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혁 협력기관기자2019-08-20

CBMC 대학 청년부 모임인 ‘PARAN’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켄싱턴 리조트에서 ‘Our Story –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 라는 주제로 여름만남을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이 참가한 집회는 C5 Worship Ministry 의 찬양과 이정수 목사(PARAN 담당 간사)의 기도로 막을 올렸다. 주강사로 나선 우성환 목사(좋은나무교회)는 청년들에게 크리스천으로서 갖춰야 할 8가지 모습(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을 일깨웠다. 우 목사는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세우고 지키며 성령으로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며 싸우라"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소리엘 장혁재 교수의 특송과 간증, 밀라노VCBMC(CBMC Vision)의 특송, 해외 CBMC 지부 간부들의 방문과 같은 이벤트도 이어졌다. 레크리에이션 등의 자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서로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파란회 정진혁 회장은 “Next CBMC이며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PARAN이 매년 여름만남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크리스천으로 리더십을 키우며 성장해 나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세상 속에서 구별돼 주 안에서 살아내려는 청년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96개국에 조직돼 있다. 한국 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국내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CBMC 회원들의 청년지부인 PARAN은 뜻을 함께하는 동역자를 만날 수 있는 모임이자 세상 속에서 구별된 리더십을 겸비하도록 훈련하는 곳이다. 한 달에 두 번 이뤄지는 정기모임에서 크리스찬 청년들을 만나고 교제하며 영성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교육받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정종승 교회기자2019-08-14

군선교는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사역이며, 생명력 있는 선교이다, 한국교회 다음세대 전도인 군선교에 앞장서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을 섬기고 있다. 2015년부터 총 1만 8,318명 침례 지난 8월 10일 제550차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 진중침례식은 작년 12월에 완공된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및 야외 대형침례장에서 열렸다. 기하성총회(총회장 유영희 목사)와 순복음춘천교회가 후원하고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담임 김순규 목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주관했다. 침례식이 거행된 연무대군인교회는 우리나라 최대 신병훈련소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청년선교, 거룩한 사명 실천, 다음세대 선교의 중심이 되는 교회이다. 연무대군인교회 훈련병의 80%는 군대에 와서 처음 교회를 나오고 있어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연무대군인교회 사역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육군훈련소에서 연 12만 명(신병교육의 50%)의 장병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세례는 연 23~24번으로 7~8만 명이 세례를 받고 있으며 세례 중에 2번은 침례(7,8월)로 진행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5년 연속 침례예식을 섬겼는데, 2015년 3,382명, 2016년 4,012명, 2017년 2,878명, 2018년 4,829명, 올해에는 3,217명 총 18,318명의 훈련병 침례를 섬겼다.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 1부 연무대군인교회에서는 최지훈 목사(입소대교회 담임)의 침례교리문답이 있었고, 연무대군인교회 선교관 중예배실에서는 김순규 목사(연무대군인교회 담임)의 군선교현황 보고가 진행됐다. 김순규 목사와 구재서 장로(육군훈련소장)의 연무대군인교회 신축 경과와 세례사역를 듣고, 연무대군인교회의 군선교 사역을 위해, 침례를 받을 훈련병들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다. 2부 예배에서는 순복음춘천교회 청년부 찬양단과 워십팀이 예배를 열었다. 김순규 목사의 인도, 오프닝 영상 후 황기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장)의 기도, 박태하 목사(기하성 강원지방회 총무)의 성경봉독 후 순복음춘천교회 중고등부 드라마팀의 “하나님의 사랑(창조-타락-구속-부활)” 공연이 있었다. 드라마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장병들의 큰 호응이 잇따랐다. 