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기자2017-11-02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2일 어린이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태블릿PC '미디어패드'를 선보였다. 미디어패드는 출고가 29만 7000원의 부담없는 가격에 미디어 시청에 최적화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춘 특화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 탑재된 어린이 맞춤형 특화 앱은 ‘어린이를 위한 그리기!’, ‘재미있는 음식 2!’, ‘키즈 코너’ 총 3종이다. ‘어린이를 위한 그리기!’, ‘재미있는 음식 2!’로는 유아용 학습 게임 등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키즈 코너는 미디어패드에 설치된 앱 또는 저장된 동영상, 사진을 선별해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고, 사용 시간, 휴식 간격 설정이 가능해 영유아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기기 이용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시각 보호’ 기능 설정을 통해 블루스크린 차단율을 조정할 수 있어 성장기 자녀가 장시간 앱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그 외에도 ‘미디어패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8인치 풀HD급 IPS 디스플레이와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과 풍부한 사운드를 동시 제공한다.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한번 충전하면 최대 9시간 연속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화면 분할 기능으로 영상 시청과 SNS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김태정 교회 기자2017-11-27

제1회 ‘한국-인도네시아 국제경제협력 포럼’이 지난 11월 15일 한국의 주식회사 해피코리아와 인도네시아의 PT. MEGA UTAMA의 주최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치, 기업,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서울시 시의원 김광수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이동섭 의원(국민의당), 국민통합위원회 김홍걸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등 여러 내·외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참석자 모두는 포럼개최의 의미와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포럼 준비위원회 송진호 총재는 “세계 자본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자립 경쟁력을 강조하며 대외무역과 해외건설,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민간 차원의 대안 마련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함께 단체와 기업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포럼 준비위원회 정용업 위원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생활문화와 행정, 경제 등 다방면에서 친밀한 관계다. 본 포럼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거대시장 개척이 본격화 되어 국내 건설, 제조업 등의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이 활발히 이뤄질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지중해와 환태평양, 아세아권역의 지리적 물류 허브인 인도네시아 브카시 지역에 추진 중인 국제허브항(INTERNATIONAL HUB PORT)개발과 복합산업단지 (COMPLEX INDUSTRIAL ESTATE) 조성 사업에 한국의 건설기업과 ICT 융합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한류 방송 문화 컨텐츠 사업에 관련된 단체. 기업 등이 공동사업 파트너로 참여하고 국제경제협력시범사업(MIRACLE CITY BEKASI IN INDONESIA)의 개발/건설 사업단 구성과 해외 사업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국제적인 행사이다. 국제경제협력시범사업은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에 2018년 사업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면적 2,100만평 규모의 국제무역항과 산업단지개발 프로젝트에 한국 전용 타운 [KOREA TOWN]을 조성하는 국제 개발 협력 사업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과 맞물려 그 시기적 의미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포럼의 마지막은 인도네시아 PT. MEGA UTAMA사와 한국의 HAPPY KOREA TOWN의 전략적업무협약(M.O.U)을 끝으로 성대히 막을 내렸다. (주)해피코리아타운은 인도네시아의 초청으로 오는 12월 중순경 미라클시티 우선 신청 기업들 중 별도의 공지를 통해 건설과 수출 등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희망 기업인 약100여명을 우선으로 구성하여 인도네시아 현지답사를 예정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보다 상세히 제안하고 현지와 국내 기업인들과 논의를 마친 후 빠르게 사업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콘텐츠위원회 김영철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문화발전과 브카시 개발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7-12-12

