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라 기자2020-01-21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0년 핵심 사업을 발표했다. 한국전쟁 70년이라는 상징적 해를 맞아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일궈내는 일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다. 이홍정 NCCK 총무는 지난 17일(금)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68회 총회 주제를 지난 회기와 같은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시편 34:14)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일치교육국, 정의평화국, 화해통일국, 연구개발협력국 등 NCCK 4개국이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핵심 사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우선 일치교육국에서는 에큐메니칼 아카데미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지역 에큐메니즘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한 5개 주제 영역을 준비하고 있다. 5개 주제는 △에큐메니칼 목회 교육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분단 극복을 위한 평화통일 아카데미 △화해문화 아카데미 등이다. 이 총무는 "아카데미는 NCC가 전적으로 주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며 "유관된 전문 기관들, 가령 기환연, 기사봉 등등 협력관계 만들어서 그분들을 코디네이터로 세우고 함께 시스템 만들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의평화국은 올 4월 총선을 앞둔 가운데, 17개 시민사회 단체가 동참하는 가짜뉴스 체크센터 설립을 추동할 계획이다. 화해통일국에서는 한국전쟁 70주년 글로벌 희년 한반도 평화캠페인을 중점사업으로 진행한다. 이 총무는 이를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해 본회와 연대하는 세계 교회와 기관,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개발협력국은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개신교 역사를 기독교사회운동사 관점에서 재정리하고 2024년까지 사료집 20권을 발간할 예정이다.

오현근 기자2020-01-23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는 특별한 나눔행사가 열렸다. 모처럼 활기를 띠는 대목인 설날은 전통상인들이 가장 반기는 때지만 여러모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한국교회가 나섰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상인 "추석에도 방문해주시길" 안산시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등 여러 단체의 관계자들은 22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라성종합재래시장을 방문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인터넷, 대형마트에 밀려 시름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특히 6년 전 대한민국을 큰 충격에 빠트렸던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있는 안산의 시장은 사고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 이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부터 매년 안산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직접 구입하고 나눔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이 13번째 방문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 비록 세월호 참사가 한국 전체를 얼어붙게 했고 절망의 시간을 맞게 했지만 한국교회 믿음의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안산 시장살리기 운동에 함께한다면 지역이 다시 회복되고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이런 나눔운동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운동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라성종합재래시장 상인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화석 안산시장도 지역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 시장은 "안산시장은 어렵고 힘들다. 내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지만 외부에서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협력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가 라성종합재래시장에서 직접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영훈 목사는 재래시장 곳곳을 돌며 직접 물품을 구입했다. 매년 시장을 방문하는 이 목사가 상인들에게는 반가운 손님으로 통했다. 라성종합재래시장 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배옥주 씨(62·안산시 단원구)는 "젊은 층이 아무래도 마트도 많이 이용하고 인터넷도 많이 활용하다보니 재래시장이 점차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교회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조금 더 요청을 한다면 설명절 뿐 아니라 추석에도 한번 더 방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천보라 기자2020-01-22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 아현성결교회 엘림아트홀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이 사회운동으로 자리 잡기까지 30년간 본부와 함께한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장기기증 희망등록률 두 자릿수 진입 △신장기증 활성화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뇌사 장기기증인 예우를 위한 생명의 숲 건립 등 비전을 선포하고 앞으로 열어갈 생명나눔운동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했다. 기념식에서는 생명 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 개인에 대한 시상도 마련돼 △협력 우수기관 △생명나눔활동 우수상 △생명나눔 공로상 △생명나눔 스타상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눠 수여 했다. 이 가운데 본부의 사업과 캠페인 참여 및 후원에 앞장선 협력 우수기관상에는 총 6회의 생명나눔예배로 현재까지 1만 7,000여 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국내 단일기관·단체로는 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보유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또 1997년 국내 최초로 심장, 폐 동시 이식수술에 성공해 국내 장기 이식 수술의 지평을 넓힌 박국양 교수(가천대 길병원)에게는 생명나눔 공로상을, 생면부지 타인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나눈 순수 기증인 77명에게는 각 기증인의 얼굴을 새긴 감사패를 각각 전달해 격려했다. 시상식 후에는 연예인 합창단 Acts29(단장 이무송)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콘서트가 열려 생명나눔운동 30년의 기쁨을 나눴다. 기념식은 지난 30년의 세월, 생명 나눔의 감동을 함께 만들어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명나눔운동의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며 마무리됐다.

