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련 기자2017-11-30

기독교의 성일 중 세상의 큰 명절이기도 한 성탄절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세상은 크리스마스를 세속 절기로 여기고, 이 절기의 참 의미는 점점 퇴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예수 탄생의 참뜻을 알리는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끈다. 팀 켈러 목사는 그의 저서 <예수, 예수>에서 예수 탄생의 숨겨진 진리들을 살펴본다. 이 시대가 잃어버린 선물, 예수 찾아 나선다 오랜 기간 교회를 다닌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비기독교인조차도 자신이 예수 탄생의 스토리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교회마다 구유에 누인 예수가 장식되고, 거리 곳곳에서 또 미디어를 통해서 목자와 천사, 예수 탄생에 대한 노래가 울려 퍼진다. 세상의 크리스마스는 반짝거리는 불빛으로 가득 찬 마음 따뜻한 축제이고, 가족끼리 모이는 때이며, 가까운 이들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에게 베푸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런 실천은 모두를 풍요롭게 하고, 크리스마스의 기독교적 기원에도 잘 들어 맞는다. 그러나 팀 켈러 목사는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경이롭고 더 치명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책 <예수, 예수>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은 한 해 가운데 세상과 교회가 조금이나마 비슷한 것을 생각하는 유일한 때"라며 "크리스마스를 올바로 알아야 기독교의 근간인 복음을 바로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팀 켈러 목사는 이 책에서 크리스마스마다 등장해 유명해진 성경 구절 중 몇 구절을 다룬다. 1부에서는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으나 이 시대가 잃어버린 선물인 그리스도 예수를 찾아 나선다. 2부에서는 누가복음을 주제로 독자가 예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그는 기독교인들이 크리스마스를 공휴일이 아닌 성육신과 구원의 감격, 감동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찾아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이름을 되찾고, 그 분이 다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

