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승 교회 기자2018-04-20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4월 8일(주일) 오후 2시 30분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를 통해 안수집사 8명, 권사 17명, 명예권사 1명이 세워졌으며, 3명(유동열, 우상종, 정성옥)의 장로은퇴식이 있었다. 제1부 감사예배에서는 호산나찬양단의 찬양 후 정종승 목사(순복음춘천교회)의 인도, 박운용 목사(강원지방회 서기, 아름다운교회)의 기도, 박제훈 목사(강원지방회 회계, 순복음예향교회)의 성경봉독을 맡았다.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이수형 목사(강원지방회장,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가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하는가?(막3:13~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수형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지는 자가 일꾼이며, 일꾼은 날마다 주님 앞에 기도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일꾼은 주님이 기뻐하는 그 자리에 주님과 함께 있어야 하며, 삶으로 복음을 전하며, 귀신을 내쫓는 사역을 감당해야 된다"고 말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박태하 목사(지방회 총무, 순복음봉덕교회)의 인도로 임직자 소개, 임직자 서약, 안수위원의 임직자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수여, 선물 및 꽃다발 전달이 있었으며, 교회에서 임직자에게, 임직자가 교회에게, 임직자가 담임목사에게 사랑의 선물과 헌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3부 장로 은퇴식에서는 은퇴자 소개(유동열, 우상종, 정성옥), 교회에서 은퇴자에게 선물 전달 후 축복기도의 시간이 있었으며, 장로회, 교구, 개인이 준비한 축하 꽃다발 및 선물을 전달했다. 4부 권면과 축하시간에서는 윤정호 목사(강원지방회부회장, 순복음생명샘교회)의 권면, 김헌목사(강원지방회 재무, 두란노교회)의 축사, 정연빈 청년의 축가, 임직자 대표로 경규환 안수집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을 부른 후 이수형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번 임직식을 통해 세워진 안수집사는 경규환, 길성수, 모민상, 유택환, 윤석진, 이규근, 조성진, 최형구 안수집사이며, 권사는 김매화, 김은영, 김혜옥, 박미숙, 박하영, 배명숙, 오연향, 유복자, 이성미, 이순이, 이애숙, 조경자, 지소현, 최명숙, 최정란, 허애경, 홍미경 권사이며, 명예권사는 서복선 권사이다.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46주년을 맞아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김현배 선교사 기자2018-04-20