차진환 기자2020-01-21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자봉)이 설 명절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는 정성진(한교봉 공동대표회장) 목사와 신평식(한교총 사무총장) 목사, 일산광림교회 청년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동자동 성민교회 일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총400세대에 설 선물을 전달했다. 정 목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쁜 날이지만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마음 시리고 아픈 절기”라며 “이분들께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고 하나님의 은총이 깃든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경균(28) 씨는 “서울역 뒷골목에 쪽방촌이 있단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설 선물과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쪽방촌 주민 김 모 씨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이곳에는 몸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힘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려움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사역에 힘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교총은국내 거주 중인 탈북민과 해외 이주민들을돕는사역도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현근 기자2020-01-23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이하 한기총) 복귀 수순에 들어갔다. 이미 언론과 교계에서는 기하성이 한기총으로의 복귀 절차가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던 터였다. "3월 중 임시 실행위서 문제 처리할 것" 기하성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임시임원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긴급으로 다뤘다. 그러면서 교계 연합기관이 대통합 된다는 전제 하에 행정보류를 해제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교단 헌법에 따라 총회 전에는 실행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이날 논의 만으로 통과됐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기하성 총회는 4월 정기 실행위원회 이전인 가능한 3월 중에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어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임시임원회에서는 한기총이 요청한 복귀문제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여 한기총이 먼저 분열돼 있는 교계 연합기관을 통합할 의지를 보이고, 한교총·한교연과의 대통합에 적극 나선다면 국민 대화합 차원에서 행정보류를 해제하는 것이 맞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전 목사를 '이 시대 선지자'라며 추켜세우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태근 총회장은 이날 임시임원회에 불참했다.

하나은 기자2020-01-20

2020년 새해를 맞아 GOODTV가 설 명절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GOODTV 설 명절 특집 프로그램 세계성지테마기행 '낯선 즐거움 이스라엘 겨울기행'이 20일부터 23일까지 4부에 걸쳐 오후 2시 20분 방영된다. 겨울 철새가 쉬어가는 늪지대부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해까지 다양한 지형을 가진 이스라엘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일 주와 함께'는 하나님을 만난 개그우먼들의 이야기로 꾸려진다. 개그우먼 정경미와 김혜선이 출연하며 각각 월요일과 수요일 9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삶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때, 대한민국 제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그리스도의 인생관'이 해답이 될 수 있다. '느헤미야 기도회-김형석 교수편'은 24일 오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성지순례 프로그램 '더 로드'는 설 당일인 25일 오후 4시에 1부가 27일 오후 2시 20분에 2부가 방영된다. 가수 팀, 김현욱 아나운서, 개그우먼 조혜련 등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국내 성지순례를 하며 신앙 선배들의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26일 24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메시아 연주회'가 방영된다. 연주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나사렛 찬양대'의 목소리와 '할렐루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려진다.

차진환 기자2020-01-20

20일 오전 7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열렸다. 한국교회를 이끄는교단장들이 모여 ‘2020부활절연합예배’ 등 올 상반기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23개 교단 중 18개 교단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1부 경건회와 2부 안건토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건회 말씀을 전한 김종준 목사(합동 총회장)는 “주일학교 부흥이 한국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며 성도가 1,200만 명에 달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모든 교단이 뜻을 모으고 연합해 교회가 영적인 각성과 회개, 기도를 통해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토의 시간에서는 ‘2020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와 ‘2020 이스터 퍼레이드 준비’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오는 4월 12일 열릴 예정인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및 모든 기관이 함께 예배드리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예배 장소로는 새문안교회가 물망에 올랐다. 김태영(예장통합 총회장) 목사가 대회장을 맡게 됐으며 장소 확정 및 기타 준비내용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부활절예배 후에는 서울 광화문과 시청 앞 광장에서 부활절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천보라 기자2020-01-20

한국유엔봉사단·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보고바이오 임직원과 함께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시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 ‘엘리엘동산’에 방문하여 산삼 떡국 나눔 행사 개최했다. 이번 산삼 떡국 나눔 행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설을 맞아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온정의 손길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유엔봉사단의 "2020 리더의 가치. '내가 먼저, 그리고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진정성 있는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유엔봉사단 관계자는 "올겨울 한파와 미세먼지로 힘들어하는 우리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산삼 떡국을 나누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진정성 있는 봉사로 소외된 이웃을 가까운 이웃으로 섬기며 동행하는 실천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 참여한 보고바이오의 한 직원은 "10여 년 전, 영세 농민들의 농업 진흥사업을 위해 헌신한 안헌식 이사장의 봉사 행적에 큰 귀감을 얻었다"며 "각박한 이 시대, '봉사의 왕'이고 불리는 안헌식 이사장과 함께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임금님 진상품인 '산삼을 품은 떡국'을 대접하여 수라상을 맞이하는 기분을 전해드리고자 했다"며 "순수한 나눔과 봉사는 이 나라 국민인 우리 모두의 사명이며, 이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다. 조국에 대한 주인의식과 사명감으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을 발휘하여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자"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유엔봉사단은 1971년 9월 외무부 제78호에 따라 설립된 유엔의 공식기구로,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48년 전통을 가진 사회봉사단체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유엔이 추구하는 평화·개발·인권 중심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복지, 사회개발교육, 구호개발, 긴급구호 비영리 공익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2009년 8월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삶의 가치를 증진하고 투철한 국가관, 정확한 역사관,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사회봉사단체다. ▲한국유엔봉사단·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보고바이오 임직원과 함께 지난 17일(금) 경기도 이천시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 '엘리엘동산'에 방문하여 산삼 떡국 나눔 행사 개최했다. 사진은 봉사자들이 산삼 떡국을 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유엔봉사단)