김경한 기자2017-11-27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이 아끼는 마우스를,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최정은 본인이 사용하는 유니폼을 들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25일 을지로 사옥에서 자사의 e-스포츠단인‘T1’과 야구단 ‘SK와이번스’ 선수들의 참여 속에 스포츠 스타들의 기증품과 사회적 기업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와이번스에서는 최정과 박종훈, 김주한, 한동민 선수,T1에서는 이상혁(Faker), 배준식(bang), 이재완(wolf), 강선구(blank), 박의진(untara), 이상호(Effort), 총 10명이 각자 애장품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이웃사랑에 나섰다. 이번 행복나눔바자회는 전형적인 바자회 방식에서 벗어나 SK텔레콤의 프로스포츠구단과 젊은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바자회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인기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OL)’ 시범경기와 사인회가 열려 바자회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았다. 실제로, 이날 시범경기에 함께할 4명의 청소년을 모집하는데 5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본 행사에도 행복 나눔에 동참하길 원하는 일반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SK 그룹 전체에서 진행되는 행복나눔바자회의 결실과 합쳐져 민간단체(NGO)인 ‘기아대책’에 12월초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혜인 기자2017-11-23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혹자는 '소수자 차별',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자', '혐오가 더 나쁜 행위'라고 말할지 모른다. 방송, 언론 등에서 ‘동성애는 소수자’라는 구도가 굳혀지면서 이를 비판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 저자인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는 신간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를 통해 "동성애 찬성자가 주장하는 인권과 혐오, 소수자 논리는 가짜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힌다. 동성애 커뮤니티 글 분석해, 동성애 허구성 짚어 저자는 동성애 커뮤니티에 올라온 380여 개의 글을분석함으로써동성애를 둘러싼 허구성을 짚어냈다. "게이 생활은 40살을 못 넘겨요. 그 전에 이성과 결혼하거나 아니면 40살 이후에 쓸쓸하게 혼자 살거나 아니면 필리핀 국제결혼 하거나. 그 아가씨가 님을 좋아 한다면 평생 살아갈 수 있어요. (중략) 게이 생활은 오래할수록 자기만 손해예요-글쓴이: 카**(p. 177)" 저자 백상현 기자(국민일보)는 23일 열린 책 간담회에서 "위의 글에서 볼 수 있듯 동성애자 커뮤니티에는 동성애가 젊은 시절의 일시적이고 선택적인 성향임을 보여주는 글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보호하기 위해선 도덕적 정당성이 있어야 하는데, 2년에 걸쳐 살펴본 동성애자들의 삶은 쾌락에 치우쳐져 있었다"며,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합리화시키기에는 역부족했음을 시사했다. 또한, "동성애자는 그들의 성적지향과 고유의 특성이 감정에 따라 끊임없이 변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데,이러한 가변적 성질은 차별금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그는 동성애자들이 스스로를소수자라고 주장하는 것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소수자를 예로 들며"대한민국 사회에서 소수자로 취급 받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한다면 거부하지 않을 것이고,장애인에게 정상인의 몸으로바꿔 주겠다고해도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하지만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가 되는 것을 '거부'한다"면서 "동성애는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것이기에 차별금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동성혼을 둘러싼 동성애자들의 이중적인 결혼관을 꼬집기도 했다. 그는 "설문조사 결과 동성애자들의 30% 가량은 이성결혼을 할 것이고, 25%는 이성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면서 "그들은 동성혼에 찬성한다고 말하면서, 실제 동성과의 결혼은 유보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동성혼 합법화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다른 성적 지향, 인권으로 포장돼 동성애의 실상을 못 볼 경우, 에이즈부터 입양, 대리모 등의 더 깊은 문제가 따라올 것"이라며 "동성혼이 합법화된 영국에서도 동성혼을 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이벤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주련 기자2017-11-23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환경보전 사역을 펼치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18 생태달력'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이번 달력엔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지침도 수록됐다. 다가올 208년에는 생태달력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재생지로 달력 제작…환경보존 앞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이상진, 이하 기환연)는 죽어가는 나무와 숲을 살리기 위해 친환경 재생용지로 만든 생태달력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력에는 따뜻한 색감의 물새와 숲새의 세밀화가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창조세계 묵상을 위한 성구와 기도문, 환경기념일과 관련된 환경지침 등이 수록됐다. 기환연은 "한 해동안 물새와 숲새의 서식지, 먹이 등 새의 특징을 알아가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하나의 생명 공동체로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기환연은 앞으로 창조세계를 아름답게 돌보고 뜨거워진 지구를 식히는 일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연구 조사, 교육, 실펀 캠페인 등 다양한 대응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력은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달력을 신청한 교회는 격월로 환경 캠페인 포스터와 엽서를 받을 수 있다. 달력 신청은 기환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기환연은 '교회를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란 슬로건으로 1982년 설립됐으며, 생명밥상운동과 녹색교회 선정, 생태달력 제작 등 교회의 환경보전 사역을 돕고 있다.

한혜인 기자2017-11-22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들에게 2018년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지진의 여파로 수능이 한 주 미뤄지며 유독 마음고생이 심했을 올해 고3, N수생 수험생들과 부모들에게 12년 동안 '정말 수고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내일만큼은 가족과 친구의 사랑을 마음 가득히 느끼는 하루가 되길. 곧 스무 살이 될 그대에게 책 <사랑은 동사다>는 '인생의 실력은 성취보다 사랑의 성품에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인생의 실력은 사랑의 성품에 있습니다" "우리가 차가운 이성의 사람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각이 올곧으면서도, 가슴이 따뜻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제를 얼마나 완벽하게 해결하느냐로 평가 받기 보다, 얼마나 완숙한 사랑으로 풀어 가느냐로 존경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실력은 성취에 있지 않고, 사랑의 성품에 있습니다." <사랑은 동사다>는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담았다. 저자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는 사랑이 없는 허울뿐인 지식, 신앙, 사명에 빠진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길 권고한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내어 준 것은 그만큼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이자, 그분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라며, "당신은 수많은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어 "우리는 자녀로서 엄청난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라며, "사랑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 확립뿐 아니라, 내면이 치유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랑은 동사다>는 기독교인들이 '사랑'이라는 말 속에 숨겨진 의미를 삶의 전면에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면, 마땅히 사랑의 행동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아주 짧은 두 글자에 불과하지만 모든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만 해도 모든 앙금을 다 풀리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희망찬 날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공허한 날이 될지도 모르는 내일. 책은 하나님의 사랑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어떤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만큼 넉넉한 승리의식으로 초연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당신을 승리자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떨림, 설렘, 압박, 긴장감으로 복잡미묘한 상황 속에 있을 수험생들. 곧 스무 살이 될 이들 앞에 따뜻한 봄이 기다리고 있길 마음 다해 응원한다. 책 속의 말처럼 힘든 날들보다 좋을 날들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다.

