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승 교회기자2020-07-29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지난 7월 26일 주일 오후7시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를 열었다. 이 성회는 올해 들어 강기총이 강원도와 함께 시작한 평화통일기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강기총과 강원도는 6·25 전쟁 70년인 올해를 시작으로 전쟁기간인 총 3년 1개월 2일 동안, 즉 휴전협정 70년이 되는 2023년 7월 27일까지 만 3년여 동안 함께 민족의 평화와 복음통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5일 철원지역에서 ‘평화통일기원행사’와 ‘제1회 강원도조찬기도회’를 은혜롭게 마친 바 있다. 성회는 프라미스워십찬양단의 찬양 후 강기총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선교제일교회)의 사회와 최근 전국17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 초대 상임회장에 추대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에서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소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25~27절을 중심으로 ‘평화의 아침을 주소서’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설교에서 “지금 조국 대한민국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평화다. 우리는 민족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를 바라보고 사모해야 한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 ‘에이레네’를 누리기 위해 남북한의 관계도 평화통일을 위한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며, 끝까지 평화를 추구하고 평화통일의 열차가 계속해서 달릴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전했다. 특별기도시간에는 춘천시기독교연합회장 오의석 목사(순복음조은교회)가 ‘복음으로 통일한국이 이뤄지도록’, 강릉시기독교연합회장 박운기 목사(강인장로교회)가 ‘창조질서 회복과 사회안정을 위하여’, 정선군기독교연합회장 손호경 목사(고양리장로교회)가 ‘전 국토 성시화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했다. 강기총 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는 감사인사말에서 “강원도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 기도하며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정착,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을 넘어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성회를 준비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새에덴교회와 연합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 차원에서의 대북교류는 어렵지만, 민간 차원의 왕래는 가능하기 때문에 복음으로 남북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 강원도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도이다. 남북이 분단돼 강원도가 많은 희생을 당했다. 강원도가 통일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며, 휴전협정체결 70년이 되는 2023년까지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서 영원한 평화체계를 만들었으면 한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는데, 잘 준비해 성공적으로 잘 치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는 강기총 증경회장 이철 목사(강릉중앙감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김도훈 교회기자2020-07-31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7월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의 성시화운동을 대표로 하는 채영남(광주)?이종승(경남)?조근식(포항)?강희관(전북)?김성권(경남)?김성은(부산)?김양흠, 조상용, 오성균, 윤명현(대전)?장성길(광주) 등 지역회장단과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채영남 목사(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가 먼저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김성권(경남), 김성은(부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국민은행 서여의도영업부 지점 옆 국회대로 길에서 2부 순서로 조근식 목사(포항성시화 대표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성시화 소속의 목회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 기자회견을 갖고있다.ⓒ데일리굿뉴스 3부 순서로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입법반대에 대한 학계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길원평 교수(부산대학교교수, 진평연 집행위원장)이 발제했다. 전주목회자 및 시민발표에서는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정의당의 차별금지 법안은 차별시정조치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형강제금' 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 법은 갈등을 조장하고 진정과 소송으로 극단적인 분열을 유도해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동시에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소수자를 고립시키는 악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항성시화 운동본부를 대표해서 유승대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역행하는 역차별적인 악법”이라고 주장하며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시발점으로 ‘기도회, 연합세미나, 서명운동 등 장외집회’를 쉬지 않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철웅 교회기자2020-08-13

