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교회 기자2018-06-19

연합감리교(UMC) 한인교회 2018 전국 제자대회가 지난 5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미서부 북가주 산호세에 위치한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에서 '세상 속의 제자 리더십'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미주 각지에서 평신도 지도자와 목회자 등이 참석해 그리스도 제자의 리더십으로 복음 전도 사명을 감당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주제 특강과 워크샵, 저녁 연합 집회, 소그룹 모임, 주일 예배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특강은 이은재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가 '기독교 2000년 역사와 평신도 사명'이라는 주제로 맡았는데 그는 "세상에 복음을 전도하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현하는 일에는 목회자를 포함 우리 모두가 동일한 사역자"라고 말했다. 또한 김광기 목사(연합감리교 총회 한인 및 아시안 제자사역 책임자)는 '변화 속의 한인교회'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광기 목사는 연합감리교회가 직면한 현재 상황을 미국 내의 인종 별 인구 분포와 한인 및 한인 교인수의 통계 자료 등을 근거로 진단하여 우리가 처한 현실을 정확하게 깨닫게 했다. 그는 "한인교회도 고령화와 젊은 세대가 교회를 외면하는 등 공동체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다양성을 추구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워크샵은 강영숙 목사(로키마운틴연회 총무)가 '연합감리교회의 정체성과 미래', 이강원 목사(오클랜드UMC)가 '한인교회와 디아스포라:전망과 과제', 남명신 목사(산타클라라UMC)가 '한인교회 어린이 청소년 사역세우기', 그리고 우진호 권사(시카고제일UMC)가 '청년사역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매일 소그룹으로 나누어 목회자의 인도 아래 진행된 소그룹 나눔의 시간은 전국 교회에서 온 성도들이 어우러져 말씀과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도전을 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눔으로써 내 교회, 네 교회가 아닌 우리는 하나의 연합감리교회라는 사랑의 연대감을 더욱 강하게 확인하게 해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회 주제와 같이 세상 속에서 제자로 살아가는 젊은 평신도들의 삶의 간증이 있었다는 것이다. 우진호 권사(에벤부룩 대표), 임애리 집사(애플 엔지니어), 김현주 집사(소아과 간호사), 천소명 집사(드롭박스 엔지니어)의 간증을 통해 각자 일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도전과 삶의 역경 속에서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함으로 이번 대회에 모인 많은 참가자에게 큰 감동과 도전 그리고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김현수 교회 기자2018-06-19

경기 광주 소재 소독방역 청소전문 사회적기업인 ㈜클린광주(대표 임은애)가 신용보증기금 서울동부영업본부(본부장 정양수, 이하 신보)와 손을 잡고 지난 6월 8일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복지원에서 '사회적 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이벤트성, 보여주기 식의 자선적 수준의 봉사가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사회적기업 (주)클린광주·신보가 협업을 통해 공유가치(CSV : Creating Social Value) 창출하는 기업의 자원봉사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돼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또한 상호간의 신뢰와 책임감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역량을 활용, 재능기부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신보 정양수 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신용보증기금 창립 4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예산부터 기업 주도적이 아니라 직원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자발적인 직원의 참여로 기업에게 희망을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려는 신보의 마음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실 방역 소독 봉사를 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에 다니엘복지원 김성태 원장은 "이번처럼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문성을 가지고 섬겨주신 적이 없었다"면서 "시설에 계신 분들과 원생들이 너무 깨끗해져서 좋아한다"며 참여해 주신 분들의 열정과 섬김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후 ㈜클린광주 임은애 대표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청소 및 방역소독 서비스를 통해 다니엘복지원의 위생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공공기관 - 지역자원봉사단체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6년 5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클린광주는 기업 구성원 대부분이 기독인으로 매월 첫날은 사내 예배를 드리고,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성기업, 소기업이다.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며, 2017년 한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등 총 54개 시설에 대해 사회공헌활동(무료 방역소독, 청소)을 실시하여 총 6,230여명에게 수혜를 제공했다. 또한 메르스와 같은 유사감염병 발생시 경기도민을 위한 방역을 지원하는 아리엘협동조합의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선 교회 기자2018-06-18

