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수습기자2019-06-24

오늘의 이슈포커스입니다.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더 엄격해집니다. 소주를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지 말라는 취집니다. 면허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 기준은 0.1%에서 0.08%로 강화됐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일반적으로 소주 한 잔을 마시고 1시간가량 지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측정되는 수칩니다. 과음 후 다음 날 숙취 운전을 하는 것도 음주단속에 적발될 가능성이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맞아 향후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세계식량계획 WFP를 통해 북한에 국내 쌀 5만t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남북협력기금을 지출하기 위한 자체 사전심사를 끝내고,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의 서면 심의만을 남겨뒀다고 밝혔습니다. 심의 중인 지원안에는 쌀 5만t의 국제시세에 해당하는 금액 270억 가량과 WFP에 지급할 수송비·모니터링비를 포함한 행정비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쌀을 지원하는 일은 2010년 이후 9년 만이고,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국내산 쌀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G20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만나 보복전으로 가열되는 양국의 무역 갈등의 해소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지난 달 무역협상 실패 후 3천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도 관세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미국 수요의 80%를 차지하는 중국산 희토류 수출을 보복 수단으로 언금하며 맞대응 했지만 미국의 제재에 입지가 좁아지는 형국입니다. 외교 전문가들은 시진핑 주석이 최근 방북한 것을 들어 북핵 협상 재개의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면서 미·중 무역 담판에서 합의를 이끌어낼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생애 첫 집 마련 평균 나이가 43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연구원이 지난해 하반기 동안 6만여 가구를 조사한 결과, 최근 4년 내 생애 첫 집을 마련한 가구의 주택 장만 시점 가구주 평균 연령은 1년 전보다 0.3세 오른 43.3세로 집계됐습니다.주택 구매 당시 주택가격 대비 금융기관 주택 대출금 비율은 평균 38%로 나타났고, 청년 가구와 신혼부부 가구의 주택 구입 당시 주택가격 대비 주택 대출금 비율은 각각 46%, 43%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GOODTV NEWS 김민주입니다.

윤인경 기자2019-06-24

세계 곳곳의 주요 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미국 국무부가 17년 연속으로 북한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아무런 법적 보호 없이 강제로 송환되는 북한 주민들의 실태와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책임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윤인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17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2019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의 강제 노동은 정치 탄압 체계의 일부분"으로 "정치범 수용소에 최대 12만 명이 수용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은 국가 차원에서 해외 노동자를 파견해 강제노동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며 "그 수익을 범죄 행위들의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강제 노동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전용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대만에서 시행 3주 만에 첫 이혼 커플이 나왔습니다. 결혼등기가 시작된 당일, 대만 전역에서 동성커플 526쌍이 혼인신고를 했는데 한 달도 안 돼 1쌍이 파국을 맞은 겁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커플은 동성결혼 특별법이 통과되자 양가의 동의 없이 곧바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이후 양가 부모의 반대와 결혼 후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어린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모든 어린이용 동영상을 '유튜브 키즈' 앱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유튜브는 그 동안 어린이들에게 부적절한 콘텐츠가 노출되는 것과 아동 사생활 침해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단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어린이용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이며 수백만 달러의 광고가 붙는 수입원임을 생각했을 때 매우 파격적인 논의"라며 "실제 실행될 경우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도에서 사상 최악의 긴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NN은 첸나이 등 인도 최남단 지역의 저수지와 지하수가 대부분 바닥을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호텔과 식당은 물이 부족해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주민들이 수십개의 캔과 플라스틱통을 들고 몇 시간씩 서서 배급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식수만 겨우 해결할 뿐 몸을 씻거나 빨래를 하는 건 상상조차 하지 못합니다. 환경단체들은 "정부의 수자원 관리 부실이 원인"이라며 "물 저장고 등 관개시설을 갖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 국가로 기록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엔난민기구 보고서를 인용해 캐나다가 수용한 난민은 2만 8천여 명으로 난민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지난해 수용한 난민은 2만 3천여 명으로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6년 9만 7천 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공식 난민 지위 부여에 관계없이 가장 많은 수가 몰리는 나라는 중동과 유럽을 잇는 관문에 위치한 터키로 나타났습니다. GOODTV NEWS 윤인경입니다.

