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 PD 기자2018-12-04

우리 주변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신앙인들의 은혜롭고 아름다운 간증을 소개하는 GOODTV 인기 프로그램인 <매일 주와 함께>. 12월 첫째 주에는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처럼>을 통해 시가 소개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연복 시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 시인은 시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물론 그분을 통한 위로도 잊지 않는 대표적 기독시인 중 한 명이다. 특히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라고 표현하는 시 <믿음>은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그러나 시를 쓰는 세월 동안 시인에게는 순탄함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한때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도 했지만 부쩍 외로움이 많았던 성격 탓에 목회를 그만둔 이력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마치 계획안에 있었던 듯 그의 달란트인 시를 통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게 예비해 놓으셨다. 그는 방송에서 "주님이 주신 위로를 묵상하며 시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정 시인은 또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시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사람들이 마음껏 자신의 시를 읽을 수 있도록 게재했다. 그렇게 하기를 어언 10년이 지난 지금은 구독자 3,500명 이상을 둔 인기 블로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블로그를 통한 자작시만도 8,500여 개가 넘는다. 그동안 시인으로서 열심히 활동한 명성이 차츰 알려지면서 이제는 학교, 관공서 등에서 그의 시를 전시하기도 한다. 그의 소망은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시를 통해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우리 삶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음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매일 주와 함께> 시인 정연복 편은 오는 12월 8일(토)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

유사라 기자2019-05-14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날개 잃은 천사>가 GOODTV 인기 프로그램 <문방구>를 찾았다. 주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 엄태리는 내로라하는 공연계를 휩쓴 장본인이다. 시즌7을 넘어선이 작품은 초연 때는 극중에 나오는 여인 3명 가운데 2명을 여배우 2명이 각각 맡았다. 하지만 엄태리가 공연에 합류하면서부터 그녀 혼자 1인 3역을 맡아서 하고 있다. 엄태리가 그만큼 도전을 재밌어 하는 당찬 배우라는 것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오랫동안 무대에 오른 소위 장수한 작품으로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데는 다른 작품들과의 다른 차별성이 있다. 엄태리는 이 작품이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해답을 전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록 오감을 자극하는 오락 위주의 작품은 아니지만 스토리의 흐름 속에 있는 철학적종교적 교훈을 통해 삶을 살아갈 큰 힘을 얻게 되고, 이런 부분이 관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인 셈이다. 이 작품이 공연되는 무대는 사실 굉장히 작다. 소극장일수록 가까이서 관객들이 배우들의 표정을 볼 수 있고 마치 공연 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땀, 숨소리 등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감동이 배가 되는 것도 특징이다. 엄태리가 말하는 뮤지컬 <날개 잃은 천사>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기적’이다. 공연을 인도하시는 매 순간의 방법과 방향에서 주님의 기적을 느꼈기 때문이다. 뮤지컬은 시나리오, 연기, 춤 등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이 많은 종합선물세트이다. 현대적 해석과 음악,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부분에서 기독교가 더 관심 있게 접근해야 할 장르인 뮤지컬, 어마어마한 대작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날개 잃은 천사>에 대한 깊은 이야기는 5월 25일(토) 오후 5시 30분 방영된다.

박모라 편성PD 기자2019-01-03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의 <다니엘기도회>에서 소개된 간증 '깨어진 그릇' 편은 국제보건의료 전문가이자 에티오피아 전문인 자비량 선교사인 김태훈 선교사의 간증이다. 서울대 의대 출신의 외과의사 김태훈 선교사는 대학 교수라는 목표실현을 위해 노력하던 중 어느 날 선교사의 비전을 발견한다. 이후 그는 여러 대학병원에서 제공하는 교수직 제안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아프리카로 향했다. 그러나 선교현지 사역 중 어느 날 발에 통증을 느끼고 한국으로 돌아와 검사한 결과 '파킨슨병'에 걸렸음을 알게 됐다. 김 선교사는 자신과 아내, 세 명의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 때문에 하나님께 매달렸다. 그러자 막다른 곳에 서있는 그에게 하나님께서 새 길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의 그릇으로 요긴하게 쓰이길 바랐지만 깨어진 그릇처럼 느껴져 절망에 싸였던 김 선교사는 "네가 깨어졌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그는 연약하고, 쓸모없으며, 절망적이고, 무능하며 소망이 없어 보이는 삶일 때 주님이 임하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깨어지면 쓸모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주님께서는 "너의 깨어짐 때문에 십자가에 달렸다"고 응답하셨다. "너의 마음을 받았다"는 응답에 그는 또 한 번 감사하며 하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음을 깨달았다. 비록 파킨슨병으로 몸이 굳어가는 상황에서 무보수로 선교사역에 임하지만, 하나님의 기적으로 하루하루를 은혜 안에서 살아간다는 김태훈 선교사. 현지인 의사들과 피부를 맞대고 의료교육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김 선교사의 은혜로운 간증은 오는 1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되는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종관 기자2019-05-14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을 통해 이루는 첫 울타리인 가정. 하지만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면 그 어떠한 상황도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 5월 20일(월) 방송되는 <노ㅋ토ㅋ>에서는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 관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부부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뤄진 가정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 사랑이 식고 점차 변해가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외도. 이러한 사례와는 대조적으로 평생 서로만 바라보다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는 아내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가정관, 부부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같이’ 보다 ‘혼자’가 더 편해지는 요즘 시대.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온 노부부에게 ‘혼자’ 라는 말은 너무나 가슴 아픈 단어다. 한 평생을 함께한 남편에게 찾아 온 병마. 10년이 넘는 극진한 병간호에도 남편은 끝내 하나님 곁으로 갔다. 하지만 남겨진 아내에게는 이 현실이 가혹하기만 하다.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남편의 빈자리…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ㅋ토ㅋ> 여러분. 다시 힘내서 남은 생을 잘살아갈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사연을 보내온 아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지만 함께 공감하고 이겨낼 수 있는 위로의 이야기는 잔잔하지만 따듯한 감 동을 전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의 삶과 신앙 속에서 다양한 고민을 보내 준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뜨거운 기도의 감동이 <노ㅋ토ㅋ>를 통해 계속 소개된다.

