용이한데 그것은 아마 북한에서 북한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망과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망이 분류되어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회권 교수는 "탈북자들에 대해 남한에서 북한사회와 북한방식에 대해 존중하지 않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대하려 한다. 아무리 생존을 위해 탈북을 했어도 북한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하면 그들은 상처를 받게 된다"며 "탈북민들에 대해서는 강요를 하려 하지 말고 존중을 하며 다가가야 한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자신들에게 주어진 환경들을 비교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이후 열린 저녁집회는 얼바인온누리교회 찬양팀(담당 심형진 전도사)의 찬양인도로 진행됐다.ⓒ데일리굿뉴스 토크콘서트가 마친후 열린 저녁집회는 얼바인온누리교회 찬양팀(담당 심형진 전도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했으며 이사야 11장 1-9절을 본문으로 김회권 목사(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가향교회 신학지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회권 목사는 "오늘날 청년들이 방황하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이고 돈을 추구하고 쾌락과 우상 숭배적 습성에 빠져서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만날 때까지 방황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 순종할 의지가 검증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해주신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는 자들에게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것처럼 말을 걸어 주신다"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문제를 거론하면서 다윗의 성군통치를 언급했다. 그는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통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 목사는 "7.4 남북선언 이전까지 통일은 북한의 고유명칭이었다. 통일이라는 표현은 강자가 약자를 복속시키는 위험한 의미가 담겨있다"며 "남한에서 말하는 통일은 흡수통일, 그리고 북한이 말하는 통일은 적화통일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따라서 통일보다는 평화공존이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통일의 조건은 약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정착이 되는 것이 보장 될 때이며 공평과 정의의 사회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연합"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시간은 경배와 찬양, 선택특강시간으로 이창현 한반도 평화연구원 사무국장이 '현 한반도의 정세와 통일세대 비전', 김현희 자매가 '평화 만들기-한 북한 출신 청년이야기', 김의혁 목사(커넥트 코리아 투게더 공동대표)가 ‘북한선교 현황과 그리스도인의 준비'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리고 금요일 오후 시작된 첫날 일정은 북한출신 친구들과의 만남 프리토크, 저녁집회로 진행됐다.

장기웅 교회 기자2018-08-09

기독교 문화예술 선교단체 미션아일랜드(Mission Island,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는 2018년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2018 러시아 FIFA World Cup 선교와 한반도 평화기원 러시아 선교음악회'(2018 Russia Mission Tour Concert)를 주최하고 지난 7월 22일 귀국하였다. 이 음악회는 미션아일랜드(Mission Island)와 예수중심선교교회(Christ Centered Mission Church Thomas M. Kim 목사)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기독교복음방송 GOODTV가 후원하였고 러시아 Tomsk시의 찬양의교회(The Church of Praise) 올렉 비토로비치 목사(Oleg Viktorovich Tikhonov)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올렉목사는 러시아 복음주의 오순절 연합회 Tomsk 지역 총회장(Bishop)을 맡고 있다. Mission Concert팀이 방문하여 연주한 곳은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역과 모스크바 지역으로 시베리아 지역은 7월 12일 Novokuznetsk 시의 'Novoilinskaya 교회' 7월 13일 Kemerovo 시의 'Cornerstone 교회' 7월 14일 Tomsk 시의 'Church of praise'의 '재활센터 교회', 7월 15일 'Church of praise 교회' 그리고 7월 17일 모스크바시 Orekhovo-Zuevo 지역의 'Word of live 교회' 7월 18일 Lubertsy 지역의 'Word of live 교회'에서 선교음악회를 개최하였었다. 러시아는 문화의 강국이며 문학, 음악, 발레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나라이다. 이번 'Mission Tour Concert'는 첫 연주부터 마지막 연주까지 영감있는 뛰어난 연주로 크신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었다. 이에 화답하듯 러시아 청중들은 모든 연주회에서 예외 없이 'Mission Tour Concert Team'에게 찬양을 통해 받은 은혜와 감격을 기립박수로 화답하였다. 이 음악회는 바리톤 Thomas M. Kim, 소프라노 김성지, 소프라노 장숙, 소프라노 신주련, 소프라노 김인주, CCM교회 선교합창단(Soprano 김인주, 장은혜, 조민자, 유송이, 김아영, Alto 장숙, 신주련 Tenor 노민혁, 이원혁, 김광진, Bass 유성우, Thomas M. Kim) 피아노 반주 구연진이 출연하였으며 예술감독과 선교합창단 지휘로 장기웅교수가 참여하였다. 연주곡목들은 'Because He lives', 'The Holy City', 'Nella Fantasia', 'Psalm 23', 'Panis Angelicus', 'Hallelujah',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등의 전통 기독교 성가들과 러시아 성가들로 구성되었다. Mission Island 음악팀과 함께 선교음악회에 참석한 CCM교회 '토마스 김' 담임목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줄리어드음악원서 수학한 전문연주자이며 총신대학교 신대원 출신의 목회자이다. CCM교회는 작년 필리핀의 '마닐라 선교음악회'에 이어 이번 Mission Island와의 협력 사역을 통하여 기독교 단체 간 아름다운 연합사역의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 '2018 FIFA Russia World Cup' 기간 동안 Missionisland와 CCM Church의 찬양선교사역은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고 풍성한 찬양 선교의 결실을 이루며 이제 긴 여정(旅程)의 막(幕)을 내렸다. Mission Island는 2019년 1, 2월 중 카스피해(Caspian Sea) 연안의 남러시아(South Russia)지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에서 'Mission Tour Concert'를 확정하고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션아일랜드 장기웅 대표는 히브리서 13장 15절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의 말씀을 모토(Motto) 삼아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온 땅에 선포하기를 새롭게 소망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예술 선교단체 미션아일랜드가 2018년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2018 러시아 FIFA World Cup 선교와 한반도 평화기원 러시아 선교음악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데일리굿뉴스