차진환 수습기자2019-06-24

올해는 6.25전쟁 69주년을 맞는 햅니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오늘을 맞기까지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 시간엔 오갈 데 없는 전쟁고아들을 품었던 목포 공생원의 사역을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올해로 설립 91주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차진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고아들의 피난처 공생원은 1928년 거지대장으로 불렸던 윤치호 전도사가 오갈 데 없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시작됐습니다. 1939년 윤치호 전도사와 결혼한 일본인 다우치 치즈코는 윤학자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고아들을 돌보는 데 전념했습니다. (차진환 기자) 이 곳 공생원은 6.25전쟁으로 인해 한때 폐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설상가상 설립자 윤치호 선생이 실종되고, 홀로 남은 윤학자 여사가 전쟁고아 5~600명을 혼자서 감당해왔습니다. 전쟁으로 늘어나는 원생을 돌보기 막막했지만 윤학자 여사는 매일 기도와 말씀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시편23편 말씀은 지칠 때마다 그녀를 일으켜 주었고 공생원 운영의 지침이 됐습니다. 3대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윤 여사는 아이들이 바른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 되도록 교육에 힘썼습니다. (정애라 원장 / 목포 공생원) “아이들에게 신앙 교육을 항상 시켜서 목회자가 되신 분들도 많이 있고 사모님이 되신 분들도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아이들에게 늘 가르쳤던 덕분인지 크리스찬이 된 아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공생원은 현재 49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돕는 것이 이곳 선생님들의 마음입니다. (연보람 생활지도원 / 목포 공생원) “어디 가서든 존중 받고 신뢰 받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저희 이념이자 신념입니다.” 전쟁 속 고아들의 피난처였던 공생원은 올해 91주년을 맞아 UN에 '세계 고아의 날'제정 청원운동을 준비 중입니다. 고아 없는 세상을 꿈꾸던 거지대장 윤치호 전도사, 그리고 한국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의 유지를 잇기 위해섭니다. 고아를 품었던 두 사람의 헌신과 사랑이 한국교회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GOODTV NEWS 차진환입니다.

