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종교개혁기념일 즈음에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한 신앙강좌’를 진행해 온 한국성경신학회는 이번에 ‘신앙 용어와 교회 용어 바른 사용’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들이 사용하는 용어나 우리에게 익숙한 절기나 예배, 또한 성경 해석 중에서 우리가 흔히 잘못 사용하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피고, 이를 성경적으로 개혁하는 길에 대한 안내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성봉 박사(대신 총회신학원)가 ‘교회 절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승구 박사(합신대)가 ‘성경적 예배 회복과 예배에 관련된 용어의 바른 사용을 위하여’ △장세훈 박사(국제신대원)가 ‘구약 본문 오용의 문제와 바른 사용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