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수습기자2019-07-23

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중·러 군용기 5대 한국 영공 무단 침범 중국 정찰기 2대와 러시아 폭격기 3대가 23일 오전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러시아 군용기 1대는 독도 인근 구역을 두 차례 7분간 침범해 F-15K와 KF-16 전투기를 출격 시켜 경고사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영공을 침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군 관계자는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상공에서 합류해 비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중·러 간에 합동훈련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檢, 가습기살균제 재수사 마무리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한 검찰의 재수사가 8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 등 임직원과 정부 내부 정보를 기업에 누설한 환경부 서기관 등 책임자 3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CMIT·MIT로 불리는 원료를 안정성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사용해 인명 피해를 낸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사는 살균제 원료 유해성에 대한 학계의 역학조사 자료가 확보되고, 환경부가 지난해 관련 연구자료를 검찰에 제출하면서 재개됐습니다. 반일(反日) 기조에도 일본소설 인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이지만, 일본 소설은 서점가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교보문고는 한일 갈등이 본격화한 7월 출간된 신간소설 5권 중 1권이 일본 소설이라고 집계했습니다. 이번 달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표에서도 일본 소설이 강세였습니다. 상위 20위권 안에 든 외국소설 12종 중 절반이 히가시노 게이고, 야쿠마루 가쿠, 이케이도 준 등 일본 작가의 책이었습니다. 최근 반일 감정과 일제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신간 일본 소설 출간을 미룰지 고민하는 출판사도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교통사고 처리비 한해 40조원 한국이 교통사고로 치르는 사회적 비용이 국내총생산의 2.3%, 연간 40조원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2017년 도로교통사고비용'조사에 따르면 사상자의 의료비, 소득손실, 물적 피해비용 등 물리적 손실비용이 약 21조2천억 원, 사상자의 정신적 고통비용은 약 18조9천억 원으로 계산됐습니다. GDP 대비 도로교통사고비용은 한국이 2.31%로 미국,일본,영국 등 선진국보다 높았고, 시도별로는 경기도, 경남, 경북 순으로 높았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오현근 기자2019-07-23

나부터캠페인·한교총 MOU 체결 한국교회와 사회의 각성을 위해 나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나부터캠페인이 한국교회총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다짐하고 서로간 협력을 통해 교회 갱신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나부터캠페인은 한국교회 24개 교단과 5개 연합기관, 기독교 대학과 신학교가 동참해오고 있습니다. 25년 근속 OMS 태수진 선교사 박성수 교회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1988년 한국에 들어와 31년째 사역하고 있는 태수진 선교사가 최근 소속 선교회인 OMS로부터 25년 근속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서울신대에서 기독교 사역과 선교를 위한 영어훈련 프로그램을 맡아 총괄하고 있습니다. 태 선교사는 “은퇴할 때까지 한국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랑의빛공동체교회, 하계수련회 개최 상도교회 박신호 교회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사랑의빛공동체교회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가평 청평채플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합니다. ‘감사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하계수련회에는 새빛시인교회 장홍석 목사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인 원종천 목사가 강사로 나섭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입니다. 미션아일랜드 김동오 작가 전시회 장기웅 교회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기독교 문화예술 선교단체 ‘미션아일랜드’ 회원 김동오 작가의 작품 전시가 오는 9월 1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김 작가가 이번에 출품한 작품은 ‘風1-시리즈’로, “ 세월과 같은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처럼 인생도 변화를 겪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 작가는 현재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혜인 기자2019-07-23