차진환 수습기자2019-06-24

올해는 6·25 전쟁 69주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희생이 있었다. 전쟁 당시 한반도 남단에는 피난민이 몰렸고 길거리에 전쟁고아들이 넘쳐났다. 유달산 아래 자리한 '목포 공생원'은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품었다. 그곳엔 국경을 넘어 사랑과 헌신으로 함께한 부부가 있었다. 목포 양동교회 윤치호 전도사는 부모 잃은 아이들이 눈에 밟혔다. 목포의 한 냇가 다리 밑 추위에 떨고 있던 7명의 어린 고아를 발견한 윤 전도사는 그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시작했다. 그렇기에 전도사보다 목포의 거지대장으로 더 많이 불렸다. '공생(共生)의 시작이고 기독교 정신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공생원'의 출발점이다. 수 차례 자리를 옮기던 공생원은 1937년 유달산 자락에 터를 닦고 자리잡았다. 당시 미국인 선교사가 운영하던 정명여학교의 음악교사 '다우치 치즈코'는 자원봉사를 위해공생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아이들을 향한 서로의 열정에 반했고 1939년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성을 따르는 일본인처럼 다우치 치즈코는 '윤학자'로 개명했다. 공생원은 6·25 전쟁 당시 폐허가 됐다. 윤치호 전도사는 인민군에게는 친일파, 한국군에겐 빨갱이로 몰리며 오랜 기간 고초를 겪었다. 아이들 식량을 구하기 위해 광주로 떠난 윤 전도사는 그대로 행방불명 됐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들은 500~600명으로 늘었지만 홀로 남은 윤학자 여사가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버거웠다. 하지만 윤여사는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의 끈을 놓지 않고 아이들을 보살폈다. 시편 23편 말씀은 지친 그녀를 일으켜 주었고 홀로 공생원을 운영하는데 있어 큰 지침이 되었다. 3대가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음악교사였던 윤 여사는 아이들이 바른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 되도록 교육에 힘썼다. 또지식을통해 훗날 아이들이 자립할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다. ▲ 20일 목포 공생원에서 만난 정애라 원장이 공생원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두 사람의 외손녀인 목포 공생원 정애라 원장은 '사랑이 있는 한 인간의 내일은 걱정이 없다'는 두 분의지키며 19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 원장은 "불신 가정에서 빈곤이나 학대로 분리돼 오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곳에서 하나님을만나 치유 받고 말씀 안에서 잘 자라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요셉과 다니엘처럼 세계 선교를 담당하고 귀한 일꾼으로 자라남에 있어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사랑으로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4,000여 명이 공생원을 거쳐 세상에 나갔으며 지금도 49명의 아이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목포 공생원 내 세워진 윤치호 선생과 윤학자 여사의 기념비. ⓒ데일리굿뉴스 전쟁 속 고아들의 피난처였던 공생원은 올해 91주년을 맞아 UN에 '세계 고아의 날' 제정 청원운동을 준비 중이다. 고아 없는 세상을 꿈꾸던 거지대장 윤치호 전도사, 그리고 한국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의 유지를 잇기 위해서다. 전쟁고아를 품었던 두 사람의 헌신과 사랑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전쟁 속에서도 오로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헌신한 두 사람의 삶이 한국교회에 깊은 올림으로 다가온다.