이수형 목사(기하성 군선교위원장,순복음춘천교회 담임)는 고린도후서 2장 14~16절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여러분을 이 자리에 있게 하시고 여러분의 영혼을 책임져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분을 바라보고 나가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오늘 침례를 받는 장병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쉼을 갖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아 축복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 후 박인관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격려사, 우시홍 목사(기하성 총회 총무)의 축사, 조돈산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장로회장), 김화숙 권사(순복음춘천교회 총여선교회장), 박두진 안수집사(육군훈련소 MCF회장), 공찬식 집사(연무대군인교회 세례부장)의 축하기념품 전달, 구재서 장로(육군훈련소장)가 이수형 목사에게 기념액자 증정, 라성남 목사(수정순복음교회 담임)의 축도가 진행됐다. 3부로 열린 침례예식은 박흥재 목사(기하성 총회 군목단장)의 침례서약, 김대덕 목사(군선교연합회 총무)의 침례기도, 김순규 목사의 침례공포 후 대형 야외침례장으로 이동해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를 비롯한 40여명의 집례위원(기하성 목회자, 기하성 군종목사, 강원군선교연합회 목회자, 춘천기독교연합회 목회자)과 30여명의 보조위원(순복음춘천교회 장로, 안수집사)이 협력해 침례예식을 시작했다. 이번 침례예식을 통해 훈련병 3,217명이 침례와 축복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 날 순복음춘천교회에서는 침례자 선물로 성경책과 십자가 목걸이, 신앙서적, 생필품, 간식 등을 준비해서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순복음춘천교회 황기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장)는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육군훈련소 진중침레식을 위해 전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귀한 군선교사역 감당할 수 있어서 기쁘고, 침례 받은 장병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귀한 믿음의 군사들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복음춘천교회는 이수형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청년 전도사역으로 군선교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순복음춘천교회가 실시한 군선교 사역은 다음과 같다. △논산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 △21사단·15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 △21사단 사랑의 카페 기증 △부활절 계란 나누기 △사랑의 온차 보내기 △15사단 초급간부 행복플러스 행사 △기하성 군종목사 간담회 △2군단 연합 찬양제 △2군단·7사단 군종병 신앙수련회 △육군본부·2군단 포병여단·15사단 MCF 조찬기도회 △2군단 공병여단, 포병여단, 춘천공군부대 종교안보 특별교육 △해군 청해부대, 육군 아크부대 15진 사역 지원 △군장병 문화활동(영화관람 등) 및 장병위문활동 지원 △기하성 총회 임원 2군단 방문 △2군단 초급간부 종교인성 수련회 △군인교회 지원 등

박준호 교회기자2019-08-14

광복 74주년을 맞아 미서부 남가주 한인교계는 11일 일제히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권영신 장로)과 남가주교협(회장 한기형 목사)이 공동주최한 광복 74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가 11일 오후 4시 LA에 위치한 시온성결교회(담임 최경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 랄프 안 선생은 “광복을 차지한 것은 우연한 것 아닌 기독교인들의 힘이었다”며 “33명의 독립선언문 작성자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들은 비폭력주의 도덕 자유평등주의를 강조했다. 무저항으로 일어났던 세계 유일한 행위”라고 말했다. 안 선생은 이어 “삼일운동으로 인해 4만 5,000명이상 투옥 당했으며 1만 5,000이 잔인하게 부상당했고 30명의 억울한 기독교인들이 화형 당했다. 적어도 7,500명이 잔인하게 죽임 당했는데 그중 대다수가 기독교인”라며 “당시 16세인 유관순 열사가 감옥에서 고문당해 죽임 당한 것은 잊으면 안 되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독립운동이 중국에서 임정을 수립하는 요인이 됐다는 것이다. 그는 “임시정부의 헌법에는 기독교인들의 생각이 집약돼 있고 그것은 현재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덧붙였다. 안신기 목사(남가주교협 총무) 사회로 시작된 1부 기념예배는 김관진 목사(남가주목사 회장)가 기도를, 김순옥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최경환 목사가 ‘하나님의 선택된 우리나라’(시 33:12)라는 주제 설교를 했다. 최경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위해 고레스를 준비시키셨 듯 미국을 준비시켜 자유대한민국이 독립됐다. 대한민국이 하나님 편에 서는 나라 되게 해 달라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응답을 들어주실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경호 목사 특송, 권영신 장로(대한인국민회 이사장)의 인사말, 박종대 목사(LA한인회 부회장)가 축사했으며 도산 안창호 선생 3남 랄프 안 선생이 광복절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복절 노래를 다함께 부른 뒤 박영남 목사(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장)가 만세삼창을 인도했으며 이정근 목사(미성대 설립자)가 축도했다. 2부 축하 음악회는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남가주장로성가단, 남성중창단, 소프라노 그레이스김, 에버그린여성합창단, 테너 이준실, 한아름 혼성합창단의 출연으로 시작됐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코리안’과 ‘여기에 모인 우리’를 다함께 부른 뒤 한기형 목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남가주중부교협(회장 차권희 목사) 주관 제22회 광복절 기념콘서트가 같은 날 오후 6시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열렸다. 이아모스 목사(순전한교회) 사회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CTS혼성합창단(지휘 김명옥), 수어찬양사 김은정 씨가 수어찬양을. 딜리버러스 앙상블(지휘 최은애), CCM가수 그레이스 리, 세리토스선교교회연합찬양대(지휘 김연주), 가야금연주자 이정화, 랜디 김 빅밴드, 감사한인교회 사랑성가대(지휘 김명옥)이 출연했다. 이날 설교는 심명구 목사(한민감사교회, 중부교협 증경회장)가 했다.