미서부 최대 규모의 자동차 컨벤션 2017 LA오토쇼가 미국 캘리포니아 LA컨베션센터에서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화려하게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12개, 유럽 12개, 일본 9개, 한국 3개 등 전 세계 완성차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브랜드별로 1,000여대에 달하는 자동차들이 전시됐다. 이번 LA오토쇼를 위해 컨벤션센터를 찾은 관람객들은 각 브랜드별로 전시돼 있는 자동차들의 디자인을 꼼꼼히 관람하며 카메라 렌즈에 담았으며, 직접 차에 올라 자동차 내부를 감상했다. 또 내부를 열어 꼼꼼하게 체크하는 자들도 있었으며, 도우미들과 직원들에게 차에 대해 질문을 하며 설명을 듣기도 했다. 이번 오토쇼는 지프 신형 랭글러와 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S, BMW i8 로드스터, 렉서스 RX 350L, 아우디 4세대 A8 등이 전시된 가운데,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신한 2018 토요타 캠리가 눈에 띄었다. 또한 차세대 자동차로 부상하고 있는 전기차들이 전시됐다. 특히 랜지로버, BMW, 니산 등에서 전시한 전기자동차들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별히 관람객들은 모델X를 비롯한 테슬라 자동차들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국자동차 업계 중 현대자동차는 소나타, 엘란트라(내수명 아반떼), 투산 등 기존제품을 비롯해 내년 3월 미국에 출시할 예정인 소형 SUV 코나를, 제네시스는 G90(내수명 EQ900)과 G80을 그리고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 소렌토, 옵티마(한국명 로체) 등 기존제품과 함께 스팅어를 신차로 출품했다. 이외에도 전시기간동안 아큐라, 캐딜락, 뷰익, GMC 등 자동차회사들이 테스트드라이브 부스를 마련 신청자들에게 테스트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했다. 한국 자동차는 기아자동차에서 스포티지와 소렌토를 시험운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LA오토쇼를 찾은 관람객들은 개인적으로 오기도 했으며,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단위로 관람하기도 했다. 해마다 오토쇼를 관람하러 온다는 한 관람객은 “다양한 자동차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예년에 비해 참여한 자동차 회사 숫자가 줄어들어 아쉬웠다”며 관람소감을 밝혔다.

김경한 기자2017-11-19

1997년 11월, 한국정부는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그로부터 7년 후인 2004년 5월정부는 차입금을 모두 갚으며 외환위기를 극복했다. 외환위기 후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 경제는 어떨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제의 기초체력은 탄탄하나, 성장동력은 이를 받쳐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보유액 세계 9위…청년실업과 사회양극화 심화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발생 20년을 맞아 대국민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국민 57.4%는 지난 50년간 한국경제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로 'IMF 외환위기'를 지목했고, 59.7%는 본인의 삶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20년이 흐른 현재, 대외건전성 측면에서는 1997년보다 크게 개선됐지만, 국민 삶의 질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1997년 IMF 구제금융을 받았던 때와 20년이 지난 현재 거시지표를 비교해 보면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은 몰라볼 정도로 탄탄해졌다.당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102억8천500만달러 적자였으며, 올해는 1∼9월 누적 흑자가 933억8천만달러에 달한다. 구제금융의 결정타가 됐던 외환보유액은 충분히 갖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위기 시 외환보유액 대비 만기 1년 미만 단기외채(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의 비중은 286.1%에 달했다. 하지만 지금은 단기 외채 비중이 30.8%(6월 기준)로 뚝 떨어졌고, 외환 보유액도 올해 10월 기준으로 3,844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세계 9번째로 높은 수치다. 하지만 경제성장률은 저상장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에 우리 경제는 7.6%, 1997년에 5.9% 성장했지만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1998년 -5.5%로 성장률이 곤두박질쳤다. 2010년대 들어서도 2013년 2.9%, 2014년 3.3%, 2015년 2.8%, 2016년 2.8%를 기록하는 등 2%대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올해는 3년 만에 3%대 복귀가 예상되지만 이 추세가 내년에도 계속 유지될 지는 불투명하다. 외환위기 이후의 구조조정과 체질개선에도 우리 경제의 생산성은 여전히 저조하다. IMF는 최근 한국 정부와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노동생산성이 여전히 미국의 50% 정도 수준"이라며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도 미래를 짊어질 젊은층의 취업난이 심각하다.지난 10월 청년실업률은 8.6%로 동월 기준으로는 1999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 체감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 3은 21.7%로, 청년 5명 중 1명은 사실상 실업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극화 심화 역시 외환위기 이후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자리잡았다. KDI 인식조사에서 IMF 외환위기가 한국 경제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이 무엇이냐고 묻자 응답자의 31.8%가 소득·빈부 격차 확대 등 양극화 심화를 꼽았다.

