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창 교회기자2020-11-25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 진상화 장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5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장로들은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라는 주제로 제51회 전국장로수양회를 개최했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성병석 장로의 사회와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진상화 장로는 개회사에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상황이다. 우리는 이런 때일수록 더욱 힘써 오직 복음을 통해 선한 사랑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장로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들은 성결과 평화를 중심으로 믿음을 살아가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평화를 주심같이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볼 수 있고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장로들은 이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을 보일 때다. 성결한 신자는 공간과 시간과 인격을 성화해야 하며 이것이 거룩함과 화평함을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환영 및 축사의 시간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현 장로는 “한장총에 있어서 기성교단은 빼놓을 수 없는 관계”라며 “11대 서병화 장로, 29대 박정호 장로는 한장총 대표회장으로, 현 진상화 장로회장은 공동회장으로, 손재영 장로는 협동총무로, 노성배 장로는한장총 총무로 섬겨주시는 등 장로들은 교회의 기둥이다. 개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를 잘 보살피고 세우는 충성된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수양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4회의 특강과 새벽예배 등 말씀중심의 집회로 이어졌다. 또 저녁 특강은 부대회장 유천석 장로의 사회로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의 강연이 있었다. ‘지도자여 지도자여’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이정익 목사는 “영적 지도자는 반드시 영적 비전을 품고 지녀야 한다”며 “비전을 품은 영적지도자가 있는 교회, 사회, 나라가 축복”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열 체크가 철저히 이뤄졌으며, 전국의 장로들이 모여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영성을 증진하고 교단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됐다.

김경석 교회기자2020-11-25

최근 낙태법 개정과 관련해 이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른인권여성연합과 복음법률가회는 오는 11월 27일(금) 변호사 교육문화관 B1 세미나실에서 긴급진단 ‘낙태법 개정, 제대로 가고 있는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가진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의 이봉화 상임대표는 세미나 관련 인사말에서 “현재 입법 예고 중인 정부의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외국사례를 검토하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오랫동안 생명운동을 펼쳐왔던 가톨릭과 기독교 등 종교계는 물론 여성단체, 학부모단체, 입양가족단체, 미혼모단체 등 55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이며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복음법률가회 연취현 변호사는 ”작년 4월 1일 낙태죄에 대한 헌재 불합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강제적 규범을 정하는 형법을 정함에 있어서는 응당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법무부가 제출한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좌장은 한국교회법학회장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장)가, 발제자로는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학과), 김일수 교수(고려대 법학과), 홍순철 교수(고려대)가 나선다. 토론의 패널로서는 연취현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운영위원), 전윤성 변호사(미국 변호사),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맡는다. 주최 측은 ”낙태와 관련해 생명윤리를 비롯해 제반 이슈들을 깊이있게 검토해 볼 자리가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관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우 협력기관기자2020-11-25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는 11월 24일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소년원 출원생 등 보호처분 청소년의 사회정착 및 자립을 위한 취·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나눔과 꿈’ 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성공주방’은 ‘함께 이루다’라는 뜻의 성공(成共)과 ‘목적하는 바를 이루다’라는 뜻의 성공(成功)으로, 공유주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소년원 출원생 등 보호처분 대상 청소년의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전문 기술훈련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공유주방을 위한 창업공간을 마련해 취·창업 지원과 사례관리까지 사회정착 및 자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삼성전자·사랑의열매가 진행한 ‘나눔과 꿈’ 공모에는 전국 918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한국소년보호협회를 포함한 40개소가 선정됐다. ‘나눔과 꿈’ 사업은 사업 내용에 따라 중점주제(아동·청소년 교육·자립 지원사업)와 자유주제로 나눠 지원하며, 선정된 단체는 1년간 최대 1억 원, 3년간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기남 (재)한국소년보호협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년원 출원생 등 보호처분 대상 청소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며, 나아가 재범률 감소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감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교회기자2020-11-24

