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 기자2019-12-06

천보라 기자2019-12-04

바이올린 선율에 담긴슈만의 로망스 클라라 슈만과 로베르트 슈만의 로망스가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된다. 오는 6일(금) 오후 8시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이석중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이날 바이올린 독주회에는 '이지적이며 냉철한 해석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이 피아니스트 맹준관과 함께 청중에게 각각 작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 독주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무렵에 작곡된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의 '3 Romanzen, Op.94'와 더불어 클라라 슈만(Clara Schumann)의 '3 Romances for Violin and Piano, Op.22'을 연주한다. 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Violin Sonata in e minor, K.304', 벨기에 최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외젠 이자이(Eugène Ysaÿe)의 결혼을 위해 작곡된 세자르 프랑크(César Franck)의 'Violin Sonata in A Major, FWV 8'를 선보인다. 독주회를 주최한 영음예술기획은 "이번 독주회는 사랑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의 자유로운 연주, 그뿐만 아니라 겨울 속 낭만을 선물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은 어릴 적 미국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하여 예술사와 독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다시 전액 장학생으로 예일대학교에서 석사과정(M.M)과 최고연주자과정(AD)을 졸업했다. 이석중은 현재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 리더, Lars 앙상블 리더, 디토 오케스트라 악장, (사)서울튜티앙상블 악장, (사)TIMF 앙상블 정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강의전담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81-5404)로 하면 된다.

차진환 기자2019-12-04

내년까지 한양도성 성곽 북측면, 2022년까지 남측면 개방 참여정부에서 시작된 북악산 개방, 문재인 정부에서 마무리 부분적으로만 개방됐던 북악산이 전면 개방된다. 1968년 '김신조 사건' 후 일반인에게 일부만 개방돼 온 북악산이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전면 개방된다. 청와대 경호처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1단계로 한양도성 북악산 성곽으로부터 북악스카이웨이 사이의 성곽 북측면이 열린다. 이어서 2022년 상반기 2단계 조치가 이뤄지면 50여 년간 폐쇄됐던 성곽 남측면도 개방된다. 경호처는 "북악산 개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경호처와 국방부, 문화재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필요한 조치를 선별한 뒤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를 두고 경초처는 "올해 1월 초 광화문대통령시대위원회 유홍준 자문위원이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를 밝히며 '북악산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통과 개방의 취지를 살리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후속조치"라고 전했다. 국민과 가까운 곳에서 더 많이 소통하겠다는 뜻을 담아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한 '광화문 집무실 이전'은 무산됐으나, 청와대와 가까운 북악산을 전면 개방함으로써 공약에 담긴 취지만큼은 지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부 경계초소나 철책 등은 남겨둬 분단과 대립의 역사 현장을 체험할 기회로 삼도록 하고, 군 대기초소는 화장실·쉼터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구성해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바꿀 예정이다. ▲북악산 지역 단계별 개방 계획. (사진출처=연합뉴스)

한혜인 기자2019-12-03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산하 월드비전 합창단이 성탄을 앞두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로부터의 선물' 주제로 기획 연주 진행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산하 월드비전 합창단이 3일 저녁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하늘로부터의 선물’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획 연주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부 '평화의 왕(The King of Peace)'은 연세대학교 유범석 교수가 작곡한 창작 칸타타로 꾸며졌다. 월드비전 합창단 연주반과 국내 정상급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의 협연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신비롭고도 장엄하게 표현했다. 2부 '하늘로부터의 선물(The Gift from Heaven)'의 편곡은 국립합창단 오병희 상임작곡가가 맡았으며 캐롤 메들리와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어우러져 구성됐다. 관객들은 160여 명의 월드비전 합창단 전 단원과 브라스 퀸텟, 피아노, 플룻, 팀파니, 드럼, 퍼커션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에 큰 호응을 보냈다. 월드비전 합창단 김보미 상임지휘자는 “크리스마스는 사랑이 바탕이 된 날”이라며 “이번 기획연주는 우리가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할 수 있음에 기뻐하는 마음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보미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자 동양인 지휘자로 발탁, 활약한 바 있으며 2018년 3월부터 월드비전 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한편, 월드비전 합창단은 1960년 8월 창단 이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며 문화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창단 60주년을 맞는 2020년에는 각 대륙의 대표 어린이 합창단과 세계 평화와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제7회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천보라 기자2019-12-03