박준호 교회 기자2018-06-15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이취임식이 6월 2일(토) 미서부 LA에 위치한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열렸다. 본교 학위수여식에 이어 열린 이 취임식은 신선묵 교수의 사회로 시작, 윤경호 목사가 기도했으며 레스터 에드윈 루이즈 박사(ATS 시니어디렉터)가 ‘이때를 위한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임승향 이사가 송정명 이임 총장에 대한 공로사를 했으며 주 익성 동문회장이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신임총장 임성진 박사가 서약했으며 윤성환 이사장이 공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함으로 임성진 박사가 본교 3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어 교기이양이 있었고 이상명 총장(미주장신대), 김지훈 목사가 축사했으며, 윤주동 장로(상파울 OMC)의 영상 축하메시지가 상영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남종성 목사 (WEMA총회장) 축도로 마쳤다. 송정명 이임총장은 "6년 동안 총장직의 기간은 의미있고 행복하고 가치있는 보람된 기간이라 자부한다"며 "30년 학교역사의 5분의 1을 섬겼다. 학우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20년간 성실하게 섬겼던 임성진 부총장에게 이임하고 물러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계속 월드미션대학교 교직원 교수 학생들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수행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신임총장은 "부족한 종을 총장으로 취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 올려드린다"며 "월드미션대학교는 교회가 필요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회들이 학생들을 위탁하는 학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총장은 "사역은 단지 교회의 사역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기독교지도자들이 사역하는 곳이 많다. 기독교 NGO프로그램을 확 장해 나가겠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인해 간호사들이 필요하다. 기독교정신으로 사역하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간호대학설립을 추진해 나가겠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송정명 목사) 2018 학위수여식이 총장 이취임식 전에 열렸으며 9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임성진 부총장의 인도로 학위수여식이 시작되었으며 송정명 총장은 훈화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이사들과 기도후원자들과 학우들의 가족에게 감사 한다"고 말하며 "졸업을 하고 사역현장으로 나가면 캠퍼스보다 모든 것이 녹록치 않을 것이다. 급변하는 세대를 살아가야 하기에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해야 할 때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더 꿇는 기회를 갖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학교는 이제 라티노는 물론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지역의 영적 지도자 양육을 위해 더욱 전진할 것이다. 모교를 위해서도 기도하며 더욱 전진하는 졸업생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생 아케네스는 "수년 동안 성경에 따라 가르치고 삶의 본이 되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 한다"고 답사를 한 후 김명신 학우의 인도로 졸업생과 회중, 교수들이 함께 헌신의 기도를 드림으로 수여식을 마쳤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8-06-15

지난 6월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상도교회(담임목사 최승일) 창립 제71주년 기념예배가 상도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영국의 뉴턴 목사가 시편 87장 3절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말씀에 하이든의 현악 4중주 '황제'곡을 붙여서 오늘날 독일국가로 더 많이 알려진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함께 부른 후 최승일 담임목사가 ‘작은 자 중에 하나도 귀하게 여기는 교회’(마태복음 18:10~14, 야고보서 2:9)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상도교회 창립 71주년 기념 근속제직 표창과 감사패, 공로패 시상이 있었다. 서리집사 △30년 근속 강경대 집사 △20년 근속 박기만, 안주일, 김영신, 김은희, 김진섭, 김효남, 위미숙, 김원희, 윤영희, 장경애, 전성자 집사 △10년 근속 권기범, 김일곤, 방기영, 유명근, 유창근, 이용직, 황규준, 고성숙, 권오숙, 윤지원, 이선심, 이수경, 임정숙, 장경자, 최광희, 최은녀, 한정수 집사가 근속제직 표창을 받았다. 손철은 은퇴안수집사, 김순일, 어윤자 은퇴권사, 황향옥 권사가 감사패를 받았고, 윤광사 은퇴안수집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오후 찬양예배는 상도교회 창립 제71주년 기념 음악예배로 드려졌다. 강기성 상도교회 안수집사(현 서울시합창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상도교회 시온찬양대가 ‘왕’이란 주제로 <드보르작(Antonín Dvorák) D장조 미사>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Kyrie Eleison) ▲영광(Gloria) ▲신앙고백(Credo) ▲거룩(Sanctus) ▲복 있도다(Benedictus) ▲하나님의 어린양(Agnus Dei)을 소프라노 윤성회, 알토 김소라, 테너 이승훈, 베이스 김광수 집사 등과 함께 연주했다. 특히 베이스 김광수 집사는 찬양연습 기간 중 차가 360도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믿음으로 이를 극복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고자 불굴의 투혼을 발휘해 찬양대원들의 귀감이 됐다. 아울러 테너 강기영, 소프라노 정송희, 베이스 이야곱 집사 등이 히브리서 10:19~20 말씀대로 그 어느 해보다 더 담대하게 열창해 “71살 생일을 맞은 상도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직접 만나주신다”는 사실을 확인하는데 결코 부족함이 없는 연주로 기억됐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8-06-15