김현배 선교사기자 기자2018-08-14

유럽종교개혁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유럽종교개혁 비전트립이 8월 2일부터 8월 10일 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13개국에서 교수, 목회자, 선교사 및 평신도, 청년 등 39명이 참여했다. 첫날, 체코 프라하에 있는 얀 후스의 유적지를 방문했다. 그는 유럽 종교개혁의 불씨요, 진리를 지키기 위해 화형을 당한 순교자이다. 후스가 목회했던 베들레헴 교회와 그의 동상에 새겨진 ‘오직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말하고, 진리를 행하라’는 명언에 가슴이 뭉클했다. 그의 외침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 했다. 과거 후스파의 격전지 틴성당과 시청사 바닥에 하얀 십자가로 새겨진 개신교 지도자들의 순교 신앙에 도전을 받았다. 둘째날, 이른 아침 모라비안 형제들의 흔적으로 가득한 헤른후트에 도착했다. 독일 후기 경건주의 지도자였던 진젠도르프의 흉상, 모라비안 교회, 진젠도르프 부부와 모라비안들의 묘지, 그리고 하루 24시간 365일, 100년 이상 쉬지 않고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했던 ‘후트버그 기도탑’에 큰 감동이 되었다. 진젠도르프가 태어난 드레스덴에서는 루터 종교개혁 사상으로 인해 개신교로 변한 프라우엔 교회와 루터 동상이 있었다. 셋째날, 독일 통일을 위해 1982년 9월 부터 매주 월요일 5시, 동독의 젊은이들이 모여 기도했던 성 니콜라이 교회와 종교개혁의 영향을 받은 세반스찬 바흐가 성가대 지휘자로 27년간 섬겼던 성 토마스 교회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크에 도착했다. 루터 참나무와 루터하우스(종교개혁사 박물관), 멜란히톤 하우스와 박물관, 옛 비텐베르크 대학 건물, 루카스 크라나흐 생가, 비텐베르크 시교회에서의 종교개혁제단화, 교회 외벽에 새겨진 유대인 돼지 조각상, 요하네스 부겐하겐 집과 동상, 비텐베르크 성교회 등을 둘러보았다. 매우 감동적이었다. 넷째날, 오전에 1989년 11월 9일 무너진 베를린 장벽(이스트사이드갤러리), 브란덴부르크 문, 체크 포인트 챨리, 시내 장벽, 독일 국회의사당 건물, 홀로코스트 기념비, 베를린 돔교회를 탐방했다. 오후에는 베를린비전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는 "깨끗한 그릇"(딤후 2:20-26)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예배 후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째날, 이른 아침 아이슬레벤에 도착했다. 불꽃같은 종교개혁자로서의 삶을 마감한 마틴 루터의 사가와 생가, 루터가 유아세례 받은 성 베드로-바울교회, 루터가 임종 전에 4편 설교했던 성 안드레아스 교회, 루터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마켓광장에 세워진 루터동상이 인상적이었다. 여섯째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 대성당과 루터의 제자이면서, 칼빈의 스승이었던 마틴 부처가 목회하였던 성토마스 교회, 칼빈이 프랑스 피난민들과 목회했던 부끌리어 교회(피난민교회, 방패교회), 금속 인쇄술(기)을 개발하여 유럽의 종교개혁에 촉매제 역할을 했던 구텐베르크 동상을 찾았다. 스트라스부르크 종교개혁자 마틴부처의 교회 일치와 연합운동에 큰 도전을 받았다. 일곱째날, 칼빈의 도시 제네바에 도착했다. 칼빈이 목회했던 제네바 성 베드로교회와 바스티용 공원에 세워진 4명의 종교개혁기념비, 존 낙스가 영국 피난민들을 위해 목회했던 칼빈 강당을 탐방했다. 그리고 취리히를 향해 떠났다. 잠시 후 종교개혁의 아버지 츠빙글리가 목회했던 그로스뮌스터 교회와 츠빙글리의 동상, 그리고 교회 벽에 새겨진 츠빙글리 이후 취리히 종교개혁을 이끈 하인리히 불링거의 석상을 보았다. 그후 프라우뮌스터 교회(당시 여성을 위한 수도원) 등을 방문했다. 여덟째날, 이른 아침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했다. 1518년 루터와 아우구스티누스와의 논쟁을 기념하여 대학 광장 땅 바닥에는 명판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한때 신구교 갈등을 대표하였지만 현재는 개신교 예배를 드리는 성령교회를 탐방했다. 성령교회는 1563년 칼빈의 사상을 따랐으며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을 작성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뿐만 아니라 웨스트민스터 대, 소요리 문답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잘 이해하게 되었다. ▲보름스에 세워진 루터종교개혁기념비 앞에서 ⓒ데일리굿뉴스 마지막날, 유럽종교개혁 비전트립 39명은 보름스에 도착했다. 1521년 4월 17-18일, 마틴 루터가 출두했던 보름스 제국의회 건물은 없어지고, 현재는 공원으로 꾸며졌다. 그곳에는 당시 건물의 모습과 루터 신발 모양이 있었다. 그리고 100 미터 떨어진 곳에 세워진 루터 종교개혁기념비를 찾았다. 그 기념동상에는 종교개혁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12명의 위대한 신앙 인물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오후에는 독일 루터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영적 각성을 일으켰던 야코프 슈패너 목사가 목회했던 바울교회와 신성로마제국 황제 대관식이 열렸던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을 방문했다. 유럽종교개혁 비전트립이 끝났다. 8박9일 동안 4개국, 17개 도시, 약 86여 곳의 유적지를 방문하는 강행군이었다. 그러나, 참석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은 매일 저녁 토론 주제를 정하여,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진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았던 종교개혁자들, 진리가 진리 되는데 어떤 장애가 와도 굴하지 않고 인내하였던 종교개혁자들의 신앙과 용기에 숙연해졌다. 동시에 그러한 수고가 있었음에도, 작금의 유럽은 종교개혁의 본산지이지만, 교회가 침체되고, 세속화와 이슬람의 증가로 인해 오히려 선교지가 되었음을 실감케 했다. 한 참가자는 "종교개혁의 현장이 척박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성령교회를 위시해서 모든 교회들이 관광지로 변해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 종교개혁이 우리의 사역에는 어떤 의미이며, 우리의 사역은 어떤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지 점검해 보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참석자 모두는 종교개혁탐방을 통한 나의 결론은 무엇인가에 중점을 두었다. 종교개혁자들의 영성이 우리 모두에게 부흥하기를 갈망한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8-08-16