세계성령부흥협의회(대표회장 정복균 목사, 이하 세성부)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55명의 부흥사 및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부안 새만금수양관에서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제2의 연수회를 가졌다. 연수회 첫째 날에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성산교회)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부흥사가 갖춰야 할 세 가지‘다양성, 통일성, 대범성’을 잊지 말고 주님 앞에 크게 쓰임받는 부흥사가 되도록 하자”라고 격려했다. 이어 대표회장 정복균 목사(희망찬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세성부 회원은 교계에서 ‘부흥사답다’라는 말을 듣고 있는 단체이며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단체가 되도록 본을 보이자”라며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개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병섭 목사(신덕교회)의 사회로 지도위원 송영준 목사(양주 산성교회)가 ‘기름부음의 능력’(삼상 16:13)이라는 제목의설교로 진행됐다. 송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에서 기름부음 받은 사역자들의 역할이 막중했음을 알게 된다. 오늘날 기름부음 받은 사역자들인 부흥사들이 성도들을 제대로 된 믿음의 생활로 이끌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강의로는 1강의 강사로 오범열 목사(영상강의)에 이어 정복균 목사가‘부흥사의 인격과 자질’이라는 주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김병섭 목사가 ‘찢겨진 가지가 되지 말자’, 최대찬 목사(김제 든든한교회)가 ‘부흥설교의 실제’ 홍철웅 목사(동북아순복음교회)가 ‘부흥사의 영성’이라는 주제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국내외 4,000여회의 부흥성회를 인도한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가 강사로 초빙돼 “축복목회, 성령목회와 성령이 이끄신 부흥사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성부는 국내에 유일하게 성령운동을 하는 부흥단체다.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하나가 돼 한국교회와 기도원 등의 기도의 불을 붙이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조종환 교회기자2020-08-11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고기총, 대표회장 오성재 목사) 성명서 발표가 8월 11일 고양시청 앞에서 있었다. 대표회장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는 성명서에서 “예수님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는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가 반대하는 법은 차별금지법이 아닌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다. 이에 다음과 같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고기총이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이미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차별 금지법이 23가지나 있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 이 법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우대하는 평등의 원리를 벗어난 역차별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위헌적이고 초헌법적으로 헌법 11조 1항 평등권에서 ‘성별을 제정할 때 남성과 여성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다’는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한다는 결과도 사실이 아니며, UN에서도 공식적으로 결의된 바도 없고 권고한 바도 없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UN 회원국 195개국 중 포괄적차별금지에 대한 법안을 찬성하는 나라는 35개국으로 전체 회원국가의 18%에 해당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책위원장 지효현 목사(신일산순복음교회)의 진행으로 신광호 목사(일기연 회장 명성제1교회), 송기섭 목사(덕기연 회장 벽제벧엘교회), 신규태 목사(대책위원 한마음교회) 등이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이와 더불어 고기연은 포괄적 차별법안이 폐기될 때까지 고양시민단체들과 연대해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또 회원 교회들에는 법안 반대 현수막을 걸어 성도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한편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인 말씀과 순명이 지난 8월 5일 고양시 성광교회(담임 유관재 목사)에서 고기총 협력으로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직 변호사인 남윤재 목사(사단법인 크레도 대표)가 ‘차별금지법 법안과 문제점 분석’(창1:26~2)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6월 29일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의 내용을 비교하며 특별히 기독교에서의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남 목사는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벌이는 것은 단순히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살리기 위해서 이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일은 기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시민이 함께 나서야 할 일이다. 법 앞에 도덕이 무너지지 않도록 더욱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따르는 믿음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복음에 불순종으로 건강한 사회 윤리적 문화를 세우지 못한 죄를 용서 하소서’, ‘한국교회가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코로나19 방역과 퇴치를 위해 힘쓰며 치료 중에 있는 확진 자들이 회복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김도훈 교회기자2020-09-15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사회봉사부와 교회성장연구소는 지난 9월 10일 오전 10시 포항남노회 소속 오천중앙교회(담임 임상진 목사)에서 온라인 목회지원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예장통합소속 교회뿐만 아니라 초교파적으로 진행됐으며, 37개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 세미나에서 교회성장연구소의 김대학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대두된 온라인 예배의 필요성과 관련해 개신교인 55%가 주일성수에 대해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도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김 목사는 “현재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모바일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이 시대에 온라인 예배에 대응하고 준비하는 것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 시간에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온라인 예배를 생방송으로 직접 송출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서 방송을 올릴 계정을 만들고 방송을 녹화하고 송출할 어플을 설치하고 직접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주최 측은 사전에 본 세미나의 취지를 정부(문화체육관광부)에 설명하고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는 본 세미나가 전국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목회자들의 현장에서 원활한 온라인 예배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 핀마이크, 삼각대, 마이크연장선, 핸드폰 거치대가 무료로 제공됐다. 