박준호 교회 기자2018-06-15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제47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지난 5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미서부 샌디에고 더블트리 호텔에서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에 4:1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날 오후 1시부터는 사무 총회가 진행되어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장 원영호 목사, 차기 총회장 최병호 목사, 평신도 부총회장 김영철 장로, 서기 박근범 목사, 회계 김일 장로, 협동총무 김성택 목사, EM 총무 주성염 목사 등을 선출했다. 총회장 원영호 목사는 부총회장에서 총회장으로 자동 선출되었으나, 차기 부총회장은 남후남 장로와 최병호 목사의 경선으로 진행됐다. 개표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김선배 목사의 집례로 임원교체와 서약이 진행됐다. 이어 이미 공지된 회칙 개정이 진행됐다. 회계연도를 그해 총회부터 다음 해 총회때까지 하자는 안, 그리고 평신도가 차기 총회장에 당선되면 차기 회기에는 모두 평신도가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되는 두 건은 정책자위원회에서 1년간 더 연구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받았다. 또 신안건 토의를 통해 비활성화되었던화해평화위원회를 회복하기로 하고 조국에 현 상황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을 임원회에 일임했다. 저녁에는 첫 그룹 컨퍼런스가 열렸다. 현역 목사는 조문길 목사를 강사로 ‘미국장로교의 영성과 목회’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은퇴 목회자들은 노년 건강괸리에 대해 강의했다. 평신도들은 김인기 목사가 '측정이 가능한 영성'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총회는 총회 첫날인 15일(화) 오후 6시 축하만찬이 진행됐으며, 박성주 사무총장의 소개로 환영 및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목) 아침 경건회에서는 올랜도 비전교회 김인기 목사가 ‘하나님의 디자인(에베소서 4:25-32)’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전 9시에 이어진 2번째 그룹 컨퍼런스에서 현역 목회자들이 50세 이하와 이상, 그리고 사모회와 은퇴 목회자들도 따로 모였다. 특히 남선교회는 NCKPC 및 교단발전을 위한 토론, 여선교회는 2세대 한인교회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진행했다. 50세 이상 목회자들은 김재홍 목사를 강사로 ‘시니어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강의가 진행됐다. 남여 평신도들은 연합으로 김은주 목사를 강사로 모여 리더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모회와 은퇴 목회자들의 모임도 따로 진행됐다. 미국장로교 지역교회인 샌디에고 제일장로교회(담임 제리 앤드류 목사)의 초청으로 총대들은 교회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했다. 교회에서 만찬후 폐회예배가 진행됐다. 폐회예배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된 원영호 목사가 ‘로마로 가는 길(사도행전 20:24)’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결단과 복음의 비전을 전했다. 원 총회장은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자신의 무덤인 로마로 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은 사도 바울의 결단을 통해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지도자들에게 도전했다. 원 목사는 "우리의 로마는 어디이며, 그 로마로 가고 있는가"를 물었다. 그리고 "목사는 안방 침대에서 끝나서는 안된다"라며 병중에 안방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다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목사, 100만불이 아니라 100만명의 잃어버린 영혼을 달라고 기도한 목사 등 사도 바울같이 이 시대의 로마로 가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을 소개하며 도전했다. 말씀 후에는 미국장로교를 위해, 제일장로교회를 위해,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각각 주여 삼창을 부르고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8-06-15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장박성규목사) 제43차 총회가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류팔레스바바로호텔에서개최됐다.