최옥창 교회기자2019-08-13

임시정부100주년기념 ‘제5회 서울스토리패션쇼(SEOULSTORY FASHIONSHOW)’가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개최됐다. 한강을 찾은 시민들 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들에게까지 흥미를 끌었다. 저녁 노을과 함께 하는 세계인의 한강 행사는 ‘SEOULSTORY FASHIONSHOW WITH Y(Yesterday).T(Today).F(Future).’라는 부타이틀로 진행됐다. 100년 전 독립운동의 시기를 연상·기억하며 북핵 문제로 위협 받고 있는 인간의 존엄과 평화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또한 평화로운 미래를 향한 마음을 시각과 청각적 이미지로 영상화해 서울의 중심인 한강의 환경과 문화를 오래도록 기억하기에 충분한 자리가 됐다. 이 행사에서는 시니어모델들과 패션모델이 총출동했다. 또 애국장편영화 ‘황 감독의 독백’ 제작발표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The 100' 이란 주제로 서울사랑의 100년 전과 오늘의 모습을 의상으로써 재조명했다. 임시정부100주년의 의미를 마음속에 영상으로 그릴 수 있도록 이미지화한 것이다. ‘황 감독의 독백’은 이번 쇼의 총 연출을 맡은 황현모 감독의 리얼다큐 영화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출연과 특별한 기획의 퍼포먼스성 장면들을 담아내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리얼다큐 영화다. 이어서 물푸레합창단의 중창과 바리톤 정경 교수의 성악공연, 독립운동 의상과 함께하는 이순화 디자이너의 의상이 선보였다. 아트mix 패션인 mobao 의상 12벌이 퍼포먼스형식으로 소개됐다. 또초청디자이너브랜드인 ‘유지영’ 디자이너의 30여벌 의상을 선보였다. 이순화 디자이너, 김윤미 안무, 유지영 디자이너, 유니크원과 40년 전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서울을 떠났던 84세의 이순성 씨가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게 된 무대를 보는 것은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이날 시니어패션모델들의 런웨이 순간순간을 컷으로 담았던 김동국 사진작가는 “독립운동을 상징으로 하는 순간순간의 당당한 모습에서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사진들을 많이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 연출한 황현모 총감독은 “아름다운 한강의 석양과 함께 진행되는 서울스토리 패션쇼가 벌써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는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함께 웃고 행복을 느끼도록 했다"면서"패션쇼라는 퍼포먼스를 한강의 문화콘텐츠로 완성시켜 시민들 뿐 아니라 외국관광객들도 선호해 찾아오게 하자는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알리기 위한 '서울스토리패션쇼'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5회 서울스토리패션쇼(SEOULSTORY FASHIONSHOW)’를 주최한 문화기획단체인 문화창작공장 주식회사 로운과 이를 후원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서울시민들에게 사람의 아름다움과 그들이 만들어 가는 평화의 귀한 가치를 전하고 추억을 선사 하는 기회를 제공 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1,000여회 패션쇼, 전시회를 총괄 지휘한 현장 경험 전문가 황현모 감독은 최근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운영이사(기획본부장)로 위촉을 받고 방송을 통한 문화 기획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행사에는 GOODTV 운영이사회 권혜진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임원진이 참석해 황감독의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인남 협력기관기자2019-08-12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이 8월 5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용인과 충청남도 태안에서 국제성취포상제 탐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탐험활동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지역의 15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태안 해변길을 트레킹했다. 5-6명이 한 팀을 이뤄 트레킹, 자가 취사, 야영활동을 하며 서로 협력해 자신들이 세운 목표를 이뤄냈다. 이번 탐험활동을 이끈 법인대표 마상욱 목사는 “청소년들이 탐험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성취와 협력, 각자의 달란트를 발견해 경쟁 속에 입은 상처를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모험과 도전을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안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 현상을 ‘어드벤처테라피’라고 칭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탐험을 통해 나의 한계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산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중앙운영사무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의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설립돼 전 세계 140여 개국의 만 14세 이상 24세의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 창의적인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잠재력을 개발해 삶의 기술을 익히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김현배 기자2019-08-07

