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6,110명 뽑는다

천보라 기자(boradoli@goodtv.co.kr) ㅣ 등록일 2020-01-01 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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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지난해와 비슷한 6,110명으로 확정됐다.(사진제공=연합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110명으로 확정됐다. 5급 370명, 7급 755명, 9급 4,985명으로 전체 선발인원은 6,117명이었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오는 2일 대한민국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직급별 공채 선발인원을 보면 △5급 행정직군 249명(지역구분모집 28명 포함), 기술직군 71명(지역구분모집 10명 포함), 외교관후보자 50명 등 370명 △7급 행정직군 522명, 기술직군 193명, 외무영사직 40명 등 755명 △9급 행정직군 4천209명, 기술직군 776명 등 4,985명이다.
 
특히 올해 공채에서는 장애인(7·9급)과 저소득층(9급) 구분모집 선발 인원이 늘어난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인 7.2%(338명)를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334명)보다 4명 늘어난 수치다. 저소득층도 9급 채용인원의 법정 의무비율(2%)을 초과한 2.7%(138명)를 뽑아 지난해(136명)보다 2명 늘었다.
 
경찰청에서 일선 행정업무를 담당할 일반직 공채 선발인원은 지난해(382명)보다 73명 많은 455명을 선발한다.
 
또 올해는 조경직류 공무원 공채를 최초로 실시해 시설조경직류 5급 2명, 9급 7명을 뽑는다. 5급으로만 실시해온 재경직 공채 선발도 처음으로 7급으로 확대해 재경직 7급 10명을 선발한다.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일정은 △5급 1차 시험 2월 29일 △9급 시험 3월 28일 △7급 시험 8월 22일이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월 4∼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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