유럽목회연구원(원장 한평우 목사)이 주최한 제25회 유럽목회자세미나가 4월 9일부터 14일 까지 이탈리아 로마 Antonella 호텔에서 열렸다. '21세기 유럽 선교의 나아갈 길(부제: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행 19:21)'이란 주제로 열린 금번 세미나에는 모로코, 일본, 알바니아, 독일, 영국,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이탈리아, 터키,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미국, 한국 등 15개국에서 약 100여 명의 목회자와 선교사, 사모들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는 '이사야를 만나주신 하나님(사 6: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로마는 믿음의 선조들이 핍박을 받았던 곳이다. 진리를 파수하기 위해 피 흘렸던 수많은 영적 선배들의 핏 소리가 들리고 있다. 지금은 영적 회복이 필요하다. 이사야를 만나주신 하나님을 만나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슬림들의 선교 전략에 대한 사역 소개가 있었다. 강규수 선교사(모로코)는 "모로코는 미성년자에게 전도하다가 걸리면 구속되고, 종교가 바뀌면 사형 당한다. 의료 사역을 통해 현지인들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진 선교사(알바니아)는 "알바니아는 1990년 공산정권이 무너지면서 문호가 개방됐다. 개신교는 0.3%다. 의료 봉사와 영어 캠프를 통해 무슬림 현지인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 박헌승 목사(캐나다 서부장로교회)는 '성령의 기름부으심(빌 2:13)'이란 주제로 "바울에게 뜨거운 소원이 있었다. 로마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내 소원이 되어야 한다.초대교회가 성령으로 시작되었던 것처럼, EMI가 성령을 사모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선교지마다 일어나야 한다. 유럽 선교가 나아갈 길은 성령으로 뒤집어 지는 길 밖에 없다"고 전했다. 둘째날 집회에서 박명홍 목사(군자중앙교회)는 '누가 영적전쟁에서 살아남을 것인가?(삿 8:1-9)' 란 주제로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에게 자신들이 뒤늦게 미디안 사람들과 전쟁하도록 요청을 받았다고 불평했다. 하지만 기드온은 에브라임을 높여주고 칭찬했다. 그러자 그들의 노여움이 풀렸다. 사역하다보면 보이지 않는 공격이 많다. 좌절과 낙심하게 만든다. 그러나 비난, 조롱, 위협, 억울함도 잘 견뎌야 한다. 영적 전쟁은 승리하는 것이다. 기드온은 다투지 않고 전쟁에 집중해서 승리했다. 말씀과 그리스도의 보혈로 승리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한별 총장(순복음대학원대학교, 서초순복음교회)은 '풀림'이란 주제로 "인간관계가 풀려야 한다. 학업과 사업, 물질, 결혼, 직장, 목회, 선교도 풀려야 한다. 특히 하나님과 풀려야 한다. 우리는 돈이 없지 사명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뜨거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풀림은 성령운동의 뜨거움으로 풀릴 수 있다.시대가 악하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집회에서 안승철 목사(대전중앙감리교회)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형용사로 이해하면 안 된다. 다락방 체험이 웨슬리를 변화시켰다. 그 이후 웨슬리 목회가 달라졌다. 은혜를 체험하면 사람이 달라진다. 믿음의 변화, 인간성의 변화,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목회 현장에 거듭남, 회심, 뜨거움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폭발하면 목회가 잘 된다. 하나님이 오시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서동원 목사(은혜교회)는 '교회가 살아남는 비결'이란 주제로 "회사, 사업, 목회에 늘 위기가 오고 있다. 위기가 쓰나미처럼 다가오고 있다. 위기를 잘 풀면 기회가 온다. 인생은 속도보다 각도다. 즉 방향성이다. 방향이 잘못된만큼 돌아와야 한다. 교회가 살아남는 비결은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꿈(비전)을 가지고 가면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시간마다 강사들의 메시지를 통해서 큰 은혜를 받았으며, 각자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원장은 귀한 말씀을 선포하며 물질로 후원해 주신 강사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 단체 사진 촬영을 했다. 마지막으로 목회연구원 부원장 이상구 목사(빠리침례교회)의 인도로 성찬식을 거행하면서 세미나를 마쳤다. 이후 목회자 일행은 A팀, B팀으로 나눠 박해와 순교의 현장인 교회사 유적지 현장을 찾아 나섰다. 제26회 유럽목회자세미나(EMI) 일시는 2019년 4월 29일(월) 부터 5월 4일(토) 까지 이며, 장소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25회 유럽목회자세미나 참가자들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신동선 교회 기자2018-04-19