최상경 기자2017-12-10

한국, 가계부채 비율 높지만 더 상승 우리나라 가계빚 증가속도가 세계 주요 43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가팔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승 폭은 BIS가 자료를 집계하는 주요 43개국 중 중국(2.4%p)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경제가 늘어난 속도에 비해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훨씬빠르다는 얘기다.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전년 대비 증가폭을 보면, 2013년 1.5%포인트에서 2014년 1.9%포인트, 2015년 3.9%포인트, 2016년 4.7%포인트로 커졌다. 세계 순위도 같은 기간 12위→9위→4위→3위로 계속 올라갔고 올해는 2위까지 기록했다. 올해 6월 말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93.8%로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세계국가들 중 8위를 기록한 것으로 부채 수준이 위험수위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미국(78.2%)이나 유로존(58.1%), 일본(57.4%)은 물론 영국(87.2%) 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국보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은 국가는 스위스(127.5%)에 이어 호주(121.9%), 덴마크(117.2%), 네덜란드(106.8%), 노르웨이(101.6%), 캐나다(100.5%), 뉴질랜드(94.5%) 뿐이다. 18개 신흥국 가운데에서는 한국이 단연 가장 높다. 태국(68.9%)이나 홍콩(68.5%), 말레이시아(68.0%)와 격차가 상당하다. 가계부채 비율 증가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데다 경제나 소득 규모에 비해 부채 비율이 최상위권에 올라있어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인 충격 때 가계 파산이 우려된다.

오현근 기자2017-11-24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24일 개최한 '제4차 글로벌 5G 이벤트'에서 해외 통신사 및 제조사, 주요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 기술과 서비스를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서울 강남역 인근 LG유플러스 강남 클러스터에서 주요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G버스 투어 행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반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서부터 산업분야에서 활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서비스까지 5G로 인해 변화할 우리 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 폭발적으로 호응하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원격조종 서비스들이 관심을 받았는데, 운전자가 차량에 직접 탑승하지 않고도 마치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처럼 운전석 앞을 보면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소형 무인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는 ‘원격제어 드라이브’ 등은 참석자들의 체험 신청이 끊이지 않을 만큼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야구 경기를 기존 보다 6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 영상으로 생중계하고 포지션별 영상, 360도 VR, 타격밀착 영상 등을 통해 실제와 같은 생동감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원하는 시점과 각도로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는 ‘5G 프로야구 생중계’, 8K 초고화질의 360도 VR 영상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초고화질 VR영상’, 4K 고화질의 360도 VR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이원 생중계가 가능한 ‘고화질 듀얼생중계’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비스뿐 아니라 5G의 기술적인 측면과 특징까지 잘 보여줌으로써 5G를 실질적으로 느끼게 해 줬다는 점도 호평으로 이어졌다. 5G 체험관에서는 5G와 LTE의 추의 진동 폭과 거꾸로 정지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 차이를 통해 5G의 빠른 반응 속도를 LTE와 비교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5G 진동 추 실험’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강남 클러스터를 달린 5G버스에서는 도심 속을 운행하면서도 최대 10Gbps에 달하는 전송속도를 구현하고, 듀얼 커넥티비티 기술로 3.5GHz와 28GHz 주파수를 결합해 최대 20Gbps 전송속도를 구현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신선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던 무선을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하고 UHD 고화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FWA(UHD 무선 IPTV) 서비스,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도 관제시스템을 통해 드론의 자율 조정이 가능한 ‘5G 스마트 드론’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인사들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원격제어 드라이브, 5G프로야구 등의 시연을 체험하고 있다.ⓒ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박준동 미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이라는 5G의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모든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5G 서비스를 차질 없이 준비해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한 기자2017-11-15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시험기지국을 개소하는 등 5G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에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5G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신규 5G 시험기지국을 개소하고,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남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층 빌딩이 많아 인구 밀집과 대규모 데이터 이용 환경, 전파 우회가 어려운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5G 기술과 서비스 테스트에 유용하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5G 시험기지국을 중심으로 5G 클러스터를 조성해 5G 기술과 서비스 준비를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5G 버스도 도입해 운영한다. 5G 버스는 5G 시험 단말기를 설치하고 5G 클러스터를 주행하며 기지국과 단말 사이에 끊김 없는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동성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LG유플러스 5G전략담당 김대희 상무는 "최근 주파수 결합기술 등 5G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 시연에 성공하는 등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서비스 측면에서도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다”며 “일부 계층이 아닌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5G를 꾸준히 준비해 LTE 때처럼 5G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한 기자2017-11-01

