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결 기자2019-10-11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11일연세대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제19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박철현 선교사, 우태용 선교사, 이영권 선교사가 선정됐다. 소외된 영혼 품고 지역 복음화 위해 헌신 세 명의 선교사들은 해외 오지와 벽지에서 소외된 영혼들을 품고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오랜 기간 선교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학교가 창립자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의 교육과 의료, 선교 및 봉사 정신을 계승하고자 2001년 제정한 상이다. 세계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를 선정하여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린다. 시상식에서 김용학 총장은 "이 상이 지금까지의 선교를 위한 헌신과 노고에 조금이라도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뿌린 한국 선교의 씨앗이 오늘 선교상을 받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더 큰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철현 선교사는 1999년부터 20년간 말레이시아에서 교회와 학교 개척 및 의료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해 지금까지 112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원주민에게 글을 가르치고 신학교를 세워 목회자를 양성하는 등 교육과 복음 전파에 힘썼다. 박 선교사는 "말기 암에서도, 다리가 부러졌을 대도 하나님이 소생시켜주셨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우태용 선교사는 동남아시아 B국에서 병원을 설립하고 의료지원을 통해 소외 극빈층에게 다가갔다. 고엽제를 연구하고 환우들의 진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전도의 접촉점을 만들고 교회를 개척했다. 지난 18년간 선교활동을 펼치며 현재 약 3만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 선교사는 "이방 땅에 하나님의 풍성함을 흘려보내는 일을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이 땅을 섬기는 일에 오랫동안 사용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영권 선교사는 탄자니아에서 에이즈와 한센병 환자를 돌보고 학교와 보건소를 설립하는 사역을 해오고 있다. 26년동안 12개의 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지 목회자를 세워 교회가 없는 곳에서의 사역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선교사는 "돌아보니 모든 것이 은혜"라며 "지금도 저를 기다리고 있을 에이즈환자들, 나환자들 에게 복음을 통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고백했다.