스마트폰만 갖고 있다면 세미나 참석만으로도 최소한의 조건으로 영상예배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는 셈이다. 이날 참석한 한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는 “영상장비 마련의 비용문제와 어떻게 온라인예배에 대응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터에 이번 세미나가 정말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주최 측의 노고와 강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생금 교회기자2020-08-31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이주민찬양대회’를 개최했다. 한장총문화체육위원회가 주관한 이주민찬양대회(New Family worship contest)는 한장총 회원교단과 ㈜엘골인바이오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한장총은 결혼과 취업, 학업 등의 이유로 국내 거주하며 교회에 출석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 이주민들이 한국사회 적응과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이주민찬양대회를 열게 됐다. 찬양대회는 지난 8월 5일까지 영상으로 접수를 받아 나라별 예선 심사를 한 뒤 본선 진출자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본선 진출자 가족과 한장총 회원교단 임원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사 ▲예배 ▲찬양대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주민찬양대회 대회장 김수읍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데일리굿뉴스 대회장 김수읍 목사는 “다문화가족 이주민 찬양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로하며, 희망의 빛을 전하고 대한민국에서의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회원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예배에서 부대회장 김종준 목사는 ‘찬양의 능력(시 150:1~6)’에 대해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찬양은 사탄 마귀를 물리치는 무기이며, 승리를 안겨주고 해방과 참된 자유를 가져다준다”고 전했다. 대회 준비위원장인 최정봉 목사와 진행위원장인 황연식 목사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기적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행사로 진행되었음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예배에서 부대회장 김종준 목사는 ‘찬양의 능력(시 150:1~6)’에 대해 설교했다. ⓒ데일리굿뉴스 이평찬 목사와 김루디아 목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찬양대회는 수준 높은 이주민들의 찬양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또 출연자들의 신앙고백으로 더욱 은혜가 넘치는 찬양 축제의 장이 됐다. 1등 사랑상은 파주 엘림교회(담임 이복자 선교사)를 섬기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크리스틴 형제, 2등 소망상은 필리핀의 마조리 자매, 3등 믿음상에는 에티오피아 마크리트 자매가 수상했다. 1등은 쿠쿠압력밥솥, 2등은 전자레인지, 3등은 커피포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인기상(1명)과 화평상(6명) 수상자에게도 상패와 부상을 지급했다. 모든 출연자에게는 출연료와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엘골인바이오에서 제공하는 면역력 강화제, 황산치약, 황산비누 등과 하늘샘물에서 제공하는 피부질환치료 화장품, ㈜공간음향에서 이동찬양음향기, 장흥에 위치한 에버그린관광호텔에서 2인 무료숙박권, 파리바게트 상품권 등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힘든 이주민들에게 위로와 감사가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됐다. 녹화된 행사 동영상은 유튜브 가스펠코리아(youtube.com/channel/UCiYcZ1NrxU4vPy_ue4H1qp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종승 교회기자2020-08-17

춘천목회자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가 주최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가 지난 8월 12일 저녁 7시 춘천소양성결교회(담임 김선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소양성결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부회장 김선일 목사(소양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조용아 목사(성광장로교회)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위정자를 위해, 손학균 목사(석사감리교회)는 남북의 평화와 통일과 그 여정을 위해, 김훈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춘천의 성시화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춘천목회자연합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는 인사말에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평화를 넘어선 복음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해 이 나라와 민족이 당면한 아픔을 극복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갈라디아서 5장 1절을 중심으로 <광복절과 기독교>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교수는 “기독교는 한국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미쳤고, 대한민국이 설립되기까지 매우 적극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이 땅에 들어온 선교사들을 통해 시작된 다양한 활동들은 근대화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고 그 결과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어 갔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춘천목회자연합회 서기 김용기 목사(푸른샘감리교회)의 봉헌기도, 총무 차성회 목사(샘밭침례교회)의 광고, 애국가 제창 후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 오의석 목사(순복음조은교회)가 축도했다.