국회 제출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하 차금법)에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 같은 문제는 11월 24일 오후 2시 포스코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열린 포항인권윤리포럼 주최 포럼에서 밝혀졌다. “차금법=정치적의견표명 금지법" 이상원 총신대 교수(기독교윤리학)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차별금지법’ 제목의 기조강연을 통해 “차금법은 명확히 동성애들에 대한 비판을 금지하고 이성애자들에 대한 역차별하는 법”이라며 “차금법이 법제화되면 종교비판금지법, 사상비판금지법, 정치적의견비판금지법 등이 등장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차금법 자체가 이미 종교비판금지법, 사상비판금지법, 정치적의견표명금지법”이라고 설명했다. “동성애 혐오표현 성경, 금서로 만들 것” 이 교수는 “차금법이 속에 숨기고 있는 좀 더 궁극적인 목표는 성경을 禁書(금서)로 만드는 것”이라며 “차금법이 동성애에 대해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라는 말은 동성애를 ‘혐오스러운 일’이라고 강력하게 표현하는 성경 가르침을 가르치지 말라는 뜻이며, 결국 성경은 금서가 돼야 한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차금법은 교회와 기독교교육기관이 동성애를 포기할 생각이 없는 자들을 구성원으로 받아들일 것을 법의 힘으로 강제하고 있다. 성경은 이런 시도에 대해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레 18:19)’고 말한다”고 소개한 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의 공동체 안에 구성원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동성애 유전 증거 없어… 치료 가능” 동성애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소개됐다. 민성길 연세대 명예교수(정신과)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정신의학’ 제목의 기조강연에서 “에이즈 치료 등 동성애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을 더 내야 하고, 동성애를 비판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 비판의 자유, 양심의 자유 그리도 종교의 자유가 침해당한다. 일부일처제의 관행과 윤리도 훼손(일부다처제, 다부다처제 등장에 따른 부모개념 없이 자라는 아이들 많아짐)되고 출산율도 떨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민 명예교수는 “동성애는 유전 혹은 타고난다는 증거가 없다”며 “그들은 성적 대상으로 동성을 선택한다. 동성애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은 실제로 가끔 또는 자주 이성과 성관계를 갖기도 한다”고 전하고 “동성애는 치료로 변화할 수 있다, 신앙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했다. 민 명예교수는 “LGBT(동성애자)의 인권존중에는 반대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우려한다. 그 규정이 동성애자에 대한 의학적 사실들을 말할 수 없게 하면 안 된다. 동성애자에 대한 연구를 자유롭게 할 수 없게 하면 안 된다. 동성애자에 대한 치료를 금지하게 한다면 이는 인권 유린”이라고 주장했다. 항문성교 발병 성병 중 에이즈 가장 ‘심각’ 김준명 연세대 명예교수(감염의학)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공공보건’ 제목의 기조강연을 통해 “동성애자들의 항문성교로 인한 가장 심각한 성병은 에이즈”라며 “2013년부터 1,000명 이상 발생하더니 2019년부터는 1,2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분포도도 과거에는 30대~40대에서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20대 발생이 35%이상 급격히 증가했다. 10대까지 포함하면 40%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문 성교 시 매독도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매독은 2013년 798례, 2014년 1,015례, 2016년 1,569례, 2018년 2,280례로 급증하고 있다. 2013년 이후 국내 에이즈 감염의 급격한 증가와 시기적으로 일치하고 있다. 국내 에이즈 감염인의 48%가 매독에 감염돼 있음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항문 성교하면 변실금 유발… 정상생활 못해” 김 명예교수는 “동성애자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항문 성교를 할 경우 직장 탈장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항문 괄약근이 손상돼 수시로 변을 흘리는 변실금이 유발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동성애자들은 자살률도 높으며,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인해 일반이보다 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김 명예교수는 “만에 하나라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가장 먼저 동성애가 인정될 것”이라며 “동성애 합법화는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고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동성애와 관련된 교육이 이뤄질 것이다. 항문 성교와 구강성교 등에 대해서도 교육이 실시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사회적으로 모든 성적인 관계가 허용될 것이다. 그룹결혼 등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마지막 세태가 올 때 우리의 전통적인 결혼과 가족의 정의와 개념은 급격히 붕괴되고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인권윤리선언에 대한 해설도 전했다. 권요한 박사(한국윤리재단 운영위원장)는 ‘국제인권윤리선언 해설’ 제목의 기조강연에서 “인권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편성”이라며 “인권의 보편성은 어떤 사회적 조건에 있든지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평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가진다는 것”이라고 했다. 자기결정권, 반드시 윤리적 준거 필요 이어 “보편적 인권으로써 자기결정권은 반드시 윤리적 준거가 필요하다”며 “이유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자유선택의 두 측면에서 인간의 타락으로 인간의 공동선과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자유의지의 상실 내지는 무력화를 초래했으며 동시에 인간에게 주어진 제한적인 자유선택만으로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 박사는 “자기결정권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에서 세속적 합리주의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공동선에 대한 검증이나 절차적 정당성을 거치지 않고 자기결정권을 마치 보편적 가치인 것처럼 강요하는 이 시대에 반신적 반생명적인 세속적인 젠더주의의 인권화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며 인간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형상과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근거해 보편적인 윤리성을 지향하는 국제인권윤리선언을 소개했다. 그는 “성적 자기결정권의 문제점은 성에 대한 자유선택을 빌미로 보편적이지 않은 인간의 성적행위나 성향을 보편적 가치로 둔갑시키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권 박사는 또 “성적 자기 결정권은 인종이나 남녀처럼 선천적이지 않으며 동시에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인 소수자로 분류되기 힘들다는 점”이라며 “다시 원래의 성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성적 자기결정권은 자유선택의 논리에는 부합될지언정 성경적인 자연성의 가정공동체와는 거리가 멀기에 반생명적이고 비윤리적인 측면에서 보편적 가치를 담보한 여타의 보편 인권과는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에이즈 확산 통로 된다면 방치할 수 없어” 그런 뒤 “이런 행위가 에이즈 확산의 유력한 통로가 된다면 공공보건의 차원에서도 방치할 수 없는 일이다. 즉 성적 자기결정권은 단지 인간의 주관적이고 임의적인 자유선택을 뜻하는 것이며 본성이나 사회의 공동선과는 무관한 것인데 이것을 보편적 가치로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다”고 강조했다. 기조발표 뒤 김경태 포스텍 교수와 감명돈 목사(CCC 간사), 장선범 기쁨의교회 목사가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에 앞서 안순모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은 인사에서 “포항인권윤리포럼을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한 논의가 보다 효율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차금법에 엄청난 위험 사항 포함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그럴싸하게 포장된 이 법을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법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나게 위험한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포항인권윤리포럼이 주최한 차별금지법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장 총장은 “이 법의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민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고, 결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대한민국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위헌의 요소가 포함돼 있는 역차별적인 법이라는데 가장 큰 문제점이 있다. 차별금지법이라는 것은 기독교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생금 교회기자2020-11-24