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3:5)'라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원중권 목사, 부총회장에 이기성 목사, 전홍권 장로가 선출됐다. 8일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박성규 목사가 ‘항공모함같은 교회’(행1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교회는 크루즈가 아닌 항공모함으로 승선자모두 각자 역할과 책임이 있는 전투요원”이라며 "세상의 죄악과 마귀 권세를 향해 영적전투를 하는 교회로, 복음을 몰라 지옥으로 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며 선교사를 파송한 안디옥교회처럼 인종, 신분, 국적, 세대를 뛰어넘는 넓은 가슴을 안고 순종하는 회원 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개회예배는 원중권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억희 장로의 기도, 서명성 목사의 성경봉독, 중남미노회중창단의 찬양, 총회장 박성규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성찬식은 에드워드 리 목사의 인도로 집례됐으며, 전 총회장 한세원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축사는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지선묵 목사가했다. 총회 이틀째인 9일 주요한 이슈들이 회무에서 다뤄졌다. 캐나다 동노회가 총회차원에서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반대성명서와 입장을 표명하자는 건과 관련, 정책 정치위원회의 '타교단, 타교회에 대한 간섭이므로 바람직하지 않기에 허락하지 않기로 하다'의 헌의안은 장시간의 갑론을박 끝에 찬반투표에 부쳤으나 찬성77 반대86표로 부결돼 결국 임원회가 어떤형태로 든지KPCA 교단의 입장을 표명할수 밖에 없게됐다. 금번 총회의 뜨거운 이슈가된 사무총장직과 관련한 안건에 대해서는 총회규칙에 인사위원회를설치하기로하고, 사무총장인선방법과 시무연한을 제한하자는 안은 실행위원회에서 한 회기 더연구하기로했다. 선거조례 18조의 선거운동을 제한하자는 안은 선거조례 18조 "총회의임원과직원, 총회산하위원회, 기관 또는 여하단체는 특정후보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운동을 할수 없고 또 특정후보지지를위한 여하한 조직도 할수 없다"로 개정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가 상정한 '한국으로 역이민하는 교포, 한국내 디아스포라등을 위해 한국에 노회를 설립하도록 허락해달라'는 청원과 관련해 한국을 포함한 무지역노회를 신설하기로했다. 전도선교위원회가 지속적인 선교지원과 관리를 위한 유급직간사를 두기로 한 안건은 진통끝에 1년간 연구하기로 했으며 서중노회 김길헌 목사의 선교사파송건과 황성욱 선교사 시무기간연장청원은 허락됐다. 교육신학위원회는 한국통합교단이 결정한 본교단출신목회자가 가입할 경우 30학점 이수와 목사고시를 치르게한 결정에 대해 정책정치위원회와 협의해 대응하기로 했다. 코트디브아르아비장 신학교는 3년간 실사를 조건으로 계속해서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분교로승인하는 것을 허락했고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신학교육과 목사 안수 및 가입에 대해서는 더연구하기로했다. 총회 직영 신학교용어사용을 총회 인준 신학교로 사용하게 해달라는 청원사항은 1년간 연구하기로했다. 서중노회가 헌의한 총회조직에 대한 헌법 제74조 및 75조에 대한 개정건과 관련, 헌법규례위원회는 실행위원회(위원장과 서기포함)에 위임해 한 회기 더 연구하기로했다. 42회 총회에서 노회통폐합의 임무를 위임 받은 노회통폐합위원회는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제44회 총회에는 모든 노회들이 통합을 완결해 통합된 노회들이 모여 총회로 모일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보고했다. 서북노회건의-총회를 북미에서 개회할 것 외에도 뉴욕노회(장다솔), 뉴저지노회(김선복, 김용현, 오철, 정선희) 등 17개노회 총40명의 목사고시 청원이 있었다. 사무총장 보고에서는 장세일 사무총장에 대한 독선과 고압적 태도를 성토하면서 사무총장 제의 총무 환원 헌의투표까지 이어졌지만 규칙 변경 정족수인 2/3를 넘지 못해 무산됐다. 장 총장의 임기는 2년을 남겨두고있다. 또 예년과 달리 43회 총회와 관련한 회의 결과를 발표할순서를 가진 증경 총회장단은 총회준비과정이 미흡하다며 임원들과 준비위원회에 따끔한 충고를 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에 장기억류됐다가 풀려난 임현수목사(캐나다큰빛교회원로)는 9일 오전 경건회에서 '예복성사혁명(행1:6-8)'의 말씀을 통해 북한 억류기간 동안의 고난을 간증하고 교회와 목회자의회개를 촉구하며 통성기도로 마무리했다. 한편 제43회 KPCA총회 신임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원중권 목사(아르헨티나소망교회) △부총회장 이기성 목사(밴쿠버삼성교회), 전홍권 장로(가나안교회), △서기 이재광 목사(동남) △부서기 박상근 목사(서북남) △회록서기 송민호 목사(카동) △부회록서기 지영환 목사(서) △회계 한광호 장로(필라) △부회계 허종학 장로(서중) △영문회록서기 다니엘 주 목사(나성영락)가 선출됐다.