지난 8월 11일(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장관, 대표회장 명근식 동신대학교 정보보안학과 에너지융합·전력/전력IT보안 교수, 이하 '세직선') 주최로 '정근모 총재와 함께 하는 세직선 리더스 소통간담회'와 '캄보디아 전상택 직장선교사 파송식'을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06(대치동) 소재 동보성에서 개최했다. 세직선은 작년 12월 송년 실행임원 월례회에서 전 과기처장관 정근모 장로(한국해비타트 명예이사장)를 세직선 총재로 추대하기로 결의하고, 올해 2월 10일 평창중앙감리교회(담임 조장환 목사) 및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관령성결교회(담임 박해운 목사)와 강릉반석교회(담임 서석근 목사)에서 세직선과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실무회장 최현부 목사) 등이 주관하고 미션아일랜드(대표 장기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와 엘크로(ELCRO) USA CORP(대표이사 박준호 미국 Grace Theological Seminary 박사) 등이 후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직장선교회' 및 '평창동계올림픽 선교페스티벌' 등에 구심선교(centripetal mission) 전략을 도입해 세계직장선교의 활성화를 구현키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정근모 세직선 총재가 직접 참가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직장선교대회'에는 러시아 Tomsk 소재 'The Church of Praise' 담임목사 Bishop Oleg Viktorovich Tikhonov(러시아 복음주의 오순절 연합회 Tomsk 지역총회장)의 인솔로 러시아 아웃리치팀(Lebedev Vladimir: National팀 26명, Tikhorov Cleg: Tomsk팀 16명, Shesternev Vasili: Novokuznetsk팀 7명, Tilov Alex: Krasnoyarsk팀 13명, Kukushkin lgor: Novosibirsk팀 10명)과 Dambman Carl David(러시아 International Sports Chaplain) 등 러시아 선교사들이 참여했다. 러시아에서 온 선교사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중 무료로 숙소(미션하우스)와 식사(쌀, 김치, 엘크로)를 제공한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교수를 러시아 Bishop Oleg Viktorovich Tikhonov 목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인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로 초청해 '2018 러시아 월드컵선교와 한반도 평화기원 러시아 선교음악회'(2018 Russia Mission Tour Concert)가 시베리아와 모스크바 등 6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고, 그 성과로 남러시아,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서도 미션투어콘서트 개최가 예정돼 세계직장선교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세직선 정근모 총재는 이날 리더스 소통간담회에서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으로서의 선교사역들(여성의집짓기운동 등)과 한국전력 고문으로서 세계직장선교사로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되살려 '하나님이 쓰시는 나라(초일류) 대한민국'과 주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세계인의 친구 대한민국의 세계직장선교사들을 위해 마지막 혼신의 기도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정근모 총재의 세직선 리더스 소통간담회 후에는 세직선 명근식 대표회장의 인도로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중 구심선교사로 활약했던 캄보디아 전상택 직장선교사 파송식을 진행했다. 파송증보기도를 위해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기획실장 정성봉 목사와 농협기독교선교연합회 이병오 목사 등이 세직선 이영환 지도목사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세직선은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직장선교 백서 발간 및 해외직장선교회 창립을 위한 미션비즈니스포럼을 구체화하기 위해 10월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방문을 추진하고, 오는 11월 3일(토) 서울시 성동구 난계로 160(상왕십리동) 소재 왕십리교회(담임 맹일형 목사)에서 개최 예정인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예술제'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최재화 교회 기자2018-08-16

