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 기자2020-07-07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 중학생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방송인 김민아(29)씨가 보수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자유대한호국단 "최종 책임자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 자유대한호국단은 김씨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등을 위반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낸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5월 '대한민국 정부' 채널의 '왓더빽' 코너 시즌2에서 화상으로 연결된 남자 중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하냐" 등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질문을 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대한민국 정부' 채널은 사과문을 공지하고 해당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김씨는 이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며 "(학생의)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고 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코너 진행자와 방송 영상 제작자를 관리·감독할 의무를 지닌 최종 책임자의 무게는 더욱 무겁다"며 "해당 유튜브 채널의 최종 책임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시 아청법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차진환 기자2020-07-07

손흥민(28·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개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에버턴을 제압했다. 손흥민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33분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최근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골은 EPL 재개 뒤 4경기를 포함해 5개월 가까이 멈춰있다. 2월 16일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시즌 16호(리그 9호)를 기록한 이후 침묵이다. 이날 선발 출전으로 손흥민은 EPL 통산 155번째 경기에 나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박지성(154경기)을 앞질러 역대 한국 선수 EPL 통산 출전 순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스완지시티와 뉴캐슬 등에서 뛴 187경기를 뛴 기성용이다. 토트넘은 전반 24분 나온 상대 수비수 마이클 킨의 자책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 승점 48로 8위에 자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마지노선인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5)를 승점 7 차이로 힘겹게 추격했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왼쪽에 선 손흥민은 지난 경기들보다 한결 공격적인 움직임 속에 골문을 노렸다. 전반 24분 나온 상대 자책골 상황에서도 기점 역할을 했다.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발재간을 부린 뒤 수비 사이로 짧게 내준 공을 케인이 연결했고, 이어진 페널티 지역 중앙 지오바니 로 셀소의 왼발 터닝 슛이 킨의 몸을 맞고 들어가 결승 골이 됐다. 토트넘이 리드를 지킨 가운데 전반전이 끝나고는 손흥민과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로리스가 언쟁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휘슬이 울린 뒤 라커룸으로 향하던 요리스가 갑자기 손흥민 쪽으로 달려가 무엇인가 말하며 분개했고, 손흥민도 지지 않고 달려들어 몸싸움 직전의 일촉즉발의 상황이 일었다. 현지 언론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추가 시간 상대 공격수 히샬리송에게 위험한 슈팅 기회를 내준 상황이 원인이 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후반 시작 전 터널에서 손흥민이 요리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고, 요리스도 손흥민의 머리를 감싸며 대화해 둘은 화해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잇달아 매서운 슈팅으로 골대를 위협했으나 추가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 8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손흥민에게 단번에 연결됐고,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파고들어 상대 태클을 피한 뒤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상대 조던 픽퍼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19분에는 페널티 아크 왼쪽 좋아하는 지역에서 때린 날카로운 오른발 슛이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후반 34분 조제 모리뉴 감독이 첫 번째 교체 카드로 베르흐베인을 택하면서 손흥민은 교체돼 나가 이번 시즌 리그 10호 골 기회를 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고는 요리스와 포옹해 하프타임의 앙금을 털어냈다. 요리스는 경기 후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우리가 압박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를 내줬다"며 히샬리송의 슈팅 상황이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시인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모리뉴 감독은 EPL에서 역대 5번째로 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 326경기 만에 200승을 달성,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322경기)에 이어 최소 경기 2위에 해당한다.