유사라 기자2019-05-07

요즘 한 가정에 형제들이 있는 것은 드문 일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 말이 무색할 만큼 다둥이 자녀를 슬하에 두고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부부가 있다. 이번 주 <매일 주와 함께>에서 만나 볼 유충한 대표 김은희 집사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 가족은 2012년부터 매년 12월이 되면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으로 가족 선교여행을 떠난다. 각각 18살, 16살, 14살, 12살로 2살 터울인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 하는 선교사역이 어느덧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아무리 나이가 들고 학업에 바쁘지만 꼭 매년 12월은 가족 선교의 달로 어디에 있든지 모이기를 약속할 만큼 아이들은 불평 없이 선교사역에 나선다. 김은희 집사는 모태신앙으로 어릴 때부터 교회학교의 담당 목회자와 강사들의 대우와 환경을 보고 자랐다. 그때부터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섬기는 비전센터를 세우는 꿈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첫 꿈을 품은 지 30년이 되던 해에 김은희 집사는 말레이시아 정글을 섬기는 ‘애플망고선교회’를 조직하게 됐다. 또한 유충한 대표는 ‘하나님의 컴퍼니’(His Corporation)란 의미의 히스컴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들도 한 때 이혼까지 치닫는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 모든 위기를 주안에서 극복해내고 다복한 가정을 꾸려 자녀들과 함께 국내보다 더 먼 곳에서 선교의 삶을 살고 있다. 네 명의 자녀들이 선교에 불평을 갖지 않으며, 선교적 마인드로 사역하는 것이 큰 은혜이자 축복이라고 말하는 유충한, 김은희 부부. 온 가족 모두 하나님의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가족의 이야기는 5월 15일(수) 오전 9시 10분 방영된다.

유사라 기자2019-05-07

케냐의 나이로비에 위치한 빈민가, 하루에 한 끼 식사도 어려운 미다레 빈민촌. 지난 2017년 방송을 통해 빈민촌 아이들의 실태가 국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이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케냐 현지에는 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났다. 쓰레기 마을 슬럼가 지역에 전기와 창문도 없이 합판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아이들은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죽 한 끼가 아이들의 유일한 식사였다. 하지만 후원을 통해 학교를 개·보수했으며, 전기도 들어오게 됐다. 또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나눠주게 돼 더 이상 아이들이 굶지 않는다. 굶주림과 내전 등으로 인해 절단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있다. 그 중 한쪽 팔도 없고 양발도 없는 선천적 절단 장애를 갖고 있는 에스라의 이야기는 많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모든 것에 감사가 넘쳤던 에스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통령상까지 받았다. 방송 후 후원자들을 통해 깨끗한 집으로 옮길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매달 월세도 지불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매년 성장으로 인해 의수, 의족을 새로 제작해야하는 에스라를 위해 1년에 한 번씩 의수, 의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라뿐만 아니라 두 다리가 절단된 채 태어난 5살 조세핀,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뜨거운 물을 뒤집어쓰고 양팔과 얼굴을 잃은 채 아들과 살아가고 있는 미혼모 위니 등 많은 이들이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장애와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며 열심히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꿈을 잃은 아이들에게 작은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감동의 이야기는 5월 17일(금) 오전 9시 40분 GOODTV 채널에서 방영된다.