제2회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유럽부흥 선교포럼이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베를린 비전교회(담임 김현배 목사, GMS 선교사)에서 ‘스위스 종교개혁자들의 신앙과 선교’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선교포럼에는 한국, 알바니아, 중국, 폴란드, 헝가리, 카타르, 파라과이, 싱가포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멕시코, 사이프러스, 브라질, 독일 등 15개국에서 온 80여명의 선교사, 목회자, 교수, 평신도, 다음세대 청년들이 참석했다. 포럼일정은 아침과 저녁 말씀집회, 주제 강의, 목회 및 선교사역 발제, 소그룹 모임 등으로 구성됐다. 포럼의 주제는 △한인디아스포라 교회가 회복해야 할 영성은 무엇인가 △현지인들과 이주민들, 난민들에게 어떻게 전도하고 선교할 것인가 △독일통일 과정과 교훈의 중요성, 그리고 통일한국의 준비와 영역별 선교전략은 무엇인가 △다음세대를 어떻게 영적 리더로 세워갈 것인가 등이었다. 선교포럼에서는 김현배 목사, Thomas Klammt 박사(베를린 침례교신학교), 권성아 박사(기독교통일학회 부회장), 한정국 선교사(KAMSA 글로벌코디) 등 강사 24명이 강의 및 사역내용을 발제했다. ▲선교포럼 저녁집회에서 특송하는 다음세대 청년들ⓒ데일리굿뉴스 다음세대들도 발제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Timo 씨(베를린공대)의 ‘통일을 향한 다음세대의 소망’, 박아론 씨(경희대)의 ‘나의 비전’, 조하늘 씨(여, 한동대)의 ‘독일 통일과정의 시사점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준비’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대해 1세대 선교사들은 “다음세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희망을 봤다”며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포럼은 참석자들이 △한인교회들의 방향과 영적 부흥 △유럽과 세계선교를 위한 열정 회복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준비와 다음 세대 리더 양육을 위한 전략 등 긴박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또한 GMS 시니어와 여러 선교단체 선교사, 유럽 한인교회 목회자 및다음세대들은 유럽 현지교회와 협력해 유럽재복음화와 선교부흥을 위한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호 교회기자2019-08-07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와 미주지역 교포사회 최대 환경관련 자원봉사단체인 파바월드(회장 명원식)가 지난 7월 31일 미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미특수교육센터 사무소에서 ‘한인커뮤니티 발달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실천’ 업무 협약식(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그룹 프로그램을 위해 상호지원 및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남가주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의 로사 장 소장은 “파바월드 회원 학생들은 봉사활동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장애학생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며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바월드의 명원식 회장은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참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에 대한 성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한미교육센터가 프로그램 동참 제안을 했을 때 우리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며 “한인사회도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인식을 차세대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첫사업으로오는 8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15주 동안 진행될 한미특수교육센터의 가을학기 프로그램인 ‘사랑 나누기’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발달장애학생 85명과 파바월드 회원 학생들 간 ‘1대1 매칭’ 방식의 교육과 봉사활동이 시행된다. 학생들은 농구, 특수체육, 음악(오케스트라), 그리고 댄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청소년 봉사자들이 개학 이후에도 봉사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수업시간은 오후에 배정하기로 했다. 장 소장은 “이런 프로그램 전후로 발달장애학생 학부모에게 사회성 및 자립성 증가는 물론 인지능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봉사자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봉사 참여에 보람을 느끼며 뿌듯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여러 장애관련기관도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그룹 프로그램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한미교육센터의 봉사 프로그램이 파바월드와의 협력으로 남가주 한인사회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생금 교회기자2019-08-07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취업전문 국제대안학교가 국내 처음으로 설립됐다. 경기 안성에 소재한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이사장 소학섭)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소강당에서 학교 관계자와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예배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설립 예배에서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교수, 인천제일교회)는 '예수님 보다 더 큰일은?(요 14:12-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흥선 목사는 '예수님 보다 더 큰일은?(요 14:12-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데일리굿뉴스 이 목사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작은 학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주님께 기도하면 응답을 주신다"며 "비전과 꿈을 갖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베풀어주신다"고 전했다. 2부 입학식은 소학섭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희진 교사의 학교 소개 △대표학생 선서 △단체사진촬영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조현수 목사(한빛교회 당회장)의 만찬기도로 입학식을 끝냈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소학섭 이사장 ⓒ데일리굿뉴스 소학섭 이사장은 "우연하게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어 소통의 어려움을 듣게 됐으며 아이들에게 인성교육과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비전을 갖고 대안학교를 설립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기술을 가르쳐서 중소기업과 연계해 취업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것은 필수로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가구디자인을 선택한 다바론 학생(20)은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우고 가구디자인 기술을 익혀서 돈을 벌고 싶다"면서 "일하고 저녁에 남는 시간에는 운동을 해서 제가 꼭 하고 싶은 운동선수가 돼 한국에서 제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입학 소감을 전했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다. 