코로나19 극복과 위로의 희망콘서트가 지난 21일 오후 3시 경기 가평 몬테라고 아트홀에서 열렸다. 희망콘서트는 원종문 목사의 출판기념 축하 헌정음악회로 몬테라고 오페라그룹이 주최하고 몬테라고 국제교육재단이 주관했다. 1부 예배는 김길식 목사(로뎀나무의꿈교회)의 인도로 장익봉 목사(청평장로교회)의 기도, 성경봉독은 우수동 목사(가평 남부교회), 특별찬양은 강한나 자매(로뎀나무의꿈교회)가 섬겼다. 김관중 목사(상신노인전문요양원장, 제6대 가평군 사회복지사협회장)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주형 목사(항사리교회)가 저자소개를 했다. 몬테라고 교육재단 이사장인 원종문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가슴이 뜨거워졌기 때문에 기독교 한국신문에 매주 게재한 칼럼을 모아 ‘열린생각’과 ‘둘이 하나가 되리라’를 출판하게 됐다”며 “이 책의 수익금은 몬테라고 국제학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액 사용하겠다. 출판기념 위로의 콘서트에 참여한 모두의 삶속에 하나님이 기적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하며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몬테라고 교육재단 이사장인 원종문 목사는 ‘열린생각’과 ‘둘이 하나가 되리라’를 출판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굿뉴스 이평찬 목사(GOODTV 선교기획본부장)와 이철휘 장로(더불어민주당 가평포천 지역위원장)가 축사를 송흥섭 목사(가평제일침례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1부 예배는 조재호 목사(우리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희망콘서트는 세계적인 성악가로 아시아 3대 테너인 윤석진 교수와 함께 출연한 성악가들이 아리아와 가곡 등으로 희망을 노래했다.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아시아 3대 테너로 알려진윤석진 교수는 아리아와 가곡 등으로 희망을 노래했다. ⓒ데일리굿뉴스 윤석진 교수는 민족 복음화 운동본부 찬양선교 본부장, 세계 성신 클럽 문화예술선교 위원장, 한국 성령 100주년 본부 성악위원장, Italia 만프레디 국제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윤 교수는 몬테라고 국제학교 총장, 몬테라고 오페라그룹 단장, 몬테라고 보이스 클리닉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공연은 ▲피아노 김선용(몬테라고 오페라단 음악감독) ▲소프라노 이도현, 윤한나, 윤마리아, 이지원 ▲테너 강남구, 조용필, 조개흠 ▲바리톤 왕해묘 ▲베이스 김세혁, 서찬 등이 섬겼다. 이날 행사는 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으로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정종승 교회기자2020-11-23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주일 동 교회에서 ‘2020 추수감사절 기념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 순복음춘천교회는 2014년부터 매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고 받은 복을 지역과 나누기 위해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도 성도들의 사랑을 담아 모은 쌀 20kg 1,000포대 중 500포대를 춘천시에 전달했다. 춘천시는 교회에서 기증받은 사랑의 쌀을 25개 읍면동에 배부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또 나머지 500포대는 지역교회, 선교단체, 복지기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지역을 섬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드린다.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섬겨주시는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담아 사랑의 쌀을 나누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순복음춘천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사랑의 쌀을 트럭에싣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순복음춘천교회는 지역사회를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사랑행복축제, 택시데이, 사랑의 무료 진료, 문화예술축제, 혜민사랑의 집, 지역행사 및 군경, 하나원 섬김, 사랑행복축제 수익금 전달, 지역주민 체육대회 섬김, 춘천시 불우한 이웃 섬김, 복지관 섬김,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 섬김,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김정숙 교회기자2020-11-23