박준호 교회 기자2018-04-19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 기념식이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배국희) 주최로 13일(금) 미국 남가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스티브 강(LA한인회 이사) 사회로 시작된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은 소프라노 황혜경이 미국 국가와 애국가를 불렀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박영남 회장(광복회 미 서남부 지회)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약사 보고한 뒤 배국희 이사장이 인사말을 했다. 이어 김완중 LA 총영사, 로라전 LA 한인회장, 서영석 LA 민주평통 회장, 랄프 안 선생(도산 안창호 선생 삼남)이 기념사를 했다. 랄프 안 선생은 "임시정부를 조직한 애국지사들의 패기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갖고 독립운동을 하신 것을 생각해야 한다"라며 "그분들은 우리나라가 독립해야 하고 독립할 것을 강하게 외쳤다. 임시정부가 세워졌을 당시 중국 상해는 작은 도시였다. 그리고 임시정부의 시작은 작았지만 그 꿈은 매우 창대했다"라며 "미국에서 망명정부가 세워질 때 개인적 생각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었다. 한인들이 피땀 흘려 번 돈으로 독립운동자금을 모았으며 흥사단을 통해 전달이 되었다. 그들의 노고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마크 김 변호사, 콜린 김, 도리스 펌밀 여사가 나서 독립유공자 후손의 회고의 시간과 해밀(꽹과리, 장구: 여준영, 북, 판소리: 김한솔, 피아노, 인디언 플루트 하모니카: 최윤석) 공연을 가진 후 만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배국희 이사장은 "1919년 3.1 독립만세 이후 같은 해 4월 13일 상해에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 공화 정부였으며 27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탄압에 저항하고 국권 회복과 독립을 위해 싸워온 망명정부였다"라고 말했다. 배 회장은 "우리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독립운동에 아주 큰 역할을 담당했다. 독립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오늘 독립 유공자 후손, 특별히 이제는 3세, 4세가 되는 이곳 초기 이민자 후손들을 초청했다. 제99주년 임시정부 수립을 기리는 이 행사가 여기 참 석하신 동포 여러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크게 혹은 작게 물결을 일으키며 좋은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909년 2월 1일 미주 공립협회는 미국 본토와 하와이 한인합성협회와 통합하여 국민회를 발족했다. 국민회는 "본 회의 목적은 교육과 실업을 장려하며, 자유와 평등을 제창하여 동포의 영예를 증진케하며, 조국의 독립을 광복케 함에 있음"이라고 밝혔다. 이후 국민회는 "해외 한인의 무형(無形) 한 정부가 되어 각처 재류민을 보호"하는 자체 기관으로 도약했다. 국민회는 1910년 5월 북미 대동보국회와 통합하여 대한인국민회로 확대되었다. 대한인국민회는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지 준정부로서 행사하던 권한과 역할을 임시정부에 일임하고 애국성금과 독립자금을 모금하여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로 송금하였다. 오늘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민의 정부인 대한민국은 미주 국민회와 대한인국민회로부터 출발했다고 이명화 박사 논문 '도산 안창호와 대한인국민회'에 언급됐다.

박준호 교회 기자2018-04-19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이상복 목사)가4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미국 남가주 LA에 위치한 시온성결교회(담임 최경환 목사)에서 제39회 총회를 '성결의 복음으로 변화와 성숙을'이란 주제로 가졌다. 17일(화) 오전 속회시간에 열린 총회장 및 임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LA지방회 소속 최경환 목사(시온성결교회)가 총회장, 북가주지방회 소속 김용배 목사(실로암교회)가 부총회장에 각각 선출됐다. 신임 최경환 총회장은 "미주성결교회 총회가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성숙되는 총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총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영어사역 필요하다. 젊은이들을 OMS와 웨슬리교단에 파송해서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최 목사는 "미주성결교회 총회를 위해 1년간 충성봉사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상복 이임총회장은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목회자 은퇴플랜에 대하여 김혜란 재정전문가의 설명회가 있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노세영 목사의 '레위기에 나타난 성결'이라는 주제의 세미나, 윤승종 선교사의 '목회자의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가 이어졌다. 황화균 목사와 남궁태석 목사가 각각 북클럽과 바이블타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총회기간에 여전도회연합회 세미나도 열렸는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심상범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18일(수) 저녁에는 목사안수식을 가졌으며 고대곤 목사 등 9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한편 첫날 개회예배는 최경환 목사(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황규복 장로(장로부총회장)가 기도했으며 황영송 목사(서기)가 성경봉독한 뒤 시온성결교회 성가대 찬양이 이어졌다. 이상복 목사(총회장)는 '귀하게 쓰임 받는 종(열왕기상 13: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직전총회장 황하균 목사가 성찬예식을 집례했으며 이상복 목사가 공로패와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상범 목사와 노세영 목사, 밥 패더린 박사(OMS총재)가 축사하며 OMS부총재로 취임한 최춘호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뮤지컬 배우 이은율 집사(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의 축가와 교단가를 다 같이 부른 뒤 전총회장 최승운 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마쳤다. 다음은 제39회 미주성결교회 총회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최경환 목사(LA지방회/시온성결교회) △부총회장: 김용배 목사(북가주지방회/실로암교회) △장로부총회장: 장석면 장로(중앙지방회/뉴욕성결교회) △서기: 이병림 목사(캐나다지방회/토론토한인교회) △부서기: 문광수 목사(중부지방회/워싱턴한우리교회) △회계: 한상훈 장로(북가주지방회/산호세중앙교회) △부회계: 송상례 장로(중부지방회/워싱턴한인교회) ▲미주성결교회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성결의 복음으로 변화와 성숙을'이란 주제로 제39회 총회를 가졌다.ⓒ데일리굿뉴스