박신호 교회기자2020-08-17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은 지난 8월 13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성은장로교회(담임 박만수 목사)에서 ‘거짓으로 표장된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밝힌다’란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예장 합신 동성애대책위원 김성한 목사가 ‘국민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있다’ ▲이일호 칼빈대학교 교수가 ‘동성애 신학(퀴어신학)의 문제점’ ▲예장통합 함해노회동성애대책위원장 고형석 박사(예장통합 동성애대책 운동본부 공동대표, 코리아교회 담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가짜’ 기독교인과 ‘가짜’ 기독교단체의 실체’ ▲예장합동총회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 자문위원 김윤생 목사(은혜교회, 진평연 공동집행위원장)이 ‘목회적 관점에서 본 장혜영 의원 대표발의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 분석’이란 제목으로 발표 했다. 김성한 목사(합신)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자들의 문제점으로서 △‘성경적으로 거짓말’ △‘동성애의 진실에 대해 거짓말’ △‘차별금지법 자체에 대해 거짓말’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가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옹호를 의미하는 ‘성적지향’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여론조사를 했더니 찬성하는 사람이 26.3%에 불과한데도 국가인원위원회는 국민의 88.5%가 찬성하고 있다는 거짓말 통계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바른여성인권연합의 조사에서도 남성 트랜스젠더가 자신을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국방의 의무를 면제 받는 것에 대해서 76.3%가 반대, 남성 트랜스젠더가 여성 스포츠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87%가 반대, 남성 성기를 유지한 남성이 스스로를 여성이라고 인식한다는 이유로 여성목욕탕, 여성화장실, 여성 탈의실 등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89.1%가 반대했다. 김윤생 목사(합동)는 “일본제국주의시대의 신사참배 망령을 부활시키려고 획책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훼손시키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고 개탄했다. 이일호 교수(고신)는 “고대 로마에서조차도 여자역할을 하는 ‘수동적인’ 동성애 파트너에 대해서는 키나에두스(cinaedus), 삽입당하는 자(pathicus), 남창이 될 만큼 성숙한 자(exoletus), 남성 첩(concubinus), 항문성교자(sprintria), 소년장난감(puer delicates), 병아리(pullus, 작은 동물을 일컫는 애칭), 부드러운 자(mollis), 맛 좋은 자(tener), 병약한 자(morbosus) 등으로 불리면서 삽입당하고 싶은 로마남자를 ‘질병(morbus)을 가진 자’로 경멸했다”고 지적했다. 고형석 박사(통합)는 “헌법 제41조의 1·2항(선거)과 제36조의 1항(양성평등과 결혼생활), 제11조의 1항(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에서 선거와 남녀평등(양성가족) 만을 보편적 평등조항으로 명시하고 나머지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영역에서의 차별금지는 개별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소수자가 아닌 ‘죄 짓는 소수자’를 법으로 보호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과거 군사독재로 회귀하려는 반민주주의 악법이므로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철웅 교회기자2020-08-13

세계성령부흥협의회(대표회장 정복균 목사, 이하 세성부)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55명의 부흥사 및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부안 새만금수양관에서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제2의 연수회를 가졌다. 연수회 첫째 날에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성산교회)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부흥사가 갖춰야 할 세 가지‘다양성, 통일성, 대범성’을 잊지 말고 주님 앞에 크게 쓰임받는 부흥사가 되도록 하자”라고 격려했다. 이어 대표회장 정복균 목사(희망찬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세성부 회원은 교계에서 ‘부흥사답다’라는 말을 듣고 있는 단체이며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단체가 되도록 본을 보이자”라며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개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병섭 목사(신덕교회)의 사회로 지도위원 송영준 목사(양주 산성교회)가 ‘기름부음의 능력’(삼상 16:13)이라는 제목의설교로 진행됐다. 송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에서 기름부음 받은 사역자들의 역할이 막중했음을 알게 된다. 오늘날 기름부음 받은 사역자들인 부흥사들이 성도들을 제대로 된 믿음의 생활로 이끌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강의로는 1강의 강사로 오범열 목사(영상강의)에 이어 정복균 목사가‘부흥사의 인격과 자질’이라는 주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김병섭 목사가 ‘찢겨진 가지가 되지 말자’, 최대찬 목사(김제 든든한교회)가 ‘부흥설교의 실제’ 홍철웅 목사(동북아순복음교회)가 ‘부흥사의 영성’이라는 주제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국내외 4,000여회의 부흥성회를 인도한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가 강사로 초빙돼 “축복목회, 성령목회와 성령이 이끄신 부흥사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성부는 국내에 유일하게 성령운동을 하는 부흥단체다.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하나가 돼 한국교회와 기도원 등의 기도의 불을 붙이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조종환 교회기자2020-08-13