이정은 기자2020-07-06

대한철인3종협회와 정치권이 6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故)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내몬 가해자들의 실체 파악에 본격 나선다. 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감독과 팀 닥터라고 불린 치료사, 선배 선수가 최숙현에게 가혹 행위를 한 모습을 봤거나, 직접 피해를 본 추가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을 연다. 이에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고 최숙현 사건 진상조사를 한다. 오후 4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는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린다. 협회는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감독과 선배 2명에게 스포츠공정위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숙현 선수 관련 사건은 대구지검에서 조사 중이지만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도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가해자를 징계할 수 있다.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4조 우선 징계처분은 '징계 혐의자의 징계 사유가 인정되면 관계된 형사사건이 유죄로 인정되지 않았거나, 수사기관이 이를 수사 중이라고 해도 징계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명시했다. 최숙현 선수를 폭행하고, 폭언한 감독, 선배들을 6일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징계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협회 규정상 영구 제명도 가능하다. 스포츠공정위는 '위반행위별 징계기준'을 명문화했다. '폭력'을 행사한 지도자, 선수, 심판, 임원은 그 수위가 중대하다고 판단하면 '3년 이상의 출전정지, 3년 이상의 자격정지 또는 영구제명' 조처를 할 수 있다. 혐의를 부인하는 감독과 선배 선수들의 가해행위 수위를 어느 정도로 판단하느냐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감독과 팀 닥터, 선배 한 명은 폭력뿐 아니라, 금품수수와 회계 부정도 징계 사유가 될 수 있다. 최숙현 선수와 가족이 확실한 용도를 모른 채 강요 속에 감독, 팀 닥터, 선배의 계좌에 입금한 자료가 있다.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는 공금 횡령· 유용액의 최대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할 수 있다. 귀한 딸을 잃은 고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 최영희 씨는 "추가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가해자들을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수사 기관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협회에서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추가 피해자들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인은 생전에 경찰, 검찰, 경주시청, 경주시체육회,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에 '가혹행위가 벌어졌다'는 걸 알렸다. 그러나 당시에는 관련 기관 모두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았다. 6일 오전과 오후에 장소를 옮겨가며 이어지는 기자회견과 스포츠공정위를 지켜보는 눈은 무척 많다.

김민주 기자2020-07-03

진은희 기자2020-07-02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남중생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방송인 김민아(29)가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며 사과했다. 김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며 "(학생의)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고 밝혔다. 평소 '선 넘는' 아슬아슬한 행동과 발언으로 웹예능계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그는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앞서 김민아는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 채널의 '왓더빽' 코너 시즌2에서 화상으로 연결된 남자 중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하냐" 등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질문을 던져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대한민국 정부' 채널은 사과문을 공지하고 해당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대한민국 정부 채널은 사과문에서 "학생 출연자와 코너 진행자인 김민아가 나누는 대화 중 일부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어 해당 부분을 수정해 재게시하고자 잠시 비공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널 시청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차진환 기자2020-07-01

현존 프로축구선수 중 정점으로 불리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개인 통산 700호골 급자탑을 세웠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파넨카 킥으로 득점했다. 메시가 프로 클럽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가진 모든 공식 경기에서 넣은 700번째 골이었다. 이로써 메시는 세계 축구 역사상 7번째로 700호골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영국 방송 BBC 등에 따르면 앞서 요셉 비칸(805골·1931~1955년·오스트리아), 호마리우(772골·1985~2007년), 펠레(767골·1957~1977년·이상 브라질), 페렌츠 푸스카스(746골·1943~1966년·헝가리), 게르트 뮐러(735골·1962~1981년·독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28골·2002~현재·포르투갈)가 개인 통산 700골을 달상한 바 있다. 꾸준함이 신화 작성의 원동력이 됐다. 메시는 말 그대로 '밥 먹듯이' 골을 넣는 '득점 기계'의 모습을 지난 10여년간 유지해왔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득점만 놓고 봐도 2009-201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 시즌도 빠짐없이 40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50골 이상을 기록한 게 6시즌이나 되며, 2011-2012시즌에는 무려 7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득점 기록만 놓고 보면, 현시대 '최고'의 자리를 두고 10년 넘게 다퉈온 호날두보다 메시가 우세하다. 메시는 호날두보다 시간상으로는 늦게 700호골 고지에 올랐으나, 데뷔 시점 등을 고려하면 그보다 일찍 대기록을 작성했다. 호날두는 8개월여 전인 지난해 10월 15일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0 예선에서 개인 통산 700호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호날두는 2002년, 메시는 2004년에 성인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호날두가 19년 차에 기록한 700호골을 메시는 17년 차에 달성한 셈이다. 700골을 넣는 데 소요된 경기 수도 메시가 호날두보다 111경기나 적었다.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0 예선은 호날두의 973번째 경기였고, 이날 AT마드리드전은 메시의 862번째 경기였다. 700호골을 넣은 경기까지 경기당 골 수로 비교하면, 호날두가 0.72골을, 메시는 0.81골을 기록했다. 다만, 700호 골을 넣고 웃지 못했다는 점은 두 선수가 같다.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와의 유로 2020 예선에서 1-2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AT마드리드와 2-2로 비겨 레알 마드리드와의 치열한 선두 다툼에서 열세에 놓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71점으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한 경기를 더 치른 바르셀로나는 승점 70점을 쌓는 데 그쳐 라리가 3연패 달성에서 멀어졌다. AT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스가 전반 19분과 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넣어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잡았다.