김경한 기자2017-11-19

LG전자는 19일 네이버의 인공지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를 선보였다. 올해 초 양사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발표한 후 처음 내놓은 제품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4월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씽큐 허브를 선보였는데, 이번에 네이버의 클로바를 추가한 것이다. 신제품은 음악, 교통·지역·생활 정보, 번역, 영어 대화, 뉴스, 검색, 팟캐스트 등 네이버 클로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했다. 이에 따라 씽큐 허브는 가전 모니터링과 제어에 특화된 인공지능 허브 기기 역할에 클로바의 폭넓은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까지 가능하게 됐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이 LG, 공기청정기 켜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에 연결된 공기청정기가 작동한다. 또 "하이 LG, 근처 맛집 찾아줘"라고 말하면 씽큐 허브가 주변 맛집의 상호와 연락처를 화면과 음성으로 알려준다. "하이 LG, 지금 강남역까지 얼마나 걸려?"라고 물으면 현재 위치에서 강남역까지의 거리 및 경로, 예상 소요 시간을 말해준다. 또 사용자는 씽큐 허브의 20W(와트) 고출력 프리미엄 스피커를 통해 네이버 뮤직이 제공하는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이 스피커와 연동되는 가전제품은 ▲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오븐 등 LG전자 가전 7종 ▲ 스마트 전구(모델명 ILC60), 스마트 플러그(모델명 ESP-700Z) 등 IoT(사물인터넷) 기기 2종이며, 앞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LG전자와 네이버는 앞으로도 클로바를 활용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기와 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김경한 기자2017-11-08