조영호 교회 기자2018-04-19

광신대학교(총장 정규남 목사) 사회복지상담학과(학과장 김철진 교수 영광대교회 장로)는 4월 4일 광신대 국제회의실에서 '복지가 꿈꾸는 더 나은 미래'란 주제로 사랑으로 물들이는 함성(사물함) 특별 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강연회에서는 광신대 사회복지상담학과 전임교수 5명이 각각의 주제로 미래복지에 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철진 교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구현' △김형수 교수 '사회수당에 대한 이해' △김성환 교수 '마음을 안아주는 복지상담' △김경렬 교수 '생활문해와 복지' △김종식 교수 '더불어 한몸 유쾌한 세상살이' 등을 강연했다. 김형수 교수는 "오는 9월부터 소득하위 90% 이하가구 0세에서 5세까지의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아동수당 정책은 선별적 복지"라면서 "다시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가야한다. 18세 이하의 모든 아동으로 확대해 보편적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철진 교수는 시대적 풍랑 속에서 아픔을 간직한 지역사회를 치유하고 억눌린 이들의 인권을 증진하는 데 기독교사회복지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이 분야의 사역에 헌신할 이들이 명심해야 할 사명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제를 설명하기도 했다. 광신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기독교 정신의 모태인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로부터 모든 국민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며 사회복지를 실현해야하는 국민적 과제를 수행하고 연구하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광신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이 특송을 부르고 있다.ⓒ데일리굿뉴스

허은주 교회 기자2018-04-19

신동선 교회 기자2018-04-18

12년간 폭발적인 교회성장을 이뤄 온 포항성결교회 유승대 목사가 포항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유승대 목사는 다음달 6일 서울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취임을 앞두고 지난 15일 포항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고별설교를 전했다. 이날 유승대 목사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26년 전 포항 흥해읍에서 새벽이슬교회를 개척해 13년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사역하던 중 포항성결교회에 청빙돼 목양일념으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지난 목회를 회고했다. 이어 "이제는 옥토가 되어준 포항성결교회 지체들을 남겨두고 떠나야하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프고 괴롭지만, 어려움을 겪는 교회에서 새로운 십자가를 지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목사는 "자식을 떼어놓고 가는 어미의 심정으로 앞으로 주어질 십자가를 지겠다"며 "하나님께서 포항성결교회를 결코 그대로 두지 않으실 것을 믿기에, 더 좋은 목회자를 허락하실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유 목사는 2006년 7월 포항성결교회 담임목사에 취임한 이래 알파코스 프로그램과 열린 모임, 제자대학, 전도 잔치 등을 통해 폭발적인 교회 성장을 이뤘다. 또한 2010년 11일 비전센터 건립, 본당 리모델링, 사회복지법인 브솔시냇가 복지재단 설립, 잇단 선교사 파송, 교회 개척 등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은평성결교회는 1962년 10월 이정백 목사와 임용희 장로 등 13명에 의해 서울시 중구 도동 1가 127에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서광교회로 창립한 뒤, 1970년 3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교회는 1969년 10월 서대문구 신사동 1~12(현 은평구 역촌동 85-38)로 이전 입당했다. 은평성결교회는 4월 현재 부목사 11명과 전도사 12명, 협동목사 7명 등 30명의 목회자들이 사역하고 있으며, 재적교인은 9천여 명에 이른다. 포항성결교회 이인형 장로는 "유승대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탁월한 리더십으로 교회성장에 헌신했다"며 "목사다운 목사, 목자다운 목자, 예수님을 닮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사로 기억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축도에 앞서 박상영 원로목사는 "지금까지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셨던 유 목사님을 기억하고 그 가정과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최생금 교회 기자2018-04-17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를 초청해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번 성회에서 주성민 목사는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요한복음 5:17)'을 전했다. 주 목사는 2004년 일산에서 12명으로 일산금란교회를 개척 후 교회를 급성장시켜 한국교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목회자이다. 주 목사는 감리교 목회자였던 부모님이 병으로 하늘나라로 떠난 후, 신문배달과 독서실 총무를 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목회자가 되기위해 10여년 동안 재수를 하며 목원대에 입학한 의지의 인물이다. 첫째 날, 주 목사는 "신학대에 입학하기 위해 10년 재수생활을 간증"하며 "인기있는 부흥강사가 아닌 하나님이 쓰시는 부흥강사가 되기 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학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계속 낙방하며 신문배달을 할 당시 교회의 피아니스트로 만난 아내와의 결혼과정을 간증했다. 둘째 날, 주 목사는 "물질의 복을 받으려면 물질을 심으라. 심은데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하며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 세계로금란교회의 청년들의 헌신과 섬김, 북한문이 열리면 북한에 200개 교회 설립에 대한 비전 등을 제시했다. 주 목사가 세계로금란교회에서 청년 1400여 명을 전도한 형제와 주일성수를 위해 전국노래자랑 결선에 참여하지 않은 자매 등을 소개할 때 성회 참석자들은 열렬하게 박수로 화답했다. 아울러 주 목사는 성전 건축 중 물질적인 어려움이 임했을 때 오병이어 헌신을 한 청년들에 대해서도 간증했다. 셋째 날, 주 목사는 "예수가 길이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 드린 기도와 물질과, 헌신은 날아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말하는 데로 된다. 힘들고 어렵다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말을 하라"고 당부했다. 성회 기간 동안 주 목사는 김홍도 목사(금란교회)로부터 배운 성령운동과 △보혈찬송 △부르짖는 기도 △믿음의 고백 △헌신과 섬김 등을 강조했다. 금번 성회 기간 동안 △예루살렘찬양대 △임마누엘찬양대 △나사렛찬양대 △장로회 △지성전연합 △안수집사회 △권사회 등에서 특송으로 섬겼다. ▲성회 기간 동안 주성민 목사는 김홍도 목사(금란교회)로부터 배운 성령운동과 보혈 찬송, 부르짖는 기도, 믿음의 고백 등을 강조했다.ⓒ데일리굿뉴스