차진환 기자2020-06-30

이강인(19)이 뛰는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사령탑을 경질했다. 발렌시아는 30일(한국시간) "알베르트 셀라데스(45) 감독이 1군 팀 사령탑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고는 "보로 곤살레스(57)가 다시 1군 팀을 맡아 이날부터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휘한다"면서 "그가 발렌시아를 지도하는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감독대행 포함)"라고 덧붙였다. 발렌시아가 감독을 교체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두 번째다. 발렌시아는 올 시즌 초반인 지난해 9월 부진한 성적에 구단주와 갈등도 있었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해임하고 셀라데스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현역 시절 스페인 명문 클럽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셀라데스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이후에는 스페인 성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코치로서 경험을 쌓았다. 클럽 1군 팀 감독은 발렌시아에서 처음 맡았다. 셀라데스 감독 부임 이후 발렌시아는 7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하기도 했으나 올해 들어서 성적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된 이후에는 프리메라리가 5경기에서 1승 1무 3패에 그치며 팀 순위가 8위까지 미끄러졌다. 발렌시아는 현재 6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46으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4위 자리의 세비야(승점 54)에 8점 차로 벌어져 있다.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6위 자리 비야레알(승점 51)에도 5점 차로 뒤처져 있다.

이정은 기자2020-06-29

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좀비 영화 '#살아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도 전주보다 두 배로 껑충 뛰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주말 사흘(26∼28일) 동안 7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개봉 첫날 20만명으로 시작해 둘째 날 15만명을 더했고 개봉 5일째 총 누적 관객 수는 106만46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말 이후 최고 성적이다. 2월 23일 이전에 개봉해 100만명을 넘긴 '정직한 후보'(7일째)나 '클로젯'(11일째)보다 흥행 속도도 빠르다. 신혜선·배종옥 주연의 '결백'은 같은 기간 9만8,17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10일 개봉 이후 총 누적 관객 수는 71만6,075명이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이 8만7,795명을 더해 3위를 차지했다. 17일 개봉 이후 총 누적 관객은 27만9,848명. 영진위의 6,000원 할인권 배포 이벤트가 진행된 마지막 주, 극장을 찾은 주말(금∼일) 관객 수도 99만9,250명을 기록했다. 전주 48만8,749명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난 4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봉하는 상업영화인 '침입자' 개봉일에 맞춰 시작한 영진위 할인권 이벤트는 애초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낮은 사용률로 한주 연장됐다. 할인권의 40%가 배포된 첫째 주 관객(목∼일)은 48만6천33명에 불과했고, 둘째 주 61만4,282명, 셋째 주 59만9,860명을 기록하다 '#살아있다'가 개봉한 넷째 주에 120만5,751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21만명의 37.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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