'탈성직' 탈성장', '탈성별'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방안을 제시한 도서 <한국적 작은교회론>이 출간됐다. "규모가 적정하고 소통 가능한 작은교회 일궈야" <한국적 작은교회론>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에 대한 처방으로 '작은교회 운동'을 주장하는 16명의 신학자와 목회자, 활동가들이 참여해, 한국교회의 병폐와 그에 대한 대안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이 책에는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온 저자들의 고민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시도가 총 3부에 걸쳐 실려있다. 1부에서는 '탈성직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목회자들의 권위주의와 자기중심주의를 극복하는데 작은교회 운동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2부에서는 '탈성장과 작은교회 운동'을 주제로 한국교회의 많은 적폐와 가장 깊게 연관된 성장주의의 위험성을 다룬다. 3부에서는 '탈성별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교회의 오랜 인습과 악행인 성차별과 남성중심주의를 넘어서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 이 책을 엮은 생명평화마당(공동대표 방인성 목사)은 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적 작은교회론>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인 방인성 목사와 박득훈 목사, 정동제일교회 최대광 목사를 비롯한 이 책의 저자와 작은교회 운동가들이 참석했다. 저자인 이진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는 "작은 교회란 단지 규모가 크지 않은 교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규모가 적정하고 소통 가능한 생태적 교회를 말한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작은 교회는 대형교회가 지니고 있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완결적 조직을 모두 담을 수 없다"며 "교회가 상호의존적인 연대와 협력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이 목사는 "작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단체의 창립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생명평화마당 관계자는 "독자들은 집필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겪은 교회에 대한 고뇌와 그 실천 방안을 정리한 이 책을 통해 대안적 교회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한 기자2017-11-08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콤팩트 화장품 모양으로 그립감이 좋고 휴대성이 뛰어난 LTE 라우터기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얇고 가벼운 LTE 라우터기‘U+와이파이쏙 슬림’을 8일출시했다. 이라우터기는 전국 어디서나 LTE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최대 10대 기기의 와이파이 동시 접속을 지원해 어떤 기기에서도 쉽고 편하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며 "노트북, 태블릿,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대학생,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U+와이파이쏙 슬림은 13mm 얇은 두께에 지름 85mm의 원형 디자인을 채택해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무게는 76g으로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배터리는 2300mAh 일체형을 채택했으며,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이 적용되어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전용 가죽 파우치를 제공하고 출시 색상은 네이비 단색이다. 제품 전면의 LED 상태 표시등을 통해 LTE 네트워크 수신 및 와이파이 연결, 배터리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uLink(유링크)’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 사용량, 연결된 기기 수 등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절전모드, 전원끄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uLink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단 이 어플은 11월 20일 이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천보라 기자2017-11-03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을 사귈 수 있을까?'에 관심이 많다. 좋은 사람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은 인격과 신앙 성장에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에서는 내가 보다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 좋은 사람을 '안전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안전한 사람은 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돕는 사람이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안전한 사람의 좋은 성품은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충분하다. 안전한 사람은 나와 함께하면서 내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타 강연자이자 심리학자인 이 책의 공동 저자는 병원을 운영하며 수년 동안 많은 상담을 진행했고, '사람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 서로 돕고 위로하고 격려하도록 만드셨다. 많은 사람이 외롭고 어려울 때 주위를 둘러보며 함께해 줄 사람을 구하기도 하고 자신의 기쁨과 성공을 함께 나눌 사람을 찾기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슬픔과 문제를 이해해 줄 사람에게 지혜와 충고를 바라며 다른 누군가를 찾아간다. 그런데 도움은커녕 오히려 해로운 사람들을 종종 믿고 의지하는 것이 문제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이 자신을 배신하고 해를 입히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다시 손을 내민다. 누가 좋고 누가 해로운지를 분별하지 못한 결과로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즉흥적인 행동, 결혼의 갈등이나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안전한 사람을 성공적으로 만나고 사귀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도움을 제시한다. 또한 미처 보지 못했던 점과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내가 왜 이기적인 사람의 손쉬운 희생물이 되는지 자신을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를 통해 인간관계의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안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책의 저자 헨리 클라우드와 존 타운센드는 클라우드-타운센드 클리닉 & 클라우드-타운센드 리소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뉴 라이프 라이브>의 공동 진행자이다. 그들은 <변명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등 밀리언셀러를 쓴 역량 있는 작가기도 하다.

김경한 기자2017-10-30

KBS(한국방송공사)는 방송법 제44조(공사의 공적 책임)에 따라 국민에게 지역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유승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난시청 가구는 92만 5천여 가구, 난시청 감소 가구수는 6.3만(18%) 가구에 불과하다. 여전히 난시청이 해소되지 않은 채 적지 않은 가구가 방송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의 난시청에 대한 불편과 불만도 지속되고 있다. 유승희 국회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난시청 민원은 9.1만 여건에 이르고 있으며 2016년 기준으로 접수되지 않은 민원까지 포함할 경우 약 26만 여명의 국민이 난시청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의 연도별 난시청해소를 위한 노력관련 예산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TV송중계시설 구축 및 방송망 확장 예산은 2014년 10.7억 원에서 2016년 0.93억 원으로 대폭 삭감되었으며 소출력중계기등 사업도 2014년 65.65억원에서 2016년 8.02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유 의원은 KBS의 난시청해소를 위한 노력예산이 2014년에 비해 89%나 삭감되었음을 언급하며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난시청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KBS가 난시청문제에 대해서 안일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해외 난시청 극복 사례를 참고하여 보다 적극적인 공공정책을 마련하여 정보 소외계층이 없도록 한다”고 밝혔다.

