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경 기자2021-09-16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영상메시지를 통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영 김 의원은 16일 추모영상에서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국민들을 깨우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던 분"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던 시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치면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는 사실을 직접 실천으로 확인시켜주셨다"며 "국민들이 신앙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전진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주신 진정한 목회자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우리가 조 목사님께서 이땅에 남겨놓으신 일을 잇기 위해 일어서서 움직여야 할 때"라며 "특히 전 세계 교회들이 조 목사님을 본받아 세계적인 부흥을 이끌며 활력을 되찾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 김 의원은 "워싱턴 DC에서 슬픔에 동참하며 한국교회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이름이 '김영옥'인 영 김 의원은 미국 연방의회 하원의 첫 한국계 여성의원이다. 다음은 추모메시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가주 39지구를 대표하는 미연방 하원의원 영킴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소천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국민들을 깨우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던 분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웠던 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치면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는 사실을 직접 실천으로 확인시켜주셨고, 국민들이 신앙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전진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며 굳건하게 걸어가셨던 분이셨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 교회의 부흥뿐만 아니라세계 교회의 성장을 주도해주셨고 개신교 선교역사에 큰 획을 그으신 분입니다. 천막에서 시작한 교회를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성장을 시키신 목사님은 71개국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셨고 잠자던 교회를 깨워 성장시키기 위하여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다니셨던 분이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조용기목사님께서 이땅에 남겨놓으신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일어서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한국 등 전 세계에서 교회들이 겪고 있는 종교탄압을 잘 극복하고 조용기 목사님을 본받아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또 다시 세계적인 부흥을 이끌며 활력을 되찾게 해줄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삶을 기억하며 남아 있는 유가족들과 조용기 목사님을 떠나보낸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넘치는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워싱턴DC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여러분들의 슬픔에 동참하며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혜인 기자2021-09-16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이하 백석예대) 호텔관광학부 이서윤·김가현·송이나 학생이 한국호텔리조트학회가 진행한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서 세 학생은 웰니스형 하이브리드 호텔리조트인 ‘라(라이프·삶, Life).온(온리·오직, Only).힐(힐링·치유, Healing).조(조이·기쁨, Joy)’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면서 교수의 지도를 받아 준비했다. 본 대회에 참가한 2학년 이서윤 학생은 “첫 대외활동이라 많이 긴장되고 팀장이라는 역할에 대한 부담도 컸는데,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끝까지 열심히 해준 팀원들 덕분에 우수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가현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같은 팀 친구들과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교수님들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이나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게 되어 기뻤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도를 맡은 손수진, 공윤주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손수진 교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우리의 현실을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만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2학년과 1학년이 하나가 되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후배 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공윤주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호텔이라는 개념이 대학생들에게는 생소한 개념일수도 있는데 개념 정립과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숙박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잘 제시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정은 기자2021-09-19

고(故) 조용기 원로목사의 장례 후 첫 주일예배를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일 차분한 분위기 속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에는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진 장례 과정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이 영상에서는 조문 온 인사들과 성도들의 모습, 천국환송예배와 하관예배 장면, 국내외 언론의 보도 및 해외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추모 서신 등을 소개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 시작 전 묵상기도로 조용기 목사를 추모하며 “우리들의 영적 아버지이자 스승이고 목자가 되신 조용기 목사님이 천국으로 가셔서 한없이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목사님의 귀한 업적과 뜻을 이어받아 목사님이 뿌린 복음의 씨앗이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요한3서 2절)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하며 ‘3중축복’의 의미를 상고했다. 특히 기도를 통해 폐병을 치유받음으로써 신유의 성령 은사를 경험한 조용기 목사의 체험적인 신앙을 소개하며 “조용기 목사님처럼 평생을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장례 절차를 위해 수고한 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장례 기간 동안 하루 6,000명 이상이 조문을 다녀갔다”면서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할 때이다. 조용기 목사님의 뜻을 잘 계승하여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귀한 교회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평소 조용기 목사가 애창하던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 평안해’ 등의 찬송을 불렀고, 주간 단위로 발행하는 교회 신문 <순복음가족신문>도 조용기 목사 소천에 대하여 8개 면을 특집으로 다뤘다.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중인 이영훈 담임 목사(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전화평 기자2021-09-16