SK텔레콤이 실제 통신 환경에서 적용한 5G 핵심 기술들을 잇따라 시연하며,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건물 안에서도 넓고 빠른 5G 구현…도심 속 5G360 VR 영상 통화 성공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국내 통신 장비업체들과 함께 개발한 28GHz 및 3.5GHz 대역 ‘인빌딩(In-building) 5G 중계기’를 자사 분당사옥 ‘5G 시험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인빌딩 5G 중계기’는 실내에서도 원활한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음영 지역에 무선 신호를 전달하는 장비이다. 우선 SK텔레콤은 HFR 社와 개발한 28GHz 대역 인빌딩 중계기를 활용해, 최대 4Gbps 속도를 구현했다. 28GHz 대역은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 장애물을 우회하기 어렵고 커버리지도 짧다. 특히, 건물 내부는 벽으로 다양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전파 손실률이 높다. 따라서 초고주파수 5G 상용화를 위해선 실내 통신 서비스 품질 확보가 중요한 과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인빌딩 중계기를 통해 수 기가급 속도를 구현함에 따라, 고객이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5G 서비스 개발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태블릿 단말기를 활용해 도심 속 5G 360 VR로 영상 통화하는 데 성공했다. SK텔레콤은 5G 단말기가 태블릿 수준까지 소형화됨에 따라, 실제로 5G 망에서 단말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망 연동 연구에 본격 착수해왔다. 이에 따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5G 서비스 개발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실제 통신 환경에서 5G 핵심 기술 시연에 성공하며,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한 기자2017-10-31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2017년 인천국제공항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로밍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7회 연속 1위를 달성한 LG유플러스는 상품 서비스, 직원 서비스, 매장 환경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직원 서비스 항목은 ‘‘친절한 고객응대’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이어 상품 서비스 항목에 최고점을 획득했다. 이는 데이터는 물론 음성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7/14/30일 데이터 음성 로밍 요금제와 미·중·일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해외여행 및 출장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항 내 상업시설의 고객 서비스 향상과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로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며, 공항 이용고객을 일대일 면접 조사하여 발표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로밍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항 로밍 전용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으며 고객이 공항 도착과 동시에 로밍 부스 위치 등 로밍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문자 안내 서비스도 제공해 공항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239개 국가에 로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 역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가장 많은 103개 국가에 제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유플러스 김시영 품질/해외서비스담당은 “세계 최고 수준의 LTE 로밍 기술을 바탕으로 최적의 시기에 많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로밍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자사만의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오는 11월 10일~11일에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한 기자2017-10-27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iPhone 8 및 iPhone 8 Plus를 선보이며, 27일 오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Phone 8과 iPhone 8 Plus의 사전예약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사전예약 사이트(http://iphone-8.uplus.co.kr), 카카오톡에서 가능하며 개통은 사전예약 신청접수 이후인 1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iPhone 8과 iPhone 8 Plus는 스마트폰 사상 가장 견고한 글래스를 사용했으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세 가지 아름다운 색상의 글래스 및 알루미늄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Retina HD’ 디스플레이, ‘A11 Bionic’ 칩을 탑재해 궁극의 증강현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iPhone의 카메라는 더욱 개선되었으며, 무선 충전 기능으로 iPhone의 가능성이 더욱 확대된다. iPhone 8 Plus는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및 인물 사진 조명을 활용할 수 있는 인물 사진 모드를 도입해 iPhone으로 극적인 스튜디오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5가지 조명 스타일과 얕은 심도 효과를 활용해 놀라운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iPhone 8을 사용할 수 있다.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LG U+ 빅팟 하나카드’,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iPhone 8을 장기할부(18,24,36개월/현대카드 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에서 2만 5000원까지 청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제휴카드할인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iPhone 8을 구매하는 고객은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과 별도로 이용 요금의 7%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iPhone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Apple 홈페이지(www.appl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한 기자2017-10-23

