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규 기자2020-07-07

미래 통일한국 사회에서 북한 사람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알려줄 탈북민들. 탈북민들의 체험을 통해 통일을 앞당기고 북한 동포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GOODTV 프로그램 <오! 자유여>에서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북한에서 발생한 대기근 시기인 ‘고난의 행군’을 경 험한 탈북민들의 경험담이 소개된다. 북한 청진제철소에서 전기기사로 일하다 1997년 탈북해 현재 탈북민교회를 담임하는 김북한 목사는 방송에서 “많은 백성들이 굶어 죽어갈 때 국가(북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길거리에 시체들이 뒹구는데 TV를 틀면 김정일의 업적으로 바다에서는 물고기가 폭포처럼 잡히고, 땅에서는 매해 풍년이 들었고 공장에서는 생산품이 쏟아져 나왔다. 이 때문에 끔찍한 사태가 처음에는 국제사회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고난의 행군 당시 북한사회의 참혹한 현실을 폭로한다.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면서 꽃제비(집 없이 떠돌면서 구걸하거나 도둑질하는 유랑자)가 늘었다. 탈북민 윤설미 씨는 중학생 시절 할머니 꽃제비가 자신을 따라다니며 인조고기밥을 달라고 하는 목소리가 낯익어 보니 초등학교 시절 른 학급을 담임한 선생인 것을 알고 펑펑 울었다는 경험 담을 들려준다. 이순실 씨도 ‘927여관’이라는 꽃제비 수용소에서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할 때 13살 남학생이 쥐를 잡아 난로 통에 끓여 먹는 것을 목격했다며 고통스러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최근 북한에서는 코로나 19로 ‘제2의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한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위한 ‘북한교회세우기’에 나서는 김북한 목사를 비롯한 탈북민들의 생생한 간증은 7월 9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신규 기자2020-06-30

성도들의 신앙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해답을 찾아가는 <노크토크> 36회는 자녀들이 떠난 빈 자리로 삶의 공허함을 느끼는 60대 주부의 고민을 다룬다. 자녀들과 오랫동안 돈독한 관계를 이어온 상담자는 자녀들이 떠난 이후 삶의 의욕을 잃게 됐다고 한다. 갈수록 힘든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 새벽예배에도 참석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기도와 말씀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중년기 여성들이 자신의 품을 떠난 자녀들로 인해 더 이상 부모 역할을 할 필요가 없을 때 느끼는 감정을 ‘빈둥지증후군’이라고 한다. 상담자의 고민에 대해 게스트들은 상담자에게서 자녀는 어떤 의미인지를 짚어본다. 또한 힘든 삶 속에서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라도, 가만히 계시는 것처럼 보이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오랜 결혼생활에서 깊은 사랑의 관계가 형성되지 못했던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도 빈둥지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데 익숙해지는 방법을 찾아 버킷리스트를 작성·실천하는 것도 빈둥지증후군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동안의 삶이 자녀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면 교회 모임의 리더로 활동하거나 여행 등 자신을 위해 다른 분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한 가지 대안이다. 이러한 시간들이 중·장년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녀를 잃은 슬픔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크토크> 36회는 7월 6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사라 편성PD 2020-06-22

GOODTV가 6월 22일 개편과 함께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크리스천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안겨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QT- <한국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입시에 쫓기는 수험생, 촌각을 다투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QT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이처럼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청자들을 위해 GOODTV가 하루 ‘10분’의 말씀 시간을 준비했다. GOODTV와 함께하는 아침 큐티를 통해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하루하루가 은혜로 채워지지 않을까. <한국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침 6시 30분에 방송된다. ▶ 삶의 문제와 고민을 기도하고 응답받는 시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삶에 적용하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하지만 혼자 하다 보면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갖기가 어렵고, 설령 갖는다고 해도 집중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때 와 함께 하는 건 어떨까.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 6시 40분, <한국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에 이어 방영된다. ▶ 영적인 갈급함을 채우는 은혜의 시간 - ▲오늘의 예배ⓒ데일리굿뉴스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예배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 TV를 보는 모든시청자들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영적으로도 성령이 충만하길 원한다. 그래서GOODTV가 특별히 TV를 통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매일 다른 목회자들이 전하는 설교를 통해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는 월·화·목·금 오전 10시 30분과 수요일 오전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 4명의 목회자가 전하는 복음의 진수 - 시청자들의 믿음의 여정에 함께하는 은혜의 설교를 만나본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에 방송된다. ▶ 교 회 의 다 양 한 소 식 이 한 자 리 에 - 외진 곳에 있어 미처 소식이 닿지 못하는 교회들의 행사와 집회 등 다양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시간. 교회와 관련한 모든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 50분에 GOODTV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뉴스·제작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고민을 나누고 신앙으로 풀어가는 <노크토크>를 비롯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하 며 구원의 길을 안내하는 <매일 주와 함께>, 간절한 복음통일의 염원을 담은 탈북민들의 이야기 <오! 자유여>, 건강한 한국교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사이비 경계 토크쇼 <이단사이렌>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GOODTV 뉴스는 세트가 LED로 전면 교체된다. 신규 코너로는 심층기획취재 <뉴스인사이트>와 이단의 실체를 알리는 <이단을 고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 토픽을 한 눈에 정리한 <월드와이드>는 매일 보도된다. 깊이 있는 뉴스와 생생한 소식,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올 GOODTV 뉴스는 월~금 저녁 9시 50분 방송된다. GOODTV 2020년 6월 상반기 정기개편 프로그램은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93번, 올레TV 234번, SK BTV 303번, LG U+ 273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용 ‘GOODTV’ APP을 다운받아 다시 볼 수 있다.