기독교한국침례회신임 총회장에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추대됐다. 기침 총회는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16일 제111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24개 회의장에서 분산해 진행했다. 일정도 하루로 축소하고,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도 지켰다.24개 회의장 988명의 대의원 모두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마스크를 착용한 뒤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고 신임 총회장은 정견발표에서 다윗 왕조를 예로 들며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대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우리 시대에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일을 담당함으로 미래세대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다윗과 함께 다윗 왕조를 세웠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룩한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제1 부총회장에는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경선을 통해 당선됐다. 기침 총회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보트’(Smart Vote)를 이용해 총회를 진행했다. 대의원마다 발행한 QR코드를 스캔하면 나오는 창으로 투표를 진행, 신속한 선거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선거 후에는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평등법 반대 성명’과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실천선언문 선언’이 주목을 받았다. 총대들은 이날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 반대 성명을 채택했다. 동성애나 동성혼 합법화까지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실천선언문도 채택됐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창조세계 보전을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한다는 교단의 의지를 표명했다.

천보라 기자2021-09-17

한국사회에서 자신을 중시하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17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응답자는 67% 가장 많았다. 자신에 대해 관심 있다는 응답자도 80%에 달했다. 세대별 관심사를 살펴보면 △10대 외모 △20대 취업(직업) △30대 건강 등이었다. 자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반면 타인에 대한 관심은 점점 낮아졌다. 응답자 절반 이상(52%)이 '타인'에 대한 관심이 낮다고 답했다. 2020년과 2013년에 비해 각각 4%, 13% 늘어난 수치다. '타인'에 대한 관심은 10대가 69%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 56% △50대 43% △30대 38% △40대 35% 순이었다. 연구소는 자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 타인에 대한 관심이 낮을 것 같은 10와 20대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짚었다. '타인'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개인의 취향으로 나타났다. '나 홀로 라이프' 취향이 늘어나면서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줄었다는 응답자는 69%에 달했다. 관심사가 '타인과의 관계'(32%) 보다 '자신의 경제적 이익'에 몰린다(42%)는 답변도 이어졌다. 자신을 중시하면서도 타인의 시선과 평가는 여전히 의식하고 있었다. 타인의 시선 의식 정도에 대해 응답자 절반 이상(53%)이 '상당히 의식한다'고 했다. '보통 수준이다'는 응답도 24%였다. 10대(68%)와 20대(63%)가 기성세대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타인의 평판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자는 절반에 달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사회적 시선'을 의식하면서 결정하게 된다는 응답자는 41%,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생각이나 결정이 바뀔 떄가 많다는 응답자로 36%나 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연구소는 '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은 개인을 존중하고 개인을 드러내 주어야 한다는 현대인들의 요구를 방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교회 문화도 개인의 생각과 발언을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봤다. 연구소는 "구성원들에게 마음의 불편을 끼치더라도 복음의 울타리 안에서 감내하며 개인을 수용해 주는 문화가 교회에 필요하다"며 "그래야 '나' 자신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교회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천보라 기자2021-09-16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송편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16일(목) 오전 9시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송편 나눔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송편 나눔잔치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홀몸 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예년과 달리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와 자원봉사자들은 송편을 비롯해 식품이 넉넉히 담긴 '사랑의 백'과 생활용품을 준비해 사람들에게 직접 나눠줬다.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던 사람들은 사랑의 백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목사와 자원봉사자들이 건네는 안부와 따뜻한 손길에 소외 이웃들은 외롭고 지친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이 봉사하는데 저는 아무런 도움도 못 주고 선물만 받아만 가니깐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어렵고 힘들지만 이런 관심과 도움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 역시 내가족과 같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 중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내 소상공인도 있었다. 10년 넘게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상가번영회 박대진(남, 52)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히려 봉사를 통해 큰 힘을 얻는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진실된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오히려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금이 절반 이상 줄어 힘든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소외 이웃을 생각하면 나눔의 손길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십시일반 돕는 교회와 성도, 기업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부천온누리교회와 세계한인여성협외, BC카드, LG생활건강, 델몬트 등에서 후원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명절이 되면 소외 이웃들은 사회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더 깊이 느낀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해 소외 이웃들이 위로받고용기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목적은 단 하나, 오직 구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해서 영혼 구원하는 것밖에 없다"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사랑의 송편 나눔잔치'는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금), 21(화), 22(수) 각각열릴 예정이다. ▲송편과 식품 등이담긴 '사랑의 백' ⓒ데일리굿뉴스