성경책표지 수선업체 ‘아트만(Art Man)’의 엄준철 대표(송파제일교회 안수집사). 30년 전 송파제일교회(예장 합신)의 한 전도사를 통해 예수를 영접하게 됐다. 그는 이후 지금까지 약 25년 동안 찬양대 봉사를 해왔으며, 지난 2015년에 안수집사로 임직 받았다. ▲성경책 수선업체 아트만 엄준철 대표 ⓒ데일리굿뉴스 엄 집사는 2017년 무렵 자신의 성경책이 너무 낡아서 자신이 통가죽표지로 수선했다. 이를 본 교회 성도들이 맘에 든다며 한두 명씩 자신들의 성경책 리폼을 맡기기 시작했다. 엄 집사는 뜻밖에 발견한 자신의 달란트를 십분 활용해 성도들의 성경책을 정성스레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선했다. 이로써 그만의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쌓여 성경표지리폼 전문가가 됐다. 엄 집사는 사실 다른 수공예품도 함께 만들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오랜 세월 누군가의 손때가 묻은 성경책을 새 것으로 수선한 후 그 결과물에 만족해하는 의뢰인의 모습을 볼 때 그 자신도 가장 큰 은혜가 된다고 한다. 어떤 의뢰인은 부모의 결혼기념일 선물로 엄 집사를 통해 특별 제작한 한 쌍의 성경책을 선물해 드렸다. 이 의뢰인은 부모가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엄 집사에게 감사와 함께 그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해 왔다. 또 다른 의뢰인은 목회자였던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성경책을 역시 대를 이어 목사가 된 아들이 성경책표지를 수선하면서 선친의 성경책 속에 붙여놓은 견출지 표시까지 그대로 대를 이어 사용하면서 이를 집안의 가보(家寶)로 지정했다. ▲수선 전의 낡은 성경책과 수선한 성경책.ⓒ데일리굿뉴스 엄 집사는 “기존의 성경책은 80~90% 이상이 2년 후에 표지가 낡기 시작한다고 한다. 해져서 가루까지 떨어지기 시작하면 외관은 물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그러나 통가죽으로 제작하면 반영구적이다. 한 가정의 가보(家寶)로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성경책표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나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통가죽이라서 비싸지 않겠느냐고 염려할 수 있지만 최고의 제품을 최저의 가격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 핸드메이드인 통가죽성경책표지 수선·주문제작에 대한 문의는 아트만(Art Man)대표 엄준철 집사(010-5391-5069)에게 직접 하면 된다.

이철운 협력기관기자2020-11-20

정도연 선교사기자2020-11-19

[선교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드립니다. 지난 2월 15일에 출판한 ‘선교란 (드림북)’책에 이어 ‘아빠, 물려줄 유산 없는 거죠?(드림북)’란 책이 출판 완료돼 전국 서점에 배포됐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나와서 해야 할 일 세 가지 중 첫 번째를 마무리한 것입니다. 시집 ‘빠마이의 구름(가칭)’과 묵상집 ‘메콩강 소년의 고백록(가칭)’도 마무리 교정단계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건물이나 토지를 남긴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전해질 때 영혼들 사이에서 일어난 변화와 그런 일들을 통해 만난 하나님, 그렇게 깨달은 그의 은혜, 그 은혜로 변화돼 가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글로 남겼고, 우리는 그들이 기록해 놓은 책들을 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모든 삶이 그러겠지만 특히 선교나 목회의 마무리는 그동안의 사역과 삶을 통해 깨달은 생각들을 이념과 철학으로 정리해 글로 남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나의 신앙고백, 선교의 이념과 철학이 담긴 글들을 엮어내고, 삶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좌충우돌하며 겪었던 선교 이야기, 살아오면서 깨달은 지난날의 어리석었던 고백들을 책으로 펴내려고 합니다. 선교현장에 교회당이나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짓는 일, 또는 제자를 양육하는 일만큼 문서 사역도 중요합니다. 늘 말씀의 나침반과 함께 가고 있는지 점검하는 삶의 철학, 기록을 남기는 일은 내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성찰하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이런 책 한 권 구입해 읽는 것은 내가 후원하고 사랑하는 선교사가 무슨 생각을 하며 긴 세월 동안 이방 땅에서 살았는지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책값의 10%가 다시 선교비로 쓰이기에 자립 선교의 기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나머지도 이 땅의 문화선교를 지키는 일에 쓰이는 120%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치입니다. 나머지 책들도 순조롭게 출판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미 세상에 나온 책들이 외롭지 않도록 문화선교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20년 11월 19일. 선교 31년의 정거장에서 메콩강 머슴 정도연, 이미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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