조영호 교회 기자2018-06-15

오는 6월 21일(목)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 학생들과 교사들 7,700여 명이 KIA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찾는다. 이번 야구장 관람 행사는 '광주교육가족의 날' 일명 '희망스쿨데이-야구장 가는 날'로 광주교육청이 주관하고 NH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의 후원으로 시행된다. 이날 야구 경기는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전으로 치러진다. '야구장 가는 날'은 지난 2012년 9월 18일 학생과 교사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매년 연례행사로 마련되고 있다. 매년 '야구장 가는 날'이 되면 참여 학생들은 챔피언스필드의 주인공이 된다. 애국가와 시구는 물론 치어리딩과 응원 등도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진다. 작년 6월 9일 있었던 야구장 가는 날에는 KIA 타이거즈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시합 전 국민의례행사로 대촌중앙초교 1학년 어린이들이 애국가를 불렀다. 시구·시타는 당시 광주체중 3년 황소진(자전거), 서정원(체조) 학생이 담당했다. 또 치어리딩은 광주중 동아리 학생들이, 응원은 관객석 학생들이 응원막대풍선을 이용해 펼쳤다. 이번에 행사참여 210개 학교 학생 등 참여자들에게는 (주)비젼코리아 후원으로 랜덤 구성된 '기념품 박스'를 선물로 제공된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관람 예절과 파울볼·자리이동 등 야구장에서의 사전 안전교육도 받는다. 또한 구장 3번 출입구에서는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즉석사진촬영도 있을 예정이다.

박신호 교회 기자2018-06-15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태권도 보급 50주년을 맞이한 크로아티아의 칼로바츠 시립체육관에서 '제6회 할렐루야컵 세계태권도대회(대회장 정재규 목사, 조직위원장 최현부 목사)'가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의 주최 및 크로아티아 칼로바츠 태권도클럽(회장 미로 브레젠 태권도 공인 9단) 주관으로 개최됐다. 21세기의 가장 강력한 선교의 도구로 각광 받고 있는 태권도를 통해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크로아티아에서 2008년 10월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할렐루야컵 세계태권도대회가 올해로 제6회 대회를 맞이했다. 올해 태권도보급 50주년을 맞이해 '크로아티아 칼로바츠 태권도오픈대회' 및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크로아티아 장애인태권도대회'를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 주최로 통합해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독일,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 이탈리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몬테니그로, 헝가리,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한국 등 15개국의 90개 태권도클럽에서 품세 300명, 겨루기 600명 등 총 90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심판 60명, 코치 120명, 임원 60명, 진행자 10명 등 관계자 250명 및 관중 2,000명 등 총 3,000명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대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서 크로아티아 칼로바츠 Damir Mandic시장은 "크로아티아와 칼로바츠 시가 발전하고 한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게 된 것은 할렐루야컵 세계태권도대회가 TV에 방영된 결과다"라면서 "오랜 내전으로 침체돼 있던 도시에 할렐루야컵 세계태권도대회가 유치돼 많은 국가의 사람들이 찾아오고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감사하다"고 환영사를 했다. 크로아티아 Dragan Primorac교육부장관은 40초 동안 '할렐루야'를 6번이나 언급하며 축사를 했으며, 박원섭 크로아티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출전선수와 세계스포츠선교회 임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으로 대사관저에 식사초대를 하기도 했다. ▲크로아티아 Dragan Primorac 교육부장관 축사 ⓒ데일리굿뉴스 크로아티아에 태권도를 보급한 이광배 사범(태권도 9단, 74세)은 2017년 12월 한국의 국기원에서 9단과 8단 심사에 응시한 자신의 제자 칼로바츠 태권도클럽 회장 미로 브레젠과 두가레사 태권도클럽 회장 겸 부시장 리콜라 카에게 국기원 공인 9단증과 8단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태권도보급 50주년을 맞아 크로아티아 최초 수련자 고 리콜라페치고(태권도 8단, 73세)의 손자에게 특별공로상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 우크라이나, 독일 선수단은 경기 전에 미리 현지에 도착해 전지훈련에 임했으며, 몬테니그로 팀은 현지에 훈련캠프를 설치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열정과 노력을 보였다. 그 결과, 할렐루야컵 세계태권도대회와 칼로바츠 오픈대회에서는 보스니아 종합우승, 크로아티아 준우승, 3위 몬테니그로, 4위 헝가리, 5위 루마니아가 각각 차지했다. 장애인대회에서는 크로아티아-자그레브 팀이 종합우승, 준우승 크로아티아-칼로바츠 팀, 3위 이탈리아 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할렐루야컵 세계태권도대회에 동행했던 김홍은 목사(영화교회), 강덕수 목사(청주밝은교회), 정혜영 권사(주식회사 산엔지니어링)는 "국경을 초월해 가는 곳마다 태권도가 뜨겁게 전파되고 호응을 얻는 열기가 복음의 열기와 호응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실감했다"며, "태권도를 통한 선교사역이 확장돼 세계선교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격려,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박원섭 크로아티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 축사 ⓒ데일리굿뉴스