안양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8월 12일 대순진리회 성주방면 중원대학교 앞에서 6차 불법매각 반대집회가 있었다. 이날 집회는 먼저 강경림 교수(안양대)의 사회로 1부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예장 대신 총회장 황형식 목사(장항성일교회)는 “기독사학인 안양대가 타 종교재단으로 넘어간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는 목숨을 걸고 학교를 지켜나가야 한다. 당장 수 백 명의 신학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은 학교를 그만두어야 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우리는 이일에 학교, 재학생, 교수는 물론이고 교단과 교회와 목회자들은 뜻을 모아야 한다”고 메시지를 선포했다. 비상대책위원 김영규 목사(화계중앙교회)의 진행으로 이어진 2부 집회에서 안양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은규 목사(안양대학교 전 총장)는 “대순진리회 성주방면 인사들은 안양대학교의 학교법인인 우일학원 이사회에서 즉각 물러나야 한다. 경영권 매각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교육부는 타종교 이사들의 승인을 취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김웅겸 안양대학교 원우회 회장도 학생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상대책위원 임영설 목사는 경과보고에서 안양대 불법매각 의혹을 일으키며 교계 안팎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광태 이사장이 지난 7일부로 교육부에서 해임됐음을 전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대진성주방면은 안양대 인수를 포기하라’, ‘대진성주방면 이사진은 즉각 자진 사퇴하라’, 김00, 허00, 문00이 안양대 밀실 뒷거래로 대진성주회를 망가뜨린다‘ 등 불법 매각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며 성토했다. 한편 신학교로 출발한 안양대학교는 1948년 설립 이래 72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해온 기독사학이다. 법인정관과 등기부등본 및 학칙에도 기독교 정신이 들어있다. 이번 집회에는 안양대 동문, 재학생, 교수들이 함께 했다.

조종환 교회기자2020-08-11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고기총, 대표회장 오성재 목사) 성명서 발표가 8월 11일 고양시청 앞에서 있었다. 대표회장 오성재 목사(성은숲속교회)는 성명서에서 “예수님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는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가 반대하는 법은 차별금지법이 아닌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다. 이에 다음과 같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고기총이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이미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차별 금지법이 23가지나 있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 이 법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우대하는 평등의 원리를 벗어난 역차별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위헌적이고 초헌법적으로 헌법 11조 1항 평등권에서 ‘성별을 제정할 때 남성과 여성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다’는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한다는 결과도 사실이 아니며, UN에서도 공식적으로 결의된 바도 없고 권고한 바도 없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UN 회원국 195개국 중 포괄적차별금지에 대한 법안을 찬성하는 나라는 35개국으로 전체 회원국가의 18%에 해당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책위원장 지효현 목사(신일산순복음교회)의 진행으로 신광호 목사(일기연 회장 명성제1교회), 송기섭 목사(덕기연 회장 벽제벧엘교회), 신규태 목사(대책위원 한마음교회) 등이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이와 더불어 고기연은 포괄적 차별법안이 폐기될 때까지 고양시민단체들과 연대해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또 회원 교회들에는 법안 반대 현수막을 걸어 성도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한편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인 말씀과 순명이 지난 8월 5일 고양시 성광교회(담임 유관재 목사)에서 고기총 협력으로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직 변호사인 남윤재 목사(사단법인 크레도 대표)가 ‘차별금지법 법안과 문제점 분석’(창1:26~2)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6월 29일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의 내용을 비교하며 특별히 기독교에서의 문제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남 목사는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벌이는 것은 단순히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살리기 위해서 이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일은 기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시민이 함께 나서야 할 일이다. 