2018년 8월 14일 오후 2시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주)는 “성공하는 복음의 삶” 을 주제로 전도강사 김기현 목사를 초청하여 기업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기현 목사는 하나님의 칭찬법, 예수님의 칭찬법을 예로 들어 예수님의 칭찬을 받은 베드로가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기뻐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항상 기뻐하라(미소와 기쁨), 쉬지 말고 기도하라(인사와 대화)고 도전했다. 7가지 만병 통치약은 웃음, 칭찬, 감사, 포옹, 걷기, 희망, 용기 이며, 15초 웃으면 수명이 이틀 연장 되고, 30초 웃으면 10분 조깅한 효과가 있다. 이어서 교회 부흥의 99%는 '분위기'라며 대화 할 때 80% 듣고, 20% 말할것을 조언했다. 또 대화는 인경과 인격의 상호 작용이고 부흥하는 교회는 간증거리가 많다고 전했다. 교회 이이들을 칭찬 많이 해야 한다. 칭찬 많이 받은 아이들을 하나님이 크게 쓰실 것이다. 인물만이 인물을 알아 볼 줄 안다. 인물을 알아본 사람이 진짜 큰 인물이다. 우리 모두 임마누엘의 확신으로 칭찬의 달인이 되어서 복음의 증인이 되자!는 강연으로 120여 명의 참석자들이 감동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예배 순서로는 양현석 목사(대양제일교회)의 대표기도와 드림에이스 에벤에셀 중창단의 찬양과 김기현 목사의 설교 (살전 5:16~18) "성공하는 복음의 삶 미인대칭", 우간다 선교 영상 시청, 김훈 목사(가나안 수양관)의 특송, 박재옥 대표의 광고 및 내빈 소개, 김형수 목사(굿티비 미니스트리 본부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부동산 전문 기업인 드림에이스(주) 박재옥 대표와 임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매일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도와 예배로 시작하고 마무리 하고 있으며, 6년째 한 달의 시작을 기업예배로 하루를 헌신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업예배 때 에는 장경동 목사, 장향희 목사, 김문훈 목사 등 유명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복음 전파와 전도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수년 동안 머나먼 동아프리카 우간다 땅을 네 차례나 오가며 지역주민을 위한 교회 건축과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학교 건축을 위해 주머니를 털어 현재까지 교회 48개소, 초등학교 1개소, 중.고등학교 및 기숙사 1개소를 건축했다. 특히 박재옥 대표는 2016년 3,600평 부지에 부케디아 초등학교와 기숙사를 건축하여 이사장으로 추대되어 현재까지 매월 학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으로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이 하루하루 영육이 놀랍게 변화하고 있으며, 부케디아 초등학교 크리스티나 교감이 최근 교육감으로 임명되어 박재옥 대표는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하나님의 복음 사역이 빛을 발하여 우간다 땅의 미래에 큰 축복과 하나님의 비전이 실현되어 가고 있다. 드림에이스(주)는 국내와 저 멀리 아프리가 우간다 땅에 복음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발 벋고 나서서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 시대의 귀한 믿음의 기업이다.