김은별 PD 기자2019-04-16

GOODTV 문화토크쇼 <문.방.구>의 세 번째 작품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로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감성 캐릭터 <무릎이>다. 또한 무릎이는 ‘너를 만나 행복해’, ‘그래도 사랑해’ 등 15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억대 연봉 임선경 작가의 별명이기도 하다. 임 작가가 이모티콘 이름을 ‘무릎이’라고 지은 이유는 ‘무릎 꿇고 기도하는 믿음의 아이를 의미한다’라고 고백한다. 이 때문일까! 사람들은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천진난만하다’, ‘사랑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임 작가의 이모티콘을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모티콘 ‘무릎이’를 보면 작가의 삶은 따뜻한 공간에서 행복했을 것이라는 오해를 종종 하지만 임 작가의 이면에도 고난과 아픔이 있다. 이모티콘 출시 전, 두 아들을 키워야 하는 엄마이자 가장이었던 임 작가의 삶은 순탄치 못했다. 경제적으로 가정형편이 좋아지기는커녕 고통은 한꺼번에 겹쳐서 왔다. 7년 전 유방암 판정을 받고 치료했으나 다시 암이 재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의 임선경 작가는 “저의 삶을 이모티콘에 녹여내 예수님의 복음 문화를 전할 수만 있다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고백한다. 예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 선한 영향력을 주는 ‘무릎이’편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백혜영 PD 기자2018-12-04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안식교'로 알려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사회·구호사업 금주·금연 캠페인 등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잘못된 교리로 사람들을 교묘히 미혹시키고 있다. GOODTV의 이단 심층해부 프로그램인 <이단사이렌>에서는 안식교의 민낯에 대해 집중 파헤친다. 특히 안식교는 복지 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은연중 자신들의 교리를 주장한다. 이를 통해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가장한 사실상의 아주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펼치면서 교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100년 전 안식교의 지도자 엘런지 화이트가 직접 체험한 환상과 예언, 하나님의 직통 계시를 받아쓴 책 <예언의 신>이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갖는다는 주장을 지적한다. 이단 의혹 집단의 이단성 여부와 관련해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도덕적 잣대보다 신앙의 궁극적 목적인 구원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기준 아래 기성교회가 용인할 수 없는 안식교의 이단성을 하나하나 해부한다. 무엇보다 안식교는 100년 전 이미 한국 장로교(하나의 유일 한국 장로교회) 사상 최초로 이단으로 규정된 교회라는 점이 남다르다. 그런 만큼 MC 박지헌,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 진용식 목사, 개그맨 오지헌 등 출연진들이 이들의 성경해석오류 등을 집중 파헤친다. 매회 심층적인 보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이단사이렌>은 앞으로도 기존 교회성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끈질기게 이단의 실체와 폐해를 밝혀낼 예정이다.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GOODTV가 심혈을 기울인 <이단사이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편은 오는 12월 15일(토) 밤 12시 30분, 16일(일) 오후 6시, 17일(월) 오후 7시 40분에 각각 방영된다.

박모라 편성PD 기자2018-11-19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모범 신앙인들의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누는 GOODTV 인기 간증 프로그램 <매일 주와 함께>. 11월 셋째 주에는 기독교서적 <묻다, 믿다, 하다>의 저자이자 이음숲교회 담임 손성찬 목사로부터 복음에 대해 묻고, 믿고, 전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믿다, 묻다, 하다>는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에게까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는 크리스천들에게 불문율과 같은 이 규례에 대해 손 목사는 저서에서 '의심하고 물어보라'고 권한다. 그의 이러한 권유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다. 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태어나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던 손 목사는 군종목사와 람원교회 청년부 담당목사로 사역했다. 하지만 1만 명이 모이는 한 교회보다는 100명이 모이는 100개 교회가 훨씬 더 역동적이고 사회적 접촉점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부분에 공감하면서, '교회 개척'이야말로 목사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지난 3월부터 자신의 집에서 가정예배로 드리는 것으로 본격 개척사역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난 7월부터는 15명 정도 되는 성도들과 함께 매 주일 오후 4시 서울 등촌동 'coffee rut'라는 카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바로 지금의 이음숲교회다. 이런 그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낸 저서 <믿다, 묻다, 하다> 때문이다. 그의 목회철학과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글 모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변인들의 권유로 일부 글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한 것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손 목사는 "삶의 여정 속에 개입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주목하며 자기 고민에서 비롯된 성경 및 신학 지식을 삶과 연결시키려 애쓰면서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신앙 여정에서 '의심'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고, 오히려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강조한다. 기존의 통념을 깨뜨린 신앙적 지혜와 통찰을 제시하며, 수많은 고민을 가진 이들과 공감하고 싶어하는 손 목사는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듣고, 답하고 끌어줄 수 있는 신앙의 선배로서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매일 주와 함께 - 손성찬 목사 편>은 오는 11월 19일(월) 오후 6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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