메시아연주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는 '제52회 메시아연주회'가 오는 5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오라토리오 중 최고 걸작인 헨델의 메시아는 종교음악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인류의 위대한 음악 유산으로 손꼽히는 명작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5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적인 한국교회연합 공연물로 매년 12월 연주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56개 교회 320여 명이 연합찬양대로 합창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지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찬양대 지휘를 맡고 있는 윤의중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이 맡았다. 또 국내 최정상 솔리스트 소프라노 박미자, 알토 정민호, 테너 정호윤, 베이스 김진추가 함께한다. 또한 오르가니스트 장민혜, 쳄발리스트 박지영 등이 출연한다. '메시아'는 헨델이 기독교적 열정을 남김없이 전한 역작으로 전체 3부 53곡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과 성취' △2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 △3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영원한 생명'을 다루고 있다. 올해 연주회의 지휘를 맡은 윤의중 감독은 "이번 한국교회연합 제52회 메시아 연주회가 '영광과 존귀, 부요와 지혜, 힘과 찬송'을 돌리는 연주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교회가 더욱 하나로 모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헨델의 메시아는 원래 부활절을 위해 작곡됐으나, 성탄절을 앞두고 많은 음악가가 공연하면서 12월의 연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이든의 '천지창조',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힌다. 입장권은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B석 2만 원이며,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81-5404)로 하면 된다.

천보라 기자2019-12-03

콜레스테롤 대사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 중년 여성, 남성보다 발생위험 2.2배 높아 잦은 음주와 함께 고칼로리,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즐겨 먹는 중년 여성들은 '퇴행성 관절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연구팀이 최근 '네이처'(Nature)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퇴행성 연골에서 콜레스테롤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생기고, 증가한 콜레스테롤 대사 산물이 일련의 과정을 거쳐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 60대는 29.6%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또 60대 여성의 비만율은 42.7%에 달했다. 중년 여성의 경우, 살이 찌면 관절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퇴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무릎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관절염이 발생하면 관절이 뻣뻣해지거나 심한 경우 압박당하는 느낌이 들고 부종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걸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가만히 쉴 때도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먼저 관절염이 의심된다면 '퇴행성 관절염' 자가 진단법을 해보는 것을 권한다. 자가 진단법은 간단하다. 양발 사이에 10cm의 간격을 두고 튀어나온 무릎뼈 방향을 관찰하면 된다. 정상적인 무릎의 경우엔 무릎뼈가 정면을 향하지만,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뼈는 안쪽을 향하고 있다. 동탄시티병원 관절센터 박철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52만 명이 여성, 116만 명이 남성이었다"며 "여성은 남성과 비교해 근력이 약하고 폐경 이후 호르몬 변화는 골밀도 감소로 이어져 ‘퇴행성 관절염’ 발생 위험이 남성보다 2.2배 더 높았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관절염이 심한 환자의 경우 걷기 힘들고, 주저앉기까지 한다.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확진을 받게 되면 약물치료와 뼈 주사, 인공관절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상태 호전이 가능하니 파스나 마사지에 의존하기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해 발병 위험을 낮추고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아 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음주나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줄이는 등 식습관부터 고쳐나가며 건강 관리에 힘쓰라고 조언했다.