김현배 선교사기자 기자2018-08-16

제1회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유럽부흥 선교포럼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베를린 비전교회(김현배 목사, GMS 선교사)에서 열렸다. 한국, 미국, 호주, 일본, 필리핀, 볼리비아, 인도,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말리, 요르단, 케냐,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터키, 모로코, 덴마크, 알바니아, 독일 등 21개국에서 온 80여명의 선교사, 목회자, 교수, 평신도, 다음세대 청년들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는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가 회복해야 할 영성은 무엇인가?' '현지인들과 이주민들, 난민들에게 어떻게 전도하고 선교할 것인가?' '독일통일 과정과 교훈의 중요성, 그리고 통일한국의 준비와 영역별 선교전략은 무엇인가?' '다음세대를 어떻게 영적 리더로 세워갈 것인가?' 등이었다. 금번 선교포럼을 위해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교회), 정기철 목사(여수성광교회), 김찬곤 목사(GMS 이사장), 조용성 선교사(GMS 선교총무), 심창섭 교수(GMS 개발연구원소장), 한평우 목사(이탈리아), Michael Kibkalt 총장(독일), Aliye Er 목사(터키), Helmut Diefenbach 목사(독일), Jerzy Siciarz 목사(영국), 정형남 선교사(요르단), 이창배 목사(독일), 안창호 선교사(말리), 최하영 선교사(우크라이나), 김정한 선교사(GMS 본부 위기관리팀), 최용준 교수(한국), 이상욱 교수(한국), 강스데반 선교사(M국), 오대환 목사(덴마크), 윤바울 선교사(독일), 최찬영 목사(영국), 박상원 목사(미국), 정이라 교수(독일),김현배 선교사(독일) 등 30여 명의 강사들이 강의 및 사역 발제를 했다. 특별히 다음세대들인 Timo 형제(독일)의 '한반도 통일 비전', 서진택 선교사(우크라이나 MK)의 '선교사역 보고', 김성결 자매(알바니아MK)의 '우리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배홍철 박사(영국 MK)의 '노벨상보다 더 귀한 비전' 등의 발제는 큰 감동을 주었다. 한 참석자는 "다음세대들이 발제하는 것을 들으면서 너무 기뻤다. 자랑스럽다. 다음세대 희망을 보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침과 저녁 말씀집회, 주제 강의, 목회 및 선교사역 발제, 소그룹 모임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선교포럼은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성회복과 역할의 중요성, 유럽선교의 긴박성과 현재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도시와 나라의 영적 부흥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과 그리고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한 철저한 계획과 실천의 필요성'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선교포럼을 통해 지난 몇 세기 동안 부흥했던 유럽교회가 점점 쇠퇴해가는 현실을 직시하는 한편, 하나님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전히 신실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볼 수도 있었다. 예를 들어, 유럽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복음의 부흥을 위한 노력들, 베를린과 런던에서는 난민을 비롯한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복음 전파의 활동과 한국 디아스포라를 비롯한 이주민 교회의 부흥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GMS 시니어 선교사들과 여러 선교단체에 소속된 선교사들, 유럽 지역에 세워진 한인교회들, 그리고 한인들의 복음화와 영적 성장을 위해 진력하는 것은 물론, 다음세대들과 함께 유럽 교회와 협력하여, 유럽 교회의 부흥을 도모하는데 세부적인 방안이 무엇일지 심도 깊게 토론하고 기도하였다. 부흥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인간의 방법과 조직으로 안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이 시대에 다시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할 때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8-08-13

광주 숭일중학교(교장 정재관 )가 학교 특색 사업으로 중국 선화 제1 중학교와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3일부터 28 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선화 제1 중을 방문해 양교 간 교류행사 및 현지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행사 및 체험학습엔 정재관 교장을 포함해 인솔교사 6명과 숭일중 국제교류동아리 학생 34 명, 그리고 학교법인 숭일학원 이사장인 한기승 목사(광주 중앙교회 담임목사)가 참여했다. 중국 허베이성 장가구시 선화구에 위치한 선화 제1 중학교는 하북성 중점 학교로써 청나라 말기인 1902년에 개교했다. 광주 숭일중학교 (개교 1908. 02. 01.)에 버금가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학급수 78개 , 재학생 수만 5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를 가졌다. 광주숭일중 방문단은 이번 교류 행사 기간 동안 해당 학교의 수업을 참관하고 양교의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각기 다른 문화와 생활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단은 이번 교류행사 기간을 통해 북경지역 자금성, 만리장성 등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고, 백두산으로 건너가 천지와 백두산 지역 생태에 대해 학습했다. 북?중 접경지역인 도문시와 북?중?러 접경지역인 훈춘시까지 방문해 국경지역의 북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체험하며 미래 한반도의 모습을 구상하고 견문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방문단은 북경지역 자금성과 만리장성 등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숭일중 한 학생은 "선화 제1 중학교의 학생들이 반갑게 맞아줘서 기뻤다 "며 "양 교의 학생들이 준비해 온 선물을 교환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숭일중 박성근 교감은 "이번 중국 국제교류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간의 교류에서 더 나아가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재관 교장은 "매년 국제교류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준 광주시 교육청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날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변화에 발맞추어 숭일중도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세계 속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숭일중은 2011년 하얼빈 조선족 제1 중학과 교류를 체결한 이래, 북경지역의 제50 중학, 그리고 올해 교류를 체결한 선화 제1 중학을 포함해 중국 내 여러 학교와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향후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교육과정 운영과 국제화교육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8-08-10