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는 '내 폰 안의 교회'입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故박누가 선교사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아픈 만큼 사랑한다가 9월까지 5개 도시에서 목회자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극동방송과 고신대강진구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부산, 서울, 목포, 제주, 창원에서 진행되는데요. 제작사 드림팩트는 "필리핀 박누가 선교사는 30년동안 필리핀 오지마을 50곳을 누비며 의료선교를 다니신 분으로,3번의 암투병을 하시면서 의료선교의 가치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필리핀 선교병원과 교회, 학교 등의 사역지는 여전히 남아있다"며 "박누가선교사의 기록은 생명수가 되어다음 세대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아픈만큼 사랑한다의 주인공 고 박누가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평생을 의료 봉사에 헌신한 인물로, 지난해 8월 투병 끝에 소천했습니다. #2 다음 소식은 기독교 문화 축제로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수상한거리'에서 보내왔습니다. 미국 간판 모닝쇼'굿모닝 아메리카'에 한국 청년들이 출연했단 소식인데요.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네 명의 청년들은 바로, 그룹 '코리안 소울'입니다. 각자의 교회에서 성가대와 찬양팀원으로 활동하던 이들이 유명해진 건 SNS에 올라온 찬양 동영상 덕분인데요. 미국 흑인 사회에 이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지난달에는 미국에서 공연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또,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함으로써 다시한번 화제가 됐는데요. 이들은 ‘우리의 삶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났다’며 ‘아시아 최초로 미국 최고의 가스펠 음악 시상식인 스텔라 어워드(Stella Award)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해왔습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오버플로잉워십이 최근 새 정규앨범 The Promised Land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이란 의미를 가진 이번 정규 앨범은 오버플로잉워십의 네번째 앨범인데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매월 열리는 서울 뉴리바이벌의예배 곡이 수록됐습니다. 앨범엔 ‘I Will Rejoice’, ‘주님의 사랑’ 등 11곡의 예배 라이브실황과 1곡의 스튜디오 버전 등 모두열두트랙이 수록됐는데요. 생생한 예배의 현장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오버플로잉워십은"이번 앨범을 통해 청년과 다음 세대를 살리고, 훈련시켜 진정한 예배자를 양육하고 싶단" 바람을 전했습니다. #4 내 폰 안의 교회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전화나 이메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내 폰 안의 교회 한혜인입니다.

진은희 기자2019-07-23

지난 4월 강원도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지 벌써 100일이 지났습니다. 이재민들에게 임시거처는 마련됐지만, 불편함은 여전합니다. 피해지역 곳곳에선 제대로 된 대책마련이 이뤄지지 않는단 불만의 목소리도 들리는데요. 그동안 피해복구는 얼마나 진행됐는지 현장에 진은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일대를 덮친 대형산불이 발생한 날로부터 100일 정도가 지난 현장의 모습입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마을은 공터가 됐습니다. 지난달 이재민들이 잠시나마 생활할 수 있는 임시 거처가 마련됐지만 피해교회들은 조립식 주택에서 예배를 대신하는 처집니다. (이격호 담임목사 / 원암감리교회) “국민성금과 국가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을 받은 상태고. 받은금액으로는 건물을 복구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액수입니다.” 사택과 교회가 모두 전소된 원암감리교회는 아직 철거조차 되지 않은 상탭니다. 불에 탄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보니 이곳을 다시 찾은 고령의 성도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교회는 100일정도가 지난 지금도 피해를 입었던 4월에 머물러 있습니다. 임시예배처소가 마련되긴 했지만 불편함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제공한 주택은 사용기간 2년이란 제한이 있습니다. 이 기간 안에 후원이나 지원받은 돈으로 집을 지어 반드시 거처를 마련해야 한단 겁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지원받은 액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지부진한 복구에 이재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탁학원 안수집사 / 속초중앙교회) “병 증세가 처음에는 폐렴이 왔다가 치료가 끝난 다음에 우울증이 와서 치료를 받고 있다. 농촌에서 일을 해야 먹고 사는데 (아파서) 일을 할 수 없어.” 이러한 상황에 NGO단체들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해비타트의 경우 조립식 목조 주택 일부를 성천리 마을에 기증해 이재민들의 집 걱정을 덜어 주기도 했습니다. (손미향 사무총장 / 한국해비타트) “지금까지는 가정들을 도왔던 상황이고, 앞으로는 교회 협력을 통해서 교회나 교회 사택 짓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고, 공공기관 도서관이라든가 지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이재민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복구대책이 조속히 마련되길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평온했던 일상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GOODTV NEWS 진은희입니다.