신동선 교회 기자2018-04-16

지난해 발생한 지진피해로 교회 본당이 심하게 훼손된 포항흥해교회가 최근 성전 기공예배를 드리고 새 성전건축에 들어갔다. 새 성전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로(옥성리) 21-6일대에 연면적 1천176.33㎡(주차장 363.08㎡ 포함)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2층 건물로 건립되며 올 11월 말에 준공된다. 흥해교회는 지난 8일 오후 2시 교회 교육관과 새 성전 부지에서 지역 교계인사와 교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성전 기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영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의용 전 포항노회장(포항제일교회 장로)의 기도, 흥해교회 찬양단의 찬양, 박석진 포항노회장(포항장성교회 목사)의 설교, 이희락 건축위원장(장로)의 건축 준비 경과보고, 설계 설명과 공사진 소개, 선언, 이대공 장로(포항제일교회)의 축사, 김종희 포항노회 서시찰장(지경교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박석진 목사는 '성전을 지으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새 성전 부지에서 조은애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는 리본 커팅과 시삽식 등으로 진행됐다. 흥해교회는 지난해 9월 제직회에서 새 성전건축을 결의하고 설계 등 새 성전 건축을 준비해 왔다. 두 달 후인 11월 15일 인근 흥해읍 남송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 교회 본당의 균열 등으로 붕괴위험에 처하자 포항시로부터 본당 폐쇄 통보를 받고 교회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흥해교회는 1981년 20여 명의 성도들에 의해 창립된 이래 흥해선교원과 경로대학, 지역사회선교원, 다문화 문화교실 등의 운영과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등을 열어 지역사회를 섬겨오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지진피해로 교회 본당이 심하게 훼손된 포항흥해교회가 성전 기공예배를 드렸다.ⓒ데일리굿뉴스

