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 기자2020-07-08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46회 하기 수련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회복 위해 낮은 곳에서 기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46회 전국장로수련회를 개최했다. 통합 교단에 속한 장로들은 한 자리에 모여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함께"라는 주제를 되새기며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평소 4천 여명이 참가했던 수련회 규모를 4분의 1가량으로 대폭 축소하고 철저한 방역을 지킨 가운데 진행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신중식 장로는 "코로나로 멈춰선 예배의 회복은 교회의 지도자들인 장로님들에게 지워진 사명"이라며 "낮은 곳에서 회개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장로님들이 되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통합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어느 시대, 어떤 상황을 막론하고 우리가 고백할 수 있는 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희망이라는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통회하는 심령으로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김종현 대표회장은 “올해부터 한장총이 GOODTV와 함께 교회의 선한 사역들을 소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이 곳에 모인 사람들또한 미디어 선교사가 되어 복음의 빛을 발하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전했다.

박은결 기자2020-07-0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달간 연기됐던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 '가오카오'(高考)가 오는 7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개시됐다. 가오카오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개념이다. 올해 응시생은 1,071만 명으로 작년보다 40만 명 늘었다. 시험 날짜는 7~8일이며,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톈진(天津), 저장(浙江), 산둥(山東), 하이난(海南) 등 일부 지역은 가오카오 개혁 계획에 따라 10일까지 나흘에 걸쳐 과목을 나눠 시험을 치른다. 가오카오는 매년 6월에 치러졌지만 지난 1월 말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7월로 한달간 연기됐다. 하지만 베이징(北京)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나는 등 상황이 종식되지 않아 올해 가오카오는 중국 정부의 고강도 방제 조치 속에 진행된다. 이미 각 학교는 가오카오 2주 전부터 매일 수험생의 체온 측정과 건강 상태를 체크해왔다. 이날 아침 베이징의 2,867개 고사장에서는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1m 간격으로 줄을 서서 입장했다.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나온 교사와 학생들도 마스크를 쓰고, 구호를 외쳤다. 시험 당일 수험생 체온이 37.3℃를 넘으면 일반 고사장에 들어갈 수 없다. 대신 휴식을 취한 뒤 체온을 재측정해 정상으로 판정되면 별도의 격리 고사장에서 1인 1실 형태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를 위해 일반 고사장 10곳당 1곳의 격리 고사장이 마련됐다. 각 고사장에는 복도와 책걸상, 장내에 대한 소독 작업이 이뤄진 뒤 확인 표지까지 부착됐다. 코로나19 저위험 지역의 수험생은 고사장에 들어갈 때까지만 마스크를 쓰고 고사장 안에서 시험을 볼 때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하지만 중·고위험 지역의 수험생은 시험이 끝날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또한, 중국 교육 당국은 수험생들에게 마스크, 장갑, 티슈 등 소독 용품을 가급적 많이 준비해 방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주 기자2020-07-08

오는 10일부터 교회 정규 예배를 제외한 모든 소모임과 식사교제가 전면 금지된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정부 조치 철회를 요청하는 국민청원이올라오는등 '부당한 역차별'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교회 소모임을 금지하게 된배경에 대해"그간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회 정규예배 때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비교적 잘 준수되고 있었지만, 교회 내 소규모 모임, 식사 등에서 감염 확산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방역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조정관은 "교회에 대한 이번 조치는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한 종교활동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0일부터 정규 예배 외 모임 전면 금지 이에 따라 오는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에서의 방역이 한층 더 강화된다. 정부는 예배 이외에 비말(침방울) 노출 위험도가 높은교회 명의의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하고, 단체식사 등 활동도 최소화 하도록방역수칙을 의무화 했다. 교회 시설 전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것은 아니어서 정규 예배는 정상적으로 드릴 수 있지만, 교회 소모임과 행사·단체식사는 금지된다. 실내에서는상시 마스크를 착용, 좌석 간격유지를 지켜야 한다. 정부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도 도입하도록 했다. 유흥주점, 노래방, 운동시설, 물류센터, 방문판매업체 등 그간 고위험시설에서 이뤄지던 출입자 명부 관리를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실시하는 셈이다.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에는명부를 수기로 작성해야 한다. 수기 명부는 성명과 전화번호, 신분증 확인 등이 필요하며 4주 보관 후 폐기된다.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벌금이 부과되거나 집합금지 조치로 교회 운영이 일시중단될 수도 있다. 다만, 온라인예배 실시 등으로 감염 위험도를 크게 낮추는 조치를 시행할 경우에는 각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이러한 의무와 명령을 해산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정부 발표 내용이다. 성도들 "교회 향한 역차별…당장 철회하라" 정부 조치에 크리스천 성도들은 '교회를 향한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8일 오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부의 교회 정규 예배 이외 행사 금지를 취소해주세요'란 제목의청원이 올라왔다. 성도들은 이에동의하며 '금지 철회'의 뜻을 표명하고 있다. 청원자는클럽, 노래방, 식당,카페 등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따로 큰 조치가 없는 반면, 교회의 모임을 제한하는 이런 정부의 조치는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물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겠지만, 극소수 교회의 사례만으로 모든 교회에 제재를 가하는 것은 무리한 방역조치라는것이다. 청원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교회들은 집단 감염이 보고된 바가 없다"며 "이번 조치는 타종교, 타시설들과의 명백한 역차별이며, '헌법제20조 1항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을 정부 스스로 위배하는 것과 다름 없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청원 글을 보고 동의했다는 크리스천 청년서현이 씨(26, 가명)는 "정말 너무 하는 것 같다"며 "소수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가지고 공권력이 모든 교회의 예배와 모임을통제하려고 하는 것은 도저히받아들일 수 없다"고 토로했다. ▲교회 핵심 방역수칙