진은희 기자2019-10-14

지난 9일, 명성교회는 당회를 열고 제 104회 예장통합총회에서 발표된 수습안과 배치되는 결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이나 앞당겨 서울동남노회에서 임시당회장을 파송받아 김삼환 원로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김하나 목사는 설교목사로 세운 것이다. 당회장직만 김삼환 목사가 대신하고 가장 영향력이 큰 설교는 김하나 목사가 그대로 맡게 되면서 사실상 세습 문제를 매듭지었단 평가다. 원로인 김삼환 목사가 대리당회장을 맡은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리당회장은 담임 혹은 위임목사 유고시에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명성교회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달 28일 새벽기도회에서 김삼환 원로목사가 말한 그대로다. 당시 김삼환 목사는 "김하나 목사는 당회장직은 정지되지만 설교를 비롯한 모든 업무는 그대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예장통합 총회 임원회와 수습전권위원회는 13일, <한국기독공보>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총회가 결의한 수습안은 일종의 징계 성격"이라며 "김하나 목사는 최소 15개월 이상 교회를 떠나 설교목사로 강단에 서는 일 없이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제104회 총회의 명성교회 수습 결의의 뜻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본교단은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총회의 결의를 통하여 화합과 일치를 이루며 지혜를 모아 해결해 왔습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서 제104회 총회는 절대 다수 총대들의 결의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를 설치하고 수습 방안을 결의하였습니다. 이는 헌법 제12장(총회) 제87조(총회의 직무) 6항에 정한 바에 따라서 총회가 교회 분열과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수년간 총회가 분열양상을 보였기에, 제104회 총회가 헌법 정신에 따라서 수습안을 압도적인 다수로 결의하였습니다. 이러한 총회의 결정은 비단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양측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헌법 28조 6항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교단의 분열적인 양상을 염려하여 수습안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는 어느 누구의 조작이나 교묘한 정치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교단 분열양상을 극복하려는 총대들의 뜻이 담긴 결정입니다. 일방의 유불리를 떠나서 총대들의 고심과 성숙한 뜻을 수용하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1. 명성교회에 권고합니다. 총회가 결의한 수습안은 일종의 징계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총회 재판국의 재심 판결(2019.8.5)에 따라서 김하나 목사는 위임목사가 취소되고 최소 15개월 이상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이 기간에 설교목사로 강단에 서는 일이 없이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명성교회의 장로들이 1년간 상회(노회와 총회)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은 대형교회로서 한국교회 앞에 본이 되지 못한 것을 자숙하는 기간을 가지라는 의미합니다. 2. 서울동남노회에 권고합니다. 서울동남노회는 외견상 수습되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으나, 노회원 55퍼센트의 출석으로 임원을 구성하였고 여전히 절반 가깝게 노회에 불참하고 있습니다. 김수원 목사는 부노회장을 지냈으니, 그를 노회장으로 추대하여 양측이 참여하는 완전한 노회를 이루라는 뜻입니다. 3. 김수원 목사 측에 권고합니다. 서울동남노회의 차기 노회장으로서 산하 교회를 포용하여 화해를 이루고 노회를 정상화하기에 힘쓰기 바랍니다. 상대를 자극하는 언행을 삼가고, 총회 수습안의 명성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뜻을 깊게 숙고하기 바랍니다. 4. 전국 68개 노회와 총회 산하기관과 본 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간곡히 청합니다. 제104회 총회 총대들이 헌법과 교단 분열의 현실 앞에서 고뇌하며 내린 결단을 이해하시고 분란을 종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수습안의 '교단 일치와 화합'의 정신을 수용하고 십자가 화해 정신으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이 기회가 교단의 분열을 넘어서 하나됨을 이루는 마지막 기회일수 있기에 간곡하게 청합니다. 5. 양측에 다시 권고합니다. 총회의 결의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일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명성교회나 서울동남노회는 주요사항을 결의하기 이전에 수습전권위원회와 사전에 협의하여 의견을 조율하기를 권고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거세게 항의하며 총회 결의 무효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항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성찰하기 바랍니다. 후속 마무리를 위하여 수습전권위위원회가 모이게 됩니다. 만일 수습전권위원회 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그 책임은 이를 거부한 쪽에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총회가 하나되어 한국교회의 겨울을 헤쳐 나가도록 힘써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0월 1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장 채영남 목사

최상경 기자2019-10-11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대책위원장 안상훈 목사)가 공개토론에 임하지 않고 있는 포항신천지를 규탄하고 나섰다. 협의회가 신천지포항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공개토론을 제안한 건 지난 6월. 협의회는 10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측이 얼토당토한 이유를 대며 공개토론을 회피하고 있다"고 규탄의 목소릴 높였다. 협의회는 지난 5월 신천지 피해자인 최미숙 집사가 포항신천지에 공개토론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발족됐다. 개인을 넘어 포항시 교회 연합 차원에서 신천지 폐해를 알리기 위함이다. 현재 협의회에는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를 비롯 한동대학교와 예장통합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이단사이비공동대책위원회가 소속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공개토론 경과'를 밝히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들에 따르면, 협의회를 조직하고 신천지포항에 1차 내용증명을 발송한 건 지난 6월 26일이다. 7월 16일에는 2차로, 22일엔 이만희에게 차례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들 단체는 "포항시민을 위해 포항을 대표하는 기독교 단체들이 모여 신천지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포항신천지에 공개토론을 요청하게 됐다"며 "두 달간 포항신천지와 이만희에게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공개토론을 회피했다"고 꼬집었다. 경과 보고에서 포항신천지는 "공개토론협의회 조직을 신뢰할 수 없으며 그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 알 수 없고 대리인으로 지정한 최미숙 집사를 자신들이 인정할 수 없기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1·2차 내용증명 수신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는 "공개토론의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공개토론을 매개로 기독교에 대한 거짓된 정보를 양산 중인 신천지 측에 강력히 반발했다. 총무 박승렬 목사(남노회 이단사이비공동대책위원회 회계)는 "신천지는 공개토론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온갖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있다"며 "마치 한국교회가 공개토론을 회피하면서 진리가 없어서 그렇다는 식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거짓뉴스에 현혹되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 그렇기에 공개적인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협의회는 공개토론을 회피하는 신천지에 대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단 입장이다. 이들은 "모든 포항 교회 및 조직에 현재까지 있었던 내용을 공유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천지 이만희가 공개토론 참석 의사를 밝힌다면 언제라도 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진은희 기자2019-10-11