김신규 기자2019-06-24

“지난 2015년 8월 8일 41명의 회원들로 출범한 호주호스피스협회(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Care Incorporated, ACC Hospice, 대표 김장대 목사)는 그동안 호주 NSW 주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시드니호스피스(SICA)사역을 호주 전역(7개 주)의 다문화호스피스 사역으로 확대·개편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6년 8월 3일 호주연방정부 비영리단체등기청(ACNC)에서 법적등록을 마친 ACC는 현재 170여명의 봉사자들이 126명의 암 환우와 중증치매 환우 및 남은 가족을 보살피고 있다. 이들은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ACC 호스피스의 모토인 ‘죽음 저편의 삶을 이 세상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엮어 가고 있다. 다문화 속에서 이뤄가는 아름다운 코이노니아 ACC의 주요 활동은 크게 중보기도회 모임과 암 환우들과 함께 하는 바닷가 걷기, 매월 1회씩 자원봉사자들이 너싱홈(Nursing Home·치매·중풍 등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을 위한 전문 요양시설)을 방문해 개최하는 ‘호스피스 찾아가는 음악회’ 등이다. 이외에도 자원봉사정신 고취를 위해 매년 1회씩 자원봉사자대회를 갖고 호주 현지에서의 다문화 속에서 아름다운 코이노니아(Koinoniam, 교제·친교)를 이뤄가고 있다. 또 자연재활치료실 운영과 함께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 매년 한·호호스피스자원봉사자교육을 실시하면서 국내외 여러 관련단체와 연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회, 부산 복음병원 호스피스회, 안양샘병원호스피스회, 숭실사이버대학교 등과 MOU를 체결을 통한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대표 김장대 목사는 “ACC는 기독교윤리에 기초를 두지만 종교를 초월해 암 환우와 봉사자들이 함께 감사하고 나누고 섬김을 실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매달 전체 기부금 수입의 10%를 난민구제와 지진피해 등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 김장대 목사가 호스피스사역에 헌신하게 된 계기는 하나님의 전적 섭리에 의한 것이었다. 기독교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교수로 초빙된 호주에서 한 선교사를 만나 폐쇄직전의 호스피스 사역을 하는 한 관계자를 만나게 되면서였다. 결국 그 호스피스 시설은 폐쇄됐으나 이를 계기로 김 목사는 본격적인 호스피스사역에 헌신하게 됐다. ▲암 환우와바닷가 걷기 후 기념촬영ⓒ데일리굿뉴스 특히 김 목사는 ACC의 주요 사역의 하나인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암 환우와 바닷가 걷기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이는암환자에게 생명의 소망을 주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건강을 다지도록 하는 차원에서기획했다. 이를 통해 인체의 생체리듬 개선을 통해 암 환우의 재활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이렇게 ACC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바닷가걷기는 작년 1월 500회의 금자탑을 쌓았다. 물론지금도 많은 암 환우와 보호자들이 함께 바닷가를 걷고 또 이때에만 맛볼 수 있는 철판 비빔밥을 나누면서 삶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중보기도회는 17군데의 너싱홈을 방문하는데 이 경우 한국 환자들은 물론 현지인 환자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를 해주고 있다. 호스피스 찾아가는 음악회는 ACC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이 음악회는 매월 한 번씩 시드니 근교의 15개 너싱홈을 방문해 개최되고 있다. 이때 웃음치료와 복음전파, 찬양과 가요 등 발표, 드라마 퍼포먼스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소개한다. 또 4영리 교재로 복음의 핵심을 설명한다. 여기서 환우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우리의 전통무용인 부채춤이다. 특히 부채춤은 현지인 환우들로부터 ‘원더풀’ 감탄사를 연달아 받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헤세드 전인치유학교’의 비전 ▲호주호스피스협회대표 김장대 목사가 GOODTV와 업무협약식을 갖는 자리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김 목사는 현재 약초·한의학연구소 설립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21세기 합성의약(Pharmacy compounding)이란 용어가 새로 등장한 가운데 전통적 전인치유와 관련된 한의학의 다양한 분야들을 총체적으로 연구해 암 환우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다. 아울러 김 목사는 헤세드 전인치유(hesed Healing)학교를 설립할 비전을 품고 있다. 이는 암으로부터 겪는 우울증을 치료해 암을 극복하는 전인치유프로그램을 시행하려는 목적으로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히브리어 ‘헤세드’는 ‘하나님의 자비와 친절’을 의미하는데 현대 영어로 ‘hospitality’나 ‘hospice’의 어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 환자들은 우을증과 고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추구하면서 영적으로 치유되도록 모색하는 학교가 헤세드 치유학교입니다. 현재 암 환우들에게 효율적인 육체적, 정서적, 영적인 치유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김장대 목사는 “호스피스는 단지 6개월 미만의 말기 암환자를 돌보는 프로그램이 라고만 할 수 없다”면서 “암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인식아래 암 환우들의 전인치유에 주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교회도 호스피스 사역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경 기자2019-06-2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막말 파문' 이후, 이제는 발언 당사자인 전 목사 개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 목사의 소속 교단을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가운데 소속 문제를 둘러싼 잡음까지 나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다른 교단 소속이라더니…노회비 내고 있어" 전광훈 목사의 소속 교단은 어디일까. 현재 언론 보도상에 표기되는 전 목사의 소속 교단은 '예장 백석대신'인 경우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 당시 전 목사의 소속은 '예장 대신총회'였다. 한기총 회원명단 리스트에는 예장 대신총회가 있고 '총회장 전광훈'으로 적시돼 있다. 단체로는 '청교도영성훈련원'이 가입된 상태다. 그러나 현재 전광훈 목사는 문서상으론 백석대신 서울동노회 소속이다. 해당 노회장은 전광훈 목사가 노회 소속이 맞다고 밝혔다. 거기에다 전 목사는 서울동노회에 상회비와 시찰회비를 꼬박꼬박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출마 때, 백석대신 총회 소속이 아니라고 못박은 그의 발언과 상충되는 행보다. 원래 백석대신 총회 소속이었던 전 목사는 교단 임원회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를 불허하자 예장 대신 총회장 자격을 내세워 스스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임했다. 대표회장이 된 후에도 전 목사는 "본인은 현 대신교단의 총회장이며 백석대신의 소속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어왔다. 대외적으론 백석대신 소속이 아니라면서 정작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회원권을 유지한 '이중 행보'를 해온 것이다. 게다가 전 목사가 밝힌 '예장 대신 총회'는 지난해 교단 통합이 무산되면서 이름만 남아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일단 노회 측은 전 목사가 회원의 의무를 다하고 있어 소속과 관련해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동노회장 강형철 목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금으로선 전 목사에게 문제를 제기할 명분과 계획이 없다"며 "단지 이슈가 됐을 뿐이지 분위기에 편승해 문제 삼는 건 법에 어긋난다.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전 목사를 지적하는 헌의나 제안이 없으므로 별달리 생각하는 바 없다"고 밝혔다. 반면 이번 사태로 전 목사의 배경이 이슈가 되면서 백석대신 총회 내부에선 전 목사의 소속문제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백석대신 총회 관계자는 "공식적인 자리에선 전 목사가 다른 교단 소속이라고 말하면서 총회에 노회비를 착실히 내고 있다. 이상한 상황이지 않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 삼아 총회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논의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재현 기자2019-06-24