하나은 기자2020-01-20

이념과 계층, 세대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사회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GOODTV에서 한국교회가 사랑과 평화로 하나될 수 있도록 국민대화합 캠페인 릴레이 기도를 전개한다. "사랑과 평화의 기도로 사회 갈등 극복하자"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 반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사랑과 평화를 위한 기도의 힘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GOODTV가 전개하는 국민대화합 캠페인은 한국교회가 기도의 힘을 모아 하나될 수 있도록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기도회는 서울 잠원동 한신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로 기도회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이 날 강용규 담임목사는 <이 시대 성도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성도들이 서로 화목하는 데 힘쓸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한국 교회는 한국 사회를 화목시키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남과 북의 평화통일, 복음으로 평화 통일 시키는 일도 능히 할 수 있다”며 “우리사회를 치료하는 일은 십자가를 붙들고 있는 우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설교가 끝난 후에는 모든 성도가 함께 이번 캠페인의 주제처럼 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구체적으로는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해 △세대,이념,지역,계층 등 갈등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북한 교회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강 목사와 성도들은 이번 릴레이기도회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기도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기도회에 참석한 김사라 집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귀한 자리에 한국교회가 기도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교회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명순 권사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사랑 안에서 사회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다”며 “릴레이 기도회에 많은 교회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교회가 이 시대에 꼭 해야 하는 일을 GOODTV가 시작하고 있다”며 “교회가 하나의 밀알처럼 돼서 갈라진 사회와 교회를 화목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OODTV 국민대화합캠페인 릴레이 기도회는 취지에 공감하는 교회라면 어디든 참여가 가능하다. 기도회의 생생한 현장은 GOODTV 뉴스와 인터넷신문 주간신문 위클리굿뉴스를 통해 보도되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천보라 기자2020-01-19

기독교캠프코리아가 오는 2월 7일(금)~8일(토) 경기도 시흥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캠프 온 파이어(Camp on Fire) 1박2일&무박2일 캠프'를 개최한다. 기독교캠프코리아는 5대 가치 프로그램(부흥, 문화, 교제, 교육, 은혜)을 통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며 사역하는 공동체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 선택에 따라 1박2일과 무박2일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무박2일 참가자의 경우 1박2일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을 숙박비용을 제외한 회비로 참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1박2일 캠프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CALL TO ME)를 주제로 △찬양과 감사예배 △특별한 초대 △비전 타임 △부흥 집회, 기도회 △교회별 기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 강사로 △김소진 대표(루트연극치료놀이터 센터장) △이효천 선교사(위드맘 대표) △임정택 대표(향기내는사람들 대표) △이지웅 목사(더바이블미니스트리 대표) △김인환 목사(The Life 지구촌교회 담임) △송준기 목사(웨이처치 검암 담임)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담임)가 나선다. 또 가수 △강균성(노을) △윈드워십(예배인도자 이성재 목사)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캠프코리아 측은 "1박2일 캠프는 짧은 일정임에도 강사와 게스트 시간을 더 많은 획수로 진행하여 찬양과 예배에 좀 더 집중했다"며 "1박2일과 무박2일로 참여하는 모든 분이 동일하게 뜨거운 예배의 축제와 불같은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캠프 회비는 1박2일 5만 4,000원, 무박2일 3만 1,000원이다. 캠프 등록 및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campkorea.org/xe/campfire_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은희 기자2020-01-19

우리들교회 취학부와 극단 대장부는 18일 열왕기상 말씀을 바탕으로 한 <갈멜> 큐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에 걸쳐총 2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큐지컬 공연은 2018년룻기 말씀 <기업무르기>를 시작으로 2019년 사무엘하 말씀 <압살롬의 기념비>를 선보인 후, 세 번째 작품이다. 큐지컬은 우리들교회의 핵심 가치인 큐티(QT)와 뮤지컬(musical)을 합성한 단어로 성경 속 인물과 사건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하여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 형식을 보인다. <갈멜>은 열왕기상 18장 21절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는 말씀을 주제로 행복과 거룩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왕 아합,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머뭇거리지 않는 여자 이세벨, 그리고 그들에게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는 불의 선지자 엘리야의 이야기를 담았다. ▲ <갈멜> 큐지컬 공연의 모습ⓒ데일리굿뉴스 공연 후에는 취학부 친구들의 간증의 시간도 더해져은혜가 넘치는 예배의 현장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장년부 성도는 "자녀들이 취학부서여서함께 왔는데 이해하기도 쉽고, 말씀을 공연으로 볼 수 있는 이 시간이 정말 유익했다"며, "큐지컬을 통해 한 말씀으로 한 가정에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들교회에서 주최, 우리들교회 취학부와 극단 대장부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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