김민주 기자2019-12-02

이수근, 윤형빈, 김미려 등 인기 개그맨들이 관객의 웃음을 책임질 연말 개그쇼를 펼친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 소극장에서 '2019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참석 개그맨들은 관객들이 한 해를 웃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2019 윤형빈 개그쇼 프로젝트'는 개그맨들이 팀을 이뤄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개그 공연이다.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다. 개그맨 이수근을 필두로 박성호, 윤형빈, 김재욱, 이종훈, 정경미, 김경아, 김원효, 정범균, 조승희 등 인기 개그맨이 출연한다. 윤형빈은 "주로 소극장에서 개그쇼를 해오다 이번 연말에는 조금 더 큰 공연장에서 그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공연을 모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간 많은 공연을 해왔는데 '재미없다'는 반응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그쇼 프로젝트 팀은 6,000석이 관객으로 다 채워지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6천 장을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수근은 "관객에게 돌려주는 공연을 하고 싶다"며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면 6천명인데, 출연한 개그맨들이 연탄 6,000장을 마련해 직접 어려운 이웃에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꾸리는 개그맨들은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팀. 왼쪽부터 김그라, 이수근, 고유리, 유남석, 김민수(사진제공=연합뉴스) 개그쇼에서는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 '쇼그맨', '투맘쇼', '윤형빈쇼' 공연 4개가 무대에 오른다. '이수근의 웃음팔이 소년'은 이수근식 입담과 콩트, 방송에선 볼 수 없는 현장용 개그로 구성된 코너다. '쇼그맨'은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이 개그, 노래, 마술, 춤 등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개그쇼다.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에서 공연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투맘쇼'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동과 재미를 주는 힐링 토크쇼다. 올해 김미려가 합류해 재미와 공감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윤형빈쇼'는 윤형빈이 10년 넘게 코미디 전용 '윤형빈 소극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집약한 공연이다. 윤형빈은 "10년간 관객 20만 명을 만났는데 단독 쇼를 한동안 못했다"며 "그 동안 개그 내공을 갈아서 만들었으니 많이 보러 와 달라"고 당부했다. 윤형빈쇼 측은 연말을 맞아 난치병 아동을 후원하는 한국메이크어위시와 자매 결연해 어려운 이웃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재현 기자2019-12-01

크리스마스하면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고 가는 날로 생각기 쉽다. 하지만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자녀에게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기쁜 날임을 기억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하는 책들을 소개한다.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돌멩이 아트로 만나는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는 돌멩이를 이리저리 맞추어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아름답게 보여준다. 이때 돌멩이 아트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뿐 아니라 이야기를 단번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예수님의 탄생이야기와 예수님의 부활 이야기가 한 시리즈로 구성된 이 책은 기존의 그림책과 달리 돌멩이를 이리저리 맞추어 인물, 사물, 배경 등의 형상을 표현해 더욱 특별함이 묻어난다. 특히 이 책을 통해 저자 패티 로커스는 크리스마스가 단지 선물을 주고 받는 우리의 축제가 아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뻐하고 기념하는 날임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패티 로커스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책을 넘길 때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기쁜 소식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 돌멩이나 나뭇가지 등을 활용해 요리조리 맞추어 성경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성경 내용을 익힐뿐더러 믿음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책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 (사진제공=언약의책)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 성우 최수민의 목소리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전하는 ‘예수님 생일 축하해요!’는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성탄의 의미를 재미있는 스토리 사운드로 소개한다. 특히 소리와 감각이 민감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누르면서 읽을 수 있어 쉽고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성경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다. 또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2가지 모드로 선택해 들으며 아이들에게 성탄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한다. 저자 유외영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예수님의 탄생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며 “예수님과 함께하는 매일이 ‘그리스도의 날’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세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참된 행복을 얻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 ‘특별한 크리스마스 약속’ (사진제공=생명의말씀사) 특별한 크리스마스 약속 아이들의 눈높이게 맞게 구성된 복음 이야기 ‘예수님을 알고 싶어요’ 시리즈 중 하나인 ‘특별한 크리스마스 약속’은 새 왕을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그 약속을 어떻게 이루어 주셨는지를 그려냈다. 특히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마리아와 요셉, 목자들과 박사들에게 ‘구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게 하신 것이 오늘날 우리게도 가장 기쁘고 복된 소식임을 알려준다. ‘예수님을 알고 싶어요’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창조부터 구원 사역에 이르는 과정을 알려주기 위해 출간한 그림 책 시리즈이다. 시리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약속’을 포함한 △오후 한시의 기적 △폭풍을 잠재우신 예수님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 구원 △하나님의 참 멋진 계획 등으로 구성됐다. 저자 앨리슨 미첼은 “각 이야기 마다 성경 속 중요한 진리를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과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보라 기자2019-11-29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성악과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가 오는 12월 4일(수)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교수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는 2018년 사이버대 최초로 성악과를 신설했다. 체계적인 최첨단 온라인 이론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과의 전문적인 실기 교육을 통해 음악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규도 석좌교수와 성악과 교수진이 함께 한국 가곡과 오페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음악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장일범 특임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한국민요인 '새야 새야', '정선 엮음 아리랑'을 비롯해 '동심초', '그리운 금강산' 등으로1부의 포문을 연다. 2부에서는 G. Rossini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G. Bizet 오페라 <카르멘>, F. Lehár 오페레타 <쥬디타> 등 세계적인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학과장 이승현 교수는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성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음에도 형편이 여의치 못해 성악을 전공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성악 교육을 온라인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우수한 교수진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라는 특별한 악기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3만 원이며, 세종문화회관 또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81-5404)로 하면 된다.