국내 다문화 선교 상황·비전 및 샬롬나비 방향 제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국내 다문화 선교의 상황과 비전' 및 '샬롬나비 운동의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2019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9 상반기 워크숍은 '새로운 역사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횃불선교회관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열렸다. 먼저 샬롬나비의 '국내 다문화 선교 상황과 비전'에 대해서는 새로 영입된 한영대 부총장 김덕겸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김 박사는 우리 한국교회의 당면과제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선교의 당위성과 국내 외국인 선교의 장점에 대해 교회와 학교에서 경험한 현장 중심으로 설명했다. 김 박사는 "특히 인터넷 웹 사이트를 이용해 13개국 다양한 언어로 다문화 방송을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실례는 우리의 우수한 통신시설을 이용한 좋은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샬롬나비의 황동 영역을 넓히는 방안도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샬롬나비 공동대표 신현수 박사가 '샬롬나비 운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신 박사는 이 발제에서 샬롬나비 공동체의 정체성 확인과 이 운동의 신학적 기반 확인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실제적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이 시간에는 샬롬나비 운동을 더 깊이 있게 교회와 성도들의 삶의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시대현실을 꿰뚫고 발표하는 각 분야 논평서를 지역으로 폭 넓게 확산 시키는 등의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샬롬나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익한 대화와 격의 없는 토론을 가질 수 있다"며 "워크숍 이후 영향력 있는 교계와 현장 정치 지도자를 초청해 우리의 현실에 맞는 이슈를 공론화하고 좋은 방안을 제시하는 학술대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현근 기자2019-06-24