미국에서 체류중인 유학생(F)·직업교육(M)·교환방문(J) 비자 소지자는 8월 9일(미 현지날짜)부터 학교 등록 말소 전 귀국하지 않으면 즉시 불법체류자가 된다. 따라서 F, M, J 등 비이민비자로 체류중인 자들은 자신의 체류기간 등 상황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5월 10일 발표한 F,M,J 비자 소지자에 대한 불법체류 기간 계산 변경 규정이 이날(9일)부터 발효됐다. 종전에는 F 비자 소지자가 미등록 등 학업을 중단해 더 이상 학생 신분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학교 측에서 학생·교환방문자정보시스템(SEVIS)에 보고하더라도 USCIS가 이를 인지하고 체류 신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는 결정을 내리거나 이민판사가 추방명령을 내리기 전에는 불법체류 기간이 시작되지 않아 추후 재입국에 큰 문제가 없었다. 즉, 지금까지 F·M·J 비자 소지자들은 출입1국기록(I-94)에 표시되는 체류허가 기한이 구체적인 날짜가 아닌 '신분 유지 기간(D/S·Duration of Status)'으로 기재됐기 때문에 이민 당국이 자격 상실을 인지해 불법체류로 분류하기 전에는 합법체류로 간주됐었다. 법적으로는 체류 신분을 유지하지 못한 상태로 있는 것(violation of status)과불법체류(unlawful presence)가 구분되기 때문에, 학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미국에 머물 경우 이민 당국이 이를 인지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면 불법체류는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9일부터는 이런 구분이 사라지고 신분을 유지하지 못한 때로부터 불법체류 기간으로 소급해서 계산하게 된다. 이날 새 규정 발효에 따라, 비자 신분을 유지하지 못한 사실을 USCIS나 이민세관국(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ICE)이 인지하면 즉시 불법체류자로 분류돼 '추방재판 출석 명령(NTA)'을 받게 되고, 합법 체류 신분을 유지하지 못한 날로부터 소급해서 불법체류 기간이 산정된다. 졸업 후 현장실습인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에 대해서도 신분 변경이나 스폰서 변경 시 사실상 유예기간이 없어지고 비자효력이 종료되면 즉시불법체류일로 계산한다. 또 J-1이 허가된 기관에서 근무를 중단했거나 또는 허가되지 않은 다른 기관에서 근무를 하는것도 체류신분을 유지하지 못한 것에 포함된다. 불법체류 기간이 180일 이상 1년 미만이면 출국 후 3년간 미국 재입국이 금지되고, 1년 이상 불법체류 했을 때에는 출국 후 10년 동안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 단 불법체류가 아니라 단지 체류 신분을 유지 못한 경우에는 이러한 재입국 금지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출국 후 새로 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학생 등이 체류 신분을 유지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앞으로는 언제부터 그 자격을 상실해 불법체류 기간 계산에 포함되는지를 본인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가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가주영어학교 다니엘 방 매니저는 "이번에 발효된 USCIS의 불법체류 기간 계산 변경 규정은비이민비자로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체류문제에 대해 엄격하게 다루겠다는 의지표현며 외국인들의 경우 자신의 체류신분 상황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변경된 규정이 한동안 체류기간 말소일에 대해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 지적했다. 방 매니저는 "학교를 전학을 하거나 학교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모든 수업이 마친 후 15일간 전학이나 상급학교 진학,혹은 귀국을 결정할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하지만 새규정에 의하면 모든 수업이 마쳐진 날짜까지가 체류 허용날짜가 되기에 모든 수업이 종료가 되자마자 귀국을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며 "졸업을 앞둔 경우 자칫 졸업식 참석을 하지 못한채 귀국을 해야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기에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의 학업종료일을 길게 잡아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시키게 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규정된 수업 시간 이수 등을 충족해 체류 신분이 유지되고 있는지, 만약 중도에 학업을 중단했다면 언제부터 불법체류 기간이 시작되는지 등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민 전문 변호사와 반드시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김장대 선교사기자 기자2018-08-09