박재현 기자2019-11-29

하나님의 온전한 메시지를 함께 나누기 위해 성경의 깊은 의미를 해석해 노래로 풀어낸 싱어송라이터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자곡한 싱어송라이터 서윤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학과 만난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깊은 믿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신앙생활 여정을 스토리로 연결한 앨범 싱어송라이터 서윤화는 하나님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갈망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차곡차곡 노래로 만들어왔다. 특히 하나님을 성경적으로 바르게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서윤화는 백석신학대학원 목회학 과정을 졸업하기도 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앙생활 가운데 여러 힘들었던 광야의 시간을 보냈던 서윤화는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찬양을 통해 전하게 된 것이다. 특별히 이를 반영해 드로잉 아티스트 서지인 작가가 이스라엘에 가서 실제 광야를 보고 그린 <이스라엘 광야>와 <길갈>이라는 그림을 앨범 자켓과 가사집에 실었다. 서윤화는 그동안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한 곡씩 음원을 발매해 오다가, 최근 열 곡 전곡을 실은 앨범 발매했다. ▲서윤화의 앨범 'Return' 이번 앨범은 Message Album(메시지앨범), Return(돌아오라)를 주제로 우리가 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과 우리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았다. 서윤화는 "신앙생활이 자라가는 여정처럼 스토리로 연결해 구성했다"며 "회개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돌아오길 바라는 하나님의 애절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처음 3곡은 '돌아오라'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며, 다음으로 이어지는 3곡은 '아가서'를 주제로 하나님과의 만남 가운데 누리는 뜨거운 첫사랑을 담았다. 이어 하나님과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했지만 늘 그 사랑을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의 모습을 상기시키며 우리와 동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의 고백을 3곡으로 나타냈다. 마지막은 '하늘의 양식을 주소서'라는 주기도문을 해석해 장식했다. 서윤화는 "특히 마지막 곡은 많은 사람들이 주기도문을 표현적인 의미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안타까워 그 안의 깊은 의미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찬양사역 뿐 아니라 말씀사역에도 열정이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서윤화는 현재 양재동의 주님의십자가교회에서 청년부를 섬기고 있으며, SNS를 통해 '쉐어 메시지' 사역도 하고 있다. 서윤화는 "날마다 말씀과 깊은 묵상을 담은 이미지를 나누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낙태방지·자살예방 캠페인 등도 참여해 하나님을 위한 이윤을 남기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길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서윤화의 노래는 모든 음원 사이트와 유뷰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천보라 기자2019-11-28

기온 1도 내려갈 때마다 혈압 상승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이른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를 찾거나 히트텍에 얇은 외투만 걸치는 젊은 세대들이 많다. 그러나 이처럼 계절에 맞지 않는 생활 습관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혈압은 심장이 혈액을 동맥으로 보내기 위해 수축하는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이완되어 다음 수축을 위해 혈액을 채우는 '이완기 혈압'으로 구분되는데, 기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mmHg, 이완기 혈압은 0.6mmHg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추운 겨울, 자신의 건강만 믿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하거나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는 경우 혈압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고혈압은 보통 두통, 목덜미의 뻐근함,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보일 때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만 위험 신호나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아 자신의 상태를 모르거나 무심코 지나가기쉽기 때문에평소에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외출 시 내의를 여러 겹 겹쳐 입고, 목도리나 장갑 등을 착용해 신체 보온 관리에 힘써야 한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는 야외 운동을 피하고 실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냉면이나 아이스커피 등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탄시티병원 외과 오세희 원장은 "보통 수축기 혈압에서 140mmHg, 이완기 혈압에서 90mmHg 이상의 수치를 보인다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며 "겨울철 특히 아침에는 혈관 수축이 활발해져 혈압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생명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어 보온과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은 고혈압 외에도 기관지염, 뇌졸중, 식중독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기 쉬운 계절이다. 작은 생활 습관으로도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고,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시작이 될 것이다.