명성교회 당회에서 김삼환 원로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세우고, 김하나 목사를 설교목사로 세우기로 결의했다. 대리당회장의 경우 담임목사가 유고시에 담임목사 대신 당회장직을세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임시당회장을 파송하고 동시에 대리당회장을 원로목사로 세운 것은 총회 수습안의 취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통합 제104회 정기총회 수습안에 따르면 "서울동남노회는 2019년 11월 3일 경에 명성교회에 임시당회장을 파송한다"고 명시 되어 있다. 하지만 명성교회 당회는 이를 어기고, 임시당회장을 파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성교회는 지난 4일 임시 당회장으로 유경종 목사를 파송했다. 이에 대해 서울동남노회 최관섭 목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임시당회장은 8월 부터 결정이 나있었던 사실이고, 동남노회 임원들이 함께 결정해 나온 사항"이라며, "모든 것은 법대로 서울동남노회에서 처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습안이 의미 없게 되지 않냐는 질문에는"수습안은 수습안대로 하는 것이고, 수습안은 이번 결정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관계자는 "이번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나온 수습안이 판결을 따르라는 수습책인데, 그것을 위배했기에 내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에 심히 우려가 된다"고 전했다. 사실상 이번 통합 정기총회에 참석해 총대들 앞에서 사과를 한 김삼환 목사는 행보와는 다른 행보를 취하고 있어 자숙하려는 모습이 맞냐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조유현 기자2019-10-14

기독교대한감리회 제 33회 입법의회 예정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감리회는 입법의회에서 다뤄질 헌법 개정안 최종본을 발표했다. '감독회장 임기 2년으로축소' 등 개정안 논의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는 오는 10월 29일~30일 안산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감독)에서 제33회 총회 입법의회를 열고 교단의 헌법에 해당하는 ‘교리와 장정’을 개정한다.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는 각 개인과 단체가 제안한 개정안을 취합해 최종안을 만들었다. 공개된 헌법 개정안 중 4년 전임이었던 감독회장 임기를 2년으로 축소하는 개편안이 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장개위 회의에서 감독회장에게 집중되는 권한이 선거 과열을 부추기고 각종 소송의 빌미가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 교역자은급재단, 장학재단, 태화복지재단, 사회복지재단 이사로 선임된 이는 부정이나 부정한 청탁에 의한 불법적 결의로 발생한 재산상의 손실에 대해 모든 법률상의 책임을 진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인 윤보환 목사는 “’교리와 장정’ 제정 목적은 복음전파와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서 감리회를 부흥케 하는 데 있다”며 “제33회 총회 입법의회에서는 오로지 제정 목적에 맞는 결과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입법의회가 새 희망의 출발점이요, 부흥의 새 역사를 쓰게 되는 계기가 돼서 감리회를 넘어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 감동회장 직무대행인 윤보환 목사에 대한 소송 중 일부가 입법의회 전에 판결 날 것으로 예상돼 일각에서는 입법의회 개최의 불투명성도 거론되고 있다. 감리회 기획홍보부 문희인 부장은 “이미 입법의회 소집이 완료된 상태에서 입법의회가 취소되진 않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떤 구체적 대안이 있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감독회장이 공석이 될 경우, 입법의회에서 직무대행을 새롭게 뽑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천보라 기자2019-10-14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다일공동체가 11월 16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함께 걷는 평화 순례 밥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를개최한다. 당초이달 19일 연천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밥피스메이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와 장소가 변경됐다. 다일공동체 관계자는 "올해 밥피스메이커는 연천군 DMZ 일대를 걷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가능성 우려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일시와 장소를 변경했다"며 "연천군을 비롯한 모든 축산농가 지역에 큰 피해 없이 이른 시일 안에 사태가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밥 피스메이커'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로 이념과 정치적 장벽 속에서 대립과 갈등으로 신음하는 한반도의 상황을 좌시할 수 없었던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함께 모여 2015년 출범한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이다. 특별히 올해는 5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미래와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과 함께 올림픽공원 일대의 평화순례 길을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평화순례길 걷기 △밥피스메이커 슬로건 제창 △화해의 밥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신체가 건강한 청소년 및 일반인 등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모두가 참석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선착순 500명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청소년은 무료(봉사시간 인정), 성인은 1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12-8004, 내선 611)로 하면 된다.