이정은 기자2020-06-16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기본소득제도입에 대한 관심이 한층 뜨거워졌다. 불을 지핀건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지난 4일 김 위원장은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라며 기본소득 도입을 공론화했다. 기본소득제란 재산, 소득, 연령 등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동일하게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제도다. 기본소득제 도입 주장의 핵심은 보편적 복지다. 특정 대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선별적 복지와 달리 누구에게나 동일한 지원을 지향한다. 더 나아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도 제시된다. 이번 정부 재난지원금을 통해 소비 진작 등 효과를 봤단 평가가 나오면서 기본소득제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커졌다. 공급이 아닌 수요를 보강함으로써 가계 소비는 물론 내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소비 절벽으로 수요 공급 균형이 무너져 경기불황이 구조화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본소득은 피할 수 없는 경제 정책”이라고 말했다. 국가채무 역대 최대…증세 없인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재원 마련이다. 지난해 공공사회복지지출액인 232조 원과 국민 5,000명을 어림잡아 계산했을 때 1인당 매월 37만 원의기본소득을 나눠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측 주장대로 법인세와 소득세 증세를 통해 재원 확충을 한다고 가정했을 땐 국민 1인당 매월 30만원지급을 위해 약 334조 2,000억 원의 세수가 필요하다. 올해 소득세·법인세 예상 세수 147조 원에추가 예산 180조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월 30만원이 최저 생계를 보장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는 지적과 함께 악화된 국고 사정 등으로 이마저도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다.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월간 재정 동향’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00조 7,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조 7,000억 원 적었다. 국가채무도 올해 4월 기준 746조 3,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기본소득을 현실화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최한수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는 “빈곤층은 증세 없이 기본소득이 도입되면 오히려 혜택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증세를 통한 방법을 택했을 때 그에 따른 부작용과 사회갈등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때문에 기본소득 논의에 앞서 재원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수립과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기본소득을 줄지 말지에 대한 거친 논의보다는 기본소득을 위해 어떤 복지 제도를 유지하고 정비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차진환 기자2020-06-12

의사, 국회의원, 그룹 임원 등 품위 있는 사회 고위층부터 동네 아저씨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배우 김익태. 개성 넘치는 목소리의 성우이자 TV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존재감 넘치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익태는 재수를 하다가 연극에 발을 들였다. 군 제대 후 성우에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했다. 기독교방송에서 KBS로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재능을 뽐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목소리와 타고난 끼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기 충분했다. 라디오 드라마 경제실록의 박정희 대통령 역할은 카리스마 있는 그의 연기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는 만화 원피스의 닥터 히루루크역으로도 유명하다. 원작을 뛰어넘는 더빙이란 평이 많다. 어릴 적 김익태는 친구로부터 문학의 밤에 초대 받아 교회에 첫 발을 들였다. 지금처럼 다양한 문화를 접할 곳이 교회였고 자연스럽게 출입하게 됐다. 김익태에게 아내는 신앙생활의 기쁨을 알게 해준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다. 한때 방황하던 그는 아내에게 끌려 다니며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됐다. TV연기로 전향하면서 새벽기도에 열심히 다녔다. 그때 김익태는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전도가 되는 사람’이란 마음이 들었다. 그 소명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게 그의 고백이다. 환갑이 넘은 김대표는 지금도 늘 순종하는 자세로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달려가는 중이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매일 한 걸음씩 더 오르고 있는 배우 김익태의 신앙 이야기는 6월17일(수) 오전 9시 10분 GOODTV 채널에서 방영된다.