법 앞에 도덕이 무너지지 않도록 더욱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따르는 믿음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복음에 불순종으로 건강한 사회 윤리적 문화를 세우지 못한 죄를 용서 하소서’, ‘한국교회가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코로나19 방역과 퇴치를 위해 힘쓰며 치료 중에 있는 확진 자들이 회복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김도훈 교회기자2020-07-31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7월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의 성시화운동을 대표로 하는 채영남(광주)?이종승(경남)?조근식(포항)?강희관(전북)?김성권(경남)?김성은(부산)?김양흠, 조상용, 오성균, 윤명현(대전)?장성길(광주) 등 지역회장단과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를 포함한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채영남 목사(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가 먼저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김성권(경남), 김성은(부산)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국민은행 서여의도영업부 지점 옆 국회대로 길에서 2부 순서로 조근식 목사(포항성시화 대표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성시화 소속의 목회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반대 기자회견을 갖고있다.ⓒ데일리굿뉴스 3부 순서로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 운동본부 사무국장)의 사회로 입법반대에 대한 학계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가져올 폐해에 대해 길원평 교수(부산대학교교수, 진평연 집행위원장)이 발제했다. 전주목회자 및 시민발표에서는 박재신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정의당의 차별금지 법안은 차별시정조치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형강제금' 제도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 법은 갈등을 조장하고 진정과 소송으로 극단적인 분열을 유도해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는 동시에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소수자를 고립시키는 악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항성시화 운동본부를 대표해서 유승대 목사(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역행하는 역차별적인 악법”이라고 주장하며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시발점으로 ‘기도회, 연합세미나, 서명운동 등 장외집회’를 쉬지 않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수 교회기자2020-07-29

‘예배회복-Again but Better-신앙회복’이라는 평화성결교회(담임, 최종인 목사) 벽면 데코레이션은 단지 데코레이션만이 아니라 보는 자들로 하여금 ‘Be Best’를 추구하게 만드는 힘찬 도전의 구호가 되고 있었다. 지난 7월 28일 오전과 오후 시간 전체를 100교회 지도자를 청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웨비나는, ‘Post 코로나 시대’의 개념을 극복하는 개념으로서의 ‘With 코로나’를 주창하며, 이 위기의 시대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심층적인 주제의 ‘코로나 대응 Webinar’로 진행됐다. ▲웨비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미래목회위원회가 주최했고, 평화성결교회가 주관 아래 시종 차분하고도 편안한 가운데 3주제로 나뉜 동 웨비나는, 제1주제로 영상 기술 관련 내용으로 CTS TV에서 임철수 본부장 및 신현철 PD, 장민혁 PD가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 한국교회는 무엇을 했는지 역사는 물을 것”이라며 김석년 목사가 제2주제를 맡았다. 김석년 목사는 그 자신의 조기 은퇴 사역이 은퇴 후 어떻게 사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지를 역설했다. 짧은 시간 그의 열정을 토하기에는 참으로 바쁜 시간들이 됐으며, 그를 도와 협력하며 사역 중인 한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는 잠깐의 휴식 시간을 풍성하게 해 주는 묘미도 있었다. 오찬은 참석자나 준비자 모두의 안전을 감안해 간단한 도시락으로 대신했다. 참석자 전원의 기념 촬영도 당국자들에 대한 최대한의 협조를 염두에 두고 마스킹 상태로 촬영에 임하는 등 모든 과정은 매우 질서 있고 여유로운 모습을 잘 보여줬다. ▲제3주제 패널토의를 진행중인 최종인 목사 ⓒ데일리굿뉴스 제3주제는 강의 도중에 준비된 참석자들의 중복 질의 내용에 대한 총괄적인 응답을 사전 구성된 강사들을 패널로 등단케 하여 각 질의에 대해 개별적인 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시간을 고려해 자칫 분산되고 산만한 장이 될 수 있는 시간대를 매우 재치있고 여유롭게 운영한 운영자의 지혜가 엿보인 세미나였다. 다소 밀린 시간대에 제3주제의 첫 번 강연은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가 맡았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가치를 Unction과 Grit에 뒀다. 영혼관리와 이를 위한 제자훈련 및 소그룹 운영의 불가피한 지속으로써 ‘A few Good man’, ‘신앙의 정병화’, 변수가 아닌 상수로서의 700인 제자화에 대한 포부를 밝히면서도 현실은 매우 고전 중임을 역설했다. 바삐 달려와 발표 및 토론이 필요한 시간, 최종인 목사는 친히 전체를 진행하며 전언한 바대로의 운용의 묘미를 보였는데 이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Q1) 성도들의 와해 되고 흩어진 교제(코이노니아), 어떻게 하나? A1) 그냥 먹고 마시며 자연스레 모일뿐 아니라 zoom 교육 등 문명의 이기를 충분히 활용한다. 요는 각 성도들의 자발적이고 거짓 없이 진실한 사랑의 모임을 독려하는 것이다. 세계를 상대로 목회하는 호기 되자. 