전화평 기자2021-09-16

기독교한국침례회신임 총회장에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추대됐다. 기침 총회는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16일 제111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24개 회의장에서 분산해 진행했다. 일정도 하루로 축소하고,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도 지켰다.24개 회의장 988명의 대의원 모두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마스크를 착용한 뒤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고 신임 총회장은 정견발표에서 다윗 왕조를 예로 들며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대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우리 시대에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일을 담당함으로 미래세대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다윗과 함께 다윗 왕조를 세웠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룩한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제1 부총회장에는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경선을 통해 당선됐다. 기침 총회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보트’(Smart Vote)를 이용해 총회를 진행했다. 대의원마다 발행한 QR코드를 스캔하면 나오는 창으로 투표를 진행, 신속한 선거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선거 후에는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평등법 반대 성명’과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실천선언문 선언’이 주목을 받았다. 총대들은 이날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 반대 성명을 채택했다. 동성애나 동성혼 합법화까지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실천선언문도 채택됐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창조세계 보전을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한다는 교단의 의지를 표명했다.

한혜인 기자2021-09-16

▲대상 및 연출상 수상 상패(사진제공=백석예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이하 백석예대)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들이 '2021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연극 부문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15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본선에 오른 6개 대학 6개 작품 가운데 백석예대의 연극 <해무>팀이 대상을, 연출을 한 윤동선 학생이 연출상을 각각수상했다. 이원엽 학생은 연기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팀에는 대상 600만원, 연출상 10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됐다.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은 지난 6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2021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예선에 8개팀을 출전시켰다. 예선에 참가한 참가팀들은 연기전공 ‘2021년 제2회 백석 액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선택하고 팀을 구성했다.학생들은 <멕베드>, <12인의 성난 사람들>, <우리 읍내>,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보도지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뮤지컬 <베이비>, <해무> 등을 공연했다. 전공장 길용우 교수, 이나라 주임교수, 홍란주 교수 지도 아래 학생들은 방학을 반납한 채 공연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 수상작인 ‘해무’는 이달 9일 지정 공연장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됐다. 백석예대는 이번 수상작 <해무>를 재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1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로 꼽힌다.

한혜인 기자2021-09-16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이하 백석예대) 호텔관광학부 이서윤·김가현·송이나 학생이 한국호텔리조트학회가 진행한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서 세 학생은 웰니스형 하이브리드 호텔리조트인 ‘라(라이프·삶, Life).온(온리·오직, Only).힐(힐링·치유, Healing).조(조이·기쁨, Joy)’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면서 교수의 지도를 받아 준비했다. 본 대회에 참가한 2학년 이서윤 학생은 “첫 대외활동이라 많이 긴장되고 팀장이라는 역할에 대한 부담도 컸는데,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끝까지 열심히 해준 팀원들 덕분에 우수상이라는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가현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같은 팀 친구들과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교수님들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이나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숙박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게 되어 기뻤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도를 맡은 손수진, 공윤주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손수진 교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우리의 현실을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만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2학년과 1학년이 하나가 되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후배 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공윤주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호텔이라는 개념이 대학생들에게는 생소한 개념일수도 있는데 개념 정립과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숙박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잘 제시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혜인 기자2021-09-16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이하 백석예대)가 15일 서울 서초구 백석예대 백석아트홀에서 ‘2021 가을학기 바우 밴드(Bow Band) 초청 음악 예배’를 진행했다. 바우 밴드는 백석예대 협력예술단으로 교내 졸업생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백석예대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에서 진행하는 음악 예배는 한국음악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예배음악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부터 학기 중 매월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음악예배를 진행해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봄, 가을 학기 중 각각 1회만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주를 총괄한 백석예대 한국음악전공 정설주 교수는 대금과 가야금, 해금, 장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에 기독교적 가치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연주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도 섬길 수 있고 이웃도 섬길 수 있는 귀한 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희망의 빛’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가을학기 음악 예배는 바쁜 일상과 투병으로 멀어진 주인공들이 새로운 믿음의 길을 결단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바우 밴드는 “코로나19로 우리가 서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서로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prev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