김경한 기자2017-10-27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실시간을 집안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고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까지 알려주는 ‘IoT 공기질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IoT 공기질알리미에는 LG전자 센서솔루션연구소가 개발한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있어 측정 정확도가 매우 뛰어나다. 이 제품은 실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도, 습도 정보를 1분단위로 측정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4단계로 점수화하여 표시해준다. 앱의 측정결과값을 누르면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측정기기 상단의 LED표시등에서도 공기질 상태단계를 색상으로 구분해 나타낸다. LG유플러스가 호반건설, 화성산업, 두산건설 등 제휴 건설사 아파트 단지에 공급하고 있는 실외 IoT 공기질측정기와 함께 이용하면 실내외 공기질 비교를 통해 정확한 환기시점을 스마트폰을 통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실내보다 바깥 공기 상태가 좋으면 스마트폰으로 환기 알람을 보내고, 반대로 바깥 공기가 실내보다 나쁘면 앱과 연동된 IoT 공기청정기, IoT 환풍기 등을 원격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188g에 불과한 초경량 무게에 어린이가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 크기(10.6*10.7*6㎝)도 작아 이동 및 비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LG유플러스가 상품 출시에 앞서 고객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있는 가구의 공기질 측정기 관심도는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질 측정 서비스 이용 이유로는 실내외 공기질 연동을 통한 ‘적절한 환기시점 파악’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았으며 ‘자녀 외출 여부 판단’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앱이나 포털 사이트, TV/라디오 방송을 통해 얻는 공기질 정보의 신뢰도는 50% 수준에 그쳤는데, 이 같은 결과는 실제 거주공간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상품 개발단계부터 ‘적절한 환기시점 파악’, ‘실제 거주공간의 실내외 공기질 비교’와 같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만큼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 고객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 IoT 공기질알리미는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기 단독 구매 시 통신사 상관없이 월 이용요금은 4,339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기기 할부금, VAT포함)이다. 패키지 요금제인 ‘모두담아IoT’ 또는 ‘골라담아IoT’를 선택해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단말기 가격 전액을 할인받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조동우 IoT마케팅담당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언제 환기 시킬지 알려주는 실내공기 관리수단으로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LG유플러스의 IoT기술과 LG전자 센서솔루션 연구소의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측정 정확도를 높인데다 제품 가격이나 이용요금 역시 타사 대비 저렴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경한 기자2017-10-22

보건복지부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연명의료결정법'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시범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의학적 시술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임종과정을 연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담당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임종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은 환자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인공호흡기 착용 등 4가지의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이때 환자 본인은 직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또는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 연명의료를 원치 않는다는 분명한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환자 가족 2인이 마찬가지로 연명의료에 관한 환자의 의사를 진술하거나, 환자 가족 전원이 합의함으로써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 시범사업은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작성·등록 ▲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이행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시행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작성·등록 시범사업 기관은 각당복지재단, 대한웰다잉협회, 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이다. 사전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병 유무와 상관없이 상담하고 작성할 수 있다. 이 서류는 나중에 죽음이 임박한 환자라는 의학적 판단이 내려졌을 때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자료로 쓰일 수 있다.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이행 기관은 강원대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영남대의료원, 울산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이다. 연명의료계획서는 사전의향서를 쓰지 못한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말기·임종과정 환자가 의사에게 요구해서 작성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설립추진단(02-778-7595,7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보라 기자2017-10-20

'2017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지난 19일 부산 동래온천에서 뜨거운 막을 올렸다. 이번 온천 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온천수의 영구 분출을 기원하는 동래온천 용왕제와 용왕제 퍼레이드로 시작된 축제는 온천한방체험, 추억의 온천영화관, 온천수로 삶은 달걀 먹기 대회와 스파클링 와인처럼 톡톡 쏘는 맛이 일품인 온천수로 만든 막걸리와 단단한 전두부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젊은 층을 겨냥한 비보이·팝핀·록·폴 댄스 공연, DJ 파티도 농심호텔 광장과 허심청 도로변 등에서 이어진다. 또, 땀을 흘린 뒤 온천을 즐기자는 취지로 3대3 길거리 농구와 크로스핏 대회, 단체 줄넘기 대회, 롱보드 대회도 열린다. 폐막일인 22일 오후에는 500쌍이 발을 씻는 세족식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기도 한다. 백영숙 동래구 온천축제팀장은 "온천하면 중·장년층의 축제로 떠올리지만 이번 축제는 온천 수요층을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동래온천이 제2의 전성기를 맞도록 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효능을 가진 동래온천이 부활할 수 있게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연인탕·가족탕·개인탕도 갖춰 젊은 층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온천의 효능은 1481년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 '병자들이 동래온천에서 목욕하면 나아 신라 때부터 왕들이 여러 차례 와서 목욕했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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