천보라 기자2019-10-14

언어재활 활동 발전위해 토의 (사)한국언어치료학회가 최근 '제3회 예비언어재활사 역량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루터대학교(경기도 용인)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150여 명의 학생과 현장 언어재활사들이 참가했다. 각 경쟁 부문에는 교구개발 26개 팀, 임상사례 10개 팀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 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재학생들은 교구개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대상: 백승민 외, 최우수상: 최에셀 외, 우수: 이재균 외)을 수상했다. 또 임상사례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대상: 신동겸, 최우수: 백승민)을 수상하며 수도권 유일의 4년제 대학 언어치료학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본 대회는 전국 언어재활 전공 학생들과 현장의 언어재활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준비한 출품작들을 통해 언어재활 활동의 발전을 위해 토의하고 상호작용을 꾀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도 예비 언어재활사들이 개발 제작한 언어재활 애플리케이션·교구·교재 등을 선보이고 전국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의 언어재활 실습 수기 발표 등이 이어졌다. 루터대학교 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인 전희숙 교수는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를 통하여 언어재활 분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전공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학문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기자2019-10-13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홀리위크'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페스티벌을 열었다. 특별히 올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이 마련돼 저마다의 달란트로 복음을 전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청소년들을 위한 WE-TEENS FESTIVAL은 1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청소년 끼와 재능 마음껏 뽐내 또래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할 나이이지만 서울광장에는 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청소년들로 가득했다. '춤추는 다음세대'를 꿈꾼다는 이들은 그 어떤 때보다 온 마음을 다해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과 빌리그레이엄 전도집회를 이어 한국교회의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다. 하루에 한번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목적으로 일주일을 온전히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홀리위크를 주관하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최상일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가 일주일 동안 기도하고 예배하자라는 마음으로 홀리위크를 시작했다"면서 "처음에는 청년집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모든 세대의 예배·전국의 예배·광장의 예배로까지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열린 WE-TEENS FESTIVAL은 10주년을 맞아 춤추는 다음세대들이 교회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을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전국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가질 계획이다. 홀리위크에서 WE-TEENS FESTIVAL을 주관한 지저스무브먼트 박래성 목사는 "다음세대가 교회에 대한 마음을 열길 바란다"면서 "교회도 아이들이 춤출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13개 도시에 WE-TEENS FESTIVAL을 열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회도 아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아이들도 교회에 정착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브를 통해 80여 개의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음악과 편집 등 전문적인 재능을 선보이는 청소년들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결승전에는 8개의 팀이 선발돼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FESTIVAL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WE-TEENS FESTIVAL 최종 결승에 진출한 첼렘 팀은 "이렇게 다양한 달란트를 가진 재능으로 영광을 올릴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춤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여러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문화 클래스와 학교집회도 열릴 예정이다. 박래성 목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치며 꿈을 찾아가고, 교회적 문화도 열어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홀리위크를 섬기고 있는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는 "서울광장은 복음에 있어 의미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한국교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 이 운동이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세대가 굉장히 중요한 세대인 만큼 많은 성도들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굿뉴스 2019-10-11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하 예총연,이사장 유영섭 목사)가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종로5가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예총연 산하의 목회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1부 설교에서 박순오 목사(대구 서현교회 원로)는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바로 그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번영의 신학과 세속의 신학에 물들어서 성경적 본질에서 벗어나서 물질주의, 대형주의, 세속주의로 전락했다”면서 “성경적이고 이성적인 교회의 모델은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 “사도행전 28장은 끝났지만, 한국교회가 계속하여 29장을 써갸야 한다”며, “이 시대의 한국교회도 그 연장선상에서 속사도행전적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예총연은 이날 △주일을 온전히 성수하고, 교회의 올바른 본질을 회복해 이웃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교회 △WCC사상인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할 것을 결의했다.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강용희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성도와 목회자,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해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지탄의 대상이 돼 왔다는 뼈아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닮는 제자가 되기 위해 행동하는 믿음으로 한국 교계와 교회 앞에 서자”고 독려했다. 유영섭 목사(예총연 이사장)도 환영사를 통해 “오늘의 전국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가 이 시대를 바로 보며 분별하고 영적 파수꾼으로서 한국 교회를 깨우는 경각의 나팔을 뜨겁게 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현 기자2019-10-11