모처럼 8월 3일 금요일에 비가 왔다, 반가운 비였지만 토요일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를 하려니 우의를 챙겨야만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됐다. 그런데 토요일 아침에는 비는 오지 않고 날씨만 흐렸다. 하나님께서 날씨로 우리를 돕고 계신 것이다. 호스피스 봉사자들은 금요일부터 각자 맡은 일을 하며 토요일 바닷가 걷기를 준비한다. 바닷가 걷기 팀장으로 수고하시는 S 권사님은 손수 집 뜰에서 키운 모시나무 잎을 따서 금요일 밤에 준비해 뒀다가 토요일 새벽에 따뜻하게 모시 떡을 만들어 배를 타고 바닷가 걷기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함께 나눈다. K 봉사자는 추운 겨울에 따끈한 차를 준비해 나누고, J 봉사자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생일축하를 위해 집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모임 장소인 오페라 하우스 앞 3번 부두에 오기까지 3시간 전부터 준비한다. 매번 토요일 아침 8시경에 배달되는 생일 떡을 준비하기 위해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역 근처 한국식품점에 들러서 떡을 사고, 다시 기차를 타고 오페라 하우스 앞 Circular Quay, Wharf 3 모임장소에 도착하면 오전 9시 40분이 된다. 그러면 배에서 떡이 무거워서 배낭을 다른 남자 회원이 들고 걷기 시작해 목적지에 도착한다. 모두가 하나같이 암 환우를 위해 기쁨으로 헌신하며 자비량으로 봉사를 하는 것이다.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이런 헌신을 주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오늘도 바닷가 걷기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각자 배낭을 지고 바닷가를 걷는다. 특별히 이날은 일 년에 두세 번 있는 호주 시드니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호스피스 철판 비빔밥을 나누는 날이다. 각자 마실 물과 밥은 준비하고 나물과 재료들은 미리 한 가지씩 정해 준비했다. 배를 타고 Manly Beach에 도착해 바닷가를 따라 걸어서 Forty Baskets Park에 도착했다. 우리는 그곳에 비치된 철판 위에 밥과 나물과 재료를 모두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각자 한 접시씩 나눴다. 어느 음식점에서도 이런 비빔밥의 맛을 낼 수 없을 것이다. 모두 배불리 먹고 나니 매번 그랬듯이 J 암 환우께서 새벽부터 손수 마련해 오신 커피 한잔이 회원들 손에 들려 있었고, K 봉사자가 준비해 온 건강 차와 따끈한 누룽지도 한 컵씩 나눴다. 잠시 담소의 시간을 갖고 우리는 여느 때와 같이 체조와 건강박수를 하고, 연이어 스트레칭과 웃음치료 율동을 이어갔다. 항시 그랬듯이 근처에서 타국인들도 체조와 스트레칭을 함께 하기도 하는데, 오늘도 타국인 몇 명이 체조와 아리랑 율동에 합류했다. 그러면 피부색을 넘어 30-40여명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천상의 코이노니아가 펼쳐지는 것이다. 이것이 호주호스피스협회가추구하는 ‘죽음 저편의 삶을 이 세상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현장’의 일부분이다. 김장대 목사(호주호스피스협회(ACC) 대표)

박준호 교회 기자2018-08-09

원하트미니스트리(대표 피터 박 목사)가 주최한 청년예배자 연합 수련회가 '청년 예배자'라는 주제로 8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미서부 남가주 실마에 위치한 와이엠 LA 선랜드베이스에서 열렸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회하는 작은 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처음으로 준비한 이 수련회는 캠프라는 독립된 공간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로 세워지도록 돕는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연합수련회는 고창현 목사(토랜스제일장로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변용진 목사(갓스이미지 대표), 김섭리 목사(베델교회 예배음악 총괄), 오윤태 목사(하일랜드 코너스톤교회 담임), 김도일 목사(세계등대교회 사역총괄), 종유석 전도사(새생명비전교회 찬양인도자), 조영석 목사(OC제일장로교회 찬양사역자)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한 레베카 황 한국 R45찬양팀 인도자, 우성혜 CCM 찬양사역자 등이 찬양인도를 했다. 금요일 오후에는 조영석 목사와 우성혜 찬양사역자의 CCM콘서트가 있었다. 저녁집회는 원하트찬양팀과 수련회에 참여한 모든 청년들이 뜨겁게 찬양했으며 그들을 인솔한 각 교회 청년사역자들 역시 청년들과 하나가 돼 찬양했다. 이날 '무엇이 그대를 설레게 하는가?'(전2:1-11)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고창현 목사는 "우리 인생여정에서 삶이 고달프거나 이해하지 못할 때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질문이 떠올려진다. 인생이란 무엇인가?”라고 화두를 던진 후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 사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삶의 내용물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많은 이들이 인생의 성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성공했다고 해도 하나님 모르면 불쌍한자"라며 "하나님이 목자 되고 예수님이 삶의 생수가 되도록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힘쓰자. 성공이 수단이 될 수 있도록 하지만 성공이 목적이 되지 않기를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말씀에 이어 합심기도시간을 가졌으며 결단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아침예배와 특강, 조별간증 그리고 파송예배를 끝으로 모든 수련회를 마쳤다. 원하트미니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는 선교단체에 의해서 어느 교회나 참여할 수 있는 연합수련회라는데 의미가 있었다"라며 "청년 2명밖에 없는 작은 교회에 제대로된 프로그램을 준비한 수련회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는 소식도 듣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강사로 참여한 김섭리 목사는 "청년연합수련회는 오랜만에 열린 것 같아 반가웠고 감사했다"라며 "청년들이 연합하여 열리는 수련회가 더 많이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는 6교회 45여 명의 참가자와 9명의 강사, 17명의 원하트 스태프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 참가교회는 호산나평화 교회, 청운교회, 크로스웨이커뮤니티교회, 남가주시온성교회, 세계등대교회, 동양선교교회 등이다. ▲원하트미니스트리가 주최한 청년예배자 연합 수련회가 '청년 예배자'라는 주제로 8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와이엠 LA 선랜드베이스에서 열렸다.ⓒ데일리굿뉴스