지도자가 거룩하고 성결한 지도자가 되면 승리하리라 믿는다(이종복 목사, 창신교회). Q2) 그럼에도 악화되고 있는 코이노니아, 어떻게 할 것인가? A2) 무엇보다 비대면 시대의 영성 강화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어디서든 복음, 예수의 피, 그 정신과 삶 그리고 증인의 생황이라는 예수 절대 가치 등을 디지털 문화 특히 영상으로의 활성화를 도모해야겠다. 모두가 멋진 영상제작자가 될 필요는 없으며, 자아의 진정성과 가치 전달의 성실이 요구된다. 너무 많은 두려움을 지양하고, 하던 대로의 용기 있는 신앙에 정진하자(강철구 목사, 등촌제일교회). Q3) 다음세대의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A3)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은 두려움 가운데 있지는 않은가? 하던 대로 하되, on-off line 동시예배를 강화하고, 저녁 예배를 회복하자. 목회적 탈진은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약화로 연결된다. 용기를 갖자, 두려워 말자!(유우열 목사, 복된교회) ▲회중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제한된 인원이 모인 웨비나에서 절제 된 질서가 보인다. ⓒ데일리굿뉴스 퇴장 시에는, 특별히 준비된 선물들을 평화교회와 창신교회,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등이 정성스레 나눠줬다. 이번 웨비나 이후 각 인이 개별적으로 방송이 가능한 ’크리에이터 스타터킷‘은, 방송 설교 등 작은 교회들에 큰 힘이 될 듯하다. ‘여는 기도(이성문 목사, 부총회장)’, ‘개회 인사(최종인 목사, 평화교회 담임)’, ‘행사 중 방문 인사(김윤석 목사, 총회장)’, ‘닫는 기도와 설문 연독(박영수 목사, 미래목회위원회 위원)’ 등의 순서로 진행된 동 웨비나는, 행사 전 순서에 따른 인사 후 본 세미나 진행 형식 등의 일반적인 세미나 형식보다, 부드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 함께 나눈 후 다정하게 문을 닫고 퇴장하는 가운데 모든 인사와 순서 진행 등을 완벽히 소화해 낸 모습이었다. 오늘의 전 세계적 팬더믹화 상황 중 이렇듯 교회 지도자들이 힘쓰고 애쓰는 모습에 국가 지도자들은, 헛된 행정이 아닌 상생으로 애국애족하는 참 지도자들이 되어 줄 일이다.

정종승 교회기자2020-07-29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지난 7월 26일 주일 오후7시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를 열었다. 이 성회는 올해 들어 강기총이 강원도와 함께 시작한 평화통일기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강기총과 강원도는 6·25 전쟁 70년인 올해를 시작으로 전쟁기간인 총 3년 1개월 2일 동안, 즉 휴전협정 70년이 되는 2023년 7월 27일까지 만 3년여 동안 함께 민족의 평화와 복음통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5일 철원지역에서 ‘평화통일기원행사’와 ‘제1회 강원도조찬기도회’를 은혜롭게 마친 바 있다. 성회는 프라미스워십찬양단의 찬양 후 강기총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선교제일교회)의 사회와 최근 전국17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 초대 상임회장에 추대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에서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소 목사는 요한복음 14장 25~27절을 중심으로 ‘평화의 아침을 주소서’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설교에서 “지금 조국 대한민국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평화다. 우리는 민족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를 바라보고 사모해야 한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 ‘에이레네’를 누리기 위해 남북한의 관계도 평화통일을 위한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며, 끝까지 평화를 추구하고 평화통일의 열차가 계속해서 달릴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전했다. 특별기도시간에는 춘천시기독교연합회장 오의석 목사(순복음조은교회)가 ‘복음으로 통일한국이 이뤄지도록’, 강릉시기독교연합회장 박운기 목사(강인장로교회)가 ‘창조질서 회복과 사회안정을 위하여’, 정선군기독교연합회장 손호경 목사(고양리장로교회)가 ‘전 국토 성시화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했다. 강기총 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는 감사인사말에서 “강원도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 기도하며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정착,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을 넘어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성회를 준비했다. 이번 성회를 통해 새에덴교회와 연합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 차원에서의 대북교류는 어렵지만, 민간 차원의 왕래는 가능하기 때문에 복음으로 남북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 강원도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도이다. 남북이 분단돼 강원도가 많은 희생을 당했다. 강원도가 통일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며, 휴전협정체결 70년이 되는 2023년까지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서 영원한 평화체계를 만들었으면 한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는데, 잘 준비해 성공적으로 잘 치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강원도와 함께하는 6·25 전쟁 70주년 복음통일기도성회는 강기총 증경회장 이철 목사(강릉중앙감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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