북간도 이주 한인들의 이야기 다룬 다큐멘터리 올 가을 화제작으로 꼽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북간도의 십자가'가 17일 전국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는 10일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됐다. '북간도의 십자가'는 3·1운동 100주년 기획으로 제작 된 다큐멘터리 영화로 3·1운동 이후 가장 큰 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북간도 지역 용정 3·13 만세운동과 봉오동·청산리 전투 등 무장 투쟁의 원천 북간도 이주 한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 영화를 제작한 박태경 감독은 "이 작품은 故 문동환 목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눈물로 씨를 뿌렸던 100년 전 그리스도인의 실천적 신앙이 2019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공명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등 정치, 사회, 교계, 학계 2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한완상 위원장은 "3·1운동 100년을 마무리하며 윤동주, 문익환 등 북간도의 후예들까지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영화를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기대를 밝혔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북간도에서 기독교인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열심히 싸웠던 사싱을 우리 국민 모두가 기억하길 바란다"면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또 이날 평소 한국 역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도 시사회에 참석해 "인권, 민주주의, 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게 크게 감명 받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조유현 기자2019-10-11

수많은 종교와 사상이 공존하는 이 세대에 현대 지성인들은 왜 예수가 필요하며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지 의구심을 던진다. 이에 대해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타종교와 기독교를 분석해 기독교만이 이 세상 문제의 유일한 해답임을 납득시키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타종교와 기독교 비교·분석해 종교 선택에 도움을" 서문교회와 변증전도연구소가 타종교와 기독교를 비교해현대 지성인들의 의구심을 논리적으로 해결해줄 자리를 마련한다.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서문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2019 기독교 변증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행사에는 LA작은자교회 황윤관 박사, 한동대학교 김기호 교수, 변증전도연구소 안환균 목사, 청주서문교회 박명룡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현대사회, 왜 예수가 필요한가?’, ‘왜 예수만이 구원자인가?’, '이슬람과 기독교, 어디에 구원이 있는가? 등을 주제로 논리적으로 분석해 증명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 내부에서는 신앙에 확신이 없는 이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교회 밖 비크리스천들에게는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을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최측은 “종교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거나, 여러 종교 중 왜 기독교가 탁월한지 의심을 갖는 이들에게 기독교신앙이 믿을 만한 것이라고 납득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청주서문교회 박명룡 목사는 “다른 종교와 기독교를 비교하는 것은 각 종교들이제시하는 구원론과 세계관의 특징을 분석하고 인생의 고통, 죽음의 문제에 어떤 해답을 주는지 비교해서 알려주기 위함”이라며 “분석 결과로 종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려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청주서문교회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350명의 접수를 받고 있다. 등록은 서문교회 홈페이지(www.seomoon.kr)를 통해할 수 있다.

유창선 기자2019-10-11

prev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goodtvICG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