부천시의회가 문화다양성 조례를 통해 성소수자도 함께 참여하는 부천시 만의 축제를 계획한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를 중심으로 부천 성도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문화다양성 조례는 유사 차별금지법…동성애 조장" 지난달 31일, 부천시청(시장 장덕천) 여성청소년과는 '부천시 성평등 기본 조례'를 공고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김승민 목사, 이하 부기총)는 해당 조례의 제안 이유가 시의 성평등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젠더전문관을 운영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또 성평등 기금의 존속기한 만료에 따라 성평등 기금 존속기한을 연장하고자 함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문화다양성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양 의원이 발의한 '문화다양성 조례'는 내일(25일) 본회의 투표만을 남겨둔 상태다. 그러나 부천시민들은 해당 조례안이 입법발의 된지 전혀 알지 못하다가 뒤늦게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시 기독교 단체들은 이를 두고 시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입법발의가 끝나 어떤 의견도 제출할 수 없다는 사실에 더욱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등 65개 단체는 24일 오전 부천시의회 앞 노상에서 대규모 반대집회를 진행했다. 차별금지법과 유사한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을 반대하고 내일 본회의 상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집회 주최측은 이날 성명서도 발표하며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문제점은 동성애·이슬람을 옹호하는 내용과 부천시 주최의 '다·多·Da 2019 부천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 단체의 참여를 허용, 성중립화장실의 등장, 유사 차별금지법 조항 등이 포함됐다. 그러면서도 부기총은 특히 법률유보의 원칙을 위반했다는 것을 더욱 강조했다. 법률유보의 원칙은 조례가 국민의 권리를 제한할 경우, 반드시 상위법에 근거규정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다. 해당 조례의 경우 상위법(문화다양성법)이 위임하지 않은 문화다양성위원회(안 제12조), 문화다양성센터(안 제17조) 등을 신설해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시정조치를 내리도록 규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법률유보의 원칙을 위반한 조례는 위법한 조례로서 무효라고 했다. ▲시청과 시의회 건물을 한바퀴 도는 시가행진으로 조례 제정 반대의 의사를 더욱 명확히 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집회에는 부천시 기독교단체를 비롯해 성도 등 주최측 추산 약 1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집회 후 참가자들은 부천시청과 부천시의회 건물 주변을 한바퀴 도는 시가행진을 통해 한번더 조례 제정 반대의 의사를 나타냈다.

박혜정 기자2019-06-23

미국 정부가 북한을 18년 연속으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2018 국제종교자유 연례보고서’ 발표를 통해 북한 정부가 주민들의 종교활동을 지속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美 2018 국제종교자유보고서 발간 미 국무부가 국제종교자유 연례보고서를 통해 지정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은 악명 높은 종교적 자유 침해를 범한 국가를 일컫는다. 국무부는 1998년 미 의회가 제정한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하고 있다. 국무부는 지난 21일 ‘2018 국제종교자유 보고서’를 발간하고 북한을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파악된 내용이 담긴 보고서는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에 빠진 가운데 발표된 만큼 북한 정부에 대한 평가가 주목됐다. 국무부가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 것은 2001년부터다. 올해로 18년 째다. 북한 헌법에는 종교적 자유가 보장돼 있지만 북한 정부는 실제로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사형과 고문, 구금에 처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샘 브라운백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는 보고서 발표에서 "북한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계속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될 것"이라며 "종교자유를 침해하는 다른 국가들에게도 제재 조치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운백 대사는“북한에서는 단순히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만으로 구금되는 사례 등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지독한 사례들이 많다”며 “우리는 강한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주장했다. 또 북한 수용소에는 약 8만에서 12만명으로 추산되는 정치범이 있고 이들 중 일부는 종교적 이유로 감금돼 있다고 공개했다. 이들이 외딴 지역에 감금돼 끔찍한 조건 속에 구금돼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와 비정부기구(NGO), 탈북민 증언 등을 토대로 했다. 국무부는 COI의 2014년 보고서는 북한 정부가 사상과 양심,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부연했다. 특히 2012년 유엔 인권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에는 천도교 1만5,000명, 기독교 1만 2,000명, 불교 1만명, 가톨릭 800명의 신도가 있다. 그러나 북한 정권이 종교의 자유를 탄압함으로써 실제 북한의 기독교 신자를 20~40만명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국무부는 밝혔다. 그런가 하면 국무부는 전날 2018년 인신매매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분류했다. 북한은 인신매매국 최하위 등급인 3등급 국가로 분류됐다. 북한은 지난 2003년부터 계속해서 3등급으로 지정됐다. 3등급에는 북한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이란,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쿠바, 베네수엘라 등 21개국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은 해외 노동자 파견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인신매매에 관여하고 있다”며 “북한은 그 자금을 부정한 활동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상경 기자2019-06-23