박은결 기자2020-06-12

코로나19확산으로 전 세계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미·중 긴장 관계가 격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책임론을 둘러싸고 갈등의 골이 깊어진 데 이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에 미국이 제재를 가하고, 중국이 보복태세를 취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사실상 ‘신냉전’ 수준으로 치닫는 형국이다. 美, "중국이 홍콩 자치권 약속 어겨" 미국과 중국은 지난해 무역전쟁으로 첨예하게 대립했지만, 무역합의를 타결하며 갈등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책임론을 중국에 거듭 제기하며 대중국 강경조치를 쏟아냈고 이로 인해 재점화된 미중 간 갈등은 홍콩 보안법을 계기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았다. 중국이 홍콩에 정보기관을 세워 반(反)중국 시위대의 활동을 감시ㆍ처벌하는 것이 홍콩보안법의 골자다. 외국 세력의 홍콩 내정 개입과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등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중국의 보안법 강행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홍콩의 특별 지위 박탈을 공식화하며 경고장을 날렸다. 그는 "중국이 홍콩 자치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지적하면서 홍콩의 자치권 침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중국과 홍콩 당국자들도 제재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력 대응을 경고했다. 미국은 1992년 제정한 홍콩정책법을 통해 관세나 투자, 무역, 비자 발급 등에서 홍콩에 중국 본토와 다른 특별대우를 보장해 왔다. 미국이 이를 박탈할 경우 홍콩은 미국에 수출할 때 중국과 마찬가지로 최고 25%의 징벌적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 홍콩이 특별지위 박탈 등의 철퇴를 맞을 경우 본토인 중국이 입을 타격도 상당하다. 中"외부 세력 개입 용납하지 않을 것" 이에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코로나19 책임론에 대해 “미국이 방역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홍콩보안법 제정을 둘러싼 미국의 비판도 내정 간섭으로 규정하고 외부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홍콩 주재 사무소는 성명에서 "미국은 홍콩보안법 입법을 온 힘을 다해 방해하고, 파괴하려 한다"면서 "홍콩 사무와 중국 내정에 간섭해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을 함부로 침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민일보도 논평을 통해 "중국 정부와 인민은 어떤 세력이라도 국가 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위협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어떤 시도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ㆍ 중 갈등 격화에 금융시장 ‘긴장’ 세계 경제1, 2위 국가의 패권 다툼은 가뜩이나 코로나19 사태로 허덕이는 글로벌 경제에 치명타를 가하고 있다. 홍콩이 경제적 충격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는 우려에 홍콩에서는 달러화 수요가 급증하고, 중국의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치솟고 있다. 홍콩을 무역 관문으로 삼아온 한국 수출기업들은 수출에 차질을 빚을까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무역협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융허브의 역할 상실로 외국계 자본의 대거 이탈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국제 금융 허브인 홍콩의 위상 약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세계 경제도 그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우려했다. 한동대 박원곤 교수는 “미국이 홍콩에 대한 특권을 철회하면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 국영 기업들의 가치가 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자본과 기업이 대거 탈출할 경우, 홍콩은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고 한국 경제도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차진환 기자2020-06-05

생산에 5초, 사용하는 데 5분. 하지만 분해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500년. 플라스틱 폐기물이 그렇다. 환경을 생각하면 당연히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을 줄여야 하지만 편리함을 내려놓기 쉽지 않다. ㈜동일프라텍 김지현 대표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 불과 180일 밖에 걸리지 않는 생분해 빨대 ‘디앙’을 만들고 사람과 지구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 2000년대 이후 테이크아웃 사업이 성장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했다. 김 대표는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치 않았기에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친환경 소재 연구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친환경 빨대 ‘디앙’이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PLA라는 물질을 사용해 빨대를 만든다. PLA수지는 일반 플라스틱과 유사하지만 각종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사용된 빨대는 180일 만에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분해 되어 퇴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조사 최초로 환경부가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배출량, 자원·에너지 소비 정도를 평가해 자연친화적인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제조공정 가운데 발생한 자투리도 모두 노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김 대표는 모든 생산 과정에서 남는 자원을 만들지 않고 무엇이든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끊임 없이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제조업은 제품 전 과정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의지를 담아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디앙은 환경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전혀 해롭지 않다. 식품용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호르몬이 없다. 김 대표는 “음료보다 입에 먼저 닿기에 더욱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며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내 아이에게 바로 물릴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핀다”고 말했다. ▲어린아이들이 사용하는 디앙 요구르트 빨대.(주)동일프라텍 김지현 대표는공장에서 나온 빨대를어린 두 자녀 입에 물려도 괜찮을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작한다. 실시간 CCTV를 통해 제조과정을 공개할 만큼 자신있다는 게 김대표의 입장이다.ⓒ데일리굿뉴스 빨대를 씻어서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기에 그는 빨대를 식품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세계식품인증 가운데 최상위 인증에 해당하는FSSC22000(ISO22000+HACCP)을 받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용품 시험 검사를 합격하고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김 대표의 신념은 뚜렷하다. 꼭 필요하지 않다면 안 쓰는 것이 맞지만 필요하다면 취하여 쓰되 남용해선 안 된다는 것. 우리에게 허락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자원의 선순환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다른 다라에 비해 재활용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비율이 적다”며 “버릴 때 물로 한 번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모형·색상별로만 잘 분류해도 자원 활용도가 상당히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라는 규제가 부재인 상황에서 값싼 플라스틱에 손이 가는 건 당연한 사실”이라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 제품 생산자 모두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신규 기자2020-05-21