한혜인 기자2019-07-22

미국 재부흥 운동 29일까지 개최 국제도시선교회와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가 22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재부흥 운동을 위한 대회를 진행합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대회를 비롯해 미국 주요 도시에서 선교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이를 위해 한국에서도 80여 명의 교계 지도자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북제일교회, 교회학교 행사 진행 강북제일교회 이법민 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강북제일교회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교회 학교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교회 앞마당에 인공 수영장을 설치해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교회학교 행사는 이날 영아부와 유치부 행사를 시작으로 8월 중순 해외 아웃 리치까지 진행될 계획입니다. 한국교회음악협회, 합창세미나 개최 상도교회 박신호 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1951년 창립된 한국교회음악협회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제52회 교회음악 하계대학-획기적 합창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휘분반실습, 특별초청 합창축제, 성가 주제별 선택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40여 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수강신청은 한국교회음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CCC 비전트립 'HeWeGo' 참여자 모집 한국대학생선교회가 비전트립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HeWeGo'는 오는 31일(수)까지 참여자 'Faith Crew'를 모집합니다. HeWeGo는 "He and we go"의 약어로 넓은 세상을 향한 믿음의 발돋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발견하고 현장을 체험하는 선교입니다. 참가지원은 별도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원 후에는 면접이 진행됩니다.

차진환 수습기자2019-07-22

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日자민당 반쪽승리...개헌에 발목 일본 집권 여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개헌에 필요한 3분의 2 이상의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57석, 공명당은 14석을 확보해 두 집권당이 71석을 얻었습니다. 여권으로서 1강 체제를 유지했으나 개헌 발의가 가능한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고 ‘평화헌법’ 개정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헌법 9조를 개정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가능하도록 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보 3조원 적자...복지부 "계획된 것" 보건복지부는 올해 건강보험 재정이 3조원의 적자를 보이고 2023년까지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하겠지만 적립금은 10조원 이상 흑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선택진료 폐지, 2·3인실과MRI, 초음파 진료에 건강보험료를 적용하는 등 보장강화로 당기수지 적자가 나겠지만, 지출을 합리화하고 수입구조 다양화를 통해 건강보험을 지속가능하도록 정책을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자사고 지정 취소 8곳 청문회 올해 자율형사립고 재지정평가에서 점수미달로 지정취소된 서울 자사고 8곳에 대한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22일 경희, 배재, 세화고를 시작으로 23일 숭문, 신일, 이대부고와 24일 중앙, 한대부고를 대상으로 서울시 교육청에서 실시됩니다. 해당 자사고들은 청문을 통해 강력히 항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실상 지정취소 결정이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서울 자사고 학부모들은 청문이 진행되는 사흘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지정취소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일 예정입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오현근 기자2019-07-22

