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레위기 25장 23절 및 레위기 25장 15-16절 말씀에 반(反)하는 정부 정책의 부작용으로 국내 다민족 대상 구심 선교의 영적 보루였던 서울 용산구 보광로 59길과 60길을 포함한 이태원역 삼거리 3번 출구에서 가까운 골목 700여 미터 구간에서 10년간 복음을 전했던 천국복음찬양교회(담임 이정애 목사)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으로 이전하고, 7년간 사역해 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겨자나무교회(담임 박근우 목사)도 서울 효창공원 인근으로 밀려난 후, 이슬람 자본이 대거 침투하고 동성애자 등 반(反)기독교적 음란과 음주·쾌락이라는 사탄마귀의 영에게 국내최대 다민족집결지인 서울 이태원이 점령당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일인 10월 31일 '이태원을 다시 주님 품 안으로'라는 주제로 이태원의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하고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참석하는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간구하고자 기획됐다.
홍성민 목사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13일 서울 여의도 오성빌딩에서 개최된 엘크로 직장신우회(ELCRO Christian Work Mission Counsel) 예배에 참석한 후 엘크로(ELCRO) USA CORP 미국법인(대표이사 박준호, Jeremy Jun Ho Park)이 후원한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이상구 충무성결교회 장로) 주최 '2017 직장선교 한국대회'와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명근식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주관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 선교와 한반도 평화 기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가의 밤'(예술감독 장기웅 독일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안중근 세계평화음악회' 지휘자)에 참석하는 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 정성봉 목사(농업정책보험금융원 기획실장)를 만나서 동성애자가 몰리는 이태원 유흥가에서 사실상 마지막 영적보루인 '세계로 선 교회'의 영적실지(失地) 회복을 위한 구심선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수복음 연합행진' 행사준비를 위하여 홍 목사의 사모 김혜연 찬양선교사의 인도로 엘크로 직장신우회 김경모 형제(가수 김건모의 친형)와 직장선교회 관계자들이 이태원동 137-54 센트럴부동산 인근에 모여 성서의 인물, 예수, 산타 등 할로윈 의상과 소품 및 악기, 도구, 전도사탕 및 개인전도지, 음식 및 후식 다과 준비 및 경배와 찬양 리허설을 했다.
행사 당일인 10월 31일 주님의 시선이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와 중심의 마음을 보시고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 참석한 길 잃은 영혼들의 마음을 터치하시고 생명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연합기도를 먼저 드린 후 '예수복음 연합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리허설을 인도한 사모 김혜연 찬양선교사의 '나는 예수로 살리'(신우영 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https://m.youtube.com/watch?v=oVjFkuMDX3w)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