박성수 교회 기자2018-08-07

8월의 첫 주일 예배 풍경도 가히 큰 무더위 가운데 많은 교회들이 정성껏 예배로 모이는 중, 기성측 큰나무교회(담임 김재성 목사)도 정성껏 예배로 모였다. 깔끔한 바닥재와 자연 채광미가 돋보이는 천정 마감재 사이로 비취는 조명의 밝은 조도에 쾌적감을 느끼며 예배를 함께 드리는 가운데, 몇 가지 큰나무교회 만의 특징이 보였다. 우선 그리 큰 예배 공간은 아니지만, 예배 전 입장의 모습이 인도자와 설교자 그리고 대표기도자 등이 성가대와 함께 입장해 오르간 전주에 맞춘 예배에로의 모임으로 질서 있는 예배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주일 낮 예배로는 전체 3부 예배로 모이는 동 교회의 1부 예배의 경우 헌금 시간에는 봉헌자 전체가 강단으로 나아가 봉헌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2·3부 예배 중 봉헌의 시간에는 봉헌 후 전체 기립한 가운데 봉헌송을 드리고 이어 담임목사의 헌금기도가 진행되는데, 이 부분 또한 ‘드림’의 시간에 맞춰 잘 준비된 예배 형식으로 다가왔다. 최근 영상 광고를 통해 교회의 안팎 소식을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큰나무교회 또한 각 기관 동정이나 중보기도자 등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광고하는 모습은 미리 준비된 예배 형식으로써 귀감이 될 만한 부분이다. 설교단과 성서단(성서가 놓인 강단)을 오가며 예배 후반부에 위탁의 말씀을 교독하는 모습은, 예배의 시종이 얼마나 잘 준비된 부분인지를 귀감으로 보여줬다. 특별히 이번 예배 중 광고는 매우 지혜로운 광고가 있었다. 다름 아닌 여름철 본당 온도 조절에 관한 내용으로써, 모든 교우의 쾌적한 예배를 위해 상당히 예민하게 관리된 느낌이었다. 우선 사회단 앞 에어컨을 제외한 모든 에어컨을 가동하되, 추위를 느끼는 교우들에게는 긴 팔 옷을 미리 준비해 올 것을 종용했다. 또 약냉방석과 강냉방석의 좌석 배치를 선정함으로써 예배 회중이 사전에 선택적으로 자리를 좌정할 수 있도록 한 배려는 매우 지혜로운 목회방침으로, 교회들마다 이러한 지혜와 성도 상호간 배려를 염두에 둚은 교회의 정서상 참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73년부터 시작된 큰나무교회는 그동안 교회명 변경과 교회 이전 등 역동적인 교회로 소문나 있다. 특히 임종수 목사(원로)의 예술 목회는 교계 안팎으로 유명할 정도다. 직전 목사인 박명룡 목사의 차분한 기독교 변증 목회를 뒤이어 현재의 담임 김재성 목사는 그 후임으로 정착 중에 있는 큰나무교회. 인근에 결코 작지 않은 규모의 사찰과 국제청소년유스호스텔을 두고 아파트 지역의 방화동 일대를 복음화 하는 일에 깔끔하면서도 지혜로운 목회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질 것이 기대되는 예배 풍경이었다. 교회 내외 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큰나무장학회는 오는 8월 12일(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기도 하다. 문의는 070-8680-5160으로 하면 된다.

홍철웅 교회 기자2018-08-0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가나안교회(담임 김도진 목사)는 8월 5일 박병철 목사(포도원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1일 축복성회를 열었다. 가나안교회 목회사역은 일반교회와 사뭇 다른 형태의 교회사역이다. 모든 성도들이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만 모인 특이한 교회다. 1986년 설립된 가나안교회는 교도소에서 출소하여 오갈데 없는 무연고 형제들이 가나안 쉼터에 와서 목사님의 도움으로 신분이 회복되고 자활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쉼터에 입소하게 되면 반드시 규칙을 지켜야 하며 예배와 기도생활과 같은 경건의 삶을 통하여 죄로 얼룩졌던 과거의 삶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독교 정신으로 거듭나게 하는곳이다.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넘치는 것은 분명하다. 버림과 배신의 아픈 이력들 때문에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던 형제들에게 박 목사는 "변화 받자"라는 설교를 통하여 "나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날때에 우리의 삶의 광명이 비취며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며 살 수 있다고"전했다. 가나안교회 부설기관으로 재활을 돕는 가나안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쉼터의 설립취지는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번민을 네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며 입히며"(사58:7) 라는 말씀을 반영한 것이다. 오늘 성회에는 200여 명의 형제들이 참여하여 시종일관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기름부음이 넘쳤다. 박목사는 "강사로 한 달에 한 번 초빙되어 말씀을 전하면서 주의 사랑으로 변화되는 모습에 더 감동을 받는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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