네이버㈜가 대우건설, LG유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인공지능IoT(Internet of Things)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이번 제휴를 통해,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클로바(Clova)’가 푸르지오 아파트에 탑재되어 본격적인 인공지능 생활 환경 구축을 시작하게 되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들은,세대 내에 구축된 홈IoT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의AI디바이스를 연동해▲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무인택배,에너지 사용량 확인,주차관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어컨,로봇청소기,공기청정기,밥솥,가습기 등 개별 구매하는IoT가전▲플러그,멀티탭,블라인드,공기질센서 등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까지 음성명령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네이버 클로바의 ▲정답형 검색(길찾기,맛집,공휴일 등),▲생활 정보(뉴스,날씨,맛집 및 지역정보 등),▲엔터테인먼트 및 교육용 콘텐츠(인공지능 음악 추천 기능,팟캐스트,영어 대화,동요,동화 등)도 음성을 통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휴를 통해,최고 수준의 인공지능IoT플랫폼이 구축된 주거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상 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에 클로바가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생활 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더욱 발전시키고자 다양한 제조사 및 콘텐츠 업체들과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며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천보라 기자2017-10-23

서울 강남 한복판에 광화문광장 1.5배 규모에 달하는 공원이 생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에 생기는 공원 지하에는 철도노선 5개가 지나가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공원 지하는 라이트빔이라는 시설을 통해 태양광을 지하 4층까지 내려보내고, 이를 통해 지하에서도 마치 지상에 있는 것과 같이 밝고 환한 빛을 만날 수 있게 만든다. 서울시는 23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국제현상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설계 컨소시엄의 ‘빛과 함께 걷다(LIGHTWALK)'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국내 지하공간 역사상 최대 규모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해 올해 6월 말부터 국제현상 설계공모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모에는 세계적 건축디자인회사 KPF, 일본 니켄 세케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설계로 유명한 자하 하디드 스튜디오도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당선자인 도미니크 페로는 이화여대 ECC를 설계해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로 프랑스 파리의 미테랑도서관(프랑스국립도서관), 루브르박물관 우체국, 오스트리아 빈 DC타워 등을 설계했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상 공원 조감도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올해 안에 도미니크 페로 컨소시엄과 설계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기본설계를 시작하기로 했다. 오는 2019년 1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이어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강기호 심사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선 영동대로 상부 광장의 성격과 미래 이용 가능성, 주변 도시와의 관계, 교통수단 간 연계를 중점적으로 검토했다"면서 "당선작이 바쁜 활동으로 가득 찬 도심에 수목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만들고, 하늘이 열린 조용한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평안함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새로운 대중교통의 중심이자 시민들이 즐겨 찾는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대로 일부(480m)를 지하화하고, 차량이 사라진 도로는 3만㎡ 규모 광장으로 변한다. 공원 가장자리에 상록수 위주의 키 큰 나무를 심어 차량 소음을 차단하기로 했고, 중앙은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지하 4층까지 태양광이 스며드는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연합뉴스)

김경한 기자2017-10-22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투자 둔화를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값을 기존 2.9%에서 2.8%로 0.1%포인트 낮췄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한경연은 내년 성장률이 올해보다도 낮은 2.7%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연은 이날 내놓은 '경제전망과 정책과제:2017년 3분기 보고서'에서 건축허가 면적 감소,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 사회간접자본(SOC) 축소 편성 등으로 내년 건설 투자가 올해보다 오히려 뒷걸음질(-0.8%)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15.9%에 이른 설비투자 증가율도 금리 상승과 법인세율 인상, 투자세액 공제 축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8.7%로 낮아지고, 내년에는 2.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전체와 내년 민간소비는 소비심리 회복, 최저임금 인상, 복지 확대 등 정부 저소득층 소득 개선 정책에 힘입어 각 2.2%씩 증가하고, 실질 수출(재화+서비스)도 글로벌 수요 확대, 주요제품 단가 회복 등과 함께 올해 전체 2.3%, 내년 2.9% 늘어난다는 게 한경연의 관측이다. 다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북핵 리스크,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 장기화 등은 수출 위험 요소로 꼽혔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1.8%)은 올해(2%)보다 낮아지고, 내년 경상수지(833억 흑자)의 경우 상품수지 흑자 확대에도 불구 여행, 운송, 건설 등 서비스수지 악화로 올해 843억 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트럼프 정부의 약(弱)달러 선호 성향 등과 더불어 올해 1천136원에서 내년 1천123원으로 소폭 떨어지고, 시장금리(회사채 AA-, 3년)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이후 상승 추세가 이어져 내년에는 2%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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