세계 곳곳의 주요 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자율주행 버스, 길 가던 행인 못 피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자율주행 버스가 행인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테스트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빈 시 교통 당국은 시속 12km 이하의 속도로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던 미니버스가 행인과 출돌했으며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잠정 테스트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행인은 헤드폰을 쓴 채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버스 속도가 빠르지 않아 행인은 무릎에 가벼운 상처만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자율주행 버스 테스트를 시작한 빈 시는 1년 동안 테스트를 계속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테스트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美 시민권 시험, 대대적 개정 추진된다 미국 행정부가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치르는 시민권 시험 문제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을 고려할 때 시민권 획들을 위한 시험 문제가 어려워질 수 있단 관측이 일각에선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민권 신청자는 시민이민국 직원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와 역사, 통합 공민학 등 3개 분야의 100가지 문제 중 무작위로 10개의 질문을 받습니다. 이중 6문제 이상을 맞추면 합격됩니다. 매년 수십만 명이 이 시험에 합격해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고 지난해엔 5년 만에 가장 많은 75만명이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캄보디아서 '인민재판' 성행 논란 캄보디아에서 시민이 직접 법규 위반자 등을 응징하는 이른바 '인민재판'이 성행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73건의 인민재판이 벌어졌고 이 때문에 5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6명이 부상했습니다. 특히 사망 사건 가운데 35건은 집단폭행이었습니다. 보고서는 실제로 벌어진 인민재판은 이보다 훨씬 많았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정확한 통계가 없는 데다 인민재판이 묵인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란 겁니다. 이 같은 상황은 사법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인권교육 부족 등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공공장소서 '부르카' 금지 오는 8월 1일부터 네덜란드에서도 정부청사나 병원,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복장이 금지됩니다. 일명 '부르카·니캅 금지법'입니다. 이를 어길시 150유로, 약 2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게 됩니다. 공무원이나 병원 직원 등은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한 사람을 발견하면 이들에게 얼굴을 가린 복장을 제거하도록 요구해야 하고, 이를 거부하면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부르카는 이슬람 여성의 전통복장 가운데 하나로 머리에서 발목까지 덮는 옷이며, 니캅은 눈만 내놓고 얼굴 전체를 가리는 일종의 얼굴 가리갭니다. 착용 금지법은 네덜란드에 앞서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의 다수 나라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현근 기자2019-07-22

유창선 기자2019-07-22

윤인경 기자2019-07-22

중국 신흥종교인 전능신교는 중국 정부와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사이비종교입니다. 전능신교 신도 일부는 난민을 신청해 국내에 들어와 있는데요. 전능신교에 빠진 가족을 되찾기 위해 20여 명의 피해가족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윤인경 기자의 보돕니다. 중국의 신흥 이단종교, 전능신교 피해 가족들의 외침이 청와대 앞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이날 25명의 중국인들은 전능신교에 빠져 부모와 자녀를 버리고 가출한 가족들을 찾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유현대 / 중국 산동시) “전능신교가 제 아들과 며느리를 한국에 데리고 왔습니다. 4년이 넘도록 연락 한 번 없습니다. 저희 가족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어린 손자가 매일 엄마아빠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안훼이 / 중국 사천시 청도) “제가 어릴 적 부모님은 이미 전능신교를 믿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아버지가 한국에 갔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어서 아버지를 찾으려고 한국에 왔습니다.” 전능신교는 양향빈이란 중국 여성 재림주를 믿는 사이비 종교로, 중국에선 2013년 이단으로 규정돼 포교가 금지됐습니다. 약 12년 전 국내로 들어와 전국 각지에 퍼진 전능신교는 현재 서울과 수원, 안산, 충북 보은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엔 천여 명의 전능신교 신도가 난민 신청을 명목으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단전문가들은 전능신교가 다른 사이비종교와 마찬가지로 가정을 파괴하고 폭력성과 재산 갈취 등의 특징을 보인다고 이야기합니다. 전능신교 피해 가족들은 "전능신교의 가짜 난민 행위를 근절하고 가족들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강경호 소장 / 한국기독교이단목회연구소) “우리는 한국 법무부, 이민국 등을 통해 전능신교 난민 사기 행위를 근절하고 모든 피해자와 가족을 구하는 일에 도움을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이날 전능신교 측도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의 종교 박해를 피해 한국에 온 것"이라며 가짜 난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주에서 난민 인정을 신청한 전능신교 신도들은 모두 불인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능신교 피해가족들을 돕고 있는 종교와진리 오명옥 대표는 "전능신교는 난민 지위를 얻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소송을 제기하면 수년 간 한국에서 체류할 수 있단 점을 악용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주의와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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