교육과정은 △가구디자인 △미싱 △통·번역 △신학 과목 등으로 취업을 위한 과정을 운영한다. 이날 입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고려인 교포 3~4세의 자녀들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부모를 따라오게 된 이민 자녀들이다. 중도입국 자녀는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의 재혼·취업 등으로 부모를 따라 국내에 입국한 국제결혼 재혼가정 자녀와 이주노동자 가정 자녀다. 기독교정신을 기본으로 18~25세 이주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심어주고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도 한다. 또 학생들이 선택한 전공 기술에 맞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한국사회에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2009년 설립된 글로리교회를 학교로 전환했다. 대지 300평, 건평 100평의 규모로 본관 1층에는 국제 강의실, 소강당, 2층에는 도서관 및 교육관과 급식실이 있으며 △교무실 △로뎀 강의실 △작업실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5일 1학기를 시작으로 모두 8개월(4개월씩 1, 2학기)의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어 수준과 선택한 전공에 따라 지역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해 준다. 이후 한국 사회에서의 진로와 취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의 경제 형편을 고려해 학비와 급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원거리에 등·하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아파트형 기숙사를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운영에 필요한 한국어 교사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매년 전공을 늘려 각자의 적성에 맞고, 한국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학교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와 관련문의는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031-692-4144)로 문의하면 된다.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원중복길 25에 있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된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국제대안학교다. ⓒ데일리굿뉴스

최생금 교회기자2019-08-05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식과 영적 재충전을 돕는 집회가 열렸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19 전교인 여름산상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다시 일어나 올라가 보리라(여호수아 8:1)’를 주제로 열린 성회에서 김한배 목사는 △십자가의 능력 △복음 △예배 △믿음 등에 대해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복음은 십자가의 능력이다”며 “하나님 앞에 매일 예배하며 기도를 회복하자”고 전했다. 그는 "나를 향해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최악이라도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며 "삶 속문제가 있을 때도망치거나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다음세대 신앙전수’에 대해서도 권면했다. 그는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믿음으로 사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며 "순종하는 길이 복의 지름길이다. 영적 옥시토신은 우리 신앙을 성숙하게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 뜨겁게 기도했다. 성회 기간 동안 교구와 각 지역 성전,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빛과소리앙상블 등 순서를 정해 특송을 했다. 광은교회 성도들은 “김한배 목사가 전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고,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광은기도원에는 성막 원형을 복원해놓은세계성막복음센터가 있다.ⓒ데일리굿뉴스 한편 대성회가 열린 오산 광은기도원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주변에는 녹음이 우거져 있다. 기도원에는 세 곳의 집회장소와 6백 명 수용이 가능한 비전센터, 숙소, 성서식물원 및 성서동물원 등이 갖춰져 있다. 광은기도원에는 성막 원형 크기와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세계성막복음센터도 있다. 세계성막복음센터는 총 3000여 평의 대지 위에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건축된 성막연구소와 각종 전시관, 세미나실, 미술관, 휴게실, 로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성막체험을 할 수 있어 전국 교회와 선교단체가 방문하고 있다. 성막에는 제사장 옷과 양각나팔, 번제단, 물두멍, 성소, 지성소와 노아의 방주, 솔로몬 성전 원형이 그대로 재현돼있다. 광은기도원(T. 031-668-0550)주소는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152-5. 성막체험 문의는 세계성막복음센터에서 할 수 있다(T. 031-61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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