조영호 교회 기자2018-06-15

지한초등학교(교장 강신도 )는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전남협의회 주관으로 6월 8일 '북한이탈주민 및 북한예술단'을 직접 초청해 전교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북한예술과 평화통일을 간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통일교육연구학교인 지한초등학교에서 지난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하는 통일교육주간 행사의 하나로 이 기간 중 지한초는 '북한예술단과의 만남' 외에도 '통일 주제 프로젝트 수업',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 '평화통일 부스 체험'등을 진행했다. 특히 '통일교육주간'행사 중 하나로 11 일 열린 평화통일 부스 체험에선 '통일에 꽂(꽃 )히다'라는 주제로 통일기원나무, 통일키링만들기, 통일보물찾기, 통일미술관 등 16개의 평화통일 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기도 했다. 평소 북한 예술문화의 기회를 접하기 힘든 학생들은 이날 공연을 보고 "북한이탈주민이 전해주는 북한의 모습은 뉴스나 인터넷보다 훨씬 생생했어요", "분단으로 인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빨리 통일이 돼야 해요"등 통일을 염원하며 남북한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적극 표현했다. ▲지한초등학교와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전남협의회 주관으로 6월 8일 '북한이탈주민 및 북한예술단'을 초청해 북한예술과 평화통일을 간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지한초 강신도 교장은 "북한공연단의 공연 외에도 통일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민족의 동질성 및 통일의 당위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통일교육은 모두가 함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크나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 함께함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통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현곤 교회 기자2018-06-12

지난 6월 6일(수)에 아주 특별한 수련회가 열렸다. 늘빛목양회(회장 김광현목사)가 주최하여 올해로 네 번째 맞는 '늘빛하모니연합수련회'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골3:12-14)'는 주제로 작은 5개 처 교회가 한마음으로 모여 찬양과 말씀, 웃음치료 및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하모니를 이루는 아름다운 모임이 경기도 파주샘물교회수양관에서 있었다. 먼저 찬양의 시간으로 고제중 목사(인천행복한교회)가 통기타를 치면서 은혜롭게 찬양을 인도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조현곤 목사(보령생명샘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양영숙 목사(순복음예사랑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추진위원장인 박경순 목사(일산영풍교회)가 골로새서 3장 12절에서 14절에 있는 본문으로 '사랑을 더하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특별연주로 고제숙, 고미자 권사(인천행복한교회)의 은혜로운 색소폰 연주가 있었고 김광현 목사(연천아미교회)의 광고와 조현곤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위하여 믿음의 경주를 하는 소망과 함께 임마누엘의 화목하고 건강한 성도의 교제가 있는 뜻 깊은 날이었다. 이 날 특별히 사진사역으로 섬겨준 선교팀이 있어 주목을 끌었다. 연세 있으신 부부교우들의 웨딩촬영 및 개인사진을 찍어 주며 섬김을 다했다. 이 선교팀은 매년 자비량으로 필리핀 빈민교회와 현지인들에게 웨딩촬영 및 유치원 졸업사진을 찍어주는 귀한 사역을 하고 있다. 주님을 위한 봉사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이 날 저녁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기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저녁예배 및 기도회로 모여 큰 은혜 받는 시간이었다. 김광현목사의 영혼 구원을 위한 뜨거운 말씀은 (눅16:19-31 내 영혼의 소망예수) 풍성한 은혜의 자리가 됐다. 후에 5개 교회 교우들은 저녁만찬을 즐겁게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연합수련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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