매년 외부 단체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교회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적당한 장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작은교회의 경우 재정규모에 맞는 장소를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런 고충을 듣고 중소형교회들을 위해 365일 문을 열어두는 리조트가 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현대수리조트 이수원 대표는 "이곳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며 남다른 운영철학을 내비쳤다. "고비 때마다하나님 의지해" "아름다운 리조트, 쉬고 싶은 리조트, 평안한 리조트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교회를 위한 리조트가 되길 바랍니다."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사람들은 휴식과 위안을 찾기 마련이다. 17일 이 대표는 리조트를 찾는누구나 하나님의 평안을 느끼길 원한다는 바람을 먼저 전했다. 설악산의 웅장함과 속초 해변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현대수리조트'는 이수원 대표가 2008년 인수 후 탁월한 경영을 통해 현재 건실한 리조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렇게 회사가 성장하기까지는 결코 순탄치 않았다. 이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며 "특히 인수 당시 세금 미납, 임금체납, 시설 낙후, 회원 및 거래처의 신뢰성 저하 등 악재가 가득했다"고 말했다. 이제는 '좀 잘 되겠다' 싶으면 늘 고비가 찾아왔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강원도 일대를 태운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컸다. 이 대표는 "산불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져 투숙객이 절반가량 줄었다"며 "세월호, 메르스, 중국 사드보복 등으로 최근 3~4년 동안 어려움이 많았다. 상황이 나아져 자만하거나 방심하면 바로 이러한 고비들이 찾아왔다"고 회상했다. 그럼에도 그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아갔다. 경영에 있어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이 무엇일까'를 선택의 최우선에 놓았다. 그럴 때마다 놀랍게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강릉 일대의 숙박업체들 사이에선 빅 이벤트였다. 현대수리조트는 올림픽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숙소로 지정돼 활용됐다. 이는순전히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이 대표는 고백했다. 그는 "애초에 숙박유치로 컨택할 때부터 관광객들이 아닌 자원봉사자들을 받고 싶다고 제안했다"며 "봉사자들을 위한 휴식처가 됐으면 좋겠다싶었다. 가격도 최소한의 금액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개최 전,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안보 불안으로 외국인관광객 지정업체에선 취소가 속출했지만, 감사하게도 우리 리조트는 자원봉사자 등 2,600여 명을 수용해 올림픽을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작은교회에저렴하게장소 제공 더욱이 이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마음의 울림이 오면 곧 실행에 옮겼다. 저렴한 가격으로 중소형교회에 장소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마음의 울림에서 비롯된 것이다.그는 "어릴 적 아버지가 개척교회 장로셨는데 그 당시 지방이나 외부에서 예배드릴 때면 장소가 마땅치 않아 구석에서 드리곤 했다"며 "그때의 기억 때문인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작은교회들의 고충이 먼저 보였다"고 얘기했다. 이에 작은교회에게 최우선적으로 싼 가격에 리조트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이 대표는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의 부이사장을 맡아 작은교회의 부흥을 위해 섬기는 중이다. 이 때문일까. 교계에선 '현대수리조트'가 중소형교회의 각종 모임 장소로 유명하다.이 대표는 "미자립교회나 개척교회 목회자 분들의 고민을 들으면 일단 속초로 오시라 한다"면서 "24시간목회자 분들을 위해전화를 열어둔다"고 웃음지었다. 진정한 쉼(休)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고민하며경영에 임하고 있다는 이수원 대표. 끝으로그는 리조트야말로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것"이라며 리조트가 모두에게 '영혼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리조트 사업에 뛰어들고 지금에 오기까지 제 뜻대로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동료를 붙여주셨고 때로는 고난을 통해 저를 단련하셨습니다. 이곳은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단순한 휴식처가 아닌 영혼의 안식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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