천보라 기자2019-11-28

<노인과 바다>, 이자람의 판소리로 재탄생 지난 26일 개막한 판소리 <노인과 바다>가 오는 1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Sapce111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자람의 신작 <노인과 바다>는 동명 소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를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6회 두산연강예술상 공연 부문 수상자인 이자람은 그동안 <사천가>, <억척가>, <이방인의 노래>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판소리 창작자다. 이번 작품은 이자람을 비롯해 이자람과 호흡을 맞춰온 DAC Artist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가 연출하고, 여신동이 시노그래퍼로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판소리 <노인과 바다>에서 이자람은 자신만의 판소리 만들기에 집중하여 오롯이 소리만으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 특히 관객에게 단순히 이야기를 보고 듣는 것을 넘어 파도가 되기도 하고, 바닷속 생물이 되는 등 소리꾼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가도록 끌어내는 장악력은 작품의 큰 매력이다. 이번 작품을 창작한 이자람은 "원작에서 노인이 바다 위에서 자신이 물고기를 잡을 자격이 있는지 혼자 질문하는 장면에서 크게 공감해 판소리로 만들게 됐다"며 "소리로 빚어진 〈노인과 바다〉와 관객이 만나는 순간을 소리꾼 이자람에게 맡기고 싶다. 관객을 만나고 더욱 넓은 바다가 그려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지혜는 "이 작품이 우리 각자가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이것을 공유하고 바라봐줄 누군가가 있다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08-5001) 또는 홈페이지(doosanartcenter.com)에서 하면 된다.

천보라 기자2019-11-26

배우 염광호가 영화 <제자, 옥한흠>, <중독>을 연출한 김상철 감독의 신작 <가나안 김용기>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팍스로열은 최근"염광호가 영화 <가나안 김용기> 출연을 확정 짓고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농촌개혁운동가인 김용기 장로는 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로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교육이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용기 장로의 농촌개혁운동은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됐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의 노벨상인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염광호는 영화에서 주요 배역인 김용기 장로의 아들 김범일 역을 맡았다. 김범일 장로는 아버지 김용기 장로가 보여준 한국인 농부 장로 지도자로서의 4가지 정체성과 자긍심, 사명감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범일 장로는 제1가나안농군학교 교감을 비롯해 제2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 총재, 대통령 직속 농어촌발전위원회 위원장, 한동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어왔다. 염광호는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브레인>으로 데뷔해 영화 <독도의 영웅>, JTBC <서울 평양, 두 도시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특히 지난해 개봉한 기독교영화<파파 오랑후탄>에서 박철현 말레이시아 선교사의 젊은 시절을 열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최근엔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8회 부일영화상 등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천보라 기자2019-11-26

'베리오와 리게티'(Berio and Ligeti) 주제로 현대음악앙상블 트와씨(Trois C)가 오는 12월 1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리오와 리게티'(Berio and Ligeti)를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현대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트와씨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20세기 이후에 작곡된 클래식 예술음악 작품들 중 국내에서 흔히 연주되지 않는 곡들을 꾸준히 관객들에게 소개해왔다. 매 정기연주회마다 국내초연이나 세계초연곡들을 소개했으며 생소한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을 위해 영상과 자막을 제작하는 등 현대음악의 난해함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열두 번째 정기연주회는 이탈리아의 근대 음악사를 이끈 작곡가 루치아노 베리오와 서양 음악사에서는 자주 다루어지지 않는 작곡가인 죄르지 리게티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베리오의 세 작품을 연주하며, 2부에서는 리게티의 작품과 베리오가 비틀즈의 폴 메카트니에게 영향을 받은 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트와씨 리더 양윤주는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기법들을 사용하여 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현대 작곡가 베리오와 리게티의 작품을 선보인다"며 "현대음악이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음악의 예술성에 대해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공연비는 전석 2만 원이며, 예술의전당 혹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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