조영호 교회 기자2018-04-16

기하성 광주지방회(회장. 강기현목사.남도교회)58회차 정기총회가 4월10일11시 광주남도교회에서 있었다. 박창성 목사(지방회총무)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는 강기현 목사(광주지방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김요셉 목사(지방회부회장)가 기도했다. 성경봉독 배병주 목사(지방회재무),이기봉 목사(교단총회재무)의 말씀선포가 있었으며 특별기도의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정동화 목사(팔복순복음교회) △총회를 위하여-이추자 목사(순복음 풍성한교회) △지방회를 위하여-박영은 목사(순복음 영광교회)의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이종차 목사(지방회 증경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모두가 복 있는 자로 살아가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모든 것이 갖춰있고 근심도 없고 건강하고 오래살고 이것이 복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환란을 통과하고 시련을 통과하고 시험을 이기고 핍박을 통과할 때 주님이 동행한다는 것, 이것이 진실한 복 있는 자"라고 강조하고 "오늘 모인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을 의지하면서 복 있는 자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58회차 정기회에서는 지방회임원은 57회 임원들이 연임하기로 결의하고 △교단총회목사안수식건 △연합여름성경학교건 △지방회회원 가족수양회건 △사모수양회건등 58차 사업계획 안건을 처리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 58회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임원들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영주 교회 기자2018-04-13

지난 4월 6일 토요일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열방샘교회 청년부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교회 식당을 꽉 채웠다. 봄을 맞아 오류동 근처에서 사시는 탈북민 노인들을 찾아가는 ‘열성봉사단’의 섬김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오래 살다가 온 노인들의 경우 한국사회에 정착함에 있어 정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특히 북한에 두고 온 가족이나 친척이 많아서 심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다분하다. 따라서 봉사단원들은 이들 탈북민 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손주 노릇을 하는 한편, 북한길거리 음식들을 작은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기도 한다. 낮에는 대학생활,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나,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까지도 갈 수 없는 고향에 두고 온 부모를 떠올리며 내 부모 섬기듯 섬기는 모습들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의뒤에는 늘 말씀으로 양육하고 섬기는 오류동교회 청년부 정길룡 목사와 이요한 집사의 눈물의 기도가 있다. 청년부 청년들 대다수는 부모가 북한에 그대로 있고 남한에는 자신 혼자뿐이다. 어린 나이에 부모형제 없이 혼자 앞가림하기도 벅찬 형편이나 힘든 내색 한번 안하고 노인들을 대접할 북한음식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다. 정성스레 만든 음식들을 들고 가면 노인들은 북의 고향에 두고 온 손자, 손녀 생각나 너무 반가워한다. 하루 종일 가야 누구 하나 찾아오지 않는 집에 모처럼 동향의 손님들이 왔다며 반가움에 볼을 비비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짠하게 만든다. 죽기 전에 통일이 될지 가슴에 묻어둔 아픔을 열어 함께 공감하고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고향의 부모님 생각나면 자주 오게.” “손자, 손녀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십시오.”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탈북청년들이 삶이 기대된다.

황이정 교회 기자2018-04-13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에서 마이클 카니 감독의 <끝에서 시작되다(Same Kind of Different As Me)>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절망의 끝에서 시작되는 사랑을 통해 회복되고 용서하며 나아가는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원작을 각색했다. 나름대로 성공한 예술경매사 론홀(그렉키니어)은 자신의 부정직한 결혼생활에 대한 반성과 자성의 방법으로 아내 데보라(르네 젤위거)가 제시한 노숙자 보호소에서 함께 봉사를 시작하게 되고 그곳에서 한때 범법자였던 떠돌이 무어(디몬하운수)를 만나 그의 삶을 바꾸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는 포기하지 않고 작게나마 내밀었던 사랑의 손길이 자신과 이웃에게 미치는 삶의 변화와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절망의 끝에서 시작된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주제인 '함께(With)'와 더불어, 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 약자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소통을 청하고 영화를 통해 우리 개인과 사회가 진실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메시지를 지닌 영화다. 회복과 사랑의 가치를 깊이 있는 여운의 마음과 함께 관객과 나눌 수 있을 것" 이라며 개막작에 대한 기대와 선정 배경을 밝혔다.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비전으로 달려온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24일 저녁 7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공개되는 개막작을 시작으로 폐막작 방성준 감독의 키에슬로프스키 연작전, 잉그마르 베르히만, 짐 자무쉬 등 장편 15편 단편 5편, 총 11개국 20개의 엄선된 작품이 영화제 기간인 오는 29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상영된다. 영화와 더불어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씨네포럼, 씨네토크, 콘서트 등이 열릴 예정이며, 홍보대사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성혜가 위촉되어 함께 사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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