GOODTV 간증 토크 프로그램 <매일 주와 함께>가 이번에 만나본 주인공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장정식이다. 미술선생이나 만화가를 꿈꿨던 장정식은 고교시절 축제에서 그의 잠재된 끼를 알아본 친구에 의해 연기학원에 들른 것이 배우를 시작한 계기가 됐다. 연기에 대한 목표가 생긴 후 장정식은 고3 시절 치열하게 공부와 연기연습에 주력했고 결국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이후 대학 졸업도 하기 전에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일이 줄고 섭외도 끊어졌다. 거기에다 건강 악화로 더 이상 배우로 활동할 수 없게 됐다. 이 과정에서 배우지망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로 인생 2막을 열었다. 만약 교사의 길 이 열리지 않았더라면 폐인이 됐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하는 배우 장정식. 장정식은 한때 배우로 활동했던 아내 이소윤 씨와 결혼하면서 신앙인의 길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신앙 성장을 위한 성경공부나 소그룹 모임은 싫어했다. 그러던 중 지인의 권유로 참석한 성경공 부 모임에서 “여기 선택해서 오신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실 텐데 모두 하나님이 불러서 오신 겁니다”라는 목회자의 말에 감동을 받고 열심히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이후 다시 배우 활동에 대한 절실함으로 맡게 된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연습하면서, 예수님의 삶과 행적, 진리의 말씀이 믿어지게 됐다. 이후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는 배우 장정식. 그의 진솔한 신앙고백은 5월 27일(수) 오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신규 기자2020-05-14

성도들이 신앙생활과 삶 속에서 느끼는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해답을 찾아가는 GOODTV 인기 프로그램 <노크토크>. 이번 방송에서는 CCM가수 유은성 전도사가 새로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특별손님 개그우먼 김경아도 자리를 함께 했다. <노크토크> 31회는 교회 공동체 생활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20대 청년의 사연으로,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갈등사례를 조명한다. 사연 제보자는 교회 내에서 다른 성도에게 상처를 받은 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이후 누구와도 대화가 힘든 상황에 오랫동안 섬겨온 리더의 자리도 내려놓았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괴롭다. 이에 대해 출연진들은 청년의 때에 신앙생활로 인해 얻는 것과 배우는 것이 달라진다고 권고한다. 공동체를 통해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살필 수 있고, 때로는 부족한 사람을 보면서 겸손하게 성찰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자기를 사랑하고 격려해 주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공동체를 떠나는 행위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 또한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적 원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개그우먼 김경아는 “서바이벌 같은 연예계에 있다 보니 자존감 낮아지는 일이나 배신감을 느끼기도 한다”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위로를 얻게 된다는 경험담을 들려준다. 특히 교회 공동체 내부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대화와 기도로 풀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노크토크> 31회는 5월 18일(월) 밤 9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유사라 편성PD 2020-04-17

외로운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개그우먼이 있다. 개그우먼 정경미와 함께 <투맘쇼> 공연을 하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 김경아 씨가 그 주인공이다. 개그우먼이 된 후 뒤늦게 하나님을 만났지만, 김 씨는 누구보다 뜨거운 신앙으로 믿음의 남편과 더불어 믿음의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허락하신 곳에서 ‘믿음의 씨앗’으로 써주심에 늘 감사하다는 그녀의 신앙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김 씨는 동료 개그맨 권재관 씨와의 결혼에 대해 “같은 신앙인을 만난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고백한다. 사실 김경아 씨는 모태신앙인 남편을 늘 부러워했는데, 결혼 후 아이들에게 본인이 갖지 못했던 모태신앙을 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김 씨는 지난 2006년 데뷔 이후 개그우먼으로 인지도를 쌓고 열심히 활동했지만, 결혼 후 경단녀의 삶을 살아가면서 자존감도 떨어졌다. 특히 자신을 찾는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무언가 해볼 만한 것을 찾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감을 회복할 만한 것들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투맘쇼’를 선보이게 됐다. ‘투맘쇼’에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새벽기도도 함께하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다보니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게 됐다. 개그우먼들은 결혼과 출산을 하다 보면 무대에 설 자리가 점차 사라진다. 하지만 김경아 씨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한 자리 한 자리를 계획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갑자기 화려하게 떠오르고 주목을 받다가 한순간에 사라져가는 그런 반짝 스타들도 있지만, 김 씨는 선한 영향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전하는 믿음의 씨앗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김경아 씨의 감동 이야기는 4월 22일(수) 오전 9시 10분 GOOD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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