박은결 기자2020-07-08

'지구의 허파'로 일컬어지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벌어지는 삼림파괴 행위에 대한 사법적 제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브라질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연방정부 내에 '아마존 보호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삼림파괴 행위자들을 대상으로 45건의 소송이 제기됐으며 이를 통해 13억 헤알(약 2천920억 원) 규모의 자산동결 판결이 내려졌다. 가장 최근에는 중서부 마투 그로수주에 속한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적발된 벌목업자 6명에 대해 연방법원이 1억4천300만 헤알의 자산을 동결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무단벌채와 방화로 7,000㏊ 넓이의 삼림을 파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 보호 TF'는 검찰과 환경부 산하 환경관리 기관인 환경·재생 가능 천연자원 연구소(Ibama), 민간 기구인 시쿠 멘지스 생물종 다양성 연구소(ICMBio)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연방법원이 북부 아마조나스주와 호라이마주에 걸쳐 있는 야노마미 부족 거주지역에서 불법 광산개발업자들을 내쫓는 조치를 15일 안에 시작하라고 국방부와 법무부, 환경부에 명령했다. 법원이 원주민 거주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불법적인 광산개발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제재를 가한 것은 처음이다. 야노마미 부족 거주지역은 브라질 최대 규모의 원주민 보호구역이다. 면적은 인접한 베네수엘라까지 포함해 970만㏊에 달하며, 2만7천명의 부족민이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광산개발업자는 2만 5,000명으로 추산되며 대부분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 기자2020-07-07

예장합동, 총회장 후보에 소강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5회 총회장 후보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예장합동 경기남노회는 6일 새에덴교회에서 제 124회기 임시노회를 열고 현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를 제105회기 총회장 후보에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했습니다. 소 목사는 "단순히 총회장이 되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위기의 시대에 총회와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한국교회를 다시 세워 전성기를 맞이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선교사 임시 체류하는 '천사의 집' 개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가 서울 중랑구에 다섯 번째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을 개관했습니다. 천사의 집으로 명명된 이 곳은 유치원을 운영하는 독지가가 무상으로 빌려준 오피스텔에 마련됐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는 "코로나19로 선교지에 돌아가지 못한 선교사들의 쉼터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실천본부는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외에도 서울과 수도권에 18채의 감리교 웨슬리선교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로 선교지 재입국을 거부당한 선교사 70명이 지내고 있습니다. 고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 돌입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교단 차원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고신 총회는 전국 교회 목사님들에게 긴급으로 드리는 글이라는 공문을 통해 교단 산하 교회와 목회자들이 차별금지법 발의 반대 서명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총회는 이외에도 주일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영상을 상영하고, 본당 외벽에 차별금지법 반대 플래카드를 게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루카스국제학교의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과천소망교회 초청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30여명의 러시아 연주자로 구성된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영화 미션임파서블과 캐리비안의 해적 등 OST, POP 등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엔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서울기독대학교 실용음악과 양해진 교수, 서재웅 교수 등 총 50여명의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됩니다. GOODTV NEWS 하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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