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련 기자2017-01-09

지난 7일 결혼을 발표한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 커플이 나란히 각자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혀 화제다.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올렸다. 편지에서 그는 "각자 배우로서의 삶을 살아온 박하선, 류수영 저희 두 사람은 2년 넘게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아껴왔었고 이제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결혼을 준비해왔지만 드러나게 기쁨을 표현하기엔 여러모로 마음 무거운 요즘이라 조용하게 치르려다보니 조금 더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널리 양해를 부탁 드린다"는 말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함께 더 좋은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세상의 도움이 되는 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박하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도 소중하고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없어 고심 끝에 그리고 어려운 시기라 조용히 천천히 준비 중이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더 열심히 일하고, 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여러분이 그동안 저에게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면서 "좋은 배우, 좋은 사람, 좋은 부부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년간 교제해온 류수영과 박하선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주련 기자2017-01-18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계자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허위 사실을 자신의 SNS에 개재한 김부선 씨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김정곤 판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지만 그 방식이 법적 테두리를 넘어갔다"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면서 전 부녀회장 등 입주자대표 관계자들이 횡령을 저지르고 자신을 집단 폭행했다고 말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입주자대표 관계자와 아파트 입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주민들이 이사 했다는 내용을 올린 것에 대해서 "입주민들이 다툼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기 때문에 허위 사실이 아닌 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단, 재판부는 김씨가 페이스북에 '우리 아파트 난방비 처참하다', '동대표들이 횡령했다' 등의 글을 쓴 것은 피해자들의 진술 일관성이 의심되고 페이스북 게시글이 있다는 증거가 부족해 무죄라고 판단했다. 김씨는 재판이 끝난 뒤 "검찰이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지만, 법원이 150만원 벌금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공익을 위한 행동이었지만 방식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한다"면서 "항소해서 무죄를 받겠다"고 말했다.

김주련 기자2017-01-13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이자 MBC 무한도전 멤버인 광희가 입영날짜가 확정될 때까지는 무한도전 촬영에 계속 참여할 예정이다. 광희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아직 입영날짜가 나오지 않아 무한도전 하차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일단 잡힌 촬영 스케줄은 다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군에 입대하게 된다면 결국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되겠지만 이번 주와 다음 주에도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금 광희의 하자가 확정됐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희의 하차를 계기로 일부에서 노홍절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알고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이 숨을 고르는 동안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이고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저희에게 독이 된다"면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28일부터 7주간 재정비 기간을 갖기로 하고, 빈자리는 <사십춘기>와 <무한도전>의 레전드 편으로 채워진다. <사십춘기>는 28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되며 이후 4주 정도 무한도전 레전드편 재편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주련 기자2017-01-23

tvN 드라마 <도깨비>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공유가 광고 폭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에 따르면 공유는 향후 두 달간 꼬박 광고 촬영으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소식이다. 21일 새벽까지 <도깨비> 촬영을 진행한 그는 22일 곧바로 지난 4개월 동안 미뤄뒀던 광고 촬영을 재개했다. 소속사는 "드라마가 촬영 분량도 많고 생방송 촬영으로 진행돼 4개월간 광고 촬영을 하지 못했다"며 "신규 광고도 많이 들어와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영화 <부산행>의 흥행으로 광고업계의 스타로 떠오른 공유는 <밀정>도 히트한 데 이어 <도깨비>가 대박을 터트리자 명실상부 광고계 최고 모델로 올라섰다. <부산행>의 흥행으로 공유는 지난해 9개의 광고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톱클래스 수준의 모델료를 받았으며 1년짜리 계약이었다. 공유는 <도깨비>로 인해 기존 광고 개수와 비슷한 개수의 신규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며, 모델료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공유는 지난해 1년 광고에 10억 원 안팎의 모델료를 받았지만 <도깨비>의 흥행으로 공유의 모델료는 지난해보다 수억 원씩 오를 예정이다. 현재 신규 계약한 광고가 2~3건, 계약을 앞둔 광고가 6~7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재계약을 이어가는 광고까지 더하면 공유는 올해 20여 개의 광고를 찍는다. 특히 해외에서 광고 계약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도깨비>가 해외 여러 나라에서 동시 방송됐기 때문이다. 소속사는 "아직 계약이 진행 중이라 정확한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다"며 "그동안 해왔듯 제안 오는 대로 다 하는 게 아니라 신중하게 광고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유는 밀려드는 광고 촬영으로 설 연휴도 반납할 전망이다. 소속사는 "당장 나가야 하는 해외 촬영이 서너 건"이라면서 "드라마 촬영에 이어 배우가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주련 기자2017-01-20

김주련 기자2017-01-17

배우 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5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화촉을 올린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양가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당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가 염두에 둬온 결혼 장소다. 비는 결혼 이틀전인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며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희의 소속사도 "결혼은 양가 부모님들과 가족분들만 모시고 작고 뜻 깊게 올릴 것이며, 예식 후 신혼여행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있다"며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후에 천천히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2016년 몇 차례 결혼설이 흘러나왔으나 그간 부인했던 이들은 비가 3년 만의 신곡인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면서 다시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최고의 선물'은 싸이와 비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주련 기자2017-01-03

<2016 SAF 연기대상>에서 진행 논란을 빚은 방송인 이휘재가 공개 사과에도 불구하고 그와 그의 가족에게 까지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것이 제 과오와 불찰이며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어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비난은 잦아들지 않았다. 결국 이휘재는 2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그러자 비난은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로 향했다. 일부 누리꾼이 문씨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이휘재를 비난하는 댓글을 남기면서 누리꾼들 사이에도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한 누리꾼은 "이휘재 씨의 무례한 방송진행과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태도가 불쾌하다"며 "공식 사과문을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심지어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이 출연하고 있는 KBS2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대다수의 누리꾼은 "이휘재가 잘못한 건 맞지만 가족을 건드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이다. 앞서 이휘재는 <SBS 연예대상>에서 양복 위에 패딩을 걸친 배우 성동일을 향해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입었다)"면서 옷차림을 문제 삼았다. 또한 <질투의 화신> 조정석에게도 공개 연인인 가수 거미를 언급하라고 압박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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