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2020-11-25

세계한인방송협회(회장 김명전, 이하 WAKB)가 숙원이던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WAKB 측은 "한국 법인은 정부와 WAKB 간 공식 대화채널"이라며 "모국과 800만 해외교민 사회가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WAKB(Worldwide Association of Korea Broadcasters)는 세계 곳곳에 한인 방송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방송 정보 교류를 통해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5년 창립됐다. 교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뉴저지에 본부를 둔 WAKB는 한국 정부로부터 대표성을 인정 받고 교민사회와 모국을 연결해온 한인방송의 발전을 위해 한국 법인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설립됐다. WAKB 측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총회에서 한국 법인 설립을 결의했으며, 정관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이사회 의견 수렴과 임원 추천과정을 거쳤다"며 "지난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진흥원으로부터 최종 설립 허가를 받고, 이달 초 설립등기와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명전 WAKB 회장은 “한국 법인 설립은 정부와 공식적 대화채널이 마련됐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한국 정부,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해 한인방송은 물론, 모국과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법인 초대 회장은 이사회 추천을 거쳐 법인 설립을 주도해온 현 WAKB 회장 김명전 GOODTV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부회장으로는 주준서 미국 뉴저지 WMBC-TV 대표와 한용길 CBS 대표, 남철우 LA미주기독교방송 대표, 정상교 미국 뉴저지 단비TV 대표, 서정자 시애틀 라디오한국 대표, 유관일 미네소타 WBS-TV 대표, 서예석CSM-TV 대표가 추천돼 조직을 갖췄다. 감사는 조열 시카고 K라디오 대표, 고문은 주선영 WMBC-TV 회장이 맡는다. 명예회장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FGTV 대표로서 추대됐다. WAKB 한국 법인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 19를 겪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교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 때에 WAKB 한인방송사들이 보내는 희망의 소식들이 널리 전해지기를 기도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법인 부회장을 맡게 된 주준서 미국 WMBC-TV 대표는 "한국 법인 설립을 위해 애쓴 관계자 모두의 헌신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WAKB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영역에 진출한 한인들이 큰 도전과 용기를 얻고 한인방송 간 협력과 상호발전에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WAKB는 한국 소식과 문화로 전 세계 디아스포라를 연결하는 한인 방송사업자 협의체로 국내외 60여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박은결 기자2020-11-25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IT전문 기업 이포넷(대표 이수정)과 함께 미디어를 활용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기로 했다. GOODTV와 이포넷은 25일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투명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미디어 사역을 통한 사회공헌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포넷은 '기술로 세상을 섬기는 기업'이라는 선교적 비전을 갖고 운영되는 크리스천 기업으로,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을 구축한 이력을 가진 핀테크,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이포넷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을 통해서 GOODTV 천사후원 등 미디어 선교사역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이날 GOODTV글로벌선교방송단 협력기관기자로 등록하고, 직접 미디어 선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성경적 모금에 대한 소명을 갖고 기부 플랫폼 '체리'를 만들었다"며 "GOODTV와 함께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GOODTV는 이포넷의 주요 활동을 알리는 한편, 기부 플랫폼 '체리'를 활용한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기로 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이포넷이 GOODTV와 동행하면서 값진 열매를 맺을 것"이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포넷은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기업 간 상거래(B2B)에 필요한 번역 서비스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를 통해 기부 캠페인을 돕고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되는 '체리'는 간편한 기부 서비스와 간편결제를 이용한 온라인 헌금 등 교회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상경 기자2020-11-25

수도권 지역의 교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는 등 방역에 더욱 신경쓰는 분위기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거세지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초강수를 내놨다. 연말까지 '천만 시민 멈춤기간'을 선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뛰어넘는 추가 방역조치를 전격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우선,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하고, 밤 10시 이후 버스•지하철 운행을 20% 감축했다. 특히 집단 감염이 빈번했던 10대 시설에 대해서는 서울형 정밀방역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현 상황을 코로나 국면 최대의 고비로 인식하고 핀셋 방역대책을 마련해 강력 대응하겠다"며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시설 10종에 대한 감염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방역 조치를 추가함으로써 감염 위험도를 실질적으로 낮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리두기 2단계에선 정규 예배 시 참여 인원이 좌석 수의 20% 이내로 제한되고, 교회 주관의 각종 대면모임과 행사, 식사가 금지된다.서울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비대면 온라인 예배' 전환을 권고했다. 이 같은 정부 방침에 서울시내 교회들은 새로운 코로나19 지침을 논의하는 등 방역 대응에 나섰다. 실제로 서울 대형교회 세곳의 상황을 살펴보니, 모두 방역을 최우선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다. 이들 교회들은 방역에 더욱 힘쓰겠단 입장을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방역TF팀 이주억 장로(남선교회회장)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예배 참석 인원을 줄이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주일을 앞두고 발열이 있거나 감기 증상이 있는 성도는 비대면 예배를 드릴 것을 권고 중이다. 내부적으로 방역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현실 앞에서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방역과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며 "코로나 종식과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더욱 마음 모아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정 기자2020-11-25

코로나19 대처를 잘한 나라를 10가지 지표로 분석해 평가한 순위가 발표됐다. 블룸버그통신은 경제 규모가 2천억 달러(약 221조5천억원) 이상인 53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인구당 확진자 및 사망자 수, ▲백신 공급계약 체결 건수, ▲검사 역량, ▲이동 제한 정도 등 10개 지표를 평가해 '코로나19 회복 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나라는 뉴질랜드(85.4점)였다. 뉴질랜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3월 26일부터 봉쇄조치를 시행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백신을 공급받기로 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다음으로는 일본이 8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일본 국민들이 앞장서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붐비는 장소를 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일본 인구가 1억2천만명이 넘는데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331명에 불과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3위는 대만(82.9점)으로, 작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빠르게 출입국을 통제했다. 블룸버그는 “대만에서는 200일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만에 이어 한국이 82.3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한국은 코로나19 검사와 역학조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체 개발한 진단키트와 드라이브스루 검진소 운영 등도 평가에 반영됐다. 반면 유럽 주요국들은 이탈리아(40위·54.2점), 스페인(41위·54.2점), 프랑스(45위·51.6점), 벨기에(50위·45.6점) 등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정 기자2020-11-25

19년째 내전 중인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은다.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국제단체들은 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아프간에 총 13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2020 아프간 지원 국제 콘퍼런스'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은 지난 9월부터 평화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탈레반은 국토의 절반가량을 장악할 정도로 세력이 강해졌고, 미국은 아프간 주둔 미군을 내년 1월 중순까지 절반 수준으로 감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빌 스키나리 핀란드 개발 협력 및 대외무역장관은 “각국 기부자들은 첫해에 30억 달러(약 3조3천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며 “향후 4년간 같은 수준으로 기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EU는 4년간 총 14억 달러(약 1조6천억 원), 독일은 연간 5억1천만 달러(약 5천700억 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국은 내년에 6억 달러(약 6천700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 국가들은 지원금을 아프가니스탄 내 평화 진전, 민주주의 육성, 부패 근절 등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엔은 4년마다 아프간 지원 콘퍼런스를 열고 세계 각국과 재건 계획을 논의한다. 지난 2016년 벨기에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는 4년간(2017∼2020년) 152억 달러(약 16조8천억 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민정 기자2020-11-25

유럽 주요 국가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부분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은 오는 12월 23~27일까지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가 함께 모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버블(bubble)'을 시행한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2차 봉쇄를 12월 2일에 마무리하고 대부분의 실외에서 대면 만남이 금지되는 3단계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인 프랑스는 지난달 30일 도입한 이동제한조치 등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28일부터 비필수 사업장 영업을 허용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이 어느 정도 통제된다고 판단될 경우 12월 15일부터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한다. 또한 12월 24일과 31일은 오후 9시 이후 야간통행 금지 조치를 예외로 풀어줄 계획이다. 독일 16개주는 내달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모임 인원을 10명까지 허용할 계획이다. 대신 모임 이후에는 자발적으로 며칠간 자가격리를 권고할 방침이다. 그 전까지는 부분 봉쇄 기한을 이달 30일에서 12월 20일까지 연장하고, 12월 1일부터는 모임 인원을 5명으로 제한한다. 스페인은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 1일에 한해 식당 테라스나 야외에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임 인원은 6명으로 제한하되, 한 가구가 6명이 넘으면 인원 제한 관계없이 모임이 가능하다. 또한 12월 24일과 12월 31일에는 통금 시작 시간이 오후 11시에서 새벽 1시로 늦춰진다.

진은희 기자2020-11-24

사단법인 굿미디어(대표자 이계안)와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이 24일 업무 협약을 맺고, 미디어 선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이 전해지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전 세계 어려운 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교육과 의료를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일복지재단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역에 굿미디어가 참여하고, 굿미디어는 다일복지재단의 급식, 교육, 자립, 의료지원 사역 등이 널리 알려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최 이사장은 "굿미디어와 다일복지재단의 협력을 통해 안타까운 소식이 곳곳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명전 대표는 “다일복지재단의 선한 사역을 굿미디어를 통해 알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선한 소식들을 발굴해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굿미디어-다일복지재단이 24일업무협약을 맺었다.ⓒ데일리굿뉴스 한편, '밥퍼나눔운동'으로 잘 알려져있는 다일복지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과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이 함께하는 국제구호비영리단체(NGO)로 1988년 부터 밥상나눔을 시작했다. 현재는 전세계 11개국 20개 분원에서 △밥퍼(급식지원) △꿈퍼(교육지원) △헬퍼(의료지원) △일퍼(자립지원) 등을 통해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개신교 최초로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무료 의료비 지원을 하는 '다일 천사병원'도 다일복지재단이 설립했다.

진은희 기자2020-11-24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단 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3일 임원회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회장단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차기 공동 대표회장에는 소강석 예장합동 총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대표회장단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한교총 제4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하며, 임기는 1년입니다.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는 22일 수원순복음교회에서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와 대표본부장 김명현 목사의 취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오 신임 대표회장은 "위기의 시대에 대표회장을 맡은 만큼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가 통일과 복음의 열정으로 성시화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신년 특별기도회 계획 수립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코로나19 미래전략위원회가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위원회는 27일부터 진행되는 권역별 세미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신년특별기도회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신년특별기도회 기간은 내년 1월 한달동안 개최할 것"이라며 "교단 소속교회 성도들은 새벽기도회나 주일오후 예배, 수요예배 중 하나를 선택해 참석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곡소망교회, 입당감사예배 열어 전북 부안에 위치한 부곡소망교회가 입당 기념예배를 가졌습니다. 부곡소망교회는 33년 된 낡은 조립식 건물을 철거하고, 예배당과 사택 친교실 등을 갖춘 60평 규모의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올 여름 강풍으로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단